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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내달 초 독서로 물든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제10회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이 9월1일부터 3일까지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독서대전은 ‘읽는 사이에- 변화하는 나, 성장하는 우리’를 주제로 강연-북토크, 북마켓, 공연, 전시, 체험, 콘퍼런스(학술회의) 등 8개 분야 5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선 개막식과 축하공연, 책 소개 대결 ‘비블리오 배틀’ 등이 열리고, 주변에는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 도서관이 조성된다. 주제광장 일원에는 북마켓과 체험 부스가 설치되고, 실내 공간인 고양꽃전시관에선 다양한 북토크와 기획전시 등이 준비돼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5일 "책의 도시 고양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더 풍요로운 책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올해 독서대전은 전면 대면으로 열리는 만큼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에 시민 모두를 초대한다"고 말했다. ◆ 강연-북토크, 북마켓-체험부스 대채…곳곳에서 책잔치 독서대전 개막식은 9월1일 오후 5시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 메인무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독서대전 10주년 기념 퍼포먼스, 5060세대 인생책 패션쇼 ‘라이브러리 런웨이’,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 축하공연 등이 차례로 펼쳐진다. 독서대전은 다수 작가와 명사가 함께한다. 사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시민이 만나고 싶은 작가 1위로 선정된 김영하 작가부터 코미디언 김영철까지 다채로운 강연과 북토크가 열린다. 은희경-박준-손택수-백영옥 등 고양 거주 작가와 만날 수 있고, 예술토크, 시민강연쇼 등도 마련돼 있다. 강연-북토크는 △책 읽는 사이에 ‘왜 책을 읽는가’(김영하)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김영철) △소설 속 장소와 이야기 : 신도시와 뉴욕을 중심으로(은희경, 김나영) △읽는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박준, 송종원) △시의 나무, 나무의 시(손택수, 고규홍) △힘과 쉼(힘빼는 것)의 기술(백영옥, 남정미) △나란히 소설 쓰는 사이(박상영, 강화길) △서로를 발견하는 사이(김민섭, 김동식) △나를 이야기하는 무대(김민식 피디(PD) 진행, 시민강연자 10명) 등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출판사, 서점, 독립출판, 아트북, 지역 문화기관 등이 참여해 150개 북마켓과 12개 유관기관 체험-홍보부스도 마련된다. 북마켓에선 도서 전시-판매뿐만 아니라 경기콘텐츠진흥원 야외무대가 마련돼 작가와 독자가 더욱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잔디 위 ‘야외도서관’, 호수따라 ‘독서마라톤’…모두가 축제 주인공 독서대전은 일산호수공원을 적극 활용해 야외도서관을 조성한다. 한울광장 잔디밭에 ‘호숫가 야외도서관’을 만들어 도서 약 700권을 담은 서가, 빈백, 돗자리, 파라솔, 그늘막 텐트 등을 비치하고 편안하게 독서와 휴식을 즐기도록 한다. 또한 한울광장 잔디밭에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잔디밭 책멍멍’을 조성한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이색 독서공간으로 포토존, 댕댕이 어질리티(장애물 경주), 상담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 독자를 대상으로 그림책 작가의 1인극 공연이 펼쳐진다. 프로그램은 △드라큘라와 음악선생님(박연철) △매미가 들려주는 여름의 소리(장현정) △공포의 새우눈 그림책 깡통극(미우) △유기견 영남이(유진)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어린이 낭독극’ 무대를 감상하거나, 책을 읽고 마음껏 그려보는 ‘독서감상화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독서마라톤이 진행된다. 책 관련 주제 4개 미션을 수행하면서 약 2.5킬로미터 일산호수공원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면 완주 배지, 북마켓 도서쿠폰(1만원), 인생네컷 촬영권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 전시-학술회의부터 디지털북 체험까지…독서문화 확산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다양한 전시와 학술회의 등이 개최된다. 전시는 △아티스트북 : 이동하는 책 △사이의 얽힘 : 시각예술가×작가 △당신의 문해력은 안녕하십니까?(연중행사 ‘읽는 시민 프로젝트’ 연계)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을 읽다(연중행사 ‘비트윈(BETWEEN)’, ‘책꽂이교환프로젝트’ 연계) △아픈 역사 속에서 피어난, 빛나는 한미동맹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지역사회 서점 역할을 모색하는 ‘서점의 날 콘퍼런스’를 비롯해 △고양시 청소년독서동아리 연합 워크숍 ‘청소년 독서동아리 한마당’ △책읽는 사회문화재단과 협력한 ‘전국 독서동아리 한마당’ △조병영 교수와 함께하는 ‘문해력 콘퍼런스 : 읽는다는 것은’ 등이 열려 독서대전 깊이를 더한다. ‘2023 디지털북페어코리아’를 열어 디지털 출판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자리를 갖는다. 오디오북, 전자책 등 디지털 출판 관련 단체,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디지털북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고양시 공-사립 작은 도서관이 기획, 운영하는 ‘작은도서관 축제- 책과 사람 사이에 : 작은도서관’이 진행된다. 28개 작은 도서관에서 진행한 ‘한 책 읽기’ 결과물 등을 전시하고, 유준재-안선화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체험도 준비돼 있다. 독서대전 세부사항은 누리집(korearf.kp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책의도시 선포식 주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책의도시 선포식 주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포스터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포스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행사장 안내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행사장 안내.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박연철 그림책 작가 1인극 공연 박연철 그림책 작가 1인극 공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프로그램- 낭독과 음악 사이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연중 프로그램- 낭독과 음악 사이.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연중 프로그램- 비트윈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연중 프로그램- 비트윈.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블랙핑크, K팝 걸그룹 최초로 고척돔 공연...월드투어 피날레

걸그룹 블랙핑크가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고척돔 무대에 오른다.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 앙코르 콘서트를 내달 16~1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친다. 고척 스카이돔은 2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연장으로, K팝 걸그룹이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소속사는 "더 많은 관객과 호흡하기 위해 콘서트 규모를 한층 키웠다"며 "블랙핑크와 국내 팬이 약 1년 만에 재회하는 자리인 만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을 시작으로 11개월간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등 24개국 34개 도시에서 64회에 걸친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열고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걸그룹 블랙핑크가 걸그룹 최초로 고척돔에서 공연을 펼친다.YG엔터테인먼트

박홍률 목포시장, 日 오염처리수 방류 따른 수산인 격려

전남 목포시와 목포수산업협동조합,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합동으로 25일 목포수협 북항활어위판장 인근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실의에 빠진 수산인을 격려했다. 지난 24일 오후 1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됨에 따라 수산물 섭취에 대한 불안이 높아지면서 수산인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목포시와 목포수협, 목포지방해수청은 이들을 격려하고 우리 수산물 소비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해 어민들과 수산업계의 고통 분담에 동참한 것이다. 목포시는 앞으로도 국립품질관리원목포지원, 전남해양수산과학원 목포지원, 목포수협과 연계해 위판장 선제적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강화해, 검사 결과 안전한 수산물만 위판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하면서 시민 불안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수산물 원산지 표시단속을 강화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호하고 유통 질서 확립에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염수가 방류되어 안타깝다. 방사능 감시체계 강화로 수산물 안전성을 확보해 수산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유관기관과의 협조로 싱싱한 수산물 소비가 이뤄지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목포시는 신안군, 진도군,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함께 수산물 소비 활성화 행사를 전개해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1.목포시, 안전한 목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 전개 25일 박홍률 목포시장과 김청룡 목포수협조합장, 정문수 목포지방해수청장이 합동으로 어민들을 격려하고 우리수산물 소비촉진을 독려하고 있다. 제공=목포시

고흥군 제1호 ‘청소년 유스호스텔’ 조성된다

전남 고흥군과 썬밸리 그룹은 25일 오전 고흥군청 팔영산홀에서 금산면 어전리 일대에 청소년 수련시설인 유스호스텔 건립을 위한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그동안 고흥은 사계절 온화한 기후 덕분에 프로 및 유·청소년 스포츠 동계훈련지로 각광 받고 있으나 대형 숙박시설이 부족해 선수들의 훈련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군은 이를 해결하고자 폐교된 금산 제일초등학교를 활용해 유스호스텔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 청소년 유스호스텔로 리모델링 될 금산 제일초등학교 부지는 지역 최초 정규야구장인 금산 거금야구장과 다목적 실내체육관인 김일기념체육관에 인접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자랑하는 연소해변을 조망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체육, 문화, 여가활동 측면에서 건립의 최적지로 평가된다. 고흥청소년 유스호스텔 조성사업은 썬밸리 그룹에서 약 40억 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15개 객실 규모의 숙박시설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특성화 수련활동장, 야외집회장 등의 교육시설과 휴게실, 취사장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오는 9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4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고흥군은 관내 최초 유스호스텔이 건립되면 동계 스포츠 훈련지로서 위상이 높아짐과 동시에 청소년들의 문화, 교육 등 건전 여가활동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증가하는 관광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확충해 고흥군 관광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 청소년 유스호스텔 건립을 통해 제2의 제주도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거금도 관광이 활기를 띠고 나아가 고흥 관광의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군 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신근 썬밸리 그룹 회장은 "고흥 청소년 유스호스텔이 금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썬밸리 리조트를 운영하면서 고흥군의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할 수 있는 훌륭한 유스호스텔을 건립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고흥은 사시사철 온난한 기후와 따뜻한 인심, 맛있고 풍부한 먹거리를 가지고 있어 동계훈련 최적지로 각광을 받는다"며 "유스호스텔이 거금야구장, 김일기념체육관과 인접해 관광객은 물론 동계 훈련 목적의 스포츠 유·청소년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유스호스텔 조성사업을 시행할 썬밸리 그룹은 고흥군 도덕면에 썬밸리 리조트를 운영하는 세계적인 건설 레저그룹이다. 썬밸리 그룹은 주택, 콘도 건설뿐만 아니라 골프장 운영 및 레저분야에서도 국내 최고 명문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해외 건설 및 레저사업에도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고흥=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1. 고흥군, 금산면에 최초 청소년 유스호스텔 조성 (1) 고흥군이 25일 오전 고흥군청 팔영산홀에서 썬밸리 그룹과 금산면 어전리 일대에 청소년 수련시설인 유스호스텔 건립을 위한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제공=고흥군

나주시 시책일몰심의위, 사업·자치법규 26건 폐지

전남 나주시가 최근 투자 대비 성과가 미흡한 시책을 폐지하는 ‘시책 일몰제’를 첫 시행했다. 시민 중심의 행정 수요에 맞춰 행정력, 예산을 적시·재배분하고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는 민선 8기 성과 행정의 선순환이 기대된다. 25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강영구 부시장 주재로 시책 일몰 대상 사업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책일몰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시책일몰제는 행정 여건 변화 등으로 실효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시책을 폐지하는 제도다. 일몰 대상은 ‘목적 이미 달성’, ‘투자 비용 대비 성과 미흡’, ‘행정력·예산 낭비 초래’, ‘대다수 시민의 호응 저하 및 불편 가중’ 등의 사업으로 발굴과 검토, 심의 과정을 거친다. 나주시는 앞서 지난 4월부터 전 부서의 시책·제도·행사·일반업무 등 예산·비예산 사업 전수조사를 하고 일몰이 필요한 36건의 사업, 자치법규를 발굴했다. 나주시는 심의회를 통해 총 36건 중 사업 14건 자치법규 12건을 각각 일몰 대상 시책으로 최종 선정했다. 일몰된 주요 사업은 ‘대학진학축하금 지원’,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자금 융자지원’, ‘민주시민교육을 통한 민주시민 육성’, ‘나주시민오케스트라 운영’, ‘남평 향교 순례길 조성’ 사업 등 총 14건이다. 일몰 사업은 관련 조례가 폐지·일부 개정되며 차년도 예산 편성 항목에서 제외된다. 강영구 부시장은 "시책 일몰에 따라 절감된 예산은 시민이 실효성을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발굴, 재투자해 재정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급변하는 행정 수요에 시의성있게 대응해 시민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성과 행정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시책일몰심의위원회는 강영구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국·소장 등 내부위원 7명과 나주시의회 황광민·박소준 의원 등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돼있다. 위원회는 이날 첫 심의를 통해 이종권 공산면주민자치위원장을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호선했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나주시, 2023년 시책일몰심의위원회 개최1 나주시가 최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강영구 부시장 주재로 개최한 2023년 시책일몰심의위원회. 제공=나주시

김대중 전남교육감, 제104회 전국체전 학생선수단 격려

전라남도교육청은 25일 전국체육대회 D-50일을 맞아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학생 선수 및 대회 기획단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오전 전남체육고등학교 훈련장을 방문해,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학생 선수들에게 "15년 만에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우리 학생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고등부 학생 선수는 66개교 총 512명(남 316명, 여196명)이며, 육상에 배건율·송수하 선수, 자전거 부문에 나윤서 선수가 다관왕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남체육고 육상부는 전국 최고의 기량을 갖춘 팀이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건율 선수는 "입상도 중요하지만, 주 종목인 400m에서 개인기록을 단축해 고등부 한국 신기록을 반드시 세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전남교육청 관계자들은 전국체육대회기획단을 방문해 행사 추진사항을 공유받고, 현황을 점검했다. 앞서 전국체육대회기획단은 이번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해 12월 응원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 3월부터는 ‘전남교육청 청소년기자단’을 운영해 종목별 기대주 인터뷰, 재미있는 사례 소개 등의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기획단은 진도국악고에 의뢰해 축제·꿈·희망·도약을 주제로 한 시상 곡작업에 들어갔다. 완성된 곡은 대회 시상식에서 활용할 예정으로, 별도의 시상곡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불어 전국체육대회 104년의 역사를 아우르는 홍보영상도 제작, 전남 모든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전국체육대회가 15년 만에 다시 전남에서 열리게 돼 체육인들은 물론 도민들의 관심이 뜨겁다"면서 "전남교육청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04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1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전남체육고등학교 학생 선수 및 지도자들과 ‘104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공=전남도교육청

[포커스] 안양시, 노동인권 사각지대 해소 ‘총력전’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지역 노동자 인권 보호를 위해 설립된 안양시노동인권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이했다. 2021년 설립 추진 전담팀이 구성돼 조례 제정, 정부 당국 승인 등 절차를 거쳐 작년 8월10일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동안구 범계역 인근에 개소했다.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지난 1년간 안양시 노동자 권익 증진을 위한 기반 구축에 몰두했다. 손영태 안양시 노동인권센터장은 25일 "안양시민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안양시에 특화된 노동정책을 계속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법무법인-심리상담센터 연대구축…권리구제 지원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개소 직후 취약노동계층 법률 지원을 위해 법무법인 시민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노무사를 비롯해 정책-교육 분야 직원을 채용해 현재 3개 팀 17명으로 조직을 구성했다. 이를 토대로 작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345건 노동자 상담 및 12건 권리구제를 실시했다. 아울러 취약계층 노동자가 감정노동,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내 심리상담센터와 올해 1월 업무협약을 맺고 1대1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노동인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노동인권 상담소’도 운영 중으로 비산동 건설현장, 평촌지식산업센터, 안양역 등지에서 총 9회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안양시 관내 아동-청소년 생활시설에서 퇴소한 자립준비청년과 안양시 공무원을 멘토-멘티로 연결하는 ‘자립준비청년 멘토링’도 시작했다. 멘토에게 소양교육을, 자립준비청년에게 근로계약서 작성 등 실생활에 필수적인 노동-금융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안양시노동인권센터 설립 단계부터 지원해온 최대호 안양시장은 25일 "취약계층의 어려운 노동환경은 국가와 사회, 특히 지방정부가 책임감을 갖고 노동가치가 존중받도록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전국 최초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독립성-전문성 확보 대내외 경제 환경과 산업구조 급격한 변화에 따라 직접고용보다는 비정규직 일자리가 늘어나고,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일자리 양극화로 노동환경은 더 열악해졌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안양시는 플랫폼노동자, 이동노동자, 장애인 등 노동 취약계층 인권 보호에 대한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작년 1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안양시노동인권센터를 설립했다. 대부분 노동 관련 센터들이 위탁운영체제로 운영되는데 비해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돼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일부 필요한 직위에는 안양시 공무원을 파견해 지방정부 책임성과 공공성을 제고했다. 아울러 직원 고용 보장과 매년 일정한 예산 편성으로 일관되고 지속적인 업무 추진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었다. ◆ 전문가 그룹과 노동거버넌스 구축…노동문화사업 확대 현재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노동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4~2026 안양시 노동인권 정책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노동인권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향후 5개 팀 27명으로 조직을 확대해 고유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경미 안양시노동인권센터 정책기획조정팀장은 이에 대해 "타 도시 노동인권센터들과 비교할 때 매우 큰 규모"라고 말했다. 내년에는 만안구에 상시 노동 상담소를 설치해 노동 상담구제 및 노동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혹한기나 혹서기에 대비해 노동자 쉼터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양 소재 사업장별 노사협의회 설치를 지원하고 노조, 시민사회단체, 변호사 등 전문가 그룹과 노동 거버넌스를 구성해 협력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노동과 예술을 결합해 노동미술전-노동사진전-노동문학상 등 노동문화 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 대상을 현재 특성화고에서 향후 중-고-대학교로 넓히고, 이에 따른 강사 양성과 노동인권 증진 도모를 위한 시민교육을 확대하고 활성화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최대호 안양시장 2022년 8월 안양시노동인권센터 개소식 주재 최대호 안양시장 2022년 8월 안양시노동인권센터 개소식 주재. 사진제공=안양시 2022년 8월 안양시노동인권센터 개소식 현장 2022년 8월 안양시노동인권센터 개소식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노동인권센터 만안상담실 예정지 방문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노동인권센터 만안상담실 예정지 방문.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노동인권센터 전경 안양시노동인권센터 전경. 사진제공=안양시

해남군,스마트도시계획 프로젝트 탄력

전남 해남군이 2027년까지 추진하는 스마트 도시계획이 국토교통부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25일 밝혔다. 해남군은 국가 스마트 도시 정책에 부합하고, 지역 인프라의 지능정보기술 접목을 통한 도시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도시계획을 2023년부터 5개년에 걸쳐 추진하고 있다. 해남군 스마트 도시계획은‘땅끝에서 다시 그린 스마트 도시의 새로운 시작, 리스마트 해남(RESmart Heanam)’의 비전으로 제시됐다. 주요 추진전략으로는 리졸브(RESolve, 농어촌맞춤형·지역문제해결형), 리그로우스(REGrowth, 지역산업진흥형), 리투어(RETour, 해남특화관광형), 리거버넌스(REGovernance, 도시운영관리형), 리스마트(RESmart, 스마트도시대응형)로 5대 추진목표를 설정했다. 또한 군민 설문조사 및 부서 면담을 통해 행정·교통·복지 등 군민수요를 반영해 32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발굴했으며, 이 중 12개 서비스는 해남 특화형 서비스로 추진하게 된다. 주요 특화 서비스는 스마트 체육공원, 살아움직이는 공룡박물관, 해남 땅끝스마트 둘레길, 스마트 관광라운지, 솔라시도 스마트정원도시, 방구석 땅끝 여행-메타버스해남, 스마트 군수실,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매일시장, 모빌리티 통합연계 솔루션 등이다. 해남군은 스마트도시 구축사업을 위해 공간별 맞춤형 스마트도시 조성방안을 마련해 32개의 세부실행과제인 스마트도시서비스·인프라를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맞춤형 스마트기술과 서비스로 해남 특화형 스마트도시 조성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해남군청 해남군청.

‘1위 질주 본능’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26주 연속 정상

가수 임영웅이 이번 주에도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위 질주 본능을 이어갔다. 임영웅은 이달 18일부터 24까지 집계된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4만2657표를 얻어 정상에 올랐다. 무려 126주 동안 1위 자리를 지키는 위엄을 과시했다. 2위는 이찬원(21만9320표)이 차지했으며 이어 김호중(16만9964표), 영탁(7만8304표), 방탄소년단 지민(2만3893표), 송가인(1만7973표), 방탄소년단 뷔(1만6640표), 이병찬(1만5810표), 방탄소년단 진(1만5103표), 박창근(1만3639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2788개를 획득했다. 이어 이찬원(2만1255개), 김호중(1만6483개), 영탁(8151개), 방탄소년단 지민(2487개), 송가인(2098개), 이병찬(1732개), 방탄소년단 뷔(1670개), 박창근(1542개), 방탄소년단 진(1487개)순으로 나타났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물고기뮤직

SBS ‘그알’, 피프티 피프티 편 편파 지적에 결국 사과...후속 방송 예고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 사이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가 아티스트 측에 일방적으로 치우친 방송했다는 편파 논란에 결국 공식 사과했다. 논란이 불거지고 5일 만이다. ‘그알’은 24일 시청자 게시판에 "K팝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분과 K팝을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주기 위함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논란이 되는 몇몇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 취재를 통한 후속 방송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냈다. ‘그알’은 지난 19일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내보낸 뒤 네티즌들은 물론이고 한국매니지먼트연합(한매연)과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 등으로부터 편파 방송이라는 지적과 함께 공식 사과와 정정보도 지적을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사진)과 소속사 어트랙의 전속계약 분쟁 이야기를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편파 논란에 사과했다.어트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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