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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공항유치수원시민협의회 출범 한 달...24개 단체와 업무협약

경기국제공항유치수원시민협의회가 주도,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유치기원 릴레이 업무협약이 한 달을 맞이했다. 그 동안 시민이 염원하고 있는 사업을 조속히 이루어내기 위해 수원시내 24개 단체와 손을 잡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수원시민협의회는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8일 경기도장애인축구협회 및 수원시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와 24번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장성근 시민협의회 회장은 "릴레이 협약을 체결하면서 많은 분을 만났고 경기국제공항 건설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더 열심히 뛰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면서 "더 많은 시민단체가 미래비전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효식 경기도장애인축구협회 회장은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신 시민협의회의 열정은 이미 잘 알고 있었다"며 "그 취지에 공감하며 가치 있는 시민협의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원시민협의회는 오는 30일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 31일 수원시 어린이집협의회 등과 릴레이 협약체결을 이어갈 계획이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8160030 수원시민협의회와 경기도장애인축구협회와 경기국제공항 유치 릴레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수원시민협의회

경북도는 지난 24일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포항TP)’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로부터 ‘신재생설비 연료전지 시스템 분야 KS인증 위탁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는 한국에너지공단의 KS인증 위탁시험기관으로서 국가표준에 근거해 고정형 및 이동형 연료전지 시스템 분야의 모든 주요 부품과 제품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시험평가 업무를 위탁 수행한다. 주요 위탁업무는 고분자전해질연료전지(PEMFC) 및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시스템의 기본성능, 환경성능 및 안전 성능 등의 시험평가, 10㎾급 PEMFC의 발전효율 및 열회수효율 시험, 시험평가 전문인력 교육 지원 등이다. 이번에 지정받은 센터는 연료전지 분야에서 대용량 검·인증이 가능한 위탁시험기관으로 전국 유일한 곳이다. 이로써 지역의 기업들은 제품 개발에 따른 시험평가의 소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신속한 KS인증 시험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제품 제작 및 기술지원을 통해 국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센터는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산업의 핵심 기관으로 소재·부품의 국산화, 제품 안정성, 실증 및 신뢰성 평가를 지원하게 된다. 장상길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이번 KS인증 위탁시험기관 지정으로 경북이 연료전지 분야의 성능을 시험 평가할 수 있는 국제적 수준의 역량을 갖추게 됐다"라며, "앞으로 경북도는 ‘원자력을 활용한 그린수소 대량생산 단지 조성’과 ‘수소연료전지 산업 클러스터’를 2개의 중심축으로 삼아 수소산업 전주기를 아우르는 동해안 수소경제 밸류체인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이재명 민주당 대표 "정권 폭주 막고 국민 삶 무한 책임질 것"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취임 1주년을 맞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기국회를 앞두고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 대표는 28일 강원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린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민주당의 책무가 막중하다. 다수당으로써 앞장 서서 정권의 폭주를 바로잡고 민생회복의 불씨를 꼭 마련해야 한다"며 "벼랑 끝에 걸린 국민들의 삶의 무한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정기 국회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생이 그야말로 도탄에 빠졌다"며 "국가 운영의 기본 질서가 흔들리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열린 워크숍에는 이 대표와 당 지도부를 비롯한 166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현안들이 산적해 있고 나라 밖 사정도 녹록지 않다"며 "그런 만큼 더욱 치밀하게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주요 목표 가치 또한 구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기국회 핵심의 양대축이라고 할 수 있는 입법과 예산에 있어서 우리 민주당의 비전을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며 "지혜를 함께 모아 민생 중심 입법과 당력을 총 집중하고 국민들의 의혹사항인 진상규명에도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총선에서 압도적 다수 의석을 안겨준 국민 기대에 충실히 부응했는지 되돌아보면 아쉬운 부분이 많다.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나라의 명운이 달렸다는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신발 끈 고쳐 묶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에 나섰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은 눈과 귀를 막고 오염수를 비호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비판 여론은 계속 커져가고 유엔 독성물질 인권 특별 보고기관 그리고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핵무기 폐지 공동행동까지 나서서 이구동성으로 투기 위험성을 지적하고 있다. 특히 유엔 보고관은 국제해양법재판소의 재소의 필요성을 정부에 촉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은 일본의 오염수 폐기물 방조자, 공범이라는 국제적 지탄을 받게 하지 말라"며 "막아도 부족한데 공범 소리까지 들어야 겠느냐. 오염수를 막기 위한 정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기를 촉구한다"고 비판했다. ysh@ekn.kr인사말 하는 이재명 대표 28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이재명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천하인재 십고초려해라도 모시겠다"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우리 당이 전국 선거를 주도하려 한다면 무엇보다 좋은 인물이 앞에 나서도록 해야 한다"며 "그런 분들이 새바람을 일으키고 개혁을 주도해 나간다면 우리 취약지역과 수도권 지역에서도 우리가 압승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반드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3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모두발언에서 "수도권 선거에서 우리가 어렵지 않았던 때가 딱 한 번 빼고는 없지 않았는가"라며 "그만큼 우리가 더 심혈을 기울여서 수도권 민심 다가가기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천하 인재 이야기합니다만 천하 인재를 모셔야하지 않겠는가"라며 "계파는 초월하고 개인적 호불호는 아무 상관 없다.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좋은 인재라면 삼고초려가 아니라 ‘십고초려’를 해서 적극적으로 모셔야 한다"고 말했다.또 "수도권 선거에서 우리가 어렵지 않았던 때가 딱 한 번 빼고는 없지 않았는가"라며 "그만큼 우리가 더 심혈을 기울여서 수도권 민심 다가가기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수도권 선거를 가지고 여러 가지 (당내) 논란을 벌이는 것은 매우 건강한 논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대표는 "취약지역이라고 불리는 호남 지역도 관심을 가지고 진정성 있게 다가서면 달라진다"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진짜 진심을 다해서 우리가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면 확실한 변화를 이번 총선에서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정기국회와 총선 준비를 위해 당의 안정과 화합, 엄격한 도덕성 기준 확립, 실력을 갖춘 유능한 정당으로 국민의힘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정기국회에 어느때보다 엄중한 책임감으로 임해야 한다"며 "국회 교체, 정치 교체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국민들 신뢰를 얻는 게 가장 중요한 우리의 책임이자 사명"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지난 전당대회 직전까지 당이 많은 혼란을 겪으면서 진열을 정비했다"며 "전대 이후 6달 동안 당정은 탄탄한 논리와 팩트 기반으로 한 국정 철학과 정책 비전을 내세우면서 건강한 하모니를 이뤘다. 앞으로 총선까지 이 같은 기조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최근 도덕성 면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보다 상대적으로 우원하다는 여론조사 등의 평가가 있었다"며 "과거 수십년동안 고착화됐던 보수당은 도덕성이 부족하다는 선입견을 바꿀 수 있는 혁명적 수준의 평가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엄격한 도덕성 기준을 확립하겠다"며 "보다 큰 틀의 성공을 위해 내년 총선까지 지속적으로 우리 당은 도덕성을 강화한다는 전제 하에서 당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그는 "우리는 야당이 아닌 여당이다. 여당이 야당을 상대로 말싸움과 기싸움만 이어간다고 총선에서 이길 수 없다"며 "우리에게 맡겨진 권한과 예산을 갖고 경기침체 그리고 팍팍한 삶의 현장에서 답답해 하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민생 현안을 해결하는 게 집권여당의 숙명이고 이를 이뤄내야 총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claudia@ekn.kr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3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라지구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 정상화 합의가 이뤄지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인천시는 28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인천시, 인천도시공사, 인천로봇랜드(특수목적법인)가 합의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조동암 인천도시공사(iH) 사장, 박철휴 인천로봇랜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합의 내용에 따르면 토지주인 인천도시공사는 인천시와 함께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조성실행계획 변경 등의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로봇랜드는 사업시행자가 위탁하는 범위 내에서 로봇랜드 조성사업의 조성·관리·운영 등의 업무와 테마파크(유원시설)에 대한 사업계획 등을 수립한다. 또 인천로봇랜드의 민간투자자는 경제자유구역법에서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필요한 용지를 매입할 권리를 가질수 있으며 테마파크 개발과 공익시설 공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로봇랜드를 국내 최대 로봇산업의 혁신 클러스터로 조성하려면 원스톱 인프라 구축과 산·학·연·관 통합과 로봇 기업 지원 등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합의약정 체결로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 기관들이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은 청라 국제도시에 76만 9279㎡ 규모의 로봇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산업용지, 업무용지, 로봇체험시설,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향후 산업통상자원부에 조성실행계획 변경 승인 등 후속 행정절차를 준비해 2024년 기반시설공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8154953 28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열린 ‘인천시-인천도시공사-인천로봇랜드 합의약정 체결식’에서 박철휴 인천로봇랜드 대표(왼쪽 세번째부터), 유정복 인천시장, 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이 합의약정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0828155109 유정복 인천시장이 28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열린 ‘인천시-인천도시공사-인천로봇랜드 합의약정 체결식’에서 박철휴 인천로봇랜드 대표, 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과 합의약정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 인천식물원 부지로 부평 캠프마켓 확정

도심 속 시민 휴식 공간인 인천식물원이 80년여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캠프마켓에 자리를 잡는다. 인천시는 28일 인천식물원 조성부지로 부평구 캠프마켓으로 확정하고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맑은 생명이 살아 숨쉬는 녹색환경 도시 구현’의 하나로 인천식물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식물원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발주해 여러 식물원 후보지를 비교·검토했으며 접근성·경제성·연계성·부지적합성 등을 평가한 결과, 부평 캠프마켓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식물원 부지로 선정됐다. 인천식물원은 캠프마켓 공원이 생태적인 자연과 역사·문화적 가치가 공존하고 도시의 미래를 담을 수 있는 공원이 되기 위한 마중물 사업인 만큼 공원 내 핵심 선도(앵커)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현재 진행 중인 캠프마켓 마스터플랜과 연계해 결정할 방침이다. 인천식물원은 식물 전시·관람 외에도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컨텐츠 도입 등의 특화방안을 마련하고 휴식, 산책, 자연감상 등의 힐링할 수 있는 실외공간도 구성해 차별화된 생태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되며 캠프마켓과 인접해있는 부영공원, 부평공원과 연결해 수도권 최대의 식물원으로 발전시켜 인천시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식물원이 조성되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방문객 증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오는 12월 말까지 기본계획을 완료한 후, 내년부터 행정절차를 이행해 2027년에 준공을 목표로 약 3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세철 시 녹지정책과장은 "식물원 조성부지가 확정된 만큼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에게 심신의 피로를 풀고 힐링할 수 있는 세계적인 식물원으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image01 캠프마켓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국민의힘은 28일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해 ‘3대 개혁’과 ‘민생경제해결’에 최우선하겠다고 다짐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찬회는 윤석열 정부 집권 2년차에 접어들고 있고 21대 국회를 마무리하면서 내년 22대 총선 승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21대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여당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 뒤 민심을 흡수해 총선에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 모여 ‘2023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일정을 시작했다. 소속 의원 111명 중 해외 출장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을 제외한 110명이 하얀 와이셔츠를 맞춰 입고 참석했다. 행사가 열린 대강당 무대에는 ‘국민과 함께 3대 개혁 완수’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렸다. 김기현 당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이번 정기회에 어느때보다 엄중한 책임감으로 임해야 한다"며 "국회 교체, 정치 교체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국민들 신뢰를 얻는 게 가장 중요한 우리의 책임이자 사명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를 위해 당의 안정과 화합, 엄격한 도덕성 기준 확립, 실력을 갖춘 유능한 정당으로 국민의힘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전당대회 직전까지 당이 많은 혼란을 겪으면서 진열을 정비했다"며 "전대 이후 6달 동안 당정은 탄탄한 논리와 팩트 기반으로 한 국정 철학과 정책 비전을 내세우면서 건강한 하모니를 이뤘다. 앞으로 총선까지 이 같은 기조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엄격한 도덕성 기준을 확립하겠다"며 "보다 큰 틀의 성공을 위해 내년 총선까지 지속적으로 우리 당은 도덕성을 강화한다는 전제 하에서 당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우리는 야당이 아닌 여당이다. 여당이 야당을 상대로 말싸움과 기싸움만 이어간다고 총선에서 이길 수 없다"며 "우리에게 맡겨진 권한과 예산을 갖고 경기침체 그리고 팍팍한 삶의 현장에서 답답해 하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민생 현안을 해결하는 게 집권여당의 숙명이고 이를 이뤄내야 총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를 위해 "우리 당이 전국 선거를 주도하려 한다면 무엇보다 좋은 인물이 앞에 나서도록 해야 한다"며 "그런 분들이 새바람을 일으키고 개혁을 주도해 나간다면 우리 취약지역과 수도권 지역에서도 우리가 압승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반드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천하 인재 이야기합니다만 천하 인재를 모셔야하지 않겠는가"라며 "계파는 초월하고 개인적 호불호는 아무 상관 없다.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좋은 인재라면 삼고초려가 아니라 ‘십고초려’를 해서 적극적으로 모셔야 한다"고 말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번 정기회 성공이 총선 승리로 이어진다"며 "민생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고 야당과의 정책 경쟁에서도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이 경제적 대국을 이루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미래세대를 위해서는 3대 개혁을 완수해야 한다. 이는 여야나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마땅히 해야 할 시대적 사명"이라며 "3대 개혁 이행과 국정과제가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하는 게 윤 정부와 국민의힘 지지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정책보고를 맡은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얼마 전 ‘이제부턴 경제다. 국정 중심은 경제다’라고 했다"며 "우리 모두 ‘이제 경제야’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마지막 정기국회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총선을 앞두고 마지막 정기국회인 만큼 민생 법안 처리에 주력해달라"며 "상임위원회별로 현안 해결 방안, 국민을 설득하면서 야당과 여론전에서 이길 수 있는 방향, 대국민 설득 홍보계획까지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는 국정감사와 관련해 "시민단체, 건설노조, 사교육 등 사회 전반의 카르텔을 밝혀내는 ‘끝장 감사’와 야당의 정치 공세를 차단하고 책임 있는 집권여당의 면모를 이번 국감에서 보여주겠다"며 "국가 기반을 다지기 위해 예산 처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정쟁 유발 예산에 대해서는 적극 저지하고 민생 경제를 회복하고 약자 동행 예산을 편성하는데 힘 쏟는 방식으로 살피겠다" 설명했다. 당무보고를 맡은 이철규 사무총장은 10∼11월 당무감사 실시 계획을 밝히면서 "당무감사위원회를 중심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상세 평가 기준을 마련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당무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우리 모두 한 마음 한 곳을 바라보며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전진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 장·차관들도 대거 참석했다. 장·차관들은 오후 의원들과 상임위원회별 분임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분임토의 대상이 아닌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불참했다. claudia@ekn.kr김기현, 국회의원 연찬회 발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3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BTS 정국 ‘세븐’, 올 여름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3위 등극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이 올 여름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으로 선정됐다. 최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세븐’은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3 여름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3위에 올랐다. 지난달 13일 공개되고 약 40일 만에 기록을 세웠다. 1위 에슬라본 아르마도·페소 플루마의 ‘엘라 바일라 솔라’(Ella Baila Sola)는 3월, 2위 배드 버니의 ‘웨어 시 고즈’(WHERE SHE GOES)는 5월에 공개됐다. ‘세븐’은 지난 24일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6주 연속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는 40일 이상 정상을 달리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그룹 BTS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3 여름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3위를 차지했다.BBC ‘더 원 쇼’

수원시, 5급 이상 고위관리자 대상 ‘인권리더십 과정’ 진행

경기 수원시가 28일 인권청사인 지동행정복지센터에서 5급 이상 고위관리자를 대상으로 ‘인권리더십 과정’을 열었다. ‘9월 확대간부회의’ 중 열린 인권리더십 과정은 한국인 최초 UN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 위원이자 휴먼아시아 대표인 서창록 고려대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신기술이 인권에 미치는 영향과 지역인권보장체계 증진방안’을 주제로 강연한 서창록 교수는 "기술이 발전할 때마다 새로운 인권침해가 발생했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도 큰 인권침해가 있을 수 있다"며 "디지털 대전환과 기후 위기 시대에 인권적 대비를 하지 않으면 인류의 미래는 어둡다"고 말했다. 그는 또 "디지털 시대에는 새로운 인권 규범이 필요하다"며 "인권을 담당하는 사람은 디지털 기술을 선도적으로 이해해야 하고 디지털 기술과 관련된 것은 단계마다 인권영향 평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창록 교수는 "사람들은 세계인권선언 1조의 자유와 평등은 강조하는데 ‘형제애’는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인권이 발전하면서 우애와 형제애는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인권선언 1조는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로우며 그 존엄과 권리에 있어 동등하다. 인간은 천부적으로 이성과 양심을 부여받았으며 서로 형제애의 정신으로 행동하여야 한다’이다. 서창록 교수는 "작은 배려로 우리는 행복은 찾을 수 있고 행복은 자유로움이다"며 "이 간단한 원리가 복잡한 인권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려할 때 진정한 자유가 온다"고 강조했다. 시는 2022년부터 ‘공직자 인권교육 의무이수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인권교육 의무이수제는 시 모든 공직자가 연 4시간 이상 인권교육을 이수하도록 제도화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8152703 서창록 교수의 인권 강연 모습 사진제공=수원시

김홍규 강릉시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홍규 강릉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안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홍규 시장은 지난 1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국내 자매도시를 대상으로 기부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7월 22일 새롭게 자매결연을 체결한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김 시장은 다음 주자로 2004년 자매도시를 체결한 서철모 대전 서구 구청장을 지목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난 1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 자매도시에 기부금을 기탁한데 이어 이번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어져 지역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김홍규 강릉시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난 25일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의 지목을 받아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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