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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전문학교 게임개발학과,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IT전문학교 게임개발학과는 수시모집 전 내신, 수능반영과 실기시험 없이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한 입시 전문가는 "수시모집 전 수능 4등급, 5등급, 6등급, 7등급 대학을 알아보는 많은 수험생들이 고민하는 부분이 취업"이라며 "게임산업에 진출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이 게임개발자, 게임기획자에 주목하며 게임학과에 노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아전 게임개발학과는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고졸자 등을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게임계열에서는 게임기획, 게임그래픽, 게임프로그래밍 전공 선택이 가능하다. 수능과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으며 100%면접전형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은 팀 프로젝트를 통해 심화 프로젝트 학기, 프로젝트 등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재학 기간 중 다양한 제작실습에 참여하고 있다"며 "게임학과 졸업자들은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등 게임기업 취업과 더불어, 카카오 계열사 엑스엘게임즈, 위메이드 등 게임사에 취업해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게임개발학과 학생들은 VR·AR기기 등 최신시설을 통해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GGC(글로벌게임챌린지), G-STAR(국제게임전시회) 등에 출전하며 취업에 대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게임개발에 주목하는 수도권, 지방에 거주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한아전

인하항공전문학교, 해군부사관 제282기 1차 응시 32명 전원합격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인천 부평구 백운역 인근에 위치한 인하항공전문학교(이하 인하항공)는 지난 24일 발표된 해군부사관 제282기 1차 필기시험에 32명이 응시해 32명 전원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지정 항공정비전문교육기관인 인하항공은 항공·기술부사관 1차 합격뿐 아니라 최종 합격에서도 2022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189명이라는 전국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22년 졸업생 중 항공·기술 부사관 지원자의 98%가 졸업 전 합격했으며 23년 5월 공군부사관 245기에는 40명이 항공·기술부사관에 최종 임관해 전국 역대 최다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하항공은 학생들이 항공·전자·기술부사관으로 임관뿐만 아니라 장기 복무를 위해 학위과정에서 항공정비자격증과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시키고 국방지원센터에서 부사관 시험대비를 위한 실전 모의고사, 필기시험 대비 특강, 면접 지원은 물론 복무 후 경력관리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임관 후에도 장기 복무와 경력관리를 위한 1:1 컨설팅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A320F와 A330기종교육 국토교통부인가기관인 인하항공은 항공정비사 항공사 취업 실적에 있어 2022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32명이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에어로 케이 항공사 등에 취업하며 전국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인하항공은 현재 24학년도 항공정비사 면허 학위과정과 항공 부사관 학위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부사관 학위과정의 경우 전문학사 학위취득과 부사관 합격을 1년 6개월에 완성하는 3학기제로 운영하고 있다. 2년제, 4년제와 비교할 경우 교육비 절감 효과, 빠른 부사관 임관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학위과정은 수능 성적 상관없이 면접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현재 우선 선발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항공정비사 면허 학위과정과 항공 부사관 학위과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하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인하항공전문학교 ▲ 해군부사관에 응시한 인하항공전문학교 학생 32명은 전원 1차 합격했다. (사진=해군)

감사원,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감사원은 28일 현직 교사들이 사교육업체에 모의고사 문제를 제공하고 돈을 받는다는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 의혹과 관련해 감사에 착수키로 했다. 감사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교원 등 공교육 종사자와 사교육 업체 간 유착 등 소위 ‘사교육 카르텔’을 타파하고,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원 등의 사교육시장 참여 관련 복무실태 점검’ 실지 감사를 이달 말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교육 시장이 비교적 큰 8개 시도를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하며, 사립학교 교원도 감사 대상에 포함된다. 감사원은 "사교육 카르텔은 수능·내신 등 공교육 체계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심각하게 훼손시킨다"며 "또 정부 정책에 반하여 사교육 의존도를 심화시키는 부작용을 초래하므로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claudia@ekn.krclip20230828171010

화성시, ‘화성시장배 유소년 승마대회’ 개최

경기 화성시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팔탄면에 위치한 발리오스 승마클럽에서 ‘제2회 화성시장배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화성시 승마협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개인 7종목, 단체 2종목 총 9개 종목으로 자체 대회로는 최대 규모인 160여 명이 참가해 422게임 경기가 진행됐다. 이병상 시 축산과장은 "이번 대회는 유소년 승마 꿈나무들과 승마인들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말산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인재 양성과 유소년 승마 활성화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중 화성시 승마협회장도 "그동안 침체되었던 화성시 말산업이, 민선8기 시작과 유소년 승마 육성 정책으로 다시 활력이 넘치고 있다"며 "화성시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5년 용인, 이천과 함께 제3호 말산업 특구로 지정됐으며 서울 및 수도권의 여가 레저 관광수요를 유인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과 경기도 내 최다 14개소의 승마장을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기도 내 승마 거점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828172755 사진제공=화성시

평택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참여자 추가모집

경기 평택시가 28일 ‘평택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추가적으로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청년의 주거 안정 및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추가모집은 내달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임차보증금 2억 5000만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평택시 소재 주택 거주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만 19~39세 이하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행복주택, 청년매입임대주택 등 주거복지사업 참여자나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등의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은 참여가 제한된다. 이외 세부 내용은 평택시청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8172140 ‘평택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포스터 사진제공=평택시

해변서 펼쳐진 제1회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 극찬 속 성료

붉은 노을과 파란 바다 앞에서 펼쳐진 제1회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이 호평 속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며 다음을 기약했다.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Pop-Up Cinema: Buan Moving)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북 부안 변산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많은 영화인들과 관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팝업 시네마’에서는 청춘을 메인 주제로 희망과 열정, 사랑과 우정을 이야기한 영화를 소개했다. 개막작 ‘변산’을 시작으로 ‘엽기적인 그녀’, ‘태양은 없다’, ‘델타 보이즈’, ‘젊은 남자’를 무료로 상영했다. 그리고 각 영화의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동석해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변산’의 이준익 감독은 1000만 흥행작 ‘왕의 남자’부터 ‘사도’, ‘변산’까지 줄곧 부안군 일대에서 영화를 촬영해오면서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행사 첫날인 25일 ‘변산에서 영화 변산을 함께 보는’ 특별한 자리에 참석한 이 감독은 청춘을 이야기한 작품에 대해 "누구에게도 부끄러움과 상처, 아픔이 있고 과거의 상처를 마주하기 싫은 것은 당연하다"면서도 "피하고 싶은 것을 정면으로 마주해야 돌파할 수 있다"고 조언을 건넸다. ‘변산’의 시나리오를 쓴 김세겸 작가는 "세계 많은 영화제를 다녔지만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야외상영은 처음"이라고 놀라워했다. 이준익 감독은 "‘팝업 시네마’를 계기로 부안이 문화생활을 확장하는 새로운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바랐다. 26일에는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과 주연배우 차태현이 무대에 올라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차태현은 "요즘 세대가 지금도 이 영화를 본다는 게 신기하고 감사하다. 아마 감독님이 영화를 잘 만들었기 때문인 것 같다"며 성공 배경으로 "전지현 70%, 곽재용 감독님 20%, 나머지가 저이지 않나"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태양은 없다’ 상영 때는 서울에서 찾아온 영화팬들이 객석을 채우기도 했다. 김성수 감독은 팬들을 위해 영화 개봉 당시 제작한 오리지널 스틸에 친필 사인을 한 선물을 들고와 ‘슈퍼스타샷’을 찍는 추억을 만들어줬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청춘의 도전과 용기를 다룬 독립영화 ‘델타 보이즈’와 ‘젊은 남자’가 상영됐다. ‘델타 보이즈’에서 주연한 백승환 김충길, ‘젊은 남자’의 배창호 감독은 상영 후 관객들과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여운을 즐겼다. 배창호 감독은 "선명한 스크린과 사운드가 인상적이고 ‘팝업 시네마’라는 새로운 시도가 반갑다"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지닌 변산이라는 특별한 공간에 멋진 문화적 향취가 가득하다"고 밝혔다. 백승환은 "영화를 찍는 동안 마음껏 연기할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했다"고 돌이켰고, 김충길은 "끝까지 용기를 내자고 말하는 영화를 변산에서 다시 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북 부안에서 스타트를 끊은 ‘팝업 시네마 : 무빙’은 영화(MOVIE)와 움직임(MOVING)을 담아 전국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과 특별한 매력을 지닌 장소를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음을 위로하는 자연이 있고, 그 자연과 어울리는 영화들을 엄선해 어디든 찾아가는 야외상영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을 기획하고 총감독한 전혜정 대표(카다 크리에이티브 랩)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지켜질 때 우리는 그곳으로 자꾸 달려가고 싶다"며 "‘팝업 시네마’는 부안을 시작으로 전국의 아름다운 곳으로 달려가는 영화 배달서비스로 넓혀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은 영화 상영에만 머물지 않고 변산해수욕장을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탈리아 밀라노 한국공예전 초청작가 출신인 이능호 도예작가의 대표 시리즈 ‘집’ 작품을 30여점 설치해 영화 팬들은 물론 해변을 찾은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아 문화예술의 대중적인 확산을 시도한 행사로도 의미를 더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1 26일 ‘엽기적인 그녀’ 야외상영에 참석한 배우 차태현(왼쪽)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면서 권익현 부안군수(오른쪽)와 입장하고 있다.김대일 작가 1-2 관객과의 대화에 나선 이준익 감독과 김세겸 작가(위), 곽재용 감독과 차태현(아래).김대일 작가 1-5 김성수 감독.김대일 작가 1-7 25일 열린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 오프닝에 참석한 김세겸 작가, 이준익 감독, 권익현 부안군수, 전혜정 카다 크리에이티브 랩 대표.(왼쪽부터)김대일 작가 1-8 변산해수욕장에 설치된 이능호 작가의 작품 ‘집’ 시리즈.김대일 작가 1-3 27일 ‘젊은 남자’와 ’델타 보이즈‘ 야외상영에 참여한 배창호 감독과 배우 김충길 백승환 ( 왼쪽부터).김대일 작가 1-6 ‘태양은 없다’ 팬들이 모여 촬영한 ‘슈퍼스타샷’.김대일 작가 1-4 장엄한 붉은 노을과 함께 한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의 모습.김대일 작가

강진군, 장기체류·가족관광객 유치에 ‘오소스테이’ 개장

전남 강진군문화재단이 최근 1주일 이상의 장기체류 관광객과 가족관광객 유치를 위한 숙박공간 오소스테이 개장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강진군 강진읍 동성리에 건물 2동으로 구성된 오소스테이(OSO STAY)는 일과 휴가를 함께 할 수 있는 워케이션 동과 가족단위의 여행객을 위한 가족동으로 구성돼 있다. 숙박에 필요한 객실과 휴가중에도 업무를 할 수 있는 워케이션 라운지, 8인 이하 사용가능 소규모 회의실, 별을 볼 수 있는 루프탑, 1주일 체류에 도움을 줄 세탁실과 공유주방 등 단순 숙박 외에도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오소스테이(OSO STAY)는 단순한 숙박시설이 아닌 관광객 체류를 기반으로 관계인구 증대를 위한 시설로 조성됐다. 코로나 시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각광받고 있는 워케이션과 강진의 대표 생활관광 프로그램인 ‘강진에서 일주일살기-푸소’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소스테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이사는 "오소스테이는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조성됐고, 적정한 활용을 위해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위탁을 받아 운영과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소스테이는 현재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워케이션, 특화 공간과 가족을 위한 시설로 구분해 운영하며 지역 식음시설 제휴 공모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주변시설 안내와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 소비 유도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에너지경제신문 김재훈 기자 a4348356@ekn.kr강진군 강진군문화재단이 최근 장기체류 관광객과 가족관광객 유치를 위한 숙박공간 오소스테이 개장식을 가졌다. 제공=강진군

전남 순천서

‘산업계 전국체전’이라 불리는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28일 오후 순천에서 막을 올렸다. 전라남도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순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오는 9월 1일까지 5일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다. ‘품질혁신으로 대한민국 미래 100년 선도’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선 2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도별 지역 예선을 통과한 전국 273팀 2500여 명의 분임원이 열띤 경연을 펼친다. 전남에서는 한국바스프(주), LG화학, 현대제철 등 15개 팀이 진출했다. 대회 개회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 노관규 순천시장,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과 산업계의 품질경영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품질분임조 여러분은 대한민국을 세계 3위의 제조 강국으로 올려놓은 혁신의 주역들"이라며 "산업현장의 혁신 인재들이 꾸준히 늘어날 수 있도록 전남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 현장의 품질 혁신 주인공인 근로자가 현장 개선, 탄소중립 등 16개 부문에서 3정(정량·정품·정위치) 5S(정리·정돈·청소·청결·습관화)의 제조혁신과 현장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07년 전남도청에서 개최한 이후 전남에서는 2번째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남도 P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8일 오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2023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개회식에서 내·외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전남도

공정위원장 "대기업집단 지정기준 균형적 시각에서 개편"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28일 "지정기준 등 대기업집단 제도를 균형적인 시각에서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공정거래정책자문단’ 출범 첫 회의에서 "이해집단 및 전문가 그룹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공정위는 올해 주요 업무추진계획에서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지정 기준을 조정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경제 규모가 커진 점 등을 고려해 기준 금액을 현행 ‘자산 5조원 이상’보다 높이거나 국내총생산(GDP) 연동 방식으로 바꿔 규제 적용 대상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공정위는 금산분리 제도와 지주회사 제도도 기업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 중이다. 한 위원장은 "동일인 친족 범위 조정, 공시제도 개선 등 대기업집단 시책 합리화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경영권의 편법적 승계를 목적으로 하거나 중소기업과의 공정한 경쟁 구조를 훼손하는 부당 내부거래에 대해서는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기업집단 제도의 합리적 운영’ 외에 ‘디지털 시장에서의 공정경쟁 기반 및 소비자 피해 방지’, ‘민생 분야 불공정 관행 개선’, ‘국민과 시장의 신뢰를 받는 법 집행 시스템 구축’도 공정위 역점 과제로 꼽았다. 공정위는 이날 학계와 경제·시민단체 관계자 등 공정거래정책자문위원 3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공정거래정책자문단은 경쟁, 기업거래, 소비자 분야에서 각각 운영돼오던 자문단을 통합한 공정위 자문기구다. 공정위는 "그동안에는 각 분야 간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고 자문위원도 학계 위주여서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데 제약이 있었다"며 "3개 자문단을 통합하고 인적 구성을 경제단체 등으로 다양화해 공정거래 최고 자문기구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xkjh@ekn.kr한기정(오른쪽) 공정위원장 한기정(오른쪽) 공정거래위원장이 28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공정거래정책자문단 출범 첫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방문규 산업장관 후보자, 용산구 아파트 등 76억 재산 신고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자녀 명의 재산으로 총 76억79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28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방 후보자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아파트(23억2천400만원·140.81㎡)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예금은 부부 합산 47억1791만원(본인 12억5278만원, 배우자 34억6512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배우자 명의로는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상가 전세 임차권(2억원)과 경기 안성시 가사동 대지(175.3㎡)를 신고했다.배우자는 2015년식 제네시스 한 대와 어니스트2차전지벤처투자조합 출자지분 2억원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후보자 부모와 장녀는 독립 생계를 이유로 재산 신고에서 제외했다. 1998년생 장남은 8764만원의 예금을 보유했다.이 후보자는 공군 중위로 병역을 마쳤고, 장남은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인사청문 요청 사유서에서 "국무조정실 국무조정실장 재직 시 규제 혁신·수출 확대·원전 생태계 정상화·청년 일자리 창출 등 우리 경제에 당면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부처 간 이견을 조정하는 등 주요 국정과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정부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에 힘을 쏟아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정통 경제 관료로서 국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뛰어난 조정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핵심 전략 산업 육성 및 규제 혁신, 수출 증진, 안정적 에너지 공급 등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 나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부연했다.ysh@ekn.kr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광해광업공단에 마련된 인사청문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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