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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셀럽 뮤지션 비르투오소 31일선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2023 고양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네 번째 공연 를 31일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비르투오소는 ‘덕이 있는’ ‘고결한’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17세기 무렵 예술이나 도덕성이 뛰어난 예술가나 학자에게 붙여졌던 말인데, 점차 표현과 기술적 완성도가 매우 뛰어난 기악 연주자를 일컫는 말이 됐다. 작곡가 중심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연주자에게 관심을 돌린 본격적인 비르투오소 시대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대가로 연주력을 얻었다"는 소문까지 돌았던 파가니니(1782~1840) 등장 이후이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비르투오소(virtuoso) 특집에 걸맞게 파가니니, 그리고 연주자 팬덤을 양산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리스트(1811~1886) 작품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먼저 강남심포니 부지휘자 이탐구의 지휘와 2023년 시즌 정기연주회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한경arte필하모닉의 연주하는 러시아 작곡가 글린카의 오페라 (1842) 서곡으로 경쾌하게 시작한다. 이어지는 곡은 리스트의 중 가장 기교가 화려하고 다이내믹한 흐름을 보여주는 제4번 ‘마제파 Mazeppa’이다. 협연자로 등장하는 피아니스트 박연민은 2021 에네스쿠 국제콩쿠르 우승, 2022 리스트 국제콩쿠르 준우승 및 청중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로 특히 리스트에 애정이 많다고 알려졌다. 다음으로는 호방하고 가슴 벅찬 인트로, 서정적인 선율로 유명한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 1악장이 연주된다. 후반부 프로그램은 ‘악마의 바이올린’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파괴적인 연주력이 요구되는 파가니니 곡으로 채워진다. 독주와 바이올린 협주곡 2번 3악장을 바이올리니스트 위재원이 협연한다. 위재원은 2022 워싱턴 국제 콩쿠르 우승, 이자이 국제 콩쿠르 시니어 부문 1위, 2023 댈러스 국제 콩쿠르 1위 및 청중상을 수상하며 콩쿠르를 휩쓸고 있는 차세대 콩쿠르 퀸이자, 손꼽히는 신예 아티스트이다. 콘서트 대미를 장식하는 곡은 사라사테의 이다. 이 곡은 비제의 오페라 의 주요 선율을 테마로 바이올린이란 악기의 모든 기교를 들려주는 작품으로 비르투오소가 뿜어내는 격렬한 음악의 불꽃을 만나볼 수 있다.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정평이 난 음악 칼럼니스트 김문경이 이번 음악회 길라잡이로 나선다.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짝수 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열리는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는 총 5회 시리즈 중 낭만적 피아니즘 매력을 선사할 쇼팽과 리스트의 프로그램 (10월26일.)만이 남아있다. 클래식 유니버스 4 ? 비르투오소, 예술가의 명예 입장권은 전석 3만원으로 고양문화재단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시리즈 마지막 공연과 패키지 티켓으로 구매하면 20% 할인도 가능하다. 예매 관련 사항과 문의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고양문화재단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네 번째 공연 포스터 고양문화재단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네 번째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양주시 5개도시 종합장사시설 설치후보지 공모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의정부시-동두천시-남양주시-구리시 등 양주권 5개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사업 부지를 공개모집한다. 8월28일부터 10월16일까지 50일간 양주시는 부지면적 50만㎡ 내외로 화장시설, 봉안시설,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이 들어설 종합장사시설 설치 후보지를 위한 공개모집을 공고했다.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은 마을회의 등을 거쳐 유치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상 거주 세대주의 60% 이상 동의를 받아 양주시 사회복지과 장묘문화팀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유치 지역에 대한 주민지원 사업은 3개 권역으로 나눠 추진한다. 먼저 종합장사시설 설치지역에는 100억원 이내 기금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식당-매점-카페 등 수익시설 운영권을 부여하고, 운영개시일로부터 10년간 화장시설 수입금의 10% 배분과 노동자 채용 시 주민우선고용 혜택을 부여한다. 종합장사시설 유치지역 주변 지역인 설치부지 경계로부터 2km 이내에 해당하는 지역에는 150억원 이내 기금지원사업과 화장수수료 면제를 부여하고, 해당 읍·동에는 150억원 이내 기금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양주시는 설치후보지 공개모집과 함께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9월11일 오후 2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에서 종합장사시설 건립 로드맵을 제시하고 주민지원 사업 등 세부적인 내용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유치 의향이 있거나 희망하는 마을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와 선진 장사시설 벤치마킹을 병행한다. 사업부지 선정은 주민동의율, 민원발생 정도, 입지환경과 교통여건, 부지조성 경제성 및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에서 1차로 제출 신청서에 대한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현장실사를 거쳐 심의에서 입지타당성 조사용역 결과를 토대로 최종 사업 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소양강댐 공동대책위원회, 소양강댐 주변지역 활성화 포럼 개최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의회 소양강댐 공동대책위원회는 28일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소양강댐 주변지역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 이번 포럼은 ‘소양강댐 주변지역 지원대책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소양강댐 주변 지역 지원제도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피해지역 도·시·군 의원, 강원연구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다목적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의 쟁점과 과제’와 ‘소양강댐 주변 지역 대책을 위한 수단’이라는 내용으로 전문가 주제 발표에 이어 각 주제별로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박기영 위원장은 "이번 포럼은 댐 주변 피해지역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소양강댐 피해지역 공동대책위원회가 지금까지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댐 주변 지역 피해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주도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소양강댐 주변지역 활성화 포럼 1 강원도의회 소양강댐 공동대책위원회는 28일 ‘소양감댐 주변지역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냉방비 자금 대출 지원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냉방비 자금 대출 지원사업’을 28일부터 시행한다. 도에 따르면 강원 영서 기준 폭염 일수가 많았던 올해 여름 냉방기기 사용 증가로 전기 사용량이 전년보다 13%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전기요금의 단계적 인상과 겹쳐 여름철 전기요금이 본격적으로 청구되는 이달 말부터 전기요금 부담이 폭증할 것에 대비한 조치이다. 도내에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6개월 거치 1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업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면서 거치기간인 6개월 동안의 이자와 보증료 또한 지원할 방침이다. 냉방비 자금 대출 지원사업은 소액 단기 대출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사업체도 신청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냉방비 대출 지원사업을 통해 추석명절 대목을 앞두고 여름철 전기요금 폭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ss003@ekn.kr강원도청 2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개청 이후 영동과 남부권 핵심 사업인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첫 번째 공모사업에서 128억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된 동해 수전해기반 수소 생산기지 구축사업은 3년간 총 128억4000만원(국비 54.3, 도비 3, 시비3, 민자 68.1)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해시 구호동 북평산업단지 일원에 태양광과 바이오매스 발전전력을 연계해 수전해 기술을 활용한 그린수소(1톤/일)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주관기관인 동서발전은 재생에너지 생산과 공급, 수소생산기지 운영 등 사업총괄을 담당하고 대우건설에서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와 출하 설비를 구축한다. 또 제아이엔지에서는 수소 생산기지 설계 시공에 참여한다. 도와 동해시는 인허가 및 수소 활용처 발굴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곽일규 미래산업국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그린수소 생산 기술을 확보하고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수전해 수소생산기지 확충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청정수소생산 거점 기반을 선점하여 미래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수소생산기지 구축설비 배치(안) 동해시 북평산단 동서발전 부지 수전해 수소 생산기지 구축설비 배치(안) 수소 생산기지 _1 태양광과 바이오매스 발전 전력과 연계 수전해 기술을 활용한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과정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최초, 중학생 대상 고등학교 박람회 개최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중학생을 위한 고등학교 박람회를 강릉권역을 시작으로 원주, 춘천에서 차례대로 개최한다. 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27일 강릉(시마크호텔), 9월 3일 원주(호텔인터불고), 10일 춘천(세종호텔)에서 각각 박람회를 연다.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고입을 앞둔 중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 전면 도입 예정인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 및 연계한 진로·적성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박람회 운영 프로그램은 △알자高! 고교학점제 홍보 △가보자Go! 고등학교 소개 △받아보자Go! 진로설계 상담 △알자高! 고등학교 입학전형이다. 박람회장에서는 △강릉지역 23교, 1관(특성화고 홍보관) △원주지역 22교 △춘천지역 23교가 학교별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도내 고등학교 고교학점제 업무 담당자, 강원중등진로교육지원단과 강원창업체험교육센터의 진로진학 담당자, 고입업무 담당자 등이 참여해 박람회 운영을 지원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내 고등학교별 고교학점제 맞춤형 교육과정 안내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과목 선택의 중요성을 사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는 도내 중학생과 학부모에게 1:1 맞춤식 고입 상담, 진로 진학지도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자기주도적 진로진학 설계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돼 박람회의 부제 ‘고등학교 알高, 꿈의 날개 달GO’처럼 진로 선택 기회가 확장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고등학교 입학 정보와 고교학점제 정보, 진로 진학 상담 기회 제공 등으로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중학생을 위한 고등학교(고교학점제) 박람회 개최 신경호 도교육감이 27일 강릉 시마크호텔에서 열린 중학생을 위한 고등학교 박람회에서 상담을 하고 있는 학생을 지켜보고 있다.

과천시 ‘생애초기 건강관리’ 공모선정…국비 0.75억확보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인건비 및 사업비 75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내년부터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출산가정에 전문교육을 이수한 간호사 등이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 건강 및 영아 발달 상담, 양육교육 등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신청자 중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는 건강평가를 통해 기본 방문 및 지속 방문 군으로 분류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본방문 대상자는 출산 후 8주 이내 전문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영양, 운동, 수면 등 건강상태와 신생아 성장발달 상태를 살피고 모유 수유, 아기 달래기, 재우기 등 육아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우울감 등으로 집중관리가 필요한 임산부는 임신 20주차부터 아기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지속 방문 대상자로 관리된다. 이 경우 전문인력이 25회 이상 가정으로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천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나 출산가정은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보건소를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구은희 과천시 건강증진과장은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각 가정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와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엄마와 아이 모두 건강한 출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산부 등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과천시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현장 과천시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현장. 사진제공=과천시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 서울 교육생 모집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2023년 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 제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해운·항만·물류 등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해운산업에 특화된 실무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교육은 부산지역(1기) 20명, 서울지역(2기) 25명 등 총 45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대면 현장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하는 서울지역(2기) 교육은 10월 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주 1회, 매주 금요일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교과목은 해운시황, 해운영업실무 및 전략, 포워더 운송 실무, 항만투자, 선박매매 등 관련 분야 특화 강의로 구성되었다. 해운항만물류 유관업계에 종사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에 대한 상세내용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사 홈페이지의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9월 11일(월)까지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semin3824@ekn.kr한국해양진흥공사, ‘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 서울 교 포스터.

울산항만공사, ‘울산항 시민 홍보대사’ 위촉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지난 28일 대국민 홍보 강화를 위해 울산시 문화관광해설사 75명을 울산항 시민 홍보대사(Ulsan Port Docent)로 위촉했다. 29일 UPA에 따르면 이날 공사 2층 다목적 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울산항만공사 비전?전략 공유 △울산항 및 항만 배후단지 견학 △에너지허브 사업 등 울산항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울산항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울산대교 전망대에 작년 한 해 동안 약 10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UPA는 이번 시민 홍보대사 위촉으로 울산항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홍보대사는 "울산항 시민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며, 산업수도 울산의 한 축인 울산항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울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이해와 감상, 체험기회를 높이기 위해 문화?예술?역사?산업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있다. semin3824@ekn.kr울산항만공사, ‘울산항 시민 홍보대사’ 위촉 울산항 시민 홍보대사 위촉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울산항만공사

부산진해경자청, ESG 반영 복합물류 산업 육성 로드맵 제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 이하 경자청)은 지난 28일 경자청 대회의실에서 핵심 전략산업 중 하나인 복합물류·운송 분야 전략산업 육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29일 경자청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공무원과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연구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산업 육성 용역의 최종 성과를 점검하고, 항만배후단지 내 고부가가치 물류·제조 등 산업 육성 방향에 따른 세부적인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경자청은 관내 복합물류 및 항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물류환경과 항만산업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실행과제들을 도출하고자 지난해 12월 용역에 착수했다. 주요 내용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고부가가치 복합물류 중심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고부가가치 △안전(중대재해) △환경(ESG) △거버넌스 등 4대 추진전략과 이에 따른 구체적인 세부 과제 및 정책 제언이다. 이번 용역은 물류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규제혁신과 디지털전환 전략, 물류 현장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사업, 물류 현장 에너지 절감을 위한 지원 방안, 트라이포트 운영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전략 등 단기 사업부터 중장기적 과제까지 다룬 로드맵을 제시해 향후 경자청의 물류산업 육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자청은 논의된 세부 과제들을 바탕으로 단기적으로 추진 가능한 사업들은 내년 예산에 적극 반영하고, 중장기적인 과제 또한 정부 부처 및 양시도, 유관기관들과 협의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계획이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 "세계 2위 환적화물 처리량을 자랑하는 부산항에 더해 향후 진해신항과 가덕도 신공항 건설로 항만·항공 물류 인프라가 완성되면 경자청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된 실행과제를 면밀히 검토해 관내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지속적인 규제혁신으로 물류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역경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진해경자청, ESG 반영 복합물류 산업 육성 로드맵 제시 전략산업 육성 용역(물류운송) 최종 보고회 모습. 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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