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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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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생애초기 건강관리’ 공모선정…국비 0.75억확보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8.29 00:04
과천시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현장

▲과천시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현장.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인건비 및 사업비 75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내년부터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출산가정에 전문교육을 이수한 간호사 등이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 건강 및 영아 발달 상담, 양육교육 등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신청자 중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는 건강평가를 통해 기본 방문 및 지속 방문 군으로 분류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본방문 대상자는 출산 후 8주 이내 전문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영양, 운동, 수면 등 건강상태와 신생아 성장발달 상태를 살피고 모유 수유, 아기 달래기, 재우기 등 육아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우울감 등으로 집중관리가 필요한 임산부는 임신 20주차부터 아기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지속 방문 대상자로 관리된다. 이 경우 전문인력이 25회 이상 가정으로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천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나 출산가정은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보건소를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구은희 과천시 건강증진과장은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각 가정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와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엄마와 아이 모두 건강한 출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산부 등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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