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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내년 생활임금 11,710원…전년비 2.72%↑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가 2024년도 생활임금을 2.72%가 인상된 시급 1만1710원으로 결정했다. 월 단위로 환산할 경우(주 40시간 기준) 244만7390원이며 올해보다 6만4790원이 인상된 금액이다. 2024년도 생활임금은 노-사-민-정이 참여하는 부천시 생활임금위원회 논의를 거쳐 21일 열린 부천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하고 28일 고시했다. 부천시는 내년도 정부 최저임금(시급 9860원)과 최저생계비 인상률, 부천시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했으며, 직원 간 임금격차, 물가상승률 등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임금 결정 고시로 부천시 소속 기간제근로자와 산하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등 1400여명이 혜택을 받으며, 약 31억원 예산이 소요될 전망이다. 조용익 시장은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에서 "최소한 인간적-문화적 생활 보장을 위한 생활임금은 근본 바탕이 인권 존중에 있다"며 "그동안 부천시는 전국 최초 생활임금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제도 정착에 앞장서 왔으며 노-사-민-정이 함께 대화와 타협을 통해 임금수준을 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노와 사, 민과 정이 각자 입장을 배려한 덕분에 합리적 논의를 이끌어 냈고, 앞으로도 노사민정협의회가 사회적 대화 중추기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는 매년 전국단위 평가에서 3회 대통령상을 비롯해 여러 차례 대상-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사업능력 또한 전국 최고수준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생활임금 결정뿐만 아니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조례안 논의와 산업단지 거점형 노동자 쉼터사업 활성화, 온라인 기반 노동자와 신중년의 노동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 등 고용노동 민관협력 기관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kkjoo0912@ekn.kr조용익 부천시장 노사민정협의회 회의 주재 조용익 부천시장 노사민정협의회 회의 주재.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2024년도 생활임금 시급 11,710원 결정 부천시 2024년도 생활임금 시급 11,710원 결정.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노사민정협의회 회의 부천시 노사민정협의회 회의. 사진제공=부천시

양평군 임산부 맞춤형 방문관리 제공…정부공모 선정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25일 보건복지부 주관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보건소 등록 임산부 대상 건강평가를 진행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임산부를 ‘기본방문’과 ‘지속방문’ 군으로 나눠 가정방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에 전문역량을 갖춘 간호사-사회복지사가 찾아가 아이와 산모의 건강 상담, 영아 발달 관련 상담과 양육에 대한 교육과 심리적, 사회적 지지를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기본방문 대상자에게는 출산 후 8주 이내 전문인력이 방문해 산모의 영양, 운동, 수면 등 건강 상태와 신생아 성장발달을 살피고 모유 수유와 아기 돌보기에 관한 육아정보를 제공한다. 우울감과 심각한 스트레스 등으로 임신-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지속방문 대상자는 출산 전부터 아이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전문인력이 방문해 지역사회 연계 및 심리-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9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임신-출산 안심환경을 조성하고 출산가정에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책을 지속 마련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평으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 양평군 산후조리비 지원, 난임부부 지원, 친환경천기저귀 지원, 임신-출산교실, 영양플러스사업,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미숙아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kkjoo0912@ekn.kr양평군 보건복지부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선정 양평군 보건복지부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선정. 사진제공=양평군

과천시 콘서트시리즈5 14일선봬 …안두현 지휘 첫선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천시립교향악단이 9월14일 저녁 7시30분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콘서트시리즈 다섯 번째 무대로 ‘새로운 여정’을 선보인다. 과천시립교향악단은 올해 기획공연으로 콘서트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매회 전체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여정은 과천시립교향악단 제3대 상임지휘자로 최근 선임된 안두현과 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첫 콘서트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휘자 안두현은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출신으로 2019년 ‘순천만 국제교향악축제 페스티벌’, 2020년 ‘제주 해비치아트페스티벌’과 ‘글로벌 한류 박람회’ 등에서 인상 깊은 연주를 보여줬다. 2021년에는 러시아 정통 음악 전문가로서 한국인 최초로 국내에서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라흐마니노프의 오페라 ‘알레코’를 지휘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선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피아니스트 윤아인 협연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3번’,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을 선보인다. 협연자인 피아니스트 윤아인은 8세 때부터 러시아 모스크바 중앙 음악학교로 유학하고 세계적인 콩쿠르 입상을 통해 자신을 진가를 알렸으며 다양한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과천시립교향악단의 콘서트시리즈5 ‘새로운 여정’은 과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8세 이상 관람가로 전석 1만원이다.kkjoo0912@ekn.kr과천시립교향악단 콘서트시리즈5 ‘새로운 여정’ 포스터 과천시립교향악단 콘서트시리즈5 ‘새로운 여정’ 포스터. 사진제공=과천시 2023년 과천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 2023년 과천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 사진제공=과천시

이상일 용인시장, "삼가2지구 대체도로 신속 개설로 민원 발생 없도록 해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아파트를 다 짓고도 진·출입로가 없어 입주가 막힌 ‘삼가2지구 민간임대주택사업’에 도로 개설 해법이 마련된 만큼 오랜 시간을 기다려온 입주 희망자들을 위해 도로 개설에 속도를 내주기 바란다"며 "아파트 입주가 이뤄진 다음 생활의 불편 문제로 이런 저런 민원이 나올 수 있는데 미리 잘 살피고 보완해서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관계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처인구 삼가동 일원 민간임대주택(아파트)을 찾아 사업시행사와 시 관계자들에게 이같이 주문했다. 1950세대 규모의 이 아파트는 2021년 2월 완공됐지만, 진·출입로를 마련하지 못해 준공을 못했고 현재 아파트 입주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아파트 옥상에 올라 대체도로가 들어설 부지를 점검하며 "지난해 7월 취임한 뒤 아파트 입주희망자들이 많이 기다려온 점을 염두에 두고 입주의 선결조건인 도로개설 문제 해결에 주력했다"면서 "인근 역삼지구 개발과 연동된 기존의 진출입로 개설은 무망한 만큼 대체도로 개설이란 해법이 마련됐으니 도로가 내년 말까지 뚫릴 수 있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어 "빈 건물로 방치될 위기에 놓였던 이곳이 도로개설로 2025년 상반기에는 입주가 가능하게 됐다"며 "도로개설과 입주, 입주자 자녀의 학교 배정 등 모든 것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현장 관계자에게 사업추진 경위를 보고받은 뒤 도로개설 과정에 어려움은 없는지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업시행자는 원활한 토지 보상 작업을 위해서 시 차원에서도 행정절차를 서둘러 비용 집행 과정을 앞당겨달라고 요청했으며 시는 사업에 더 이상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했다. 아파트 단지 내부를 돌아본 이 시장은 사업시행사에 "입주가 이뤄지면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입주 전부터 예상되는 불편 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해 정비하는 등 치밀하게 움직여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대체도로 건설공사 완공 시기는 당초 2025년 5월이었지만 이 시장이 도로개설에 속도를 내서 입주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2024년 11월로 정해졌다. 삼가2지구 민간임대주택 조성사업은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자본을 투입해 1950세대가 입주하는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2021년 2월 완공했지만 진·출입로가 포함된 역삼도시개발사업이 내부 문제로 지연되면서 삼가2지구 공동주택 사용승인과 입주계획도 멈추게 됐다. 이 시장은 그동안 삼가2지구 문제 해결을 위해 인접한 역북2근린공원 내에 대체도로를 개설하는 방안을 마련, 국민권익위원회 국장 등을 직접 만나 협의하면서 해법을 모색해왔으며 지난 5월 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사업시행자와 함께 ‘용인 삼가2지구 민간임대주택’ 대체도로 계획을 반영한 조정서를 체결하며 삼가2지구 공동화를 막을 돌파구를 마련했다. 후속 조치로 시는 지난 6월 사업시행자, 용인도시공사와 ‘삼가 2지구 임대주택 대체도로 개설 및 역북 2근린공원 조성’ 위·수탁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사업시행자가 도로개설과 공원 부지 비용을 부담하고 용인도시공사와 시가 공사를 진행한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삼가2지구 민간임대주택에 이어 인근에서 진행 중인 보훈회관 건립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중 주민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고 무엇보다 안전에 각별하게 유의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현장 관계자에게 보훈회관 조성사업 현황을 보고 받은 후 "각종 행사를 개최하면 많은 방문객이 모여드는 만큼 주차 면수를 확충할 필요가 있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시설인 만큼 주차 공간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 설치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처인구 역북동 보훈공원 내 연면적 2629㎡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들어서는 보훈회관 신축사업은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47.2%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918172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삼가2지구 민간임대주택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아파트 단지 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829181809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삼가2지구 민간임대주택 현장을 찾아 대체도로 조성 부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829181839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삼가2지구 민간임대주택 현장을 찾아 대체 도로 조성공사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829181917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보훈회관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현황을 보고받고 안전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과천시 추사박물관-문화원 협업전 ‘서체조각’ 선봬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천시가 주최하고 추사박물관과 문화원이 9월1일부터 17일까지 추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협업전시 ‘공간을 노니는 서체 조각- 이재옥 작가 전(展)’을 주관한다. 이재옥 조각가는 2000년부터 문자의 동양적 미감을 조형화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한자 필기체라고 할 수 있는 ‘초서’를 조형화한 작품으로 해외 유명 아트페어에서 주목받았다. 이번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한자 초서를 인체 조각화한 여러 작품을 선보이며, 2부에선 한글 ‘우리’라는 단어 조형성을 바탕으로 선적, 그림적, 건축적 요소를 담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3부는 추사체를 응용한 입체적인 조각 작품을 살펴볼 수 있다. 예술의전당 이동국 수석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와 관련해 "이재옥 초서조각은 추상조각언어를 초서로 재해석해내면서 조각이란 예술영역을 언어로까지 확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9일 "이번 전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전시 기획전으로 한자-한글 등 문자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무한한 상상력과 예술 표현의 자유를 보여주는 특별한 전시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과천시 추사박물관-문화원 협업전 ‘이재옥 작가’ 포스터 과천시 추사박물관-문화원 협업전 ‘공간을 노니는 서체조각-이재옥 작가 전’ 포스터. 사진제공=과천시 이재옥 작가- 한글 조각 이재옥 작가- 한글 조각. Title : 우리, Material : colored bronze, Size : 30×15×79(cm), Age : 2023 사진제공=과천시 이재옥 작가- 한글 조각 이재옥 작가- 한글 조각. Title : 우리, Material : colored bronze, Size : 40×60×46(cm). Age : 2023 사진제공=과천시 이재옥 작가- 한자 초서 조각 이재옥 작가- 한자 초서 조각. Title : Calligraphy 布 07-18, Material : colored bronze, Size : 40×20×74(cm), Age : 2007 사진제공=과천시 이재옥 작가- 추사체 응용조각 이재옥 작가- 추사체 응용조각.Material : 혼합 매채, Size : 480×120(cm), Age : 2023 사진제공=과천시

화성시의회, ‘의정활동 전략 교육’ 진행

경기 화성시의회가 29일 정남면에 위치한 YBM연수원에서 하반기 의정활동 전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의회 의원과 정책지원관 등을 대상으로한 이 교육은 조례 입안 및 심사교육, 교섭단체·인사청문회 이론과 실제에 관한 내용으로 편성됐다. 이날 참석의원들은 "의원의 중요한 역량 중 하나인 조례 입안 및 심사에 관한 교육을 심층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 였고 이를 통해 역량적으로 한층 발전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정책지원관들은 "조례입안, 심사, 교섭단체·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어려운 주제를 보다 친숙하게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교육 기회였다" 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올 하반기에 ‘제 2차 정례회 대비 의정실무교육’ 등의 교육을 실시한 예정이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9175147 의정활동 전략교육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의회

경북도, 내년도 정부예산안 ‘국비건의사업’ 4조 4540억 원 반영

경북도는 9월 1일 국회에 제출된 2024년도 정부예산안에 경북의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이 4조 4540억 원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 반영액 4조 4360억 원 대비 180억 원 증액된 것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등의 어려운 경제·재정 여건 속에서도 전년도 이상의 예산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경북도는 올해 초부터 5조 5천억 원 규모의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을 발굴하여 국가예산 편성 순기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지역구 국회의원실 및 시군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중앙부처· 정부예산안 반영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분야별 2024년 정부예산안 반영 현황으로는, △ (SOC) 포항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등 62개 사업 2조 5163억 원, △(경제·산업) 대형장비 통합활용 신약디자인 플랫폼 구축 등 114개 사업 4864억 원, △(농림·해양) 첨단농기계 실증랩팩토리 조성 등 74개 사업 4680억 원, △(문화·환경) 경주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 등 82개 사업 7922억 원, △(재난·복지 기타) 민방위 주민대피시설 확충 등 30개 사업 1912억 원 등이다. 메타버스 디지털미디어 혁신거점구축 75억 원으로 분야별 △8인치 SiC 웨이퍼 기반 멀티센서 SoC플랫폼 개발 사업 20억 원, △첨단농기계 실증랩팩토리조성 32억 원, △대형장비 통합활용 신약디자인 플랫폼 구축사업 40억 원, △경북 디자인 HAI센터 유치 5억 원,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스마트제조) 구축 2억 원, △경주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 2억 원,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구축 3억 원, △국립동서트레일센터 조성 10억 원, △SMR 제작지원센터 설립 2억 원,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 2억 원, △천해용 수중모빌리티 기술개발 10억 원, △민방위 주민대피시설 확충 40억 원 등이다. 향후 경북도는 지역 국회의원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부예산안 미반영 건의사업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추가 증액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철우 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진정한 지방시대를 지방에서 스스로 준비하고 열어가기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필수적이다. 국회에서 정부예산이 증액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설득, 국회의원 공조 등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도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상북도청사 전경 경상북도청사 전경

중국 랴오닝성 대표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방문

경기도와 자매결연 지역인 중국 랴오닝성 대표단이 2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방문했다. 중국 랴오닝성 대표단은 가오타오(高濤) 부성장을 비롯해 랴오닝성 정부 부비서장, 과학기술청장 등 9명으로 구성됐으며 경과원 G-invest 추진단 등 주요 추진사업을 경청하고 바이오센터 연구시설 투어 등을 진행했다. 대표단은 ‘제14회 한·중·일 우호교류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도했다. 랴오닝성은 CJ바이오, 포스코, 농심, 오리온, 롯데케미칼 등 약 1000여개의 국내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지역으로 경과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2011년 랴오닝성의 성도 ‘선양’에 경기비즈니스 사무소(GBC)를 설치, 개소 이후 GMS(GBC Marketing Service) 사업 수행 등을 통해 5039개의 기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대표단의 경기도 방문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경기도 기업의 수출 지원, 투자 교류의 전초기지 역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사본 -GBSA 전경_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사진제공=경과원

25개 대학 학생들이 발굴한 프로야구 현장 ESG 아이디어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를 비롯한 전국 25개 대학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대학생들의 시각을 빌려 야구 현장에 적용 가능한 ESG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중앙대는 25개 대학과 KBO,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참여한 ‘KBO 나인(NINE) 시즌 2023’이 최근 진행된 밸류업캠프와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KBO 나인(NINE) 시즌 2023 PLAN B(e the one)’은 대학과 기업이 연계하는 ESG 분야 IC-PBL(Industry Coupled Problem Based Learning) 과정이다. 10개 프로야구 구단이 ESG 경영활동을 촉진할 수 있도록 대학생들이 참여해 관련 서비스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10개 대학, 100명의 학생이 참여한 KBO 나인 시즌 2023은 올해 중앙대·고려대·연세대·서강대 등 25개 대학, 200명의 학생으로 그 외연을 한층 확장했다. 이번에 열린 밸류업캠프는 6월부터 시작된 사전교육, 부트캠프, 멘토링, 구장 방문 등을 통해 학생들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어진 성과공유회에서는 구단별 발표와 전체 발표를 진행해 대학생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ESG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성과공유회를 통해 현장 밀착형 교육을 기반으로 진행된 ESG 분야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의 대미를 훌륭히 마무리 지었다. 성과를 공유한 결과 SSG 랜더스 구단과 함께 진행한 ‘굴 패각을 이용한 백회가루 자원화’ 아이디어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롯데 자이언츠 구단과의 ‘청각 장애인을 위한 구단 연계 유튜브 수어 봉사단’, NC 다이노스 구단과의 ‘구단과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서포터즈’, 두산 베어스 구단과의 ‘수분리 라벨을 이용한 친환경 커스텀 응원도구’ 아이디어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중앙대 김혜성 학생은 "구단 방문 기회부터 ESG 교육, 멘토링 등 알찬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덕분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설득력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한 고중혁 중앙대 LINC 3.0 사업단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지난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한층 발전한 KBO 나인 시즌 2023은 25개 대학과 구단·기관이 참여한 대장정이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앙대 LINC 3.0 사업단은 전국 대학과 협업해 학생들이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사진1] KBO 나인(NINE) 시즌 2023 밸류업캠프, 성과공유회 ▲ 중앙대 등 25개 대학 학생들은 KBO 나인(NINE) 시즌 2023 밸류업캠프 및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사진=중앙대) [사진2] KBO 나인(NINE) 시즌 2023 밸류업캠프, 성과공유회(2)

성신여대, ‘모두의 미술, 모두의 컬렉션’ 아트페어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2023년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운정그린캠퍼스(서울시 강북구 소재)에서 ‘모두의 미술, 모두의 컬렉션’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성신여대 캠퍼스타운사업추진단이 주관하고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이 지원하는 이번 아트페어의 주제는 ‘모두의 미술, 모두의 컬렉션’으로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지역주민과 작가 모두 지속 가능한 문화 예술 생태계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성신여대는 이번 아트페어를 통해 대학이 예술과 지역을 이어 주는 연결고리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다양한 청년·신진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트페어 전시 공간은 총 4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나선형갤러리인 아트갤러리Ⅰ의 ‘강북 아트 산책로’는 강북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 명소를 소개하며, 성신미술관의 ‘성신예술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작가 작품을 전시한다. 제4전시실의 ‘강북예술로’는 추천작가 작품을 전시하며, ‘모두의 선물로 4989’에서는 참여 작가들의 작품과 연계한 상품을 판매한다. 아트페어 관람객은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내 전시공간을 자유롭게 관람하면서 다양한 예술작품을 만나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관련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강창수 성신여대 캠퍼스타운사업추진단장은 "지역민들에게는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지속적인 창작활동과 예술 성장을 지원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는 서울시가 시행하는 ‘캠퍼스타운 단위형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부터 △문화예술 커뮤니티 프로그램 ‘오작교 프로젝트’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 ‘수유향유’ △문화예술 창업 프로그램 ‘수유예술창업마을’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기획 및 추진하고 있다.성신여대 사진. 아트 페어 홍보 포스터 ▲ 성신여대 아트페어 ‘모두의 미술, 모두의 컬렉션’ 포스터 (자료=성신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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