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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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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임산부 맞춤형 방문관리 제공…정부공모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8.29 18:46
양평군 보건복지부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선정

▲양평군 보건복지부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선정. 사진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25일 보건복지부 주관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보건소 등록 임산부 대상 건강평가를 진행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임산부를 ‘기본방문’과 ‘지속방문’ 군으로 나눠 가정방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에 전문역량을 갖춘 간호사-사회복지사가 찾아가 아이와 산모의 건강 상담, 영아 발달 관련 상담과 양육에 대한 교육과 심리적, 사회적 지지를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기본방문 대상자에게는 출산 후 8주 이내 전문인력이 방문해 산모의 영양, 운동, 수면 등 건강 상태와 신생아 성장발달을 살피고 모유 수유와 아기 돌보기에 관한 육아정보를 제공한다. 우울감과 심각한 스트레스 등으로 임신-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지속방문 대상자는 출산 전부터 아이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전문인력이 방문해 지역사회 연계 및 심리-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9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임신-출산 안심환경을 조성하고 출산가정에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책을 지속 마련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평으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 양평군 산후조리비 지원, 난임부부 지원, 친환경천기저귀 지원, 임신-출산교실, 영양플러스사업,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미숙아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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