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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산업부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달성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부산진해경자청)은 지난 29일 서울에서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제13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의 2022년도 경제자유구역(이하 경자구역) 추진실적에 대한 성과평가 심의 결과, 부산진해경자구역이 산업부 주관 전국 9개 경자구역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31일 부산진해경자청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며, 지난 한 해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치액이 5억 4600만 달러(목표액 1억 6000만 달러 대비 341% 달성)로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 중에서도 최고 실적을 달성하는 등(2004년 개청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투자유치 부분에서 부산진해경자구역이 많은 성과를 이뤄내어 우리나라 경자구역을 선도하고 있는 것을 인정한 결과라는 평가다. 한편 올해부터는 2개(광주, 울산)의 경자구역이 평가대상에 추가되어 전국의 9개 경자청 간 경합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경자구역 성과평가’는 산업부 경자구역기획단이 매년 전국 경자구역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 개발 진척도 등을 평가해 경자구역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도입한 제도로 △경자청의 발전전략 △투자유치전략 △혁신생태계 구축전략 △기관장 리더십 △규제혁신 성과 △개발사업 추진의 적정성 등에 대한 정성평가와 △외국인 투자유치 △국내기업 투자유치 △단위지구 평가 △입주기업 만족도 등 정량평가 지표로 구성돼 있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진해경자청은 △자체 규제관리 카드 제도 도입 및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규제혁신 노력 △투자유치 관련 임기제 공무원의 활용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소통 △세계물류여권(WLP, World Logistics Passport) 가입 △디지털전환(DX) 기반 기업지원 시도 △외국인 투자 임대부지 확대 및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관련기관 유치 노력 등 기관운영, 전략추진, 개발사업 전반에서 두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체계적인 규제혁신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한 ‘규제관리 카드 제도 도입’과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 및 물류비 절감, 시간 단축 등을 위한 ‘국내 최초 세계물류여권(WLP) 가입’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 "대외적 투자 불확실성 속에서도 글로벌 경제 환경 및 기업의 투자 여건 변화에 대응한 맞춤형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고부가가치 복합물류와 글로벌 첨단산업 중심으로 투자유치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규제 개선과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한 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점은 분발해 가덕도신공항(~2029년)과 진해신항(~2040년) 양 날개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동북아 최대 글로벌 물류거점의 요충지 및 미래 첨단·신산업의 전초기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산업부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2년 연 부산과학산업단지 전경. 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이상일, "백남준 위대함은 상상력...행정에도 접목 필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1일 백남준아트센터가 주최하는 ‘트랜스미션: 너에게 닿기를’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오병권 경기도행정1부지사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김기섭 경기도 박물관장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세계적인 예술가인 백남준 선생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백남준아트센터’가 용인에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국에서 최초로 대중에게 공개된 ‘트랜스미션 타워’를 보면서 백남준이라는 인물의 상상력은 새로운 우주를 창조할 정도로 광활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용인특례시장 취임 후 행정에도 상상력이 필요하다는 소신을 가지고 적극 노력한 결과는 삼성전자가 향후 20년 동안 300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한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개막식에서는 김성은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 내빈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큐레이터의 안내로 백남준의 작품을 직접 본 후 ‘트랜스미션 타워’ 점등식이 진행됐다. 행사에서 공개된 백남준의 ‘트랜스미션 타워’는 한국에서는 최초로 소개됐다. 8m 높이의 메인 타워와 사이드 타워들로 구성된 이 작품은 2002년 뉴욕 록펠러 센터 광장과 2004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 전시된 적이 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3121161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1일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린 ‘트랜스미션: 너에게 닿기를’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831211729 31일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린 ‘트랜스미션: 너에게 닿기를’ 개막식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내빈들의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 동참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김기영 청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는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국민적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방식은‘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은 다음,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서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기영 청장은 황기식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조정권 국회부산도서관장을 추천했다. 김기영 청장은 "최근 마약 범죄가 청소년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쳐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31일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 동참하고 있다. 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도시가스-부산 동구청, 복지위기가구 발굴 업무협약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도시가스(대표이사 문상학)가 부산 동구청(구청장 김진홍)과 지난 30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협약’을 맺었다. 31일 부산도시가스에 따르면 부산 동구청에서 마련된 이날 협약으로 △부산도시가스는 부산 동구 내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문현서비스센터 검침원 21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 도시가스 검침 시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며, △부산 동구청은 발굴된 가구를 대상으로 신속하게 상담을 진행,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 정상섭 부산도시가스 고객지원본부장, 강수상 문현서비스센터 대표 등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상섭 부산도시가스 고객지원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대표 에너지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emin3824@ekn.kr부산도시가스-부산 동구청, 복지위기가구 발굴 업무협약 (오른쪽부터) 김진홍 동구청장, 정상섭 부산도시가스 고객지원본부장이 ‘복지위기가구발굴 업무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도시가스

잘 안 나오는 이재명 단식 이유? 뭐가 다를까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무기한 단식 투쟁에 돌입한 것을 계기로 정국이 또다시 급속히 얼어붙고 있다. 다만 단식이 이재명 대표 최측근인 김남국 의원 제명안 부결 하루 뒤이자, 이재명 대표 체포영장 청구가 예상되는 정기국회 시작 하루 전 이뤄지면서 의구심도 짙어지고 있다. 특히 이재명 대표 단식은 민주화 이후 정치 리더들이 ‘핵심 사안’을 관철시키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쓴 단식과도 성격이 다르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단식 선언 입장문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에 △ 민생파괴 민주주의 훼손에 대한 대통령 국민 사죄 △ 일본 핵 오염수 방류에 반대 입장을 천명하고 국제해양재판소에 제소 △ 전면적 국정쇄신과 개각 단행 등을 요구했다. 다소 명분과 내용이 모호한 ‘민주주의 훼손’과 ‘국정쇄신’ 등을 제외하면 주요 현안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인 셈이다. 그러나 이미 일본이 방류를 시작한 상황에서 이재명 대표 요구는 ‘실효성’ 보다는 ‘항의성’ 짙은 조치에 가깝다. 이는 그간 정부·여당 결정에 따라 ‘실제적 효과’가 발생할 수 있는 사안에 단식을 택했던 야당 대표들과는 다른 모습이다. 1990년 평민당 총재였던 김대중(DJ) 전 대통령은 정치사찰 중단, 지방자치제 전면 시행 등을 요구하며 13일간 단식했다. 김 전 대통령 요구는 1991년 지방의회 선거로 일부 실현됐고, 1995년에는 자치단체장 선거가 실시돼 그 뜻을 이루게 됐다.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 비리 특검(특별검사)법에 대한 대통령 거부권 철회를 촉구했던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 단식도 특검법 재의결이라는 과실로 돌아왔다. 이후에도 야권에서는 △2007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반대 단식(문성현 전 민주노동당 대표) △2018년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촉구 단식(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이정미 정의당 대표) △2019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 철회·패스트트랙법안(신속처리안건) 포기 요구 단식(황교안 자유한국당 전 대표) 등이 이어졌다. 이들 요구 사항은 모두 정부·여당 의지에 따라 좌우될 수 있는 사안이었다. 심지어 이재명 대표와 마찬가지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고자 했던 이정미 대표 단식도 방류 일정이 공식 결정되기 전이었던 지난 7월이었다. 이때 이재명 대표는 이정미 대표에 "오염수 문제는 방류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장기전"이라며 "건강을 훼손하면 안 되니 장기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단식을 그만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단식 포기를 권유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안전성 점검 등을 위해 약 30년이상 나눠 진행된다. 이에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단식을 "뜬금포 단식"으로 규정하며 사법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꼼수’라고 맹비난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전남 순천 현장최고위원회의 후 "민생을 챙기고 국민의 삶을 돌봐야 하는 정기국회 개회를 앞두고 웬 뜬금포 단식인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결국 자신을 향한 법의 심판이 다가오니 어떻게든 관심을 돌려보기 위해 가장 치졸한 방법을 선택한 것"이라며 "애먼 주위 사람들 고생시키지 말고 부디 대표직에서 내려오고 단식하시라"라고 비꼬았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이쯤 되면 ‘악어의 눈물’이 아니라 ‘악어의 단식’이라 부를 만하다"며 "단식이든 국민 항쟁이든 할 때 하더라도 약속한 영장 심사부터 받으라"고 촉구했다. 박수영 의원 역시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의원이 가야 할 곳은 단식 농성장이 아니라 재판정"이라고 비판했다. 박대출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강자의 단식은 저항이 아니라 땡깡이자 협박이라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말씀을 경청하면 좋겠다"고 비꼬았다. 이밖에 특히 주목되는 지점은 이재명 대표가 이번 단식으로 ‘비명계 불만을 수면 아래로 억누르고 대여 투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대통령은 나라를 다스리고 국민을 지배하는 왕이 아니라 주권자의 대리인, 충직한 일꾼이어야 한다"며 "대통령과 정권은 국민과 싸울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싸워야 한다"고 윤석열 대통령 리더십을 정면으로 공격했다. 반대로 자신에 대한 당내 일각 사퇴 주장에는 "절대왕정에도 당연히 왕이 물러났으면 하는 게 있다"며 "침소봉대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지금도 여전히 우리 민주당 지지자들, 또 당원들이 압도적으로 현 당 지도체제를 지지하지 않느냐"라고 일축했다. 그는 당 지지율이 부진하다는 지적에도 "자부할 일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선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hg3to8@ekn.kr이재명 단식농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광명시 7개 근린공원 황톳길 조성…노인일자리 연계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올해 11월까지 현충근린공원과 왕재산근린공원 내 맨발걷기 황톳길 조성을 완료하고 내년에는 근린공원 5곳에 황톳길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주로 등산로 등 산림에 형성된 황톳길을 도심 근린공원에 조성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권을 증진하기 위해서다. 철산2동 소재 현충근린공원에는 430m, 철산3동 왕재산근린공원에는 200m 길이 황톳길이 연내 조성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광명5동 너부대근린공원(500m), 광명7동 도덕산근린공원(200m), 하안2동 철망산근린공원(300m), 소하2동 덕안근린공원(300m), 일직동 일직수변공원(250m)에 각각 황톳길이 만들어진다. 황톳길은 기존 산책로 일부에 황토를 보충하고 주변에 운동시설과 세족장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광명시는 황톳길 조성에 노인일자리 사업도 접목한다. 이는 올해 시장 직속 노인위원회 일자리분과가 제안했다. 이용 시민에게는 건강한 체험을 제공하고 노인에게 황톳길 일자리 유지관리 업무를 맡겨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거양득’ 효과가 기대된다. 맨발걷기는 걷는 행위보다 땅과 직접 접촉하는 어싱(Earthing) 목적이 큰데, 가벼운 운동효과와 함께 명상효과까지 있어 최근 심신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에게 인기다. 특히 황토는 노폐물 분해-항균-해독 등 효과로 다양한 장소 맨발 걷기 중에도 선호도가 높다. 주로 등산로 등에 자연 조성된 황톳길과 황토 바닥이 있는데, 광명에는 구름산 산림욕장과 서독산 호봉골, 도덕산 우람회 단련장 인근 등 3곳이 대표적이다. 3곳 모두 광명시가 관리 중이며 호봉골 황톳길에는 16일 세족장을 준공해 주민 편의를 높였다. 이와 관련, 박승원 광명시장은 31일 5번째 ‘생생 소통현장’을 구름산 산림욕장 내 황톳길과 서독산 호봉골 황톳길에서 개최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새로 설치된 호봉골 세족장을 점검하는 한편, 황톳길을 이용하는 시민과 함께 황톳길을 걷고 대화를 나누며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황톳길 조성계획을 소개했다.kkjoo0912@ekn.kr박승원 광명시장 31일 서독산 호봉골 황톳길 소통현장 박승원 광명시장 31일 서독산 호봉골 황톳길에서 ‘생생 소통현장’ 진행. 사진제공=광명시

김포시청 테니스팀 재능기부 실천…생활체육 활력↑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이 시민을 대상으로 재능기부에 나서며 테니스 인구 저변 확대와 지역체육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김포시 테니스팀은 27일 월곶면 소재 사설 테니스장 ‘테니스아레나’를 이용하는 시민 20여명을 대상으로 3시간 동안 무료 지도를 진행했다. 이날 테니스팀 선수들은 시설 이용 시민에게 테니스 기본자세와 복식 전술, 포지셔닝 교육 등 테니스 경기에서 승리하는데 유리한 전략을 전수했다. 게임 후에는 개별 맞춤 스트레칭 방법 등도 지도했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 내용은 오는 9월 중 김포시 유튜브에 게시돼 김포시민 모두와 공유할 예정이며, 당일 현장에서 ‘김포씨의 일기’ 촬영이 진행됐다. 김포시 체육과장은 "이번 재능기부활동은, 시민이 실업팀 선수들 전문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 행사를 열어 김포체육 발전과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 성장이란 좋은 시너지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은 ‘테니스아레나’와 올해 초 협약을 맺어 우천 시 훈련장소를 제공받고 휴일을 이용해 관내 생활체육인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하는 등 계속해서 교류하며 김포 테니스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kkjoo0912@ekn.kr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재능기부 현장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재능기부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재능기부 현장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재능기부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경기도 ‘DMZ 전시 : 체크포인트’ 개막…파주-연천 선봬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3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일환으로 한국 분단 상황과 디엠지(DMZ,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을 예술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가 31일 파주 도라전망대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최재천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 환영사와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축사가 이어졌다. 오후석 부지사는 개막선언에서 "이번 전시를 통해 경기북부 DMZ 접경지역이 ‘더 큰 평화’ 중심지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어 평화와 화합 메시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라전망대 개막식 이후에는 이번 전시를 맡은 김선정 큐레이터(전 광주 비엔날레 대표)가 이번 전시 기획 의도와 참여한 작가들을 소개했다. 개막식 참가자는 도라전망대, 캠프그리브스, 평화누리에서 참여 작가들을 만나 작품 소개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캠프그리브스 체육관에서 장수미 현대무용가가 퍼포먼스 공연을 관람했다. 총 27명 작가가 60여점 작품을 내놓은 이번 전시는 1부와 2부로 나눠 8월31일부터 9월23일까지 파주(도라전망대, 캠프그리브스,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10월6일부터 11월5일까지 연천(연강갤러리, 경원선 역사 등)에서 각각 진행된다. DMZ 전시 : 체크포인트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장수미 현대무용가는 9월5일, 8일, 23일 총 3회, 오전 11시40분 캠프그리브스 체육관에서 퍼포먼스를 진행된다. 9월2일에는 연천미술협회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평화누리를 방문한 관람객과 함께 완성하는 ‘함께 그리는 더 큰 평화’ 워크숍이 진행되고, 결과물은 파주와 연천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9월9일에는 조경진-조혜령 작가 듀오가 서울에서 출발하는 전시 해설 버스투어에 동승해 전시공간으로 이동하며 전시작 ‘식물 평행세계’에 대한 리서치, 작품 제작 뒷이야기 등을 들려준다. 방문객 관람 편의를 위해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아침 8시30분 출발하는 전시해설 버스투어가 운영된다. 매일 오후 2시40분 임진각을 출발해 캠프그리브스-도라전망대-통일촌을 경유하는 DMZ 평화관광 전시해설 버스투어도 있다. 평화곤돌라 탑승 예정객을 대상으로 매일 11시와 13시에 운영하는 평화곤돌라 연계투어도 지원한다. 관람 신청은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dmzopen.kr)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3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종합 축제다. 올해 정전 70년을 맞이해 ‘열린 DMZ, 더 큰 평화’를 주제로 오는 11월까지 DMZ 생태-평화-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공연, 전시, 학술, 스포츠 등 다양한 행사를 경기북부 디엠지 일원에서 진행한다.kkjoo0912@ekn.kr파주 도라전망대 파주 도라전망대. 사진제공=경기도청 북부청사

[포토뉴스] 시흥시청 특별전시…발달장애작가 숨결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발달장애인 문화활동 지원 비영리단체인 ‘아트림’과 함께 청사 1층과 2층에 발달장애인 작가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김채성 작가 등 9명이 이번 저시에 참여했다. 관람객은 자연을 작가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 23점을 만날 수 있다. 전시작에는 예술로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흘린 땀과, 희로애락이 오롯이 담겨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안겨준다. 이번 전시는 올해 연말까지 계속된다. 시기별로 전시작은 교체된다. 계절별로 변하는 자연의 색과 이를 바라보는 작가의 독특한 시각을 체험해볼 수 있다.kkjoo0912@ekn.kr시흥시청에서 만나는 발달장애인 작가들 숨결 시흥시청에서 만나는 발달장애인 작가들 숨결.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청에서 만나는 발달장애인 작가들 숨결 시흥시청에서 만나는 발달장애인 작가들 숨결.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청에서 만나는 발달장애인 작가들 숨결 시흥시청에서 만나는 발달장애인 작가들 숨결.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청에서 만나는 발달장애인 작가들 숨결 시흥시청에서 만나는 발달장애인 작가들 숨결.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청에서 만나는 발달장애인 작가들 숨결 시흥시청에서 만나는 발달장애인 작가들 숨결.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청 전경. 사진제공=시흥시

고영일 자유통일당 대표, 강서구청장 출마…"정쟁 접고 강서 발전 정책·인물론 대결하자"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고영일 자유통일당 대표가 3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고 대표는 이날 여의도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권의 모습은 국민에게 한 줌의 희망도 주지 못하고 있다"며 "정쟁을 접고 강서 발전을 위한 정책·인물론으로 대결하자"고 제안했다. 특히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야당에 대한 전투력 부재, 내부 갈등에 따른 응집력 상실 등 총체적인 3무(無)로 지리멸렬한 모습으로 인해 내년 총선을 불과 7개월여 앞두고 여당 안팎에서는 수도권 위기론 등이 대두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백척간두 진일보(百尺竿頭 進一步)’의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강서구청장 출마 이유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이번 보궐선거는 서울특별시 구청장 한 자리를 놓고 치르는 차분한 선거여야 한다"며 "내년 총선의 전초전이니 ‘강서대첩’이니 하는 식으로 이번 선거가 치러지고 또 내년 4월 총선까지 간다면 그 이후 여야 대치정국은 격랑에 휩싸이고 대한민국의 경제와 안보, 서민경제는 미래가 없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서구에 진짜가 나타났다. 바로 자유보수 대한민국 지킴이 자유통일당"이라면서 "강서 발전과 자유보수 가치를 끝까지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고 대표는 "모든 예비 후보들은 강서발전에 적합한 인물이 진짜 누구인지를 가리는 정책대결과 실력검증에 나서주길 제안한다"며 "오늘 이후 정책 공약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구민의 심판을 받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보궐선거 기간은 물론 앞으로 야당의 오만과 독선의 질주가 멈추지 않는다면 자유보수 가치와 윤석열 정부를 지키기 위해 ‘지금처럼’ 어떤 저항과 도전에도 끝까지 맞서 싸울 것"이라며 "갈수록 노골화하고 있는 좌파 진영의 동성애법, 퀴어축제 등으로부터 우리 자녀와 가정을 지키고 모든 교회와 양식 있는 단체, 국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claudia@ekn.kr자유통일당 대표 고영일 변호사 사진 1 고영일 자유통일당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식출마를 선언했다. 자유통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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