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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예산 황새 축제” 개최···자연과 공생의 중요성 일깨움

예산군은 올해로 4회를 맞는 ‘예산 황새 축제’를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예산황새공원(광시면 시목대리길 62-19번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6일 도에 따르면, 황새 축제는 천연기념물 199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황새 복원사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자연과의 공생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축제 첫날인 9일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클래식 공연 △광시 풍물놀이 및 황새춤 퍼레이드 △황새 방사 행사 △인형극(황새가 들려주는 예산 이야기)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황새 자연 그리고 인간의 상상’을 주제로 하는 마술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며, 9일 야간에는 반딧불이 체험도 진행된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습지 생물 체험 △황새 탐사 및 먹이 주기 △미꾸라지 잡기 체험 △날아라 황새야(짚라인 체험) △스탬프 투어를 통한 친환경 농산물 구워 먹기 △황새 쌀 탈곡 체험 △황새 포토존 등 다양한 친환경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매시간 정각마다 10분씩 진행되는 물대포 퍼포먼스 ‘황새는 옷말려’와 친환경 농산물 판매 및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아울러 10일에는 ‘전국 황새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해 전국 어린이들이 황새공원을 방문할 전망이다. 특히 ‘황새 방사 행사’는 사전에 참가자 모집 공고를 통해 방사 행사 참가자 26명을 접수했으며, ‘전국 황새 그림 공모전’도 사전 공고를 거쳐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기간 내 접수된 그림 1021점 중 수상작인 48점 선정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는 황새 권역 마을 주민이 직접 농사지은 친환경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며, 각 부스마다 주민이 진행요원으로 참여해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황새와 함께하는 친환경 생태체험과 국내 최고 마술사 이은결의 마술공연까지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며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축제장 안전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셔틀버스 이용을 당부했다. 예산=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2.제4회 예산황새축제 포스터

이중호 신양메카텍 대표, 한국항공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이중호 신양메카텍 대표가 한국항공대학교(총장 허희영)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 대표는 5일 한국항공대 이사장실에서 진행된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지역경제 발전과 함께하는 한국항공대가 세계적인 항공우주 종합대학으로 도약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힘을 보태게 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가 이끄는 신양메카텍은 삼성, LG 등 국내 대기업과 중국 현지 기업의 협력사로서 반도체 장비 등 각종 기계를 제조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한국항공대 최고경영자과정인 CEO아카데미의 제12기 원우회장인 이 대표는 지난해에도 원우들과 함께 모은 2천만원을 기업·대학 상생 기금으로 쾌척하는 등 학교를 꾸준히 후원해왔다. 한국항공대 허희영 총장은 이처럼 모교 발전을 위해 힘쓴 이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부하신 발전기금은 교육환경 개선과 대학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이중호 ㈜신양메카텍 대표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 5일 한국항공대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이중호 신양메카텍 대표(오른쪽)가 한국항공대 허희영 총장에게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대)

개교 2년차 한국에너지공대,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에너지공대(총장 윤의준, 이하 켄텍 KENTECH)는 개교 1년만에 논문 영향력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달성했고, 연구비 수주에서도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에너지 연구 허브’로서 기반을 다졌다고 5일 밝혔다. 또 이런 기반을 활용해 에너지 분야의 국책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켄텍은 ‘글로벌 에너지 리더’를 양성하고 ‘미래 에너지 연구’를 선도하기 위해 설립한 대학으로, 개교 첫해인 지난해 논문, 학술발표 등 학술연구성과가 356건에 달했고, 이 가운데 논문 10편은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 사이언스와 자매지를 통해 발표했다.특히, 교원 논문을 자체 분석한 결과 논문 영향력지수(Impact Factor, IF)가 논문 1편당 평균 11.02로 ‘국내 대학 최고 수준’으로 밝혀졌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임성무 연구처장은 "통상 이 지수가 10을 넘으면 ‘우수논문’으로 간주한다"며, "IF가 11을 넘는다는 것은 켄텍 교수진이 매우 우수하다는 뜻"이라고 말했다.최원용 교수(환경·기후기술연구소장)의 경우 지난해 ‘논문 피인용횟수 상위 1% 연구자’를 의미하는 HCR(Highly Cited Resercher)로 4년 연속 선정돼 주목 받았고, 오상호 교수는 재료의 원자 배열과 물성의 관계를 연구해 지난해 NSC(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사이언스, 셀) 자매지에 논문 5편을 주저자로 발표했다.켄텍은 교수 1인당 연구비 수주(2022년 대학 공시 기준)에서는 평균 2억 8200만원을 기록해 개교 첫해에 ‘국내 대학 10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세계 최고 성능의 투과전자현미경을 세계에서 3번째로 도입하는 등 연구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았고, 공용장비센터를 중심으로 개방형 연구협력을 꾀하고 있다.켄텍은 개교 첫해부터 ‘에너지 신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 사업‘, ‘차세대 그리드 센터 구축 사업’,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 사업‘ 등 에너지 분야 대형 국책과제 3건을 맡아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이 가운데‘에너지 신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 사업’ 은 대학에서 개발한 신소재 기술을 기업에 넘겨 양산하기 전에 소규모로 생산해보게 함으로써 기술 가치를 높이고 기술이전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유연한 연구 환경도 켄텍의 장점으로 꼽힌다. 박진호 연구부총장은 "대형 융복합 과제를 수행하려면 통상 여러 대학 교수들로 팀을 꾸려야 하고 공간을 따로 마련하는 경우가 많은데, 켄텍에는 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몰려 있고 융합 연구 환경을 갖추고 있어 과제에 따라 매우 유연하게 융복합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켄텍은 2050년까지 에너지 분야 세계 10대 대학으로 도약한다는 목표에 따라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미국 MIT (MIT Energy Initiative), 미국 전력연구소(EPRI) 등 세계적인 연구소·대학 14곳과 협약을 맺고 수소 에너지, 에너지 신소재, 에너지 AI, 차세대 그리드, 환경·기후기술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또한, 미국 UC버클리 카블리연구소와 나노 소재 연구에서 협력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고,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와는 에너지 기초 연구, 에너지 소재, 인공광합성 연구에서, 사우디 킹압둘라과학기술대(KAUST)와는 태양광과 수소터빈 분야 연구에서 협력하기 위해 협의 중이다.국내 기업과의 연구 협력도 구체화되고 있다. 켄텍은 SK E&S, 한국조선해양, STX 에너지솔루션, GS건설, 삼양사 등 에너지 관련 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에너지 AI, 에너지 신소재, 차세대 그리드, 수소 에너지, 환경·기후기술, 핵에너지 기술에 관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윤의준 켄텍 총장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에너지 신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신기술 한계돌파가 중요하다"며, "켄텍은 우수한 연구진과 연구 환경을 바탕으로 미래 에너지 연구 선도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켄텍연구원 공영장비센터장인 오상호 교수가 현미경으로 촬영한 화면을 보면서 연구원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켄텍은 세계 최고 성능의 투과전자현미경을 세계 세 번째로 구축했다. (사진=켄텍)▲ 켄텍연구원 공용장비센터 엔지니어가 투과전자현미경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켄텍)

카이스트, 3차원 구강 스캐닝을 휴대용 카메라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치과 치료를 위해 치아 및 구상조직 형태의 석고 등으로 모형을 만드는 인상채득(Impression)을 디지털 방식으로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는 3D 구강 스캐너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카이스트(총장 이광형) 바이오및뇌공학과 정기훈 교수 연구팀이 3차원 구강 스캐닝에 적합한 휴대형 라이트필드 카메라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구강 스캐너는 큰 크기와 낮은 정확도로 인해 여전히 사용 빈도가 낮아, 적용 범위를 넓히고 실용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소형화와 손움직임에 의한 동작 잡음 개선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미지 센서의 픽셀에 도달하는 빛의 세기만을 기록하는 일반적인 카메라와 달리 라이트필드 카메라 (light-field camera)는 마이크로렌즈 어레이를 이미지센서 앞에 배치하여 들어오는 빛의 방향을 구분한다. 따라서, 한 번의 촬영으로 3차원 광학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단한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초소형 제작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3차원 구강 스캐닝을 위해 주 렌즈, 고체 잠입 마이크로렌즈 어레이, 이미지센서 등을 이용한 동작 잡음이 없는 초소형 고심도 라이트필드 카메라 (deep focus light-field camera)를 설계·제작했다. 핵심아이디어는 저굴절률의 고분자 코팅을 통해 마이크로렌즈의 초점거리를 향상한 고체 잠입 마이크로렌즈다. 제작된 라이트필드 카메라는 피사계 심도가 높아, 손떨림에도 둔감하고, 한 번 촬영으로 더 많은 3차원 영상정보를 쉽게 획득할 수 있다. 연구팀은 설계한 라이트필드 카메라 기반의 구강 스캐너를 이용한 휴대 촬영을 통해 손동작 잡음 없이 구강 모형의 3차원 재구성 영상 획득에 성공했다. 특히, 큰 피사계 심도를 가져 쉬운 휴대 작동이 가능하고 고대비 이미지를 획득해 높은 3차원 재구성 정확도를 보인다. 이를 통해 기존 구강 스캐너에서 주로 쓰이는 복잡한 광학계가 아닌 소형화에 적합한 간단한 구조의 라이트필드 카메라를 이용해 높은 정확도의 3차원 구강 스캐닝이 가능함을 연구팀은 확인했다. 정기훈 교수(사진)는 "연구팀이 개발한 라이트필드 카메라는 구강 스캐닝 뿐만 아니라 생체 내 3차원 이미징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시경, 현미경 등의 다양한 바이오·의료분야는 물론 3차원 산업용 검사장비에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연구의 의미를 설명했다.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권재명 박사과정 학생이 주도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에이피엘 바이오엔지니어링(APL Bioengineering)’에 최근 게재됐다. (논문명: Deep focus light-field camera for handheld 3D intraoral scanning using crosstalk-free solid immersion microlens arrays).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바텍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고, 마이크로픽스(연구실 창업)을 통해 기술사업화를 진행 중이다.그림1 ▲ (좌)구강 스캐닝용 라이트필드 카메라 제작을 위한 고체 잠입 마이크로렌즈 어레이 (우)최종 패키징된 라이트필드 카메라 기반 구강 스캐너 및 구강 모형 사진 (자료=카이스트) 그림2 ▲ 라이트필드 카메라 기반 구강 스캐너를 이용한 구강 모형의 3차원 영상 획득 결과 사진 1.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정기훈 교수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세계교육문화원과 공동학술대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숭실대학교 숭실평화통일연구원(원장 서문기)은 19일 오후 2시 교내 한경직기념관에서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회장 방정환)과 공동으로 ‘2023 제2차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교육, 문화, 지역개발사업에 힘쓰고 있는 국제구호 비영리 단체인 세계교육문화원과 함께 2023년 하반기 동안 총 3차례의 국내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탈북 청소년·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한국 사회 적응 문제와 지원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숭실평화통일연구원과 세계교육문화원이 함께 하는 공동학술대회 시리즈의 두 번째 시간으로 ‘해외 한인 디아스포라 청년과 탈북민 및 국내 이주 청소년의 적응’을 주제로 한인 디아스포라 청년의 유럽 다문화사회 적응 사례와 기독교 관점에서의 북한 이탈 청소년과 이주 청소년의 정착 등에 관해 토론한다. 한편, 숭실대는 1897년 평양에서 개교한 후 1938년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를 거부하며 자진 폐교했다가 1954년 서울에 재건한 대학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연구와 교육 등에 항상 힘쓰고 있다. 또한, 2023년 코리안 디아스포라 연구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해외 동포뿐만 아니라 국내에 들어온 탈북민과 다문화 가정 등 한반도 내 남북통일을 넘어선 코리안 디아스포라 통합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숭실

성신여대, 개방형 복합 공간 ‘임명섭 글로벌 라운지’ 현판 제막식 및 오픈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지난 30일, 운정그린캠퍼스(강북구 미아동 소재) 지하 1층에 개방형 복합 공간인 ‘임명섭 글로벌 라운지’를 조성하고 동 공간 조성에 기여한 옵트론텍의 창업자인 고(故) 임명섭 회장의 뜻을 기리는 현판 제막식과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현판 제막식과 오픈식에는 성신여대 이성근 총장과 옵트론텍 임지윤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성신여대 강진호 교학부총장 겸 성신-임명섭 한국학연구소장, 옵트론텍 양승대 상무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임명섭 글로벌 라운지’는 성신여대 구성원을 비롯해 운정그린캠퍼스를 방문하는 교내외 모든 관계자들이 편하게 휴식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공간으로, 광학필름필터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의 광학 부품 전문기업인 옵트론텍이 故 임명섭 회장의 경영 철학과 유지를 받들어 기부한 발전기금으로 조성됐다. 故 임명섭 회장은 생전 국내·외 대학 및 기관에 한국어와 한국학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한국학 연구의 기틀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와 관련해 성신여대와 옵트론텍은 지난 2020년 4월, 교류협정을 맺고 ‘성신-임명섭 한국학연구소’를 설립한데 이어 올해는 ‘임명섭 글로벌 라운지’를 조성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성신 구성원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공간 조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고(故) 임명섭 회장님과 옵트론텍 임지윤 대표이사님께 학교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임명섭 글로벌 라운지’를 찾는 모든 성신 구성원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지윤 옵트론텍 대표이사는 "선친인 故 임명섭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조성된 ‘임명섭 글로벌 라운지’에 성신여대 구성원들이 편안하게 방문하고, 세계의 언어로 발돋움하고 있는 한국어를 통해 깊이 있게 소통하며 아낌없이 기량을 펼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임명섭 한국학연구소는 인문학, 사회과학, 한국 전통 문화예술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한국학 연구 및 세미나를 추진하고, 한국학 관련 해외 연구 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데 앞장서고 있다.'임명섭 글로벌 라운지' ▲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린 ‘임명섭 글로벌 라운지’ 현판 제막식 및 오픈식에서 성신여대 이성근 총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옵트론텍 임지윤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다섯 번째)를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성신여대)

국민대 자동차동아리 KORA팀,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Formula 부문 7년 연속 종합 우승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자작자동차 동아리 KOOKMIN RACING(이하 KORA)팀이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군산 군산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이하 2023 KSAE)에 출전해 Formula 부문 7년 연속 종합 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3 KSAE 대회는 대학생들이 자동차를 설계·제작하면서 실무 기술을 익혀 미래 자동차 산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3 KSAE Formula 부문은 차량에 대한 이해도와 설계완성도를 비롯하여 직진성, 선회성, 내구성 등 차량의 동적 성능을 평가했다. 국민대에서는 ‘KOOKMIN RACING KEF-23’ 팀과 ‘KOOKMIN RACING KF-23’ 두 팀이 출전했다. 2001년 창립되어 오랜 역사가 있는 국민대 KORA팀은 그간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차량의 완성도를 높였다. KF-23팀은 250cc 내연기관을 탑재하였고, 경량화된 차량에 새로운 공력 장치를 적용하여 차량의 동적 성능을 크게 높여 Formula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달성하였다. 이는 오랜 기간 축적된 내연기관 차량의 설계 데이터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퍼포먼스를 보이며 얻은 값진 결과물이다. 또 다른 팀인 KEF-23팀은 80kW급 전기 모터를 탑재하고, 성공적인 구동 시스템의 변경 및 안정성 확보를 바탕으로 Formula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회에 참여한 국민대 송영규(자동차공학과 18)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교수님과 직원·선배들의 도움으로 대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7년 연속 Formula 부문 1위라는 성적을 달성하며 국민대의 위상을 높일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KORA 지도교수인 국민대 이근호 교수는 "7년 연속 우승을 한다는 것은 KORA 학생들의 노력과 학교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전동화 시스템 부문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국민대 자작자동차동아리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강윤주 교수, ‘속초도시대학 미래포럼’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문화예술경영학과 강윤주 교수가 기획한 ‘속초도시대학 미래포럼’이 지난 8월 2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속초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병선 속초시장)이 속초시의 문화도시 조성계획 일환으로 추진 중인 ‘속초도시대학(UCSC)’ 가치 정립을 위해 기획 진행됐다. 경희사이버대 강윤주 교수 진행으로 △문화컨설팅 바라 권순석 대표의 ‘속초도시대학 구상’안 설명 △(사)시민자치문화센터 이원재 대표이사의 ‘공유성북원탁회의’ △서강대학교 SSK 지역재생연구팀 조희정 연구원의 ‘일본의 학습 관제안내소’ △자유학교 양석원 대표의 ‘덴마크의 폴케호이스콜레(Folkehøiskole)’ △한국학중앙연구원 사회학 한도현 교수의 ‘스페인 바스크 자치국 몬드라곤 타운’ 발제에 이어 ‘속초도시대학(UCSC)’의 방향성에 대한 종합토론까지 진행됐다. ‘속초도시대학 미래포럼’ 지난 8월 9일 경희사이버대와 속초시문화관광재단이 ‘속초도시대학(UCSC)’ 가치 정립 및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첫 번째로 진행된 사업으로 국내 70여 명의 사전 신청자 외 두바이, 일본 등 해외에서도 참여, 도시대학의 미래에 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속초시는 도시 활동과 교육이 연계되는 다양한 국·내외 사례와 이슈를 공유하고 ‘속초도시대학(UCSC)’의 미래를 구체화해가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하였다. 이후에도 속초시민 대상 FGI 등을 통해 속초시에 적합한 도시대학의 구상 방안을 연구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문화창조대학원(문화예술경영전공)에서는 ‘속초도시대학(UCSC)’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올 11월과 12월에 걸쳐 속초 ‘아바이마을 지역 연구’를 전공 특성화 사업으로 진행한다.속초도시대학 미래포럼 포스터

수시 원서접수 기간 전 고3 수험생,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입학상담 늘어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2024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기간이 다가오고 있다. 4년제 대학은 수시지원 기간인 9월 11일부터 15일사이 3일 이상 모집해야 한다.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항전)는 수시 원서접수 기간 전 항공정비학과, 승무원학과, 스튜어디스학과, 항공운항학과 등 항공정비, 항공기조종, 항공서비스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진행 중이며, 수험생들은 우선선발전형에 노크하고 있다고 학교 측이 6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한항전은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항공학교로 1990년도 설립돼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니고 있다. 항공은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항공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2024학년도 우선선발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선적으로 학교를 알아본 수험생을 위해 적성면담의 비중을 높게 설정하며, 면접비중을 수시원서 접수 기간 이후에 비해 낮게 반영할 계획이다. 항공에 대한 열정, 끈기를 갖고 있다면 성적미반영 전형을 통해 미리 합격지를 확보해 두는 것이 우세하다"고 덧붙였다. 한항전은 교육적 가치를 높게 두는 학교의 특성답게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 인가를 받았으며 2023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을 수상하며 올해로 4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한항전의 계열사 (주)글로리아항공은 지난 7월 11일 선진항공 모빌리티(AAM) 항공기 개발사 플라나와 공동사업 개발 및 AAM 항공인재 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정부도 주목하고 있는 UAM(Urban Air Mobility)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항공정비 계열 내 전기항공기 정비사 양성 과정을 신설했다. 학교는 기존의 항공정비사와 비교해 더 높은 연봉과 도심지역에 근무하며 업무강도는 낮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은 전문 항공교육을 진행하는 학교에서 국토교통부 표준교육 과정에 부합하는 실무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실기시험을 면제받으며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후 학교의 취업보장 시스템을 이용하며 안정적인 취업처 확보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수시 지원기간에도 전국의 반수생, 대학 자퇴생,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생 등이 지원할 수 있다. 한항전 원서접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항전

예산군, 2023년 제2회 추경 예산안 1297억 원 규모 편성

예산군은 제1회 추경예산보다 1297억 원이 증액된 2023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예산군의회에 제출했다. 6일 군은 이번 추경 예산안은 △지방세 수입 및 세외수입 85억 원 △지방교부세 166억 원 △국‧도비 보조금 303억 원 △잉여금 및 전입금 등 697억 원 등의 재원으로 기정예산 7854억 원 대비 1297억 원(16.52%)이 늘어난 9151억 원 규모라고 밝혔다. 회계별로 일반회계 1259억 원(16.96%↑), 공기업특별회계 21억 원(10.71%↑), 기타특별회계 17억 원(7.50%↑)이 각각 증액됐다. 주요 증액 사업은 △충남 방적부지 토지매입비 274억원 △예산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56억원 △예당호 착한 농촌체험 세상 40억원 △청년 맞춤형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40억원 △삽교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34억원 △예산천 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30억원 △예산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27억원 등으로 군에서 역점 추진하는 사업예산이 대거 반영됐다. 대표적으로 지난 2월 충남방적 부지 정비사업이 농식품부 농촌 공간 정비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토지매입 예산 274억 원이 반영됐으며, 예산 구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예산 맥주 페스티벌로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예산시장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주차장 조성사업비 56억 원을 반영해 예산시장의 흥행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예산군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에 70m 높이의 전망대와 함께 다양한 체험과 휴양, 힐링이 가능한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사업비 40억 원과 서예를 주요 테마로 한 추사 국제서예원 건립을 포함한 추사 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비 12억 원을 반영해 문화·관광분야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지원한다. 또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영유아·어린이 놀이 및 체험시설인 예산&유 행복센터 사업비 27억 원, 삽교읍에 세대 돌봄 문화센터 조성, 역량강화사업을 추진을 위한 삽교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비 34억 원이 반영됐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제2회 추경예산을 통해 주요 역점사업이 탄력을 받고 기존 계속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길 바란다"며 "추경안이 군의회에서 의결되는 대로 신속하게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5.예산군청사 전경 예산군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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