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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부모교육 제도화 정책 토론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학부모교육의 법적·제도적 기반 조성을 위해 학부모교육 제도화 정책 토론회를 오는 21일 남부청사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공동 주관으로 학부모교육 지원체제 구축에 대한 교육공동체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초중고 자녀 성장단계별 부모교육시스템 구축, 어떻게 할 것인가’(이인숙 성남여고 교장),‘학부모 학교참여 휴가제 도입을 위한 여건분석 및 실행방안 연구’(이미영 경기도교육연구원 부연구위원) 기조 발제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황진희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이학수 부위원장 △이인규 위원 △정은지 도교육청 협력지원과장 △임선하 성남지역사회교육협의회 회장 △이상철 성남장안초 교장 △장희진 산들중 학부모회장이 참여해 학부모교육 제도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학부모교육의 통합시스템 도입 및 적용 △자녀 성장과 발달단계에 적합한 맞춤형 학부모 교육체제 구축 △ 학부모 학교참여 휴가제 도입의 필요성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경기도교육청 유튜브 ‘채널GO3’에서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정은지 도교육청 협력지원과장은 "이번 토론회가 학부모교육 제도화를 위한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갖추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 역할과 책무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경기형 학부모교육 지원체제를 구체화하고 학부모교육의 법적·제도적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0103603 학부모교육 제도화 정책 토론회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원주시,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 성과 기대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 민선 8기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성과를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원주 등록 자동차 대수는 19만5455대로 2013년(13만4396대)부터 지난 10년간 약 45%가 증가했다. 반면 공여주차장은 334개소 9438면으로 주차 수요 대비 공영 주차 공간은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다. 원주시는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유휴·공한지에 쌈지주차장 조성 △국공유지 및 공공시설(공원, 녹지) 활용 △적정 사유지 매입 △상가 밀집지 노상 주차공간 조성 등 다각도로 사업을 모색해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옛 원주역 부지를 활용해 예정인 주차장은 약 180면 규모로, 학성동 옛 원주역의 효율적 활용과 관리를 위해 지난 8월 원주시와 한국철도공사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이뤄졌다. 원주세무서 앞은 지역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자 도시관리계획(백간지구 완충녹지 해제) 결졍(변경)을 지난 7월 고시하고 연말까지 약 48면의 주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침체된 전통시장과 상가 등 상권을 살리고자 ‘원도심 구간’도 노상주차장을 본격 조성한다. 올해 연말까지 약 35면 규모의 원일로(강원감영~보건소 인근) 노상주차장을 조성하고, 내년에는 평원로 구간을 추가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시비 2억원에 ‘원도심 전통시장 도로변 주차공간 확충’ 명목으로 지난 7월 특별교부세(국비)로 5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주차공간 확보는 필수적"이라며, "공영주차장 증설과 확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원주시청 전경2 원주시청 전경 주차장 확보 계획_1 연말 준공 예정인 시행 중인 공영 주차장 확충 현황[원주시 제공]

추석 연휴 가볼만한 충남 명소는 어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지 못했던 고향을 방문해 오래간만에 친척들의 얼굴을 보는 것도 큰 기쁨이겠지만, 올해 추석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며 6일간의 긴 연휴가 우리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그동안 짧은 연휴 탓에 얼굴만 보고 헤어지는 것이 못내 아쉬웠던 귀성객들을 위해 반가운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충남 15개 시군의 주요관광지를 소개한다. ◇ 공주·부여 2023 대백제전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3 대백제전이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7일간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열린다. 이 기간 디지털 실감 미디어아트관, 수상 멀티미디어 쇼, 웅진판타지아, 다시 보는 사비 백제의 예(禮)를 비롯해 웅진성 퍼레이드, 백제군 출정식 등 총 65개의 다양한 전통문화공연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 보령 죽도 상화원,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대하 전어 축제 죽도 상화원은 죽도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식 전통 정원으로 한옥마을, 판석 광장, 하늘정원 등이 조성돼 있다. 지붕이 있는 회랑을 따라 상화원을 탐방하며 해송과 죽림에 둘러싸인 석양 정원에서 환상적인 바다 석양을 감상하며 운치를 더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무창포해수욕장에서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장관을 구경할 수 있다.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는 싱싱한 대하와 전어를 맛볼 수 있는 대하 전어 축제도 열린다. ◇ 천안 태학산 치유의숲, 빵돌 가마 마을 태학산 치유의숲은 건강증진을 위해 향기, 경관 등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세로토닌체조, 꽃차마시기, 오감트레킹, 숲속 이완 명상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빵돌 가마 마을은 천안의 명물로 자리매김한 거북이 빵과 돌가마 만쥬, 돌가마 브레드 등 다양한 빵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국적인 풍경과 전통 방식으로 빵을 굽는 돌가마 등을 볼 수 있다. ◇ 아산 외암마을 아산 외암마을은 500여 년 전부터 형성된 전통부락으로 현재 80여 호의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민속 마을이다. 마을 앞에는 조선 시대 시장인 저잣거리가 조성돼 먹거리 및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한지공예, 떡메치기, 엿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 서산 해미읍성 서산 해미읍성은 전국 최대 순교성지로 해외 언론이 꽃밭처럼 아름다운 곳이라고 극찬한 현존하는 가장 잘 보존된 평성이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30일에는 줄타기 공연, 굿놀이, 민요, 부채춤 등 전통 공연이 진행되며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해미읍성 축제에서는 드론라이트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논산 선샤인 랜드, 한국유교 문화진흥원 선샤인 랜드는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밀리터리체험과 온몸으로 뛰며 즐기는 서바이벌 체험, 실내사격장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 관람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논산 11경으로 꼽히는 한국유교 문화진흥원은 다양한 유교문화와 인문학을 중심으로 도서관과 기록관, 박물관 기능의 복합 문화공간이 있고, 한옥 연수원이 있어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차로 1분 거리에 위치한 종학당은 파평윤씨 ‘윤순거(1596-1668)’가 문중의 자녀교육을 위해 건립한 조선 시대 학당으로 고즈넉한 전경과 역사를 돌아보는 재미를 더한다. ◇계룡 사계 고택(은농재), 사계솔 바람길 사계 고택은 예학의 대가 김장생(1548-1631)이 말년에 살았던 사랑채 건물로, 고택 경내에는 은농재를 비롯해 안채와 사랑채, 행랑체 등이 원래의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다. 사계솔 바람길은 솔 향기 그윽한 사계 고택을 출발해 왕대산 입구, 모원재와 정상 갈림길, 왕대산 정상, 쉼터 바위 등을 돌아오는 약 3㎞를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코스로 가을날 호젓이 걷기 좋은 장소다. ◇당진 삽교호 관광지 삽교호 관광지는 해군 퇴역 군함을 활용한 우리나라 최초의 함상 공원과 해양테마 과학관,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놀이기구들이 즐비한 놀이동산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서해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해양 캠핑공원과 자전거길, 생태습지공원, 전망 공간 등이 조성돼 있어 방문객 누구나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국민 관광지이다.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인삼 약령시장 지난해 4월 개통한 월영산 출렁다리는 월영산과 부엉산 사이를 잇는 높이 45m, 길이 275m의 다리로, 주탑이 없는 형태로 설계돼 출렁거림이 더욱 강해 아찔함을 느낄 수 있고, 금강 상류의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금산 하면 빠질 수 없는 인삼 약령시장은 중부권 최대의 한약재 전문시장이다. 인삼·약초상가들이 밀집해 있는 ‘인삼의 거리’는 국내 인삼 유통의 중심지이며, 세계적 규모의 인삼 시장이기도 하다. 전국 인삼 생산량의 70%가 이곳에서 집산·거래되고 있어 좋은 품질의 인삼을 언제든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서천 국립생태원,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은 세계 5대 기후를 재현해 각 기후 대표 동식물 1600여 종과 함께 생태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도 만나볼 수 있다. 장항 스카이워크는 아름다운 솔숲과 갯벌을 자랑하는 높이 15m의 스카이워크로 해송 숲 위, 탁 트인 하늘과 바다를 걷는 듯한 시원하고 아찔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스카이워크 끝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우리나라 최대의 철새도래지로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된 서천갯벌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청양 칠갑산 천문대,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칠갑산도립공원 내 위치한 천문 우주 테마 과학관으로 천체 투영실에는 디지털 천체 투영기를 통해 돔 스크린에 실제 밤하늘과 같은 가상의 천체를 투영해 날씨와 상관없이 밤하늘 별자리와 천체를 볼 수 있다.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는 백제의 유구한 역사의 흔적을 담은 청양의 토기 가마터가 재현돼 있으며, 청양의 역사와 민속품, 근현대 자료 등이 전시돼 있다. 백제 토기, 사금 채취, 농경문화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어린이 백제 체험관에서는 청양예술마을 등 다양한 어린이 전문 역사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홍성 홍주성 천년 여행길, 남당항 대하 축제 홍주성 천년 여행길은 홍성의 1000년 역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길로 홍성 전통시장, 홍주의사총, 매봉재, 홍주성을 차례로 돌아 다시 홍성 전통시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홍주성을 중심으로 대교리 석불과 당간지주 등 문화유산과 홍성 전통시장의 정겹고 활기찬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서해안 가을 대표 먹거리 하면 생각나는 대하를 맛볼 수 있는 홍성 남당항 대하 축제는 9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개최된다. 꽃게, 새조개, 주꾸미 등 어종이 풍부한 남당항은 천수만에 위치한 청정 어항으로 축제 기간 맛있는 대하와 맨손 대하잡이 체험, 아름다운 낙조를 만나볼 수 있다. ◇예산 전통시장, 예당호 빛축제 백종원 거리로 유명한 예산시장은 삼겹살, 바비큐, 칼국수, 고기튀김 등 레트로 먹방 여행의 성지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이름을 알린 막걸리와 예산 맥주페스티벌에서 인기였던 예산 사과맥주를 맛볼 수 있다. 예당호 빛 축제는 9월 2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예당호 출렁다리 및 조각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에는 수변 음악회가 펼쳐지며,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야광물감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 야광 조약돌 꾸미기, 소원 등 달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태안 가을꽃박람회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태안 코리아 플라워파크에서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6회 가을꽃박람회가 개최된다. 천사의 나팔, 안젤로니아, 천일홍, 국화 등 널리 알려진 가을꽃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고, 사진찍기 좋은 핑크뮬리 등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포근한 가을꽃과 함께 아름다운 꽃지 해변의 낙조를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추석 연휴 이후에는 △10월 6∼15일 금산 세계 인삼 축제 △10월 5∼9일 천안 흥타령 춤 축제 △10월 6∼10일 계룡 군 문화축제 △10월 19~22일 강경 첫갈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대벡제전(공주 미르섬 야경) 무창포신비의바닷길(인) 외암민속마을 논산 선샤인랜드 월영산 출렁다리 청양 칠갑산 천문대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이상일 용인시장, "용인경전철 ‘별도 요금제’ 단계적 폐지"

최근 수도권 전철 기본요금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용인특례시가 20일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용인경전철에 적용되던 ‘별도 요금’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내달 7일부터 용인경전철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어린이에게는 그동안 부과하던 별도 요금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2014년 수도권통합환승제를 도입하면서 경전철 운임 수입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별도 요금’을 도입, 기본요금(일반 1250원, 청소년 720원, 어린이 450원)과 이동 거리에 따른 추가 요금에 더해서 용인경전철을 이용한 데 따른 별도의 요금(성인 200원, 청소년 160원, 어린이 100원)이 붙는다. 내달 7일 수도권 전철 기본요금이 인상되지만 별도 요금 폐지로 용인경전철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어린이에게는 요금 인하 효과가 생긴다. 이럴 경우 청소년은 800원, 어린이는 500원만 내면 되며 청소년 요금은 현행 880원 보다도 80원 인하되고 어린이 요금은 현행(550원)보다 50원 준다. 연인원 124만여 명의 청소년·어린이가 경전철 요금 인하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청소년·어린이와 달리 성인은 내달 7일 수도권 전철 요금 인상에 따라 기존 1450원보다 150원 인상된 1600원의 요금을 내야 한다. 시는 2024년 10월 예고된 수도권 전철 요금 추가 인상 시에는 성인에게 부과되는 별도 요금도 폐지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그간 별도 요금제 폐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었지만 법정 무임승차나 수도권통합환승할인에 따른 운영 적자로 결정하기가 어려웠다"며 "하지만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앞으로 별도 요금 전부 폐지안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경전철 1회용 승차권을 이용할 경우, 성인과 청소년의 승차요금은 1700원, 어린이 승차요금은 500원이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0102727 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 전경 사진제공=용인시

"파주시 경력보유여성 관련조례 실효적 추진 모색"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정은 파주시의회 의원이 ‘파주시 경력보유여성 관련 조례의 실효적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18일 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정은 의원을 비롯해 파주시비정규직노동자센터, 파주시노동복지센터, 인터넷 커뮤니티 및 파주시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는 경력보유여성 관련 조례의 실효적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함께 여성권익 증진에 대한 발전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오세연 파주시비정규직노동자센터장은 "경력보유여성과 관련된 여타 지자체 조례 등 우수사례를 검토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은 의원은 이에 대해 "파주시 경력보유여성 경제활동 재개를 촉진하기 위해 관계부서와 면밀하게 논의하는 등 여성취업 관련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 경력보유여성 등 경제활동 촉진 조례는 ‘경력단절여성’을 ‘경력보유여성’으로 조례명을 변경해 7월부터 시행되고 있다.kkjoo0912@ekn.kr파주시 경력보유여성 관련 조례 실효적 추진 간담회 현장 파주시 경력보유여성 관련 조례 실효적 추진 간담회 현장.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파주시 경력보유여성 관련 조례 실효적 추진 간담회 현장 파주시 경력보유여성 관련 조례 실효적 추진 간담회 현장. 사진제공=파주시의회

원주기업종합박람회, 온·오프라인 판매전략 병행 성료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3 원주기업종합박람회가 악천후 속에서도 성황리에 마쳤다. 20일 원주시에 따르면, 현장 판매금액이 전년도 1억600망원보다 1200만원 오른 1억1800여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동안 100만원 이상 실적을 올린 기업체 수가 참가 기업체 수의 50%에 달했다. 이중 250만원 이상 판매 실적을 기록한 기업체 수는 18%로 예년에 비해 방문객의 구매력이 늘었다. 올해 처음 도입한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에서 ‘샘이나 자연과학’은 준비한 세럼 물량을 완판했다. ‘단미푸드’는 일요일(17일) 동 시간 대 라이브 방송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총 12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추진하지 못했던 해외 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재재돼 총 7개국 31명의 해외 유명 바이어가 초정됐다. 34개 기업이 상담에 참여회 126건 총 345억원 규모의 상담이 이뤄졌다. 이 가운데 6개 기업이 현장에서 33억원 상당의 계약 성과를 올리며 MOU를 체결했다. 원주시는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이뤄진 상담이 일회성 상담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계약까지 성사될 수 있도록 3개월간 팔로우업을 실시하는 등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원주기업종합박람회에서는 왕홍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원강수 원주시장과 조명섭 홍보대사가 출연하여 해외 홍보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원주 기업을 대외에 알리기 위 적극 홍보했다. 반면, 호우주의보가 발령될 정도로 세찬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 야외 행사로 지난해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한 실내행사 방문객보다 4900여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기업들은 물건 박스나 제품이 젖는 등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한 참여 기업은 "실내 체육관도 있고 지난해처럼 실내에서 박람회를 진행했으면 좋았을텐데 비가 내려 제품 관리가 너무 어렵다"고 호소하며 "하지만 운영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해 줘 내년에도 참가를 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이태영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박람회의 성과분석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보완하여, 내년 박람회는 기업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기업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원주기업종합박람회, 수출 상담 원주기업종합박람회 기간인 지난 16일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에서 황성대 차밍이노베이션 대표가 해외 바이어와 MOU를 맺고 있다.[원주시 제공] 원주기업종합박람회, 라이브커머스 2023 원주기업종합박람회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원주 젊음의 광장 일원에서 열렸다[원주시 제공] 원주기업종합박람회, 원강수 시장 2023 원주기업종합박람회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원주 젊음의 광장 일원에서 열릴가운데 왕홍 라리브커머스 방송에 원강수 원주시장과 조명섭 홍보대사가 특별 출연해 홍보하고 있다.[원주시 제공] 원주기업종합박람회, 수출 상담회 2023 원주기업종합박람회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원주 젊음의 광장 일원에서 열렸다[원주시 제공]

순천시, 항공우주산업 육성·지원 조례 제정

전남 순천시가 최근 제271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순천시 항공우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안이 의결돼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기업, 연구기관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 조립장 유치에 이어 항공우주산업을 특화부문으로 지정한 순천대 글로컬대학 30 예비선정으로 순천으로 성큼 다가온 우주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반영하고, 국가전략산업인 항공우주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해 본 조례를 제정하게 된 것이다. 조례에는 △항공우주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항공우주산업 관련 기술개발 지원 및 기술교류, 전시회·박람회, 전문인력 양성 등 지원사업 △사업추진 기관 및 단체에 대한 사업비 지원 △순천시 항공우주산업 정책위원회 설치·운영 등이 담겨 있다. 본 조례가 9월 말 공포·시행되면 순천시는 민간 재사용 발사체, 우주비행선 추력기(추진력을 제공하는 장치), 큐브위성(부피 1L, 무게 1.33KG 미만인 초소형위성) 등 최근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부문의 기업·기관·단체의 유치 및 지원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ICT 발전으로 초소형·저가화 되고 있는 인공위성, 우수한 인재들의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스타트업들의 신연료(메탄 등) 재사용 발사체 등 최근 민간기업 관심 증대 부문에서 순천시 항공우주 지·산·학·연 협업체계가 본 조례 시행으로 보다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탁월한 정주여건, 편리한 도로·공항·항구 등 교통망, 기업하기 좋은 산업여건 등의 강점을 활용해 창원·진주·사천·고흥으로 형성된 국가계획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문을 지·산·학·연 협업으로 발굴, 명실상부 남해안 생태경제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 조립장 협약식은 오는 12월 예정되어 있고, 순천대 글로컬대학 30과 연계한 항공우주 블루오션 부문을 포함한 첨단산업 교육·연구센터 건립의 첫걸음을 떼겠다는 구상은 좀 더 앞선 11월 그 방향이 정해진다. 성공적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이을 미래 먹거리 항공우주산업, 순천만의 석양만큼 아름다울 그 영롱한 아리아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순천=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1.누리호 단 결합_출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누리호 단 결합. 제공=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함평군, ‘제21기 민주평통 함평군협의회’ 출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평군협의회’가 지난 19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함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자문위원 30여명 등이 참석했으며, 정현수(60)회장이 취임해 제21기 민주평통 함평군협의회를 이끌어 간다. 이날 출범식은 정현수 협의회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행기관장인 이상익 함평군수 축사, 위촉장 전수 및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출범식이 끝난 이후 3분기 정기회의를 진행해 △제21기 자문위원 및 활동 방향 안내 △함평군협의회 임원 인준 및 임명장 수여 △함평군협의회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정현수 회장은 "범국민적 통일기구의 지역 수장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지역 평화통일 활동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제21기 민주평통 함평군협의회 공식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전 국민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위해 민주평통 함평군협의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한 대통령 직속 헌법 자문기구로, 지난 1981년 최초 설립됐다. 현재 전국 대다수 지자체에 지회를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 내 통일 관련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함평=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보도사진-함평군, ‘제21기 민주평통 함평군협의회’ 출범 지난 19일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평군협의회’ 출범식. 제공=함평군

신안군 "퍼플섬에 아스타 국화꽃 구경 오세요"

전남 신안군이 오는 27일부터 퍼플섬에서 키 작은 아스타 꽃 홍보 축제를 개최한다. 퍼플섬 아스타 정원에는 4만 2천㎡ 부지에 삼천만여송이 아스타 꽃이 진한 보라색 옷을 입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퍼플교가 바라보이는 아스타 정원의 아름다운 경관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하다. 올해는 긴 장마와 폭염에 지친 아스타 꽃이 고난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피어올라 ‘키 작은 아스타 꽃 피어오르다’라는 주제로 홍보 축제가 진행된다. 퍼플섬은 2021년 UNWTO 세계최우수 관광마을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어 국내외의 관심을 받는 관광지이다. 섬에 들어가는 다리와 건물의 지붕과 창틀, 주민들이 사용하는 식기에 이르기까지 모두 보라색이며, 한해 관광객이 50만여 명 다녀가는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박우량 군수는 퍼플섬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이 "고난을 이겨내고 아름답게 핀 보라색 아스타 꽃을 보며 퍼플섬의 향기와 가을의 운치를 가족과 함께 오셔서 추억을 쌓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아스타_퍼플교 (1) 퍼플섬 아스타 정원. 제공=신안군

경콘진,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2일 개막

경기콘텐츠진흥원이 20일 영화의 미래를 꿈꾸는 젊은 영화인들의 축제인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3’을 오는 22일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경콘진에 따르면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은 ‘창조, 도전, 소통’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의 오프라인 행사와 내달 1일까지 열흘간의 온라인 행사에서 학생들이 만든 38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참여 학교는 경기영화학교연합 소속의 9개 대학교(경희대, 단국대, 대진대, 동아방송예술대, 명지대, 서울예대, 성결대, 수원대, 용인대)와 4개의 고등학교(경기예고, 계원예고, 안양예고, 한국애니고)에 더해 중국의 중국전매대와 윈난예술대, 대만의 타이난국립예술대와 조양과학기술대, 그리고 홍콩의 홍콩시티대학 등에서도 작품이 초청돼 관객들에게 다양한 청년 영화인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영화 관련 학과를 지망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토크콘서트인 ‘GFSF 하이스쿨포커스’도 준비돼 있다. 토크콘서트는 오는 23일에 진행되며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무비블록 누리집을 통해 모든 상영작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수원문화재단의 후원, 경콘진과 경기도영화학교연합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벨망에서 협찬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0100339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3’ 포스터 사진제공=경콘진 clip20230920100503 서울 예술대 김지율 감독의 ICELAND 스틸 컷 사진제공=경콘진 clip20230920100540 단국대 박윤주 감독의 랑데부 스틸 컷 사진제공=경콘진 clip20230920100610 단국대 박장희 감독의 음압 폭력의 역사 스틸 컷 사진제공=경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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