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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 기간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세계 최초로 개최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안전하고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석유관리원원본부, 고성군청과 함께 행사장 인근 주유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차량을 이용하는 관광객 및 소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당 지역 주유소들의 불법행위를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통상 10일 정도 소요되는 석유 품질 시험 결과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패스트트랙을 실시해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기획했다. 가짜 석유는 석유제품에 등급이 다른 석유제품을 혼합하는 방식으로 제조해 질이 떨어지거나 판매자가 마진율을 높이기 위해 만든 유사 석유제품을 말한다. 통상 가짜 석유를 유통하다 적발되면 현행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에 따라 과징금 1억원을 부과하거나 영업정지 3개월 처분을 받는다. 품질 부적합 석유 판매는 고의성이 없으면 경고를, 고의가 있었다면 과징금 5천만 원을 내야 한다. 남진우 도 산업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를 찾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주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석유관리원의 석유사업법 위반 단속업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고성 솔방울전망대 일원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열리는 고성 솔방울 전망대 일원[강원특별자치도 제공]

GH, 경기 양주 은남일반산업 단지 기공식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20일 오전 경기 양주시 은현면에서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경기도 민선8기 출범 후 북부 산업단지 첫번째 기공식이며 강수현 양주시장, 오완석 GH 균형발전본부장, 오후석 행정2부지사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GH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027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 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국내 최대 물류 기업인 로지스밸리와 국내 생활용품 대표 기업인 아성다이소가 양주시와 투자 MOU 및 고용협약을 체결해 입주할 예정이다.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광적IC(가칭 : 서양주IC), GTX-C, 서울∼양주고속도로 등과 연계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공사 일정에 맞춰 인근 지역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국지도 39호선 연계 진입도로 건설공사도 추진한다. GH는 산업단지 연계 광역 교통망 형성으로 입주기업의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을 강화하고 도내 전체를 잇는 산업유통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으로 경기 북부지역에 최대 4000여명의 고용 창출과 약 3000억원 규모의 생산 효과가 유발될 것으로 추정한다. 김세용 GH 사장은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간 불균형 격차를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기회수도 경기도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신성장 동력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0210319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기공식 모습 사진제공=GH clip20230920210407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조감도 사진제공=GH

지작사 육군의장대 10월7일 연천 간다…왜?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해 10월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연천 전곡리유적지에서 열릴 2023년 제7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軍)문화축제에 지상작전사령부(이하 지작사) 육군의장대가 온다.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은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중앙회가 주최-주관하며 연천군, 연천군의회,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경기북부보훈지청 등이 후원한다. 특히 올해는 70년 이상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온 연천군민과 최전방 장병 노고를 위로-격려하기 위해 지작사 육군의장대가 연천을 찾아 의장대 시범공연을 펼쳐질 예정이라 전국적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낳고 있다. 아울러 1군단사령부 태권도 시범단 공연은 물론 제28보병사단 특공무술 시범, 장비 전시, 5보병사단 군악대 공연, 군 장병 장기자랑 등도 진행된다. 김재구 문화체육과장은 20일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軍)문화축제에 대해 "대한민국 최전방 DMZ(비무장지대)와 맞닿은 호국보훈의 도시 연천에서 다른 지역에선 찾아볼 수 없는 군(軍)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차원이 높은 독특한 전시-연출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가안보 발전과 군(軍)문화 축제를 이끌어간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군 장병과 방문객 모두가 흥미진진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kkjoo0912@ekn.kr1군단사령부 태권도 시범단 공연 1군단사령부 태권도 시범단 공연. 사진제공=연천군

수원시,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 개최

경기 수원시가 20일 ‘생태교통 수원 2013’ 10주년을 맞아 내달 21일부터 23일까지 행궁동 일원에서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를 연다고 개최했다. 이장환 시 안전교통국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정례 언론브리핑’에서 ‘생태교통수원 뉴페스타’와 시의 생태교통 정책을 소개했다. 이 국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낙후됐던 행궁동이 ‘생태교통 수원 2013’ 이후 누구나 오고 싶은, 전통·예술·문화의 거리로 탈바꿈했다"며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기후행동이자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방안을 구상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태교통 뉴페스타는 내달 21일 정조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퍼레이드로 시작되며 같은달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주민 차량을 이동하고 교통을 통제해 10년 전 ‘차 없는 마을’을 재현한다. 행궁동 골목에서는 주민이 기획·운영하는 △골목길 체육대회 △길거리 놀이터 △아나바다 △상생 플리마켓 △주민참여 플래시몹 △사진전 등을, 화성행궁광장에서는 생태교통의 의미와 가치, 행궁동의 미래, 미래교통, 탄소중립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내달 23일에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시민공감 시민주도 생태교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생태교통 수원 포럼’을 개최한다. 이 국장은 이날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는 생태교통 수원 2013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는 게 아니라 에너지 위기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사람 중심’으로 교통체계를 전환하려는 수원시의 의지를 보여주는 축제"라며 "모든 연령대의 주민, 상인, 단체 등 모든 주체에 역할을 부여해 축제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국장은 그러면서 생태교통 시책으로는 △생태교통 문화 확산을 위한 ‘자동차 없는 날’ 공모사업 추진 △자전거, 개인형 이동 수단 이용 활성화 △사람 중심 교통 환경 조성 위해 스마트 보행 안전시스템, AI기반 스마트 횡단보도 등 설치 △친환경 자동차 보급,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체계 구축 △생태교통 마을 행궁동 ‘차 없는 마을’로 조성 추진 등을 소개했다. 이 국장은 마지막으로 "자동차를 대체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활성화되도록 도시를 혁신해 나가겠다"며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생태교통 도시 수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0204727 이장환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이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0920204806 2013년 행궁동 일원에서 열린 생태교통 수원 2013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0920204849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 포스터 사진제공=수원시

김포시 다담축제 23일개최…통합축제 첫선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올해 6월 통합축제 추진단을 구성해 그동안 개별적으로 열리던 축제-행사를 통합-재편했다. 이에 따라 ‘김포예술제-김포통진두레놀이 12마당시연-한가위축제‘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통합축제가 올해 첫 선을 보인다. 2023년 제1회 다담축제가 바로 그것이다. 다담축제는 9월23일 김포아트빌리지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예총 김포지부에서 주관하는 김포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단체 공연 △예총협회 공연-전시 △초청가수 공연 △난타공연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공연과 전시로 가을밤을 책임질 예정이다. 김포통진두레놀이보존회는 한해 농사과정을 놀이로 표현한 △통진두레놀이 12마당 시연 △홍성결성농요(충청남도 무형유산) 초청공연 △김포 쌀을 씻어 장작불을 이용해 가마솥에 밥을 짓는 전통 가마솥 밥짓기 대회를 선보인다. 대회는 11일부터 참가팀을 접수해 총 15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김포통진두레놀이보존회를 통해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이날 경연대회에서 지은 밥은 대형 비빔밥 만들기로 시민과 함께 시식하는 이색 먹거리 이벤트로 이어진다. 김포문화재단이 준비한 한가위 축제는 추석명절을 맞아 세시풍속 놀이와 함께 40여개 먹거리-볼거리 체험부스를 운영해 축제를 찾은 시민에게 즐겁고 풍성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세시풍속 및 입주공방 체험 △남사당놀이 △전통놀이 대회 △체험전시 △김포버스킹 △8090발라드 포크 콘서트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김포시는 새롭게 첫 단추를 채우는 이번 통합축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축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김포시 대표 지역축제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김포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조치가 가능하도록 대비했다. 행사장 주요 구간마다 진행요원이 배치돼 교통 편의와 안전을 책임진다.kkjoo0912@ekn.kr김포시 2023년 제1회 다담축제 포스터 김포시 2023년 제1회 다담축제 포스터. 사진제공=김포시

이재준 수원시장,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장보기 진행

경기 수원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9일 권선종합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고 구매한 명절 음식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은 권선종합시장에서 고기류, 과일, 쌀, 떡, 전 등 명절 음식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권선지역아동센터와 미혼모시설 고운뜰을 잇달아 방문해 구매한 물품을 전달하고 시 공유냉장고에도 음식을 전달했다. 한편 온누리상품권은 ‘추석 민생안전 대책’으로 내달 6일까지 특별할인판매된다. 지류형 상품권(월별 130만원 구매 한도) 5%, 충전식카드형 상품권(월별 180만원 구매 한도) 10%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으며 이달 한 달 동안 수원페이(충전 한도 40만원) 인센티브는 기존 7%에서 10%로 확대됐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과 수원페이를 이용해 추석을 앞두고 장을 볼 때 부담을 더셨으면 한다"며 "모든 시민과 상인이 추석 명절을 풍성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0182211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0920182249 온누리 상품권으로 추석 상품을 구매하고 있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모습 사진제공=수원시

박원순 다큐 결국 상영 금지…‘2차 가해할 자유’ 부정됐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박원순 전 서울시장 죽음을 다룬 다큐멘터리 ‘첫 변론’이 상영 금지될 예정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0일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김우현 부장판사)는 이 다큐를 상영 금지 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이 영화의 주된 표현 내용을 진실로 보기 어렵고 피해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내용"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망인(박 전 시장)의 피해자에 대한 가해 행위는 국가인권위원회와 행정법원을 통해 재차 인정된 것"이라며 "영화를 통한 표현 행위의 가치가 피해자의 명예보다 우월하게 보호돼야 한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법원 결정에 따라 이 영화 상영과 판매·배포가 모두 금지된다. 서울시와 피해자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는 이 영화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고 주장해왔다. 이에 다큐멘터리 제작위원회인 ‘박원순을 믿는 사람들’과 김대현 감독을 상대로 지난달 1일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첫 변론’은 박 전 시장 성추행 사건을 다룬 손병관 오마이뉴스 기자의 책 ‘비극의 탄생’을 원작으로 했다. 원작은 성추행 피해자 주장을 일부 반박해 2차 가해라는 비판을 받았는데, 다큐멘터리 제작 역시 같은 논란을 빚었다. 김 변호사는 가처분 심문 과정에서 "여러 국가기관이 오랜 기간 조사해 내린 결론을 다시 부정하는 건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보장할 수 없다"며 상영금지를 주장했다. 반면 영화를 만든 김 감독은 광범위한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야 한다고 반박해왔다. hg3to8@ekn.krclip20230920202526 박원순 전 서울시장.연합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제59회 전국나라사랑 스피치대회’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 이하 연맹)이 20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미래홀에서 ‘제59회 전국나라사랑 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7~8월 지역 예선 대회를 통과한 전국 시·도 대표 15명(일반 3, 학생 12)이 참가했다. 참가 연사들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자유민주주의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국민통합 방안과 관련된 주제로 열띤 스피치의 장을 펼쳤다. 수상자는 △대통령상 배아현(충남, 온양한올중학교 3학년) △국무총리상 민세준(인천, 채드윅송도국제학교 중학교 3학년) △통일부장관상 김이강(강원, 원주중학교 1학년) △행정안전부장관상 노아영(경남, 신진초등학교 5학년) △국가보훈부장관상 김율(충남, 송간초등학교 6학년) △대회장상 김윤석(대전, 일반) 등이다. 강석호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타인에게 전달하는 스피치 능력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오늘 대회에 참가하신 여러분의 탁월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가 더욱 발전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실현 방향이 보다 진일보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당부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출범하여 지난 69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연맹은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 국민운동단체이다.jjs@ekn.krclip20230920202308 한국자유총연맹이 20일 개최한 ‘제59회 전국나라사랑 스피치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륜] 경륜경정총괄본부장 광명스피돔 안전 로드체킹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흥복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이 16일 광명스피돔 시설 안전관리 전반을 살펴봤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안전 및 시설 파트 분야별 책임자가 함께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선 주-야간 종합방재센터 운영현황, 비상발전기실, 전기실 등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시설물 관리 근로자의 2인1조 작업, 안전사다리 등 안전사고 예방조치, 밀폐공간 시설 등을 세부적인 사항까지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단 한 순간 방심이 안전사고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고객 안전이 바로 내 가족 안전이란 생각으로 평소 위험요소가 있지는 않은지 각별한 주의를 가지고 살펴, 고객이 안심하고 스피돔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분기별로 임원이 직접 현장을 돌아보며 점검하는 ‘현장 안전점검 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철저한 시설관리, 보수보강이 이뤄져 고객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kkjoo0912@ekn.kr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 종합방재센터 안전 현장점검 실시 [경륜] 경륜경정총괄본부장 광명스피돔 안전 로드체킹.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단식으로 부족했나...이재명 불체포특권 포기 약속 깬 이유는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결국 불체포특권 포기 약속을 파기했다. 단식으로 대여 투쟁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고 자신을 중심으로 한 내부 결속을 꾀했으나, 당내 체포동의안 가결 촉구 목소리가 끊이지 않자 결국 직접 발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20일 페이스북에서 "정치검찰에게 이재명은 무엇을 하든 범죄자"라며 "정치의 최 일선에 선 검찰이 자신들이 조작한 상상의 세계에 꿰맞춰 저를 감옥에 가두겠다고 한다"고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과 관련해 "저는 이미 "저를 보호하기 위한 국회는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말씀드렸다"며 "민주당도 표결이 필요 없는 비회기 중 영장청구가 가능하도록 여러 차례 기회를 줬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검찰은 끝내 이를 거부하고 굳이 정기국회에 영장을 청구해 표결을 강요했다"며 "저를 감옥에 보낼 정도로 범죄의 증거가 분명하다면 표결이 필요 없는 비회기 중에 청구해야 맞다"고 덧붙였다. 검찰이 체포동의안을 보내 이 대표 구속영장 실질심사 여부를 사실상 민주당이 결정할 수 있게 한 것이 ‘증거 부족’ 때문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이 대표는 이와 관련 "가결하면 당 분열, 부결하면 방탄 프레임에 빠트리겠다는 꼼수"라며 "중립이 생명인 검찰권을 사적으로 남용해 비열한 ‘정치공작’을 하는 것"이라고 거듭 비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체포동의안 가결을 요구하는 비명계 의원들 주장을 겨냥, "제가 가결을 요청해야 한다는 의견도, 당당하게 정면돌파해야 한다는 의견도 들었다"면서도 "윤석열 정권의 부당한 국가권력 남용과 정치검찰의 정치공작에 제대로 맞서지 못하고, 저들의 꼼수에 놀아나 굴복해서는 안 된다"고 일축했다. 이 대표는 이어 "지금의 이 싸움은 단지 이재명과 검찰 간의 싸움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명백히 불법 부당한 이번 체포동의안의 가결은 정치검찰의 공작수사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사실상 비명계 의원들 향해 "검찰독재의 폭주기관차를 국회 앞에서 멈춰 세워달라. 위기에 처한 헌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친명계 민주당 지도부 역시 이날 검찰을 향한 맹비난을 쏟아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똑 떨어지는 증거도 없이 증거 인멸도, 도망갈 염려도 없는 이 대표를 구속하겠다는 것은 야당 탄압·정적 제거의 공작 외에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고 비판했다. 장경태 최고위원도 "국민은 정치 검찰에 놀아나지 않을 것"이라며 "이 정권의 비인간적 무법천지를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성준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후 "검찰 독재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 투쟁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고 전했다. 다만 비명계 의원들이 결국 체포동의안 가결을 결정한다면, 이런 비판들이 자기부정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비명계 박용진 의원은 이날 이 대표 입장에 앞서서도 KBS 라디오에서 "‘일치단결해서 가결시켜주면 내가 자신 있으니까 법정에 가서 (영장) 기각을 시키고 오마’ 이렇게 해주는 대표의 리더십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라고 촉구한 바 있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 가결 요건이다. 현재 재적 의원은 297명으로, 병상에 있는 이 대표, 수감 중인 윤관석 의원, 해외 순방 중인 박진 외교통상부 장관을 제외하고 294명 전원이 출석한다면 가결 정족수는 148표다. 국민의힘과 정의당, 범여권 성향 의원 120명에 더해 민주당에서 이탈표가 28표 이상 나오면 체포동의안이 가결될 수 있다. 만일 가결될 경우 법원이 영장을 실제로 발부하면 이 대표 ‘옥중 공천’까지 배제하지 않았던 친명계와 비명계 간 일전이 불가피하다. 반대로 법원이 영장을 기각한다면 총선 전까지 민주당은 친명계를 중심으로 결집하고, 국민의힘은 역풍을 맞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hg3to8@ekn.kr이재명, 단식 투쟁 15일 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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