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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색 인식과 기억 · 연산 수행하는 인공 시각 시스템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인간의 눈과 같이 시각 신호를 감지하고, 기억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사물 판별이 가능한 지능형 시각 시스템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양대 박희준 유기나노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시각 신호의 색을 분별하여 인식하고 기억함과 동시에 기본적인 연산까지 가능한 인공 망막 소자를 개발했다고, 한양대가 22일 밝혔다. 생체 시각 시스템은 안구의 망막에 입력되는 시각 정보를 수집하며 기억한다. 그리고 뇌가 더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대량의 시각 정보를 전처리한다. 인공 시각 시스템도 마찬가지로, 시각 센서가 데이터 수집·저장·처리를 병행할 수 있다면, 대량의 고품질 이미지 데이터를 낮은 전력 소비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연구팀이 개발한 소자는 2-단자 멤리스터 구조의 광 시냅스 소자로서, 두 개의 단자 사이에 저항 변화 중간층과 신소재가 적층돼 있는 매우 단순한 구조다. 신소재가 빛을 흡수하면 소자 내부의 전기장이 더욱 커지게 되어, 마치 전압을 걸어준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 빛에 응답할 수 있다.특히 흡수하는 빛의 파장에 따라 내부의 전기장의 크기 변화를 극대화하여 컬러필터 없이도 혼합된 색을 RGB 삼원색으로 구분할 수 있다. 연구팀은 빨간색(λ = 630nm), 녹색(λ = 525nm), 파란색(λ = 450nm) (RGB) 입력신호에 대해 100배의 차이를 가지는 출력신호를 가질 수 있도록 소자를 구현하여 명확한 색 구분이 가능한 것을 확인하였다.기존에도 생체의 시각 신경을 모방하여 색 구분이 가능한 광 시냅스 소자에 대한 개발 시도는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자가 3단자 트랜지스터형 소자를 채택하였으며, 이는 소형 집적화에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특정 물질 간의 결합을 통해 소자를 구성하므로, 제조 공정 시 한계점이 많았다. 연구팀이 고안한 동작 메커니즘은 집적이 쉬운 2-단자 구조이며, 컬러필터 적용이 필요 없어 나노미터 범위에서 초고화소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소재의 저항 변화 중간층 및 전극에 적용할 수 있어서 범용성이 뛰어나다. 박희준 교수는 "이번에 고안된 광 시냅스 소자는 추후 AI 의 인공 시각 시스템 구현 기술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얼굴 인식, 자율주행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지능형 센서 등 다양한 분야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번 연구는 공주대 박상혁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되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PIM인공지능반도체핵심기술개발(소자)사업과 중견연구자지원사업 그리고 기초연구실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연구 성과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Nature Communications)’에 18일 게재되었다. ※ 논문 정보- 문명 : Light-Enhanced Molecular Polarity Enabling Multispectral Color-Cognitive Memristor for Neuromorphic Visual System- 저자정보 : 이종민 석박통합과정(제1저자, 한양대), 정범호 석박통합과정(한양대), Eswaran Kamaraj 박사(공주대), 김도형 석박통합과정 (한양대), 김학준 석사과정 석박통합과정 (한양대), 박상혁 교수 (교신저자, 공주대), 박희준 (교신저자, 한양대)▲ 인체의 망막 및 시신경을 모사하여, 빛 신호로 들어오는 외부 시각 정보를 감지하고 기억, 연산을 수행하는 인공 시신경 시스템 모식도 (사진=한양대 박희준 교수)▲ 공동 연구팀. (왼쪽부터) 박희준 한양대 교수, 박상혁 공주대 교수, 이종민 한양대 석박사 통합과정▲ 광 시냅스 소자 모식도▲ 합성곱 신경망 기반 인공 시각 시스템 모식도 (자료=한양대)

세종대 영어영문학전공 김수연 교수팀, 한국어 사용자 맞춤형 인공지능 모델링 과제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영어영문학전공 김수연 교수가 2023년 데이터 활용 기획·검증 과제를 수주해 한국어 사용자 맞춤형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한다. 세종대가 주관기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과제는 튜터러스랩스의 기술진과 함께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한다. 연구팀은 학습자의 모국어에 따른 맞춤형 K-Phonics 교육 모델과 각 문화에 알맞은 대화를 유도하는 K-Dialogue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 모델은 학습자의 모국어를 식별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다음 식별된 모국어와 한국어의 발음 차이에 기반해 맞춤형 발음 교육을 진행하고 학습자 유형에 맞는 대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최근 한국어 학습 열풍이 불며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비대면 교육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다양한 맞춤형 교육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자신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해, 한국어 사용자의 저변확대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과제는 연구팀이 지난 3년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지원을 받아 구축한 데이터를 고도화시켜 사용자 모국어별로 특화된 한국어 학습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김 교수는 이러한 특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3년 상반기에 공공 및 민간 기관에서 약 5억 4천만 원의 연구비를 수주해 노년층 대화 모델과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 모델을 개발하는 4개의 과제를 책임 수행하고 있다. 인공지능 모델링 과제를 인문대학 언어학 전공 교수가 주관하게 된 이유에 대해 김 교수는 "인공지능을 가장 인간답게 만드는 주체로서의 인간에 대한 이해를 연구하는 것이 바로 인문학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인공지능 개발에서 기술적인 측면보다도 중요한 것이 사람처럼 마음을 읽는 유연한 접근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또한 김 교수는 "디지털 소외계층을 줄이고 인공지능의 혜택을 좀 더 다양한 계층이 누릴 수 있도록, 인문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인공지능 연구는 하나의 학문 분야에서만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모두가 통섭이라는 이름 아래 각자의 역할을 맡아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인문학도가 인공지능 개발에 기여할 부분이 중요하고 크다"고 말했다.230922_김수연 교수 ▲ 세종대 영어영문학전공 김수연 교수가 개발한 한국어 사용자 맞춤형 인공지능 모델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성신여대, 연령대별 전통생활문화 프로그램 개발… 다양한 체험활동 무료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 연구산학협력단과 문화산업예술대학원(한국문화콘텐츠전공)이 ‘2023 전통생활문화교육’ 운영 사업에 선정되어 연령대별 맞춤형 전통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지역 교육기관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22일 발표했다. ‘2023 전통생활문화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전통문화 속 교육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에는 성신여대를 포함한 6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으며, 성신여대는 강북구, 성북구, 은평구 지역에 위치한 교육기관 내 50개 학급, 1,000명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전통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신여대는 유아(3세~7세), 초등학교 저학년(8세~10세)과 고학년(11세~13세)을 대상으로 △다섯 친구 오방색 조각보 △재활용의 멋을 지닌 한지 △솟대를 활용한 우리 지역의 이정표 총 3가지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모든 프로그램은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 한국문화콘텐츠전공 전문 교수진이 각 연령대별로 필요한 맞춤형 체험 활동을 고안해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유아 대상으로 진행되는 ‘다섯 친구 오방색 조각보’는 공기놀이를 통해 오방색을 체험하고 전통 옷감으로 조각보 액자를 만들어 아이들의 감수성 증진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재활용의 멋을 지닌 한지’는 종이를 활용한 화가투 놀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절기를 배울 수 있고 한지끈으로 필통을 제작하는 지승공예 체험을 기반으로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솟대를 활용한 우리 지역의 이정표’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나무를 활용한 산가지놀이와 전통 솟대를 만들고 동네별 이정표를 제작해 보는 체험 활동으로 참여 학생들의 창의력 제고에 기여한다.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 한국문화콘텐츠전공 최배영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리 대학의 연구산학협력단과 문화산업예술대학원이 각 지역의 구청, 교육지원청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면서 전통생활문화 프로그램을 교육하게 되어 뜻 깊다"며,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연령대별로 맞춤형 전통생활문화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미래 세대들이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성신여대 ▲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이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전통생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성신여대)

서울과기대, 인기 유튜버 가이안과 생방송 토크쇼 ‘서울과기대 연애상담소’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9월 20일 오후 4시, 서울 공릉동 교내 ST’Art Hall에서 소통형 온라인 생방송 ST LIVE 특집 토크쇼 ‘서울과기대 연애상담소’편을 서울과기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했다. ST LIVE ‘연애상담소’편은 연애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사랑에 설레고 사랑에 아파하고 사랑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고뇌하고 있는 전국 대학생들을 위해 서울과기대가 준비한 방송이다. 방송은 현장에서 참여한 서울과기대 학생들과 유튜브 실시간 채팅방을 통해 참여한 시청자들이 평소 연애에 대해 궁금해했던 내용을 인기 유튜버 가이안과 서울과기대 재학생 패널에게 질문하고 함께 소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가이안(본명 김가의)은 전직 승무원 출신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유튜버로 유튜브 채널 ‘가이안’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상 브이로그, 다이어트, 운동, 연애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MBTI 연애궁합 △데이트 비용 △군대 △짝사랑 등 다양한 주제에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눴으며, 실시간 접속자 수가 지속해서 1천 명을 넘을 정도로 많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서울과기대는 함께 소통하며 방송에 참여해 준 시청자들에게 선정을 통해 치킨, 편의점, 올리브영 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가 자랑하는 소통형 온라인 생방송 ‘ST LIVE’는 서울과기대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및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며, 언제든 다시보기 할 수 있다.서울과기대 연애상담소_02 ▲ ST LIVE를 통해 인기 유튜버 가이안과 서울과기대 재학생들이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다. (사진=서울과기대)

요리학교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미리보기 체험학습’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하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정은 지난 9월 16일 ‘미리보기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호전 ‘미리보기 체험학습’은 요리학과, 호텔조리학과, 조리학과, 식품영양학과, 호텔조리과를 희망하는 학생들 100명이 참석했다. ‘미리보기 체험학습’은 호텔셰프 또는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직접 조리 시연을 해보고 실습을 해보는 행사다. 한호전 ‘미리보기 체험학습’은 매년 열리는 행사로 호텔조리학과정 뿐만 아니라 제과제빵, 관광경영, 바리스타, 소믈리에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직접 실습해보며 진학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특히 이번 호텔조리과정 시연은 한호전 교수이자 일식 마이스터인 정호영 교수가 붕장어 텐동 특강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육광심 요리학교 한호전 이사장은 "이번 ‘미리보기 체험학습’을 통해 조리학과, 요리학과, 호텔조리학과, 식품영양학과 등 요리로 관련된 학과로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요리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진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호영 호텔조리학과정 특임교수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요리에 대해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고 시연 때뿐만 아니라 실습을 통해 많은 질문과 생각을 가져볼 수 있도록 했다. 참여 학생들의 호응이 무척 좋았다"고 언급했다. 미리보기행사에 참여했던 고3 학생은 "TV에서만 보던 호텔조리과정 정호영 교수님을 실제로 볼 수 있었고 정 교수님의 장붕어 텐동 요리를 보면서 실무실습 경험을 했다. 학교 실습실도 다양하고 환경이 잘 조성되어있어 실습체험을 할 때 유익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호텔조리학과정으로 주목받는 한호전은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입학처 관계자는 "일반대학 호텔조리학과와 동일하게 4년제 및 2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대학의 이론위주 교육과정이 아닌 실무실습 위주의 교육과정과 실습환경을 갖춘 요리학교로 많은 호텔조리학과정에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내신 및 수능 성적 반영 없이 면접전형으로 인재를 선발 선발하고 있다. 호텔조리과정 진학을 꿈꾸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작년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요리학교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정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신입생들의 입학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한호전 요리학과인 호텔외식조리학과정, 호텔조리학과정, 스시조리학과정의 경우 입학 전 한식, 양식, 일식, 중식과 같은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장학혜택이 주어지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문화 가정, 다자녀와 같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도 마련되어 있다.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정은 24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고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4년제 호텔외식조리학과정, 2년제 호텔조리과정, 2년제식품조리학과정, 2년제 호텔스시조리과정, 2년제 호텔제과제빵학과정, 2년제 호텔바리스타·소믈리에과학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이며 면접전형으로만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22

고교위탁 전문 경문실용전문학교, ‘직업능력개발훈련 훈련과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문실용전문학교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주관한 ‘제4차 직업능력개발훈련’ 훈련과정 평가도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고 학교 측이 22일 밝혔다. ‘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 평가도구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양질의 평가도구 발굴·확산을 통한 직업훈련 기관 내부 평가의 품질 향상을 도모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우수사례 공모 주제는 ‘훈련생의 성취도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평가도구’, ‘산업현장에서 채용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평가도구’, ‘타 훈련기관에서 공유해 다양한 훈련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평가도구’ 등이다. 특히 우수한 평가도구를 통해 훈련생 역량이 탁월하게 향상된 사례를 제시하는 경우 선정심사에서 높은 점수가 부여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공예 직종으로 주얼리디자인과의 평가도구를 개발해 참여했으며, 경문실용전문학교가 장려상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우수한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을 선보이겠다"며 "39년간 고교위탁교육을 운영해오며 축적된 방대한 교육 데이터와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교위탁교육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직업훈련 기관의 협력으로 취업난 해소와 고졸 취업을 장려하고자 운영하는 교육제도로 일반계 고등학교 재학생 중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고등학교 3학년 기간 동안 선택한 전공과정에 대한 이론, 실습교육과 자격증 취득, 실무교육 등 관련된 교육을 실시한다. 또, 교육비, 교재비, 실습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이 되기 때문에 비용 부담 없이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제도다. 경문실용전문학교는 39년의 전통을 지닌 로이교육재단 내 교육기관으로 주얼리디자인·귀금속공예 뿐만 아니라, 영상기획·영상촬영, 드론조종·영상콘텐츠. 건축디자인·인테리어, 패션디자인·스타일리스트, 호텔외식조리·푸드스타일링과 같은 다양한 과정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과 원서접수에 관련한 부분은 학교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88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 예선 성료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2일 메타버스, 실감기술(VR·AR·XR)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한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의 예선을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성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콘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지원하는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은 XR기술 기반 도시문제와 기업과제 해결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23개팀 총 80명의 개발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여 16개 팀이 결선 진출의 기회를 얻었다. 대회 주제는 4개 분야 △공공문제해결을 위한 XR콘텐츠 △경기도 공익 메타버스 관광 콘텐츠 △건설장비 VR 정비 매뉴얼 △백화점 스토리텔링형 XR콘텐츠로 진행됐다. 각 주제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 더 샌드박스 코리아, 롯데백화점 분당점 등 협력사 수요기반으로 선정됐다. 협력사 담당자들은 예선 첫날, 과제해설 특강과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3일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최종 발표회를 통해 주제별 개발성과를 선보였다. 현장 심사를 통해 23개 참가팀 중 16팀이 결선에 진출했으며 참가자들은 "결선 대회 시 후속 개발을 통해 기업수요에 맞는 콘텐츠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혜민 도 디지털혁신과장은 "2023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은 메타버스·XR 기술을 화두로 공공과 민간 협업으로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발전적 제안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관련기업, 학계와 함께하는 산업계 맞춤형 인재양성과 교류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 결선 대회는 내달 18일일부터 20일까지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되며 예선통과자 중 총 4팀의 우승팀을 선정해 소정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2104657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 예선전 모습 사진제공=경콘진

부산항만공사, 신항 건설 지역주민 대상 ‘나눔 봉사활동’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항만 건설관계자들과 함께 인근 지역주민에게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BPA 임직원 및 건설분야 협력업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진해신항 개발사업 대상부지 인근지역의 아동 및 어르신 등 지역주민을 찾아가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상품권, 세제, 방역키트 등 생활용품, 과일과 밀키트 등 지원물품을 진해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앞으로도 항만 개발사업과 연계해 인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과 상생의 가치를 적극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항만공사, 신항 건설 지역주민에 ‘나눔 봉사활동’ 펼쳐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21일 신항 건설현장 인근 지역주민에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부산항만공사

경기도, 행안부에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민투표’ 건의

경기도, 행안부에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민투표’ 건의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를 행정안전부에 건의한다. 경기도는 오는 2026년 7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는 오는 26일 의정부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선포식’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북부특별자치도를 오는 2026년7월 출범을 목표로 삼아 주민투표 건의 등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경기북부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발전계획도 내놓는다. 경기도는 행정안전부에 주민투표 건의와 함께 제반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이루어지면 내년 총선 전 주민투표가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 7월 주민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5.0%가 특별자치도 설치에 찬성했으며, 71.8%가 주민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취임 이후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이끌 신 성장 동력으로 잠재력이 풍부한 경기북부가 최적의 대안이라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경기도

국립부산과학관 "추석엔 과학관으로 ‘출첵’ 피크닉 어때요?"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이 추석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형 프로그램 ‘추석 출첵’을 개최하고, 상설전시관을 무료 개방(추석 당일 29일 휴관)한다. 추석 출첵은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상설전시관 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민속놀이 Big3’와 ‘사이언스 피크닉’과 ‘드림카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실내 ‘민속놀이 Big 3’ 는 윷놀이 대결, 투호놀이, 랜덤 제기차기 등 미션 3종을 모두 성공하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그 외 칠교놀이, 딱지치기, 실뜨기, 공기놀이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추석과 가을을 동시에 즐기는 ‘사이언스 피크닉’도 즐겨보자. 미니 연, 실팽이, 비누방울 등의 과학체험 키트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를 구매하여 과학관 야외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재료비 3000원/1인). 이밖에도 재활용품을 활용한 ‘드림카 만들기’, ‘인터렉티브 미디어 체험’, ‘포토존’ 등의 체험거리가 준비된다. 과학관 퀴즈에 도전해보는 ‘유퀴즈 사이포트’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된다. 2층 상설전시관에 부착된 QR코드를 찾아 온라인 퀴즈에 참여할 수 있다. 퀴즈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10월 1일에는 일요과학공연 ‘로봇:다재다능 내 친구’가 1층 대회의실에서 운영된다. 인공지능과 로봇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이다. ‘상설전시관 무료 관람’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운영한다. 상설전시관은 자동차, 항공우주, 선박, 에너지, 의과학 등 지역산업의 과학기술을 체험형 전시물로 즐길 수 있는 국립부산과학관의 대표 전시관이다. 한편 국립부산과학관은 추석 당일인 29일을 제외한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정상 운영하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입장 가능(관람마감 17시 30분)하다. semin3824@ekn.kr국립부산과학관 “추석엔 과학관으로 ‘출첵’ 피크닉 어때요? 지난해 추석행사 제기차기 모습. 사진=국립부산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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