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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크랙샷 콘서트’ 내달13일 선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소극장 기획 시리즈 ‘2023 새라새 ON 시리즈’ 다섯 번째 공연으로 ‘슈퍼밴드2’ 우승 주역인 밴드 콘서트를 10월13일과 14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선보인다. 새라새ON시리즈는 ‘새롭고도 새로운‘이란 의미의 순우리말 ’새라새‘처럼 소극장 특유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획공연 시리즈다. 그동안 연극, 무용, 재즈, 국악, 다원예술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왔으며, 이번 공연은 록 음악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끊임없이 진화시켜 나가고 있는 밴드 크랙샷의 무대다. 크랙샷은 빈센트(보컬), 윌리K(기타), 대니 리(드럼), 싸이언(베이스)으로 구성된 4인조 포스트 글램 메탈 밴드로, 인디신에서 록·메탈 음악에 대한 선입견과 장르의 벽을 허물며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2021년 폭발적인 록 에너지로 JTBC ‘슈퍼밴드2’ 우승한 뒤 크랙샷만의 1980년대 메탈을 현재로 소환하는 음악 아이덴티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글램록과 심포니 메탈 장르를 비롯해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단단한 팬덤을 구축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크랙샷 결성 10주년을 맞아 이란 주제로 공연이 진행된다. 팀명 크랙샷(CRACKSHOT)은 ‘명사수’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들의 음악이 강력한 한 발의 총알처럼 관객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공연에서 임팩트가 강한 밴드의 대표적인 곡들과 그들에게 영감을 줬던 선배 아티스트 곡들을 리메이크해 선보일 예정이며, 아울러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놀랄만한 록 넘버들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최고 퍼포먼스와 팬을 위한 다채로운 음악선물로 통쾌함과 색다른 감동을 안겨주고 고양아람누리의 공연 프로그램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1층석 5만5000원, 2층석 4만5000원으로 고양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세부 공연정보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3년 새라새ON시리즈 마지막 공연으로 고양문화재단은 국내 퓨처 팝의 선두주자인 밴드 솔루션스(THE SOLUTIONS) 콘서트를 오는 11월 마련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고양문화재단 크랙샷 콘서트 포스터 고양문화재단 크랙샷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대니 리(드럼), 빈센트(보컬), 윌리K(기타), 싸이언(베이스) 왼쪽부터 대니 리(드럼), 빈센트(보컬), 윌리K(기타), 싸이언(베이스). 사진 제공=록스타뮤직앤라이브

2023 고양가을꽃축제 27일개막…비밀화원 손짓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3년 가을 고양특례시 최대의 꽃 문화축제인 ‘2023고양가을꽃축제’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 점검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고양가을꽃축제는 9월27일부터 10월9일까지 13일간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비밀의 화원’을 주제로 실내 테마공간과 장미와 코스모스가 가득한 야외 전시공간, 화훼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꽃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플라워마켓 및 수상꽃자전거, 꼬마기차,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전시-체험공간으로 구성된다. 김운영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 23일 "가을에만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한 2023 고양가을꽃축제와 일산호수공원으로 가을여행 오시고, 고양특례시의 특별한 가을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고양꽃전시관 실내 테마 전시공간 ‘비밀의 화원’ 고양꽃전시관은 유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로비 공간부터 관람객에게 새로운 전시체험을 제공한다. 입구에서부터 관람객 시선을 사로잡는 보름달과 함께 ‘비밀의 화원’을 모티브로 조성된 전시공간으로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기면 초대형 새장으로 연출되는 포토존, 다양한 가드닝 소품으로 연출되는 치유의 정원, 울창한 숲과 같이 연출되는 숲의 정원을 지나 다양하고 화려한 화훼 장식이 연출되는 플라워 파티 공간까지 쉴 틈 없이 진행된다. 관람객에게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게 아닌 꽃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새로운 몰입형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 ◆ 100개 작품 만나볼 수 있는 ‘화예인의 화원’ 이어 실내 동선을 따라 이동하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화예단체와 다양한 화예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화예인의 화원’에 진입하게 된다. 참여하는 화예단체는 세련된 무채색 톤의 사각형 공간 속에 고양시 생산 장미 등 다양한 꽃을 활용해 마치 그림을 그리듯 화려한 작품을 수놓는다. 그리고 100명의 개인 작품은 각각 조선시대 및 전통화예 30작품, 중견작가들의 현대 화훼예술 50작품, 젊고 재능 있는 청년작가들의 미리 화훼장식 20작품 등 다채롭게 구성돼 관람객에게 다양한 꽃 문화 작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화훼-특산품 전시공간 ‘고양의 화원’ 다음으로 관람객을 마주하게 되는 공간은 고양시를 대표하는 생산 화훼류 및 다양한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는‘고양의 화원’이다. 화사한 원색 톤으로 꾸며진 공간에 각각 대표 생산식물인 선인장(비모란), 다육식물, 장미, 분화, 관엽 등이 다채롭게 전시된다. 또한 여기서 볼 수 있는 대부분 꽃은 야외에 조성된 플라워마켓(화훼직판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어 생생함을 더하게 되며, 고양시 특산품으로 소문난 가와지쌀, 일산열무 등을 활용한 제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 공연과 체험문화 공존 ‘문화의 화원’ 실내 공간을 마지막으로 장식하는 ‘문화의 화원’에선 즐거운 버스킹 공연을 추석 연휴기간 만나볼 수 있다. 전통놀이인 한궁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한복입기 체험, 다육식물 심기와 미니 꽃다발 만들기 원데이 플라워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 시민정원사 작품과 가을 장미-코스모스 실내 전시공간을 모두 관람하고 밖으로 이동하면 향기로운 장미와 정다운 코스모스, 시민정원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야외공간으로 이동하게 된다. 전시관 전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총 20여종, 880주의 다양한 장미꽃과 가을향기를 가득 품은 코스모스로 조성되는 ‘가을향기 화원’이 전시관 전면에 걸쳐 조성됐다. ‘시민의 화원’에는 고양마을정원 사업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10개 작품과 중부대학교에서 참여하는 스탠다드 정원 작품이 각각 36m 공간에 연출된다. 시민정원 작품은 가을꽃축제 행사 종료 후, 고양시 관내 공공구역으로 이전돼 공공 화훼예술로 변경 조성될 예정이다. ◆ 특별한 만남, 선인장페스티벌-고양플라워마켓 가을꽃축제에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하는 특별한 전시행사 ‘제19회 선인장페스티벌’이 10월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다양한 선인장-다육식물 개발 품종, 희귀 선인장-다육식물과 전문 농가에서 조성한 야외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최신 기술을 반영한 정보 제공 및 경진대회, 세미나 등 다양한 홍보-문화 행사도 병행 진행된다. 또한 고양 화훼농가에서 전문적으로 재배한 다양한 꽃과 식물을 구입할 수 있는 ‘고양플라워마켓’도 운영한다. 고품질의 싱싱한 생산 화훼류를 관내 농가로부터 직접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플라워마켓에는 총 28개 관내 농가 및 다양한 소품 판매장이 참여해 운영된다. 마지막으로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일산호수공원과 행사장을 관람하면서 쓰레기를 줍고 ESG 성장 개발에 기여하는 ‘줍깅 캠페인’, 일산호수공원 호수면에서 운영되는 ‘수상 꽃자전거 체험’, 꽃이 가득한 가을꽃축제 행사장을 배경으로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인 미니바이킹, 꼬마기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편 2023고양가을꽃축제 입장권은 고양꽃전시관과 네이버, 티켓링크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사전 구입할 수 있으며, 행사 관련 세부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flower.or.kr), 블로그, 공식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2023 고양가을꽃축제 포스터 2023 고양가을꽃축제 포스터. 사진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2017~2018 고양가을꽃축제 실내정원 2017~2018 고양가을꽃축제 실내정원. 사진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2017~2018 고양가을꽃축제 실내정원 2017~2018 고양가을꽃축제 실내정원. 사진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2017~2018 고양가을꽃축제 실내정원 2017~2018 고양가을꽃축제 실내정원. 사진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2022 고양가을꽃축제 야외정원 2022 고양가을꽃축제 야외정원. 사진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2022 고양가을꽃축제 야외정원 2022 고양가을꽃축제 야외정원. 사진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상일 용인시장, "단양군과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확대"

경기 용인특례시가 23일 충청북도 단양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두 도시가 운영하는 관광지에 양 도시 시민이 방문할 경우 해당 도시 시민과 똑같이 할인 혜택을 받게 되는 등 두 도시의 교류ㆍ협력관계는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이날 ‘제28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미르스타디움 회의실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문근 단양군수와 조성룡 단양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소백산과 남한강이 천혜의 비경을 자아내는 충북 단양군과 자매도시로 인연을 맺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단양군이 ‘신선이 다스리기 살기 좋은 고장’이라는 슬로건을 잘 구현하는 것 같다. 국가지질공원을 넘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도전하는 단양군의 선전을 기원하며, 앞으로 용인특례시와 단양군이 자매 도시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문근 군수는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도시인 용인특례시와 자매 도시가 돼 영광이다. 단양군과 용인특례시의 연결고리인 우상혁 선수는 단양 우씨다. 우 선수가 용인특례시 마크를 달고 세계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축으로 거듭날 용인특례시와 우호를 다지며 서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자매 도시로서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특례시민들은 국내 최대 민물아쿠아리움이 있는 단양의 다누리센터와 도담삼봉, 온달관광지 등 인기 관광지 이용요금을 최대 50% 할인받게 된다. 단양군민은 용인자연휴양림과 용인농촌테마파크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나 용인농촌테마파크의 경우 30명 이상 단체로 입장할 때만 무료 혜택을 볼 수 있다. 양 도시는 또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각 도시의 대표 축제가 열릴 때 직접 방문하거나 행사장에 부스를 설치하는 등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매주 토요일 기흥역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 단양군 특산물을 판매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단양의 수출 초보 기업을 위해 용인특례시의 수출지원 특색사업인 ‘시민 통·번역 서포터즈’를 지원한다. 협약식을 마친 뒤 단양군 대표단은 ‘제28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용인 시민 페스타’ 행사장을 찾아 용인사이버과학축제, 청년페스티벌, 식품산업박람회 등을 관람했다. 이어 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가해 용인시민 페스타의 성공 개최를 축하하며 자매 도시로서 첫발을 뗐다. 단양군은 도담삼봉을 비롯한 단양8경과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인기 관광지와 매년 5월 장관을 연출하는 소백산철쭉제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며 780.10㎢의 면적에 2만 7715명이 살고 있다. 시는 올해 전남 함평군과 강원도 속초시에 이어 이날 세 번째 자매 결연을 맺었으며 이로써 국내 자매 도시는 9곳으로 늘어났다. 전남 진도군(2006년), 경북 영천시(2008년), 제주도 제주시(2009년), 전남 완도군(2020년), 경남 사천시(2021년), 경남 고성군(2021년), 전남 함평군(2023년), 강원도 속초시(2023년), 충북 단양군(2023년) 등이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3191238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이 23일 충북 단양군과 자매결연식에서 김문근 단양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92319134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3일 충북 단양군과 자매결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92319142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3일 단양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고양시에 ‘식물병원’ 생긴다…NH농협 기탁금 전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NH농협 고양시지부 및 8개 지역농협은 지정기탁금 1억5000만원을 22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양특례시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농작물과 반려식물 진단-치료 등 작물별 맞춤 처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물병원 설치와 치유농업 확대에 쓰일 예정이다. 식물병원은 기후변화로 늘어나는 외래 병해충 및 농작물 이상을 진단하고 신속한 처방이 가능케 해서 작물 피해 최소화,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반려식물 문화가 널리 퍼진 상황에 발맞춰 반려식물 진단 기능도 제공한다. 고양시는 장기 치료가 필요한 반려식물이 입원해 치료받을 수 있는 입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식물을 매개로 사람 마음을 치유하는 치유농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치유농업 공간을 조성해 사람과 식물의 상생 공간을 마련하고 반려식물을 키워 시민이 스트레스 해소와 심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치유농업 공간에선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치유농업 효과 검증을 위한 인지검사, 맥파검사 등 다양한 측정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양희경 도시농업과 팀장은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해 치유농업 효과를 검증할 것"이라며 "치유농업 활성화는 심신 건강을 개선하고 농업 산업 지평을 넓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 고양시지부장은 지정기탁금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고양시와 상호 협력해 농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란 공동 목표를 달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NH농협 고양시지부-8개 지역농협 22일 지정기탁금 전달 NH농협 고양시지부-8개 지역농협 22일 지정기탁금 전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용인시, 식품산업 박람회 개최...우수 농산물 홍보

경기 용인특례시가 23일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열린 ‘용인시 식품산업 박람회’에 지역 내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체 13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농산물 가공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내 우수 식품산업 동향을 소개하고 시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식품산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28회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시가 대대적으로 기획한 ‘용인시민 페스타’의 일환으로 2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이틀간 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광장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용인 농산물 가공품 브랜드인 용인의 소반을 비롯해 초담초담(오디액기스 등), 정원(커피), 대상㈜기흥공장(음료, 소스), 유로베이크(빵류) 등 지역 내 식품 관련 업체 13개사가 부스를 꾸려 시민들에게 다양한 식품과 가공품을 선보였다. 용인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지원센터와 용인시보건소 등도 부스를 마련해 식중독 예방, 원산지 표시, 채소·과일 섭취 등 시민 건강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용인시 식품산업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기념 케이크 커팅식에 참여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다양한 부스를 일일이 찾아가 전시를 관람하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시장은 "용인의 우수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식품산업 박람회 덕분에 ‘용인시민 페스타’가 더욱 풍성해졌다"며 "많은 시민이 식품산업 박람회에서 품질 좋은 용인의 농산물을 접하고 유익한 건강 정보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3184720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3일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용인시 식품산업 박람회 케이크 커팅식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92318482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3일 용인시 식품산업 박람회에 참여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尹대통령, 뉴욕 일정 마치고 귀국길…총 41개국 양자회담 완수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참석을 위한 미국 뉴욕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서울로 향했다. 현지 주요 인사들이 활주로까지 나와 윤 대통령 일행을 배웅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부터 닷새 동안 뉴욕에 머무르면서 취임 후 두 번째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나섰다. 뉴욕 디지털 비전 포럼 연설에서는 한국이 주도하는 디지털 규범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뉴욕 방문을 계기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총 41개국 정상과 개별 양자 회담을 갖는 강행군도 이어왔다. 귀국 직전까지 태평양 도서국 정상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부산 지지를 호소했다. claudia@ekn.kr유엔총회 참석 마치고 귀국길 오르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 제78차 유엔총회 참석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양자회담 등 일정을 소화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라 환송객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표, 의료진 권고로 24일만에 단식 중단…법원 출석 가능성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단식을 중단했다. 지난달 31일 전면적인 국정 쇄신 및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며 단식에 돌입한 지 24일만이다. 의료진의 강력 권고에 따른 것이지만 사흘 뒤인 26일 자신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 일정이 잡혀 있는 데다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에 따른 당의 혼돈 상황을 방치하기 어렵다는 판단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이 대표는 단식투쟁 24일 차인 오늘부로 단식을 중단하고 본격적인 회복 치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 대표를 진료하고 있는 의료진은 오늘 이 대표에게 즉각적인 단식 중단을 강력히 권고했다"며 "더 이상의 단식은 환자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의료진의 소견"이라고 전했다. 또 "어제 당무위는 단식 중단 요청을 의결했고 각계의 단식 중단 요청 역시 잇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 대변인은 특히 "당분간 현재 입원한 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의료진과 협의해 법원 출석 등 일시적인 외부 일정을 소화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31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무기한 단식 선언 후 회 본청 앞에 설치한 천막에서 단식에 들어갔다. 단식 14일째에는 단식 농성장을 본청 안에 있는 당 대표실로 옮겼다. 19일째인 지난 18일 건강 악화로 국회 인근 여의도 성모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이후 이 대표는 중랑구 녹색병원으로 옮겨 음식물 섭취 없이 수액만 투여받는 ‘병상 단식’을 닷새간 더 이어갔다. 그간 수많은 당 내외 인사들이 이 대표를 찾아 단식을 중단할 것을 설득해왔지만 이 대표는 단식을 멈추지 않았다. 지난 19일에는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서울을 찾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 대표를 찾아 단식 중단을 권유했다. 전날에도 우원식 등 친명(친이재명)계 의원 10여명과 최고위원들이 잇따라 이 대표를 찾아 단식 중단을 설득했다. 이 대표는 2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 심사에는 예정대로 참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의 24일간 단식은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23일 단식보다 하루 많다. 김 전 대통령은 신민당 대표 시절이던 1983년 5월 18일 전두환 정권 독재에 항거해 상도동 자택에서 단식에 들어갔고 단식 8일째인 같은 달 25일 서울대병원으로 강제 이송됐다. 이후 병원에서 수액을 맞으며 단식을 계속하다 23일째인 6월 9일 단식을 풀었다. claudia@ekn.krclip2023092315250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을 찾은 박광온 원내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양시의회 고양바이오매스 악취저감 개선모색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 실내악취 저감을 위한 개선방안 도출용역 중간보고회’를 22일 에너지시설 2층 대회의실에서 열고 인접 시설 영향과 실내 노동자를 위해 환경 변화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손동숙 환경경제위원장을 비롯해 김미수-이철조-정민경 위원, 이종경 고양바이오매스 사장, 안명렬 고양시 자원순환과장, 고양시정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의견을 다양하게 나눴다. 손동숙 의원은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은 2014년, 30년 가동이란 내구연한을 목표로 처음 개소했는데 이제 개보수로 인근 거주민과 내부 작업자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은 하루기준 음식물 260톤, 가축분뇨 10톤을 소화하는 시설로 현재 시설내부 5개 현장에서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 악취 분포가 각각 지점별로 다른데, 이에 발생원에서 어떤 입자가 어떤 형태로 분포하는지에 관한 분석과 이를 통한 악취저감 대응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날 연구용역을 설명한 문남구 태성환경연구소 소장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실내 악취가 어떤 형태로 발생하는지를 검토하기 위해 실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며 "악취가 발생하는 5개 현장에서 샘플링 결과 값을 확보했으며, 지점별로 악취 원인도 파악됐다"고 말했다. 이어 "조사된 각 시설 유량비율 산정 결과, 공간 악취 환기시스템이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각 실별 풍량을 조절해 공간 흐름 변경이 개선 첫 번째 과제이며, 이후 각 실별 원활한 급-배기를 위한 공간 밀폐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설 내 공정별 악취조사 결과는 최소 300배에서 4481배 악취 세기가 최대 4.5도로 조사됐는데 시설 내부에서 오랜 시간 노출돼 작업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시설에서 측정한 결과 값과 본사에서 제안한 환기시스템 개선작업(풍량 개선) 등을 KCL(한국시험분석연구원) 검토를 의뢰해, 적합성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미수 의원은 이에 대해 "예산 대비 효율성, 문제가 발생한 부분은 설계단계 문제인지 아니면 노후화로 인한 교체인지"를, 이철조 의원은 "악취저감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통한 전면 개선작업인지, 단순 급-배기에 관한 용량을 증가시키는 작업인지"를, 정민경 의원은 "시설 개설 이후 얼마나 유지되며, 비용대비 향후 실효적 측면에 관한 세부사항" 등을 질의하며 향후 최종보고회에서 보다 명확한 대안을 주문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의회 22일 고양바이오매스 악취저감 중간보고회 개최 고양특례시의회 22일 고양바이오매스 악취저감 중간보고회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 전경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양주시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 건의…보행안전 위협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제3차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북부 9개 시장-군수가 참여해 시-군에서 제안한 18개 안건을 논의하고 지역별 현안사항 및 공동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1회 경기북부 미래비전포럼 개최 △학교급식비 도비 보조율 상향조정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 서비스 업무협약 △경기북부 의과대학 설립 등이 다뤄졌다. 이날 양주시는 인도 미설치 구간 및 전주 난립으로 보행안전 등 생활환경 문제가 심각한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사업의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반영을 경기도와 행정안전부에 건의했다. 박성남 양주시 부시장은 회의에서 "경기북부는 중첩된 규제로 산업 및 배후 인프라 구축에 제한이 많아 시민 재산권과 기업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다"며 "우리 10개 시-군이 연대하고 상호 협력해 현안사업들에 대해 공동 대응한다면 각종 규제를 극복하고 보다 확실하고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22일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양주시 22일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Q&A] 연휴 문 여는 병원 응급의료포털서 안내…각종 감염병 수칙은?

다음 주 2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즈음해 여행과 모임 등이 많아지며 감염병에 대한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23일 질병관리청의 설명을 토대로 연휴 감염병 주의 및 예방 수칙을 정리했다.-- 추석연휴 기간에 병원, 약국을 이용하려면▲ 129(보건복지상담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 등 유선전화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및 응급의료정보제공 앱(e-gen) 등 온라인에서 연휴 기간 의료기관 정보를 안내한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조제 가능 기관도 알려준다.지역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여부 및 운영 시간은 코로나19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카오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연휴에 코로나19에 확진됐거나 의심 증상을 느끼면 ▲ 코로나19 확진자는 외출이나 친족 모임 등을 자제하고 5일 격리를 할 것을 권고한다.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은 65세 이상 고령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방문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한다.-- 병원,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에 대한 면회가 가능한가▲ 대면면회와 외출·외박 등 외부활동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가능하다. 면회객은 사전 검사를 받고 음성 확인 후에 방문할 것을 권고한다. 마스크 착용, 면회실 환기 등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외출·외박을 한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는 음성 확인 후에 복귀하도록 한다.의료기관이나 감염취약시설 염 관리를 위해 입원·입소 전 선제 검사 지원을 유지하고 있다. 입원·입소자는 코로나19 확진 시 7일 격리를 권고하며, 시설 내에서 반드시 실내 마스크를 착용한다.-- 해외여행 전에 감염병과 관련해 준비할 것은▲ 먼저 질병청 홈페이지 등에서 여행국가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정보를 확인한다. 긴급 상황에 사용할 상비약과 기존에 본인이 치료 목적으로 복용하던 의약품을 준비한다.최근 홍역 환자가 인도,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다수 발생하고 있어 홍역 예방백신(MMR) 미접종자나 면역저하자는 여행 중 홍역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여행 전 홍역 백신을 2회 접종했는지 확인하고,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사람은 출국 4~6주 전에 최소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할 것을 권고한다.-- 해외여행 중 주의할 점은▲ 해외여행 동안에는 오염된 물·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끓이거나 익혀 먹고, 음식을 먹기 전에 반드시 손을 씻는다. 특히 낙타, 박쥐 등 야생동물과 접촉을 피한다. 뎅기열 등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피제를 사용하거나 긴소매 옷을 착용해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한다.주로 오염된 식수와 식품을 매개로 전파되는 세균성 이질과 콜레라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 이들 감염병은 감염 시 고열, 구토, 경련성 복통, 설사, 잔변감 등이 나타나고, 특히 콜레라는 감염자의 5~10%에서 탈수, 저혈량성 쇼크 및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매우 조심해야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여행 중 위생 상태가 불분명한 음식은 먹지 않고, 충분히 익힌 음식을 섭취하며,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한다.-- 귀국할 때 감염병 증상이 있으면▲ 귀국 단계에서는 건강상태질문서(또는 Q-CODE)를 활용해 증상 유무를 정확히 신고한다. 입국 후 감염병 잠복기 내에 증상 발생 시 1339에 신고해서 안내받는다. 입국 시 모기물림이나 발열 등 뎅기열이 의심되는 사람은 주요 공항과 항만에 있는 국립검역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은▲ 추석 연휴에는 여러 사람이 모여 음식을 함께 나눠 먹거나, 조리 후 장시간 보관했던 음식을 섭취하면서 식중독 등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올해 살모넬라균 감염증 발생은 예년보다 높았던 기온과 습도 등의 영향으로 작년보다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살모넬라균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과 식재료를 장시간 상온에 보관하지 않고, 계란 껍질에 살모넬라균이 있을 수 있으므로 계란을 만진 이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다.치사율이 50% 내외로 높은 비브리오패혈증 균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를 반드시 익혀 먹는다. 피부에 상처가 있으면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야외활동 시 주의점은▲ 연휴 기간에 성묘나 나들이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므로 진드기와 설치류(쥐)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 쓰쓰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R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긴소매 옷 등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기피제를 주기적으로 뿌린다. 귀가 후에는 바로 옷을 세탁하고, 샤워하면서 진드기에 물렸는지 확인해야 한다. 설치류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작업 등 야외작업 시 피부보호를 위해 반드시 방수처리가 된 장갑, 작업복, 장화를 착용해야 한다. 연휴 기간에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 후 약 2주 이내 발열, 두통, 근육통,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적기에 치료받아야 한다. /연합뉴스(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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