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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추석 앞둔 어시장 찾아 수산물 안전성 확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2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중구 연안부두에 위치한 인천수협과 옹진수협 연안위판장 그리고 인천종합어시장을 찾아 우리 수산물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수산업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유 시장은 이날 수도권 수산물의 주요 공급처인 인천수협·옹진수협 위판장 현장을 방문해 유통 전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부서에 안전한 수산물만 시중에 유통되도록 방사능 검사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출하를 앞둔 꽃게 등 경매 현장을둘러 보고 수산업 종사자들에게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설명했다. 인천종합어시장에서는 상인들을 만나 최근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겪고 있는 어려움에 귀 기울였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계속해서 실시하면서 우리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면서 "인천시도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어 인천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덕적도, 백령도 등 고향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맞을 수 있도록 환송하며 인사를 나눴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8115136 유정복 인천시장이 28일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귀향객들에게 환송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25-vert 사진제공=인천시

파주시 4회추경안 2018억 건전재정-민생안정 ‘겨냥’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2018억원 규모의 2023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파주시의회에 26일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934억원, 특별회계 1084억원을 각각 증액해 기정예산 대비 9.8% 증가한 2조 2615억원 규모이며, 순세계잉여금과 특별교부세?특별 조정교부금 확보액, 국-도비 보조금 등을 재원으로 주요 현안사업을 반영해 건전재정을 유지하면서 민생현안사업 추진에 중점을 뒀다. 그동안 파주시는 주요 사업을 국-도비 확보를 통해 추진해 시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이를 통해 절감된 예산을 각종 기반시설 확충과 현안사업에 투자하는 재정 기조를 유지해왔다. 실제로 이번 추경에도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 등 109억원을 확보해 △운정역~야당역~야당과선교 연결도로 개설 3억원 △금촌천-소리천-한빛지하차도 자동차단 시설설치 7억4000만원 △운정 건강공원 시설개선 11억원 △한빛지하차도 침수방지 보수공사 14억원 △리비교 북측연계도로 재포장 19억원 △경의로 상습정체 교차로 개선 19억원 등 각종 현안사업 재원으로 활용했다. 아울러 시정 역점사업 및 미래성장 동력 추진을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 73억원 △평화경제특구 조성 기본구상용역 2억5000만원 △운정3동-운정6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31억원 △성매매집결지 거점시설 조성 5억원 △성매매피해자 지원 5600만원 등을 계상했다. 시민 생활에 밀접한 사업으로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발행 113억원 △대중음악 전용공연장 조성 60억원 △국제규격 인공암벽장 건립 35억원 △도로 설해대책 운영 7억4000만원 등을 반영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고물가 등 불안정한 경제여건이 지속될수록 시민생활 안정을 위한 자치단체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통해 주요 현안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경안은 10월4일부터 열릴 제24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kkjoo0912@ekn.kr파주시청 출입구 파주시청 출입구. 사진제공=파주시

김경일 파주시장 추석맞이 군부대 격려방문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관내 제1, 9, 25 보병사단에 들러 군 장병을 격려했다. 부대 방문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은 "일손이 부족한 바쁜 영농철과 시급을 요하는 재난-재해 시 군부대의 적극적인 대민지원으로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며 "부대원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하다"고 응원했다. 또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맡은 바 임무를 다하는 희생이 있어 우리 시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파주시는 장병복지 향상과 더욱 긴밀한 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파주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이면 관내 군부대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준비해 대민지원활동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장병을 위문하며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kkjoo0912@ekn.kr김경일 파주시장 추석맞이 관내 군부대 격려방문 김경일 파주시장(오른쪽) 추석맞이 관내 군부대 격려방문. 사진제공=파주시 김경일 파주시장 추석맞이 관내 군부대 격려방문 김경일 파주시장 추석맞이 관내 군부대 격려방문. 사진제공=파주시

이권재 오산시장, "시민만 바라보고 뚜벅뚜벅 걷겠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28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께 건승과 행운이 함께 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추석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이날 SNS에 올린 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인사를 하면서 "시민들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풍요가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전날 27일 오산시 집행부와 시의회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조속한 시일 내 임시회를 열어 서민·약자들을 위한 제3차 추경안을 포함한 민생 관련 38개 안건을 처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아울러 "서로 존중하며 협치를 통해 오로지 오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모습으로 시민 여러분께로 다가서기로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늘 시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시민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뚜벅뚜벅 걸어 나가겠다"면서 "다시 한번 한가위를 맞이해 시민 여러분께 건승과 행운이 함께 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재차 인사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Screenshot 2023-09-28 at 11.24.08 사진제공=페북 캡처

이민근 안산시장 ‘추석선물’ 릴레이 챌린지 동참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26일 지역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농수축산물 가치와 우수함을 널리 알리고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SNS상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민근 시장은 ‘추석선물은 우리농축수산물로’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게시했다. 이날 이민근 시장은 "최근 폭염과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수축산업에 관심을 주시고 소비 촉진에 동참해 달라"며 "우리 지역 우수한 농수축산물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유통-생산 수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를 비롯해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홍보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 확대 운영 △수산물 유통거래실적 모니터링 분석 등 먹거리 안전망 구축과 안전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kkjoo0912@ekn.kr이민근 안산시장 '추석선물은 우리 농축수산물로' 챌린지 동참 이민근 안산시장 ‘추석선물은 우리 농축수산물로’ 릴레이 챌린지 동참. 사진제공=안산시

[포커스] 카카오 데이터센터안산 준공…산업재편 요람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 준공식이 26일 안산시 사동 한양대에리카 캠퍼스혁신파크에서 개최됐다. 2021년 12월17일 첫 삽을 뜬지 1년9개월 만이다. 안산시는 이에 따라 관련 산업군 전략적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다. 더구나 한양대에리카 캠퍼스혁신파크가 소재한 사동 사이언스밸리(ASV) 일원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 중인 곳이라 이번 준공식이 미칠 영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 이기정 한양대 총장,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데이터센터 건립을 축하했다. ◆ 녹색건축 인증…저장가능 데이터양 6EB 데이터센터와 산학협력동으로 구성된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은 한양대에리카 캠퍼스혁신파크 내 1만8383㎡ 부지에 연면적 4만7378.74㎡ 규모로 지하1층, 지상6층으로 건축됐다. 이곳에는 총 12만대 이상 서버를 보관할 수 있고, 저장 가능 데이터양은 6EB(엑사바이트-1엑사바이트는 약 10억 기가바이트)에 달한다. 이와 함께 홍수나 지진 등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내진설계는 물론 정전에 대비한 전력-냉방-통신 이중화, 대규모 화재에 대비한 4단계 화재대응 시스템이 적용됐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은 올해 말까지 테스트 기간을 거쳐 내년 1월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 건설공사 안산 기업-근로자 우선선정…재능기부 적극 그동안 카카오는 안산시에 첫 데이터센터를 준공하는 만큼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데이터센터 건설공사 중 안산시 관내 기업 및 근로자 우선 선정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 홍보부스 운영 및 물품 후원 △안산평화의집 ‘카카오&포레나 작은도서관’ 조성 △안산나무를심는장애인야학에 이동지원 차량을 기증했다. 또한 내달 중 경기내일스퀘어 안산 상상대로 리모델링 재능기부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앞으로 카카오는 시민이 첨단산업을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투어를 비롯해 청소년 코딩교육 및 IT 기술개발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체험형 인턴 지원 △데이터센터 내 안산시민 고용 △안산시 창업 부스트업 지원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산학협력을 통한 미래 신산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협업도 이어갈 예정이다. 안산시는 카카오 데이터센터 준공을 기반으로 산업생태계를 혁신해나가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카카오의 국내 첫 자체 데이터센터 건립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마무리돼 감사하다"며 "앞으로 ‘카카오데이터센터 안산’이 4차 산업혁명 메카로 자리 잡고 안산시는 카카오와 함께 산업생태계를 혁신해 나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이민근 안산시장 26일 카카오 데이터센터안산 준공식 축사 이민근 안산시장 26일 카카오 데이터센터안산 준공식 축사. 사진제공=안산시 카카오 데이터센터안산 26일 준공식 개최 카카오 데이터센터안산 26일 준공식 개최. 사진제공=안산시

유이, ‘탄탄 복근’ 공개.. “일주일에 PT 5회”

유이가 감탄을 유발하는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28일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측은 극중 에이스 헬스트레이너 이효심 역으로 출연중인 유이의 바디프로필 촬영 비하인드컷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명한 근육을 자랑하는 유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한 트레이닝 바지에 블랙 탱크탑을 착용한 유이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같은 몸매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한 유이의 노력으로 완성됐다. 유이는 ‘효심이네 각자도생’ 제작발표회에서 "일주일에 5번씩 PT를 받으며 다양한 근육 활용법을 배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제작진은 "유이의 운동신경이 남다르다"라며 "운동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데 실제 트레이너가 동작이 정말 정확하고 전문가 못지않다고 감탄하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매주 토, 일 오후 8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유이복근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의 바디프로필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아크미디어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 오시리아 보행육교 시설 점검 실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이 지난 25일 개통한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동해선 오시리아역에서 테마파크 및 국립부산과학관 방면을 연결하는 보행육교를 찾아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김용학 사장은 이날 직접 안전점검에 참여해 보행자 안전과 관련된 육교상부 포장상태, 승강기 작동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시행했다. 김 사장은 지난 8월 우선 개통한 동부산관광로 횡단 구간 및 금회 신규 개통한 승강장 연결구간을 꼼꼼히 둘러보며 시민의 안전한 보행권이 확보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추석명절 연휴에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육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위험요소 등을 사전에 찾아 조치하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 비상대응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김용학 사장은 "추석명절 연휴기간 동안 오시리아관광단지 등 주요시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험요소를 사전에 조치하고 시설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도시공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리 중인 아르피나, 임대아파트 등 관리시설물과 호천마을 방재공원 조성공사 등을 포함한 건설 현장 등의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semin3824@ekn.kr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 오시리아 보행육교 시설 점검 실시 오시리아 보행육교를 점검하고 있는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맨 오른쪽 노란점퍼). 사진=부산도시공사

캠코, 국유부동산 209건 공개 대부 및 매각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3일 간 총 209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 캠코는 활용 가능한 유휴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125건 및 최초 대부, 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84건이 포함되어 있으며 10월 5일(오전 10:00) 개찰예정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온비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전자입찰용(범용)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아 온비드에 등록해야한다. 또한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공고-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해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emin3824@ekn.kr캠코, 국유부동산 209건 공개 대부 및 매각

채광철 남해해경청장 "바다낚시·레저 황금 기간.. 대비철저 당부"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채광철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하 남해해경청)이 지난 27일 부산 영도파출소를 찾아 낚시어선과 유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이날 채 청장은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 당부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25일 삼천포, 26일 창원 광암항에 이어 부산 영도파출소를 찾아 영도 관내 낚시어선의 승선명부 작성 실태와 구명조끼 착용 상태 등을 관찰했다. 또한 주 조업지인 조도 방파제와 태종대 일대 연안 갯바위 등을 연안구조정에 승선해 순찰했다. 낚시어선 조타실에 장착되어 선박의 정보와 조난 위치 등을 전송하는 V-PASS(선박 자동 입출항 장치) 장치도 확인했다. 28일 남해해경청에 따르면 연중 9월부터 11월까지는 바다낚시 성어기다. 알맞은 날씨와 초보자도 쉽게 손맛을 볼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어종의 어장이 형성되기 때문에 바다낚시에 최적기이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은 한글날까지 포함하면 최대 12일간의 긴 연휴로 바다낚시를 찾는 이용객도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남해해경청은 이번 연휴 기간 중 바다낚시 이용객이 예년 대비 약 11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남해해경청 관내에는 총 1367척의 낚시어선이 영업등록(전국 대비 31%)을 하고 있는며, 최근 3년간 부산과 울산, 경남해역에서는 157건의 낚시어선 사고가 발생했다. 이중 48건(31%)은 9월부터 11월 사이에 발생했다. 유형별로는 기관고장(37%), 부유물감김(25%), 충돌(15%) 순으로 나타났고 선박 크기는 20명 안팎이 승선할 수 있는 9톤 이상의 대형 낚시어선이 55건(35%)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사고시간은 집중 출항시간대인 오후 4~5시 사이가 49건(31%)으로 가장 많았다. 따라서 남해해경청은 최근 3년간 낚시어선 사고 분석을 토대로 최대 12일간 긴 연휴가 예상되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 중 다중이용선박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그 어느 때 보다 상황관리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부산 영도 관내에는 34척의 낚시어선과 남항~영도~북항방파제~오륙도 일대를 순환하는 유선 6척이 있다. 최근 부산과 울산에서는 돔류의 고급어종이 많이 잡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영도 인근 생도와 태종대 갯바위 등지에서는 참돔과 방어 등 고급어종이 많이 잡히고 있어, 연휴 기간 중 많은 낚시객이 영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 된다. 현재 영도에 기항지를 둔 낚시어선은 일일 평균 8회 출항하지만 연휴 기간에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채광철 청장은 "시기적으로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승객은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운항자는 안전항해를 준수하며 해양경찰은 철저한 상황관리로 모두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채광철 남해해경청장 “바다낚시·레저 황금 기간.. 대비철저 채광철 남해해경청청장(왼쪽)이 지난 27일 영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타고 태종대-감지해변(자갈마당)주변을 해상 순찰 중이다. 사진=남해지방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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