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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아 보행육교를 점검하고 있는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맨 오른쪽 노란점퍼). 사진=부산도시공사 |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김용학 사장은 이날 직접 안전점검에 참여해 보행자 안전과 관련된 육교상부 포장상태, 승강기 작동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시행했다. 김 사장은 지난 8월 우선 개통한 동부산관광로 횡단 구간 및 금회 신규 개통한 승강장 연결구간을 꼼꼼히 둘러보며 시민의 안전한 보행권이 확보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추석명절 연휴에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육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위험요소 등을 사전에 찾아 조치하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 비상대응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김용학 사장은 "추석명절 연휴기간 동안 오시리아관광단지 등 주요시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험요소를 사전에 조치하고 시설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도시공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리 중인 아르피나, 임대아파트 등 관리시설물과 호천마을 방재공원 조성공사 등을 포함한 건설 현장 등의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semin3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