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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2일 오후도 귀경길 정체…3~4시 정체 최고조·10시쯤 해소 전망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추석 연휴 닷새째인 2일 오후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주요 고속도로에서 본격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이날 귀경길 정체는 오후 3∼4시께 가장 심했다가 오후 10∼11시 해소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승용차로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에서 5시간 11분 △울산 4시간 51분 △광주 3시간 50분 △대구 4시간 11분 △대전 2시간 10분 △강릉 3시간 20분 등이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양산분기점∼양산 7㎞ △비룡분기점∼대전 7㎞ △청주∼옥산 7㎞ △오산부근 1㎞ △양재∼반포 6㎞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 중이다. 부산 방향은 △반포∼서초 2㎞ △신갈분기점∼수원 2㎞ △오산 부근 1㎞ 구간에서 밀리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대명터널∼동서천분기점 7, 당진∼서해대교 18㎞, 서평택∼서평택분기점 1㎞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은 서청주 부근 6㎞, 오창∼오창분기점 3㎞, 진천터널∼진천 3㎞, 일죽 부근 2㎞ 구간,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진부3터널∼진부2터널 2㎞, 면온∼둔내터널 3㎞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claudia@ekn.kr귀경 차량으로 붐비는 고속도로 추석 연휴 나흘째인 1일 오후 서울 경부고속도로 잠원 IC 인근 상(왼쪽)·하행선이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세븐틴’이 보내온 ‘페스티벌’ 초대장! 컴백 스포 담긴 트레일러 영상 공개

그룹 세븐틴이 ‘세븐틴스 헤븐’ 페스티벌의 초대장을 보냈다. 세븐틴은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의 트레일러 영상 ‘오프닝 세리머니’를 공개했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시작되는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구름이 걷히면서 미니 11집의 앨범명 ‘세븐틴스 헤븐’이 등장한다. 이어 광활한 숲에 세븐틴의 팬덤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 깃발, 악기 등 구조물들이 지어지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낮과 밤의 모습이 빠르게 전환되며 밤의 페스티벌이 시작돼 눈길을 끈다. 마침내 ‘세븐틴스 헤븐’ 페스티벌이 완성되고, 폭죽이 터지며 모두 함께 축제를 즐긴다. 특히 트레일러 영상 곳곳에 ‘세븐틴스 헤븐’에 대한 스포일러가 담겨 궁금증을 더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븐틴스 헤븐’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세븐스 헤븐’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으로, 세븐틴은 이번 음반을 통해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 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tpq 세븐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서울 등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 7일부터 오른다…1250원→1400원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오는 7일부터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기존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 인상된다. 청소년 요금은 80원 올라 800원으로, 어린이 요금은 50원 올라 500원으로 조정된다. 2일 서울시는 7일 첫차부터 지하철 기본요금을 조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지하철 요금 동시 조정에 따라 서울, 인천, 경기, 코레일 등 수도권 전철 구간 전체를 대상으로 동시에 적용된다. 수도권 지하철에서 운영하는 60회 이용 정기권도 기본요금 인상에 따라 가격이 연동 조정된다. 이용 거리별로 1단계(20㎞마다 1회 차감)는 5만5000원에서 6만1600원으로, 18단계(거리에 따른 추가 차감 없음)는 11만7800원에서 12만3400원으로 오른다. 1회권은 교통카드 기본요금과 동일하게 150원 올라 1천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이나 조조할인 등 요금 관련 혜택은 지속된다. 다만 대중교통별로 기본요금이 다르기에 사전에 요금 관련 정책을 살펴달라고 시는 당부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교통공사 등 지하철 운영기관 홈페이지나 또타 애플리케이션, 역사 안내문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지하철 (사진=연합)

아이브, 컴백 코 앞! 역대급 비주얼 ‘오프 더 레코드’ 트레일러 공개

아이브의 컴백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역대급 콘셉트의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는 것.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브의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 선공개 타이틀곡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몽환적인 분위기 속 아이브의 새로운 모습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석궁을 들고 어딘가를 조준하는 레이, 반항적인 모습으로 음료의 거품을 만드는 유진,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그네를 타는 리즈, 사슴같은 눈망울로 눈물을 떨구는 이서, 베일을 쓰고 춤을 추는 듯한 가을, 커다란 안경을 쓰고 의자 뒤에서 빼꼼 얼굴을 내미는 원영까지 아이브 멤버들의 역대급 비주얼이 담기며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신비로우면서도 감미로운 사운드가 공개돼 ‘오프 더 레코드’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선공개 타이틀곡 ’오프 더 레코드‘는 아이브와 시작을 함께한 서지음이 작사로 참여해 보다 친숙하게 아이브의 사랑 방식을 표현한다. 리드미컬한 비트 위에 다채로운 멤버들의 음색이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곡이다.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이더 웨이‘를 선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아이브는 오는 6일 오후 1시(KST)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오프 더 레코드‘를 선공개한다. 한편, 아이브는 7∼8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한다. 13일 트리플 타이틀의 마지막곡 ’배디(Baddie)‘를 공개하며 신보 ’아이브 마인‘을 발매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아이브 아이브 ‘오프 더 레코드’ 트레일러가 공개됐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

경기도, 주민 주도로 자원순환 문화

수원시 팔달구 교동어울림센터 1층에 자리한 ‘재미샵’은 이름처럼 자원순환을 재미있게 해보자는 뜻을 담은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팔달산마을의 거점 공간이다. 이곳에 들어서면 폐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화분과 시계, 반려동물 배변봉투 케이스, 키링, 칫솔 거치대 등 다양한 새활용(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켠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수원 자원수집샵 #re100’을 위한 재활용 수거함이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페트(PET)와 캔 외에도 무독성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식품용기로 쓰이는 폴리프로필렌(PP)과 폴리스티렌(PS) 등 플라스틱 종류별로 세세하게 구분을 해놓았다. 제대로 재활용이 될 수 있도록 소재를 정확히 감별할 수 있는 스캐너까지 구비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가지고 온 재활용 쓰레기는 무게를 재고 kg당 평균 230원으로 환산해 1만원이 누적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교환해 준다. 이날은 인근 남창초에서 20명의 어린이들이 견학을 나왔다. 이종영 대표가 "여기는 쓰레기로 재밌는 걸 만드는 곳이에요. 이건 바닷가에서 누가 버린 유리병으로 만든 반지고, 이건 병뚜껑으로 만든 키링이에요"라며 새활용(업사이클링) 제품을 보여주고 플라스틱 병뚜껑을 직접 분쇄기에 넣어 작동시키자 아이들은 기계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감탄을 터트렸다. 남창초 5학년 생을순양은 "쓰레기로 이런 걸 만들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하다. 앞으로 플라스틱을 잘 모아놨다가 토요일에 가져와야겠다"고 말했다. 재미샵에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자원순환 재미샵(#) 챌린지’를 추진하고 있다. 병뚜껑 20개 모아오기, 텀블러 일주일 사용 인증샷, 안 입는 청바지 기부하기, 우리동네 쓰레기 줍기 5회 인증샷, 교동어울림센터 탐방하기, 재미샵에서 쓰레기 분리배출하기 등 6가지 자원순환 미션을 달성하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업사이클 도장을 증정한다. 이 도장 역시 플라스틱 병뚜껑 8개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참여자의 이름을 새겨준다.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팔달산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수원시 팔달구 교동, 매교동, 매산동 일대 지역주민과 청년상인 20명이 뭉쳐 설립한 단체로 2021년 쓰레기 분리배출이 잘되지 않아 시에서 쓰레기 수거를 거부했던 일을 계기로 직접 자원순환마을을 만들게 됐다. 이종영 대표는 "쓰레기를 분리배출하고 재활용하는 일은 어려서부터 교육이 중요하다. 단번에 바뀌기는 힘들고 구조적인 문제도 있지만 작고 재밌는 실천 활동을 통해 자원의 선순환구조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자원순환마을만들기’는 분리수거 시설이 부족하고 환경이 열악한 도내 단독·다세대 주택에서 마을주민 스스로가 분리배출·수거 등에 참여해 자원순환 경제를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도가 2012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도내 27개 시군, 137개 마을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도는 이를 통해 올 상반기 총 3537㎏의 폐기물 분리배출 모니터링 결과를 얻었는데, 이를 탄소 저감량으로 환산하면 1만 7810㎏에 이른다. 팔달산마을 외에도 ‘플라스틱 대장간’에서 재활용 플라스틱을 모아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 내는 연천 전곡리, 자원순환·탄소중립 실천 교육과 자원순환 골목 축제를 여는 시흥시 대야동 댓골마을학교, 자원순환뮤지컬과 리사이클 운동회를 준비 중인 광주시 원당2리 등 올해 13곳의 자원순환마을이 지속가능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도는 오는 12월 우수마을 선정 심사를 한 뒤 성과공유회와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 자원순환만들기는 주민주도의 학습과 경기도의 컨설팅으로 이뤄지는 참여형 실행 사업으로 도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군 및 주민들과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1002102046 자원순환마을 위치도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002102226 분리배출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 소규모 건설공사장 3곳에 수세식 화장실과 샤워장 설치

경기도가 2일 화성동부소방서 건설 현장 등 소규모 건설공사장 3곳에 수세식 화장실 및 샤워장을 설치해 건설근로자의 보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집단지성을 통해 도민 중심 정책을 발굴하자는 취지로 지난 1월 개최한 ‘경기 TED(Try-Energy-Dream) 과장 워크숍’에서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20개 가운데 실제 도정으로 실현된 첫 번째 사례다. 건설 현장은 규모가 작을수록 가용 공사비와 인력이 적어 근로자의 보건 환경은 상대적으로 열악하다. 특히 소규모 건설 현장에 설치되는 화장실은 보통 세면시설이 없는 재래식으로 설치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 재래식 화장실은 물청소가 어려워 깨끗한 위생관리가 어렵고 시각적인 불쾌감을 주고 심한 악취가 발생해 건설근로자의 보건 환경을 위협하고 있다. 대부분 이동식 화장실로 설치돼 사용개시 후 1개월 정도면 애물단지가 된다. 도가 올해 간이화장실과 샤워실을 설치하는 현장은 의정부민락 119안전센터(연 면적 936㎡, 공사 기간 2023년 9월~2024년 9월), 안산수암 119안전센터(연 면적 990㎡, 공사 기간 2024년 3월~2025년 4월), 화성동부소방서(연 면적 5천87㎡, 공사 기간 2024년 3월~2026년 6월) 건설 현장이다. 화장실은 양변기 2개, 소변기 1개, 세면기 2개 이상을 남녀 구별해 설치하며 샤워장은 탈의실과 함께 샤워부스를 설치한다. 물 사용량이 많은 샤워장을 고려해 공공 오수처리가 가능한 도심지 현장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간이화장실 및 샤워실 3곳 설치 예산으로 4600만 원이 투입된다. 세면시설이 포함된 간이화장실은 전체 공사 기간, 샤워장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혹서기 기간에 운영될 계획이나 현장 여건·화장실 구조 등에 따라 운영 기간은 현장별로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지난달 4일 가장 먼저 공사에 착수한 의정부 민락119안전센터 건설현장은 간이화장실과 샤워장이 일체형으로 설치됐으며 안산수암 119안전센터 및 화성동부소방서도 공사에 착수하면 곧바로 수세식 화장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도는 ‘소규모 건설공사장 간이화장실 개선 및 샤워장 설치사업’을 통해 시설을 이용한 건설근로자의 반응을 살피고 현장 규모에 따라 필요한 화장실 등의 규모를 분석해 향후 도에서 발주하는 건설사업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박재영 도건설본부장은 "직장 내 청결한 화장실은 기본적인 인권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지저분한 건설현장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탈피하고, 나아가 건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부문부터 앞장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02103258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페스티벌’ 개최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제19회 선인장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일 경기도농기원에 따르면 도 농기원이 주최하고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영농조합법인 선인장연구회가 후원하는 선인장페스티벌은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우수성 홍보와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19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문화존, 산업존, 힐링존으로 구성돼 ‘고양가을꽃축제와 함께하는 선인장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도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존에서는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에서 개발한 선인장 다육식물 신품종과 다양한 희귀 선인장 다육식물을 전시하고 선인장 다육식물을 활용한 야외정원이 꾸며진다. 새롭게 선보이는 산업존은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에서 개발한 선인장 다육식물 관련 기술이 전시되며, 선인장 다육식물을 소재로 이용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상품인 벽면녹화 패널 시제품 등이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농가와 일반인들이 참여한 희귀 선인장 다육식물 경진대회 입상된 작품이 전시된다. 최우수상에는 ‘콜룸나리스’, 우수상은 ‘무륜주 철화’, 장려상은 ‘브레비카울’이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콜룸나리스’는 원산지가 중앙아메리카이며 관목형으로 자라며 1년에 1~3cm 정도 자라고 출품된 식물은 50년 이상으로 국내에서 30여 점 정도의 매우 희귀한 다육식물이다. 이번 선인장페스티벌에는 경진대회에 출품된 작품뿐 아니라 아프리카 식물 등을 볼 수 있으며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주제로 한 인공지능(AI)작품전, 그림 작품, 일러스트 작품을 흥미로운 볼거리로 제공한다. 또한 농업인을 위한 행사로 ‘인공지능학습을 위한 접목선인장 품질 데이터 설계연구 및 유통활성화 방안’등 세미나를 개최하며 행사 기간에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현장에서 판매해 반려식물로 가져갈 수 있는 ‘다육식물 화분 심기’와 ‘천년초 비누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고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선인장 다육식물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도시민에게는 즐거움을 주고 농업인들에게는 소비촉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02104650 ‘콜룸나리스’ 모습 사진제공=경기도농기원

경기문화재단, ‘선감학원 추모문화제’ 개최

경기문화재단과 선감학원아동피해대책협의회는 오는 7일 안산 대부도에서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를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선감학원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단 및 협의회가 주최ㆍ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한다. 재단에 따르면 2016년부터 매년 열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추모문화제에서는 선감학원 피해자와 도민 약 4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 옛 선감길을 따라가는 역사문화탐방, △선감학원 희생자 위령제, △추모사 및 헌화, △도민과 함께하는 추모문화공연, △도민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추모문화공연에서는 ‘치유와 희망’, ‘인식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선감학원 피해자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해 행사의 몰입감을 높이고 도민체험부스를 별도 운영해 도민들에게 인권, 추모, 기억 등에 대한 다양한 교육ㆍ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재단과 협의회는 이번 추모문화제를 통해 선감학원 사건을 널리 알리고 피해자와 일반 도민이 함께 도내 인권의식을 공유ㆍ증진하는 ‘상생과 화합’의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선감학원사건은 국가정책에 따라 일제강점기인 1942년부터 1982년까지 부랑아 교화라는 명분 아래 4700여 명의 소년들에게 강제노역, 구타, 영양실조, 가혹행위를 가하는 등 인권을 유린한 사건이다. 2022년 10월 20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해당 사건에 대해 ‘공권력에 의한 아동인권침해’로 결론 내리고 선감학원 운영 주체인 경기도와 위법적 부랑아 정책을 시행한 국가를 대상으로 공식사과와 선감학원사건 피해자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 등을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공식사과와 함께 선감학원사건 피해자의 상처치유 및 명예회복을 위해 ‘생활안정지원금’ 및 ‘위로금’과 피해자 지원센터 및 트라우마 해소 프로그램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 ‘선감학원 추모문화제’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천박사’ VS ‘1947 보스톤’ VS ‘거미집’, 추석연휴 승자는?

추석 연휴 특수를 노리며 지난달 27일 동시 개봉한 3편의 한국 영화 대전에서 강동원 주연의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가 우위를 선점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천박사)는 1일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일 당일에도 14만3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강제규 감독의 ‘1947 보스톤’과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을 따돌리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천박사’는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진짜 귀신에 들린 아이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판타지물이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게 된 서윤복(임시완)과 그의 감독이자 전설적 마라토너 손기정(하정우)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거미집’은 1970년대 영화감독 김열(송강호)이 촬영을 완료한 영화의 일부를 다시 찍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AKR20230808069300005_01_i_P4 강동원 주연의 영화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읠 비밀’이 추석 연휴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CJ ENM

안양시 ‘관악수목원 가을’ 26일간 개방…역대최장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가을 힐링을 선사하기 서울대 관악수목원을 10월21일부터 11월15일까지 26일간 시범 개방한다. 개방기간을 늘려달라는 시민 요청이 쇄도하자, 안양시는 서울대와 실무협의를 통해 올해 가을에는 역대 최장기간 개방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시범 개방기간 중 평일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아로마오일 마사지, 향기차 마시기 체험)과 목공체험 프로그램(삼나무 휴대폰 거치대 만들기 체험) 등도 진행된다. 관악수목원 내 주차는 불가하며, 차량을 이용할 경우 안양예술공원 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관악수목원 시범 개방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안양시 녹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일 "서울대 관악수목원 시범 개방은 향후 명칭 변경과 전면 개방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주요 과정"이라며 "지난 봄에 이어 이번 가을에 관악수목원을 찾는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가을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시 안양예술공원 일원 관악산 자락에 있는 관악수목원은 총면적이 1554ha에 이르며, 2003년 12월 학교수목원으로 등록됐고 2011년 12월 서울대 법인으로 전환됐다. 안양시는 관악수목원 개방을 위해 수년간 노력한 끝에 작년 4월 서울대와 개방을 위한 교류협력을 체결하고, 작년 2회(봄 1일, 가을 10일), 올해 봄 23일간 개방한 바 있다.kkjoo0912@ekn.kr안양시 서울대 관악수목원 가을 정취 안양시 서울대 관악수목원 가을 정취.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서울대 관악수목원 가을 정취 안양시 서울대 관악수목원 가을 정취.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서울대 관악수목원 가을 정취 안양시 서울대 관악수목원 가을 정취.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서울대 관악수목원 가을 정취 안양시 서울대 관악수목원 가을 정취. 사진제공=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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