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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 성황리 폐막...9일간 88만명 관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이 탈과 탈춤을 통한 매력적인 축제 콘텐츠로 세계인을 하나로 만들며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월 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일까지 여드레간 옛 안동역사 일대에서 ‘화려하게 꽃피는 탈과 탈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88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번 축제는 축제 공간의 확장과 더불어 안동만의 독자적인 콘텐츠로 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아가, 본격적인 글로벌 축제로의 희망과 함께 중장기적 숙제도 남겼다.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열린 첫 축제로서 국내외 관광객의 대대적인 참여 속에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주목받았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축제 장소의 확장이다. 올해 축제의 공간은 메인 행사장인 옛 안동역사를 중심에 두고 남쪽으로 탈춤공원, 북쪽으로 원도심과 웅부공원을 배치했다. 옛 안동역과 탈춤공원을 잇는 보행로도 연결해 옛 안동역이 단절의 장소에서 시민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났다. 올해 축제는 하회마을 강신, 거리 퍼레이드, 개막식 행사로 축제의 대장정을 알렸다. 세계 여러 나라의 탈춤공연과 대동난장, 세계탈놀이경연대회 등은 관광객 참여를 유도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지역 예술공연자들이 카페, 식당 등에서 관광객과 이벤트를 펼치며 어우러지고, 탈춤공연장 입장권을 쿠폰으로 돌려주는 페이백시스템도 도입해 상권 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웅부공원에서는 세계탈전시와 메타버스 체험관이 설치되어 발길을 이끌고, 문화공원에서는 Autumn vibe 등 문화예술공연이 열려 힐링의 시간을 안겼다. 또한, 모디684 광장에도 다양한 버스킹 공연 등이 개최돼 원도심과 축제장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신명을 더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17개 한국의 탈춤과 제주입춘굿을 초청해 탈춤공연장과 하회마을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10개국 11개 단체에서 참가한 외국공연단은 탈춤공연장과 마당무대, 그리고 퍼레이드에 참가해 국제적 행사의 품격을 드높였다. 특히, 지역 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탈놀이단은 축제 마스코트로서 ‘꽃눈깨비’라는 이름으로 K-POP과 탈춤 댄스를 선보이며 많은 관광객의 호응을 얻었다. 음식의 거리에서는 웅부객주로드페스티벌이, 구시장과 찜닭골목에서는 풍물시장이 운영되고, 중앙신시장에서는 소소문 축제가, 옥동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축제의 열기를 도심 전역으로 전파했다. 민속축제와 완전히 분리된 올해 축제는 탈춤페스티벌만의 킬러 콘텐츠를 다수 운영했다. 이매를 찾아라, 탈 골든벨, 탈랜덤댄스플레이, 마스크 EDM 등 MZ세대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폭넓은 호응을 끌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주민자치 경연대회와 대동난장 경연대회는 지역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면서 시민 대화합의 장을 이뤘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의 ‘탈춤 축제’와 세계 3대 축제 ‘베니스 카니발’의 업무협약을 통해 동서양의 탈 문화 축제가 교류협력하면서 국제적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이번 축제를 진행하면서 안동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장들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축제 기간 중 매일 오전에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미비점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해왔다. 하지만, 지속 성장하는 축제로 발전하기 위한 숙제도 다수 발굴됐다. 특히, 유료로 운영되는 탈춤공연장은 관객 수가 줄었고 유네스코 ‘한국의 탈춤’공연의 대외적인 홍보와 저변확대도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옛 안동역사 부지를 둘러싼 기반시설 보완, 축제 공간배치 등 안동시 전체가 축제장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축제공간의 정비가 필요하다. 국제적인 축제로서 질적 성장도 이뤄야 한다. 축제 참가 공연단과 교류단에 대한 범위와 규모를 확장하고, 축제장 편의시설과 안내 시스템의 개선도 요구된다. 착용이 용이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탈을 개발하고 지역 상권이 성장할 수 있는 구조, 탈춤 페스티벌과 관련한 학술대회와 포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공간과 시스템 등이 보완사항으로 도출됐다. 또한, 저탄소,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축제로의 발전 과제로 남겨졌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시민의 애환이 서리고 만남과 이별의 장소였던 옛 안동역 부지를 80여 년 만에 축제의 공간으로 시민의 품에 돌려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재미와 감동이 있는 축제 콘텐츠와 최적의 축제 시설 조성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싶은 세계적인 매력을 가진 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 88만 명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 88만 명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 내을 내렸다.(제공-안동시) 88만명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 내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 성료(제공-안동시)

오산대학교, 오산시 하이브 사업 컨소시엄 우수 사례 소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인구 감소, 지역소멸 위기 문제에 직면한 지역사회가 이를 해결하고자 지역 소재 전문대가 가진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이 2년 차를 맞이하면서 교육계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선순환을 유도하고 있다는 평이다. 지역을 먹여 살릴 특화 전략 분야를 정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례가 HiVE사업 참여대학을 중심으로 잇따른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발전협의회(회장 노재준, 오산대 부총장)는 지난 달 19일부터 이틀간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HiVE사업 추계 워크숍’과 ‘신규 컨소시엄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HiVE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전문대·기초지자체 기관장·책임자를 비롯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등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HiVE사업은 전문대학과 기초지자체, 지역산업체 등이 컨소시엄(연합체)을 조직해 지역특화 분야를 설정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 등을 공동 설계·운영하는 데 국고를 투입한다. 전문대가 지역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 인재 양성 등에서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부·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 등 범부처 사업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에는 직업전환 교육기관, 이른바 ‘DX-아카데미’도 지역연합체 5곳에서 시범 운영된다. 디지털 전환에 대비한 신중장년·재직자 직종·경력 재설계 교육과정에도 긍정적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올해 사업 2년 차를 진행하는 HiVE사업단이 거둔 우수 성과도 공유됐다. 지역별·대학별 컨소시엄 사업 추진 모델 가운데 교육계 전체에 확산할 필요가 있는 우수 사례로 오산시 오산대학교가 소개되어 주목받았다. 노재준 HiVE사업 발전협의회 회장(오산대 부총장)은 "지난해 9월 30개 컨소시엄으로 HiVE사업이 출범한 이후 올해 1유형 15개 연합체, 2유형(DX-아카데미) 5개 연합체로 사업이 확대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재준 회장은 "모든 컨소시엄이 경쟁보다는 협력과 상생이 중요한 가치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때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HiVE사업의 성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대가 가진 평생·직업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소멸을 방지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꾀한다는 점에서 HiVE사업은 대단히 중요한 국가적 프로젝트"라며 "향후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 전환 이후에도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지역전문대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HiVE사업 취지는 계속 이어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11 22 333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센터, 그림검사 전문가 양성과정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상담심리학과 전임교수, 상담심리센터 임직원, 서울삼성서울병원 출신 임상심리전문가가 모여 실습수련 프로그램인 ‘그림으로 살펴보는 마음-그림검사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신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며 상담가의 수요 또한 함께 늘어나고 있다. 이에 전문성을 갖춘 심리학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교육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커리큘럼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에서는 전문 심리학자 양성을 위해 만들어진 학사-수련실습 연계 프로그램 ‘세사대와 함께 하는 전문가 양성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센터에서 진행하는 전문가 양성 프로젝트의 주제는 ‘그림으로 살펴보는 마음-그림검사 전문가 양성과정’이다. 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심리검사 및 평가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상담심리센터, 병원 정신건강의학과뿐 아니라 각 지역마다 개설돼 있는 정신건강센터에서 근무할 임상심리학자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임상심리학 분야에 특화돼 있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서 이론뿐 아니라 실제 그림 검사를 실시, 채점할 수 있도록 실습수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출신 김지원 교수(현재 유범희 정신건강의학과 근무) 외 세종사이버대 교수진, 임직원 등 임상심리전문가가 진행한다. 이를 통해 그림검사에 대해 이해하고, 여러 종류의 그림검사를 실제 다룰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 임상심리전문가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최신 연구 결과와 실제 임상경험을 배울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김기호 교수(임상심리전문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HTP, KFD 등 다양한 그림검사에 대해 배우고, 실제 실습해보기 바란다"며, "이론을 넘어, 실제 검사를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6일(매주 목요일, 13:00)에 줌 프로그램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을 필요가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임상심리사 2급 수련과정을 수료하거나,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의 심리검사 및 평가 과목을 이수한 후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과 접수는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22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일반경비원신임교육·경비지도사 교육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에서는 10월 경비지도사 국비지원과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서강전문학교는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과정을 매주 3회 개강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강직업전문학교는 경찰청으로부터 공식 지정 받은 신임 경비교육 기관으로서 경비업법이 제정된 2005년부터 경찰청 공식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경찰복지·경비보안 교육기관이다. 현재 연간 8000여명의 신임 경비교육 이수생을 배출하고 있는 서강전문학교는 경비·보안 분야 구인구직 플랫폼인 씨큐인과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같은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서강전문학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경비교육 수강생들은 물론 각 구청들과 협약을 통해 실시하는 위탁교육 수강생들에게도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평일 2개반 외에 주말반까지 추가 개강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비교육 이수 후 빠른 취업을 원하는 수강생들이 교육과정을 즉시 수강할 수 있게 됐고, 평일 수강이 어려운 교육생들도 주말을 활용해 수강을 할 수 있어 교육생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고 전했다. 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는 구로구, 양천구, 동작구, 금천구민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무료로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동작구청에서는 10월 11~13일, 구로구청에서 10월 13~15일, 금천구청에서 10월 27~29일에 각각 경비원교육생을 모집해 서강전문학교가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을 실시한다. 내일배움카드로 국비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은 오는 11월 30일부터 다음 해 1월 27일까지 목·금·토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비지도사교육을 진행하고, 경비지도사 합격자를 연속으로 배출하고 있는 경찰행정학과 교수진이 직강한다.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은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 학생들이 경찰공무원시험시 4점의 가산점으로 인정되고 20학점의 학위취득 학점으로도 인정되는 경호경비분야 국가자격증이다. 특히, 경비지도사는 기업체, 관공서, 은행, 아파트, 주상복합, 빌딩 등 모든 시설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고 의무적으로 지켜야 하는 수칙으로 경비업법에 따라 경비원을 배치할 때는 경비지도사를 선임해 지도, 감독해야 한다.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실용음악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교육부 승인 전문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서강전문학교는 신임 경비교육 이수자들이 교내의 타 교육과정 수강 시 최대 50% 장학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임 경비교육 과정 수강 신청은 서강전문학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11

예천군,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설명회’  개최

예천군은 6일 오후 4시 30분 군청 5층 대강당에서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고용농가, 결혼이민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추진계획과 사업신청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계절근로자의 인권보호, 숙식제공 등 고용주의 필수 준수사항과 근로자 이탈방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무처 이동제한 등 출입국관리법 위반 여부, 임금체불 금지 등과 관련된 내용도 교육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파종기와 수확기 등 단기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예천군은 ’22년 47명을 처음 도입하고 올해는 300여 명의 근로자를 도입해 농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계절근로자 도입은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 안정화됨에 따라 점차 도입 인원을 확대하고, 고용 농가의 의견도 반영해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도 검토해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들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희망하는 고용주나 이민자 가족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정과를 방문해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예천군 2024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설명회 예천군은 2024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설명회를 개최 했다.(제공-예천군)

경북교육청, ‘교원의 학생 생활지도 지원 기획단’ 운영

경북교육청은 지난 9월 1일부터 시행된 ‘교원의 학생 생활지도를 위한 고시’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교원의 학생 생활지도 고시 현장 지원 기획단(이하 기획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기획단은 학생 생활지도에 전문적 자질을 갖춘 교장, 교감, 본청 업무 담당자로 구성해 학교 현장의 학생 생활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획단 정례회를 통해 학생 생활 규정 예시 안을 마련하고 학교 규칙 정비에 관한 기준을 제공하는 등 학교 현장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이어나갈 계획이다. 지난 6일 기획단 1차 협의회에서는 △교육부 고시 해설서 분석과 적용 방안 모색 △학생 분리 장소 정비 △학교 규칙 정비안 모색 △교육지원청과 관리자 대상 연수 계획 마련 △학생 생활 규정 안 마련 등 교육부 고시가 학교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우선 모색했다. 경북교육청은 교권 강화와 연계한 교원의 학생 생활지도 권한에 관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학생, 교원, 학부모의 책임과 권리가 균형을 이루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교육청은 교육부 고시에서 학식으로 위임한 사항 반영과 학칙 정비 완료 여부를 수시로 관찰·점검할 계획이다. 김종현 학생생활과장은 "기획단 운영을 통해 학교 규칙이 잘 정비되고 학생 생활지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지원기획단 1차 협의회 경북교육청이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에 총력을 우해 지원기획단 1차 협의회를 열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누적 방문자 100만 명 돌파

경북교육청은 사이버독도학교의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21년 4월 대한민국 영토 독도의 가치를 알리고자 구축한 사이버독도학교는 전국은 물론 세계로 뻗어가며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충실히 구현하고 있다. 현재 누적 방문자는 1087543명, 독도 교실 초·중·고급 수료자는 14212명, 현재 수강 중인 학생은 14160명으로 총 28372명이 독도교실을 수료했거나 수강 중이다. 사이버독도학교에 입학하면 독도 교실에서 초급·중급·고급 과정을 통해 독도 수업은 물론 독도 놀이터에서 노래와 게임을 즐길 수도 있으며 독도교실 수료 이벤트, 사이버독도학교 소문내기 이벤트 등을 수시로 진행해 수강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교육부, 전국 시도교육청과 함께 ‘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현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손글씨로 채워가는 독도사랑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독도 퀴즈쇼, 독도사랑 달력 제작 등 다양한 전국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올 2월에는 사이버독도학교 외국인 회원 가입 시스템을 갖추고, 독도교실 초·중급 과정 영문판을 탑재해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의 장을 마련했다. 사이버독도학교 영문 소개 자료를 제작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중국 선양 한국학교 학생들이 사이버독도학교 독도교실을 수료하고 독도 탐방에 나서 독도사랑 의지를 다진 바 있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사이버독도학교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독도 특화 콘텐츠 △드론을 활용한 독도 실사 이미지와 360도 영상 △4K 영상 등을 메타버스에 구현하게 되면, 사이버독도학교의 교육 효과를 더욱 높여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새로운 교육 공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개교 두 돌을 맞은 사이버독도학교가 단기간에 100만 명을 넘어 세계적인 독도교육 구심점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축하하며,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이 독도를 바르게 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사이버독도학교 메인화면 사이버독도학교 메인화면(제공-경북교육청)

파주시 ‘율곡 이이 토크콘서트’ 15일개최…최태성 진행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15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사 ‘일타 강사’로 유명한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율곡 이이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2023년 제33회 율곡문화제를 맞이해 율곡 선생 유덕을 추앙하고 선생의 사회적 가치를 현시대 시점에서 되짚어 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이야기 구연동화‘, ’율곡 이이에 대하여‘, ’율곡 이이를 만나다‘가 진행되며, 율곡 선생에 대한 생애와 업적을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다. 강연 참여는 선착순 무료로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우리 민족사 대선현인 율곡 이이를 알아보는 시간은 매우 뜻 깊으며, 선현 가르침을 본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율곡 이이 선생이 파주시 대표 인물인 만큼 앞으로도 파주가 율곡 이이의 대표 도시임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율곡 이이 토크콘서트’ 포스터 파주시 ‘율곡 이이 토크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파주시

경북도, 농촌지도자 등 대상 ‘농기계 안전문화교육’ 실시

경북도는 9일 김천 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농촌지도자,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 안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 농기계 안전문화교육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안전의식 부재로 인해 급증하는 농기계 사고를 줄이기 위해 실시하는 안전교육으로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끼임 사고, 감김 사고,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지난해 경북도 농기계 안전사고는 총 652건이 발생했으며 사망자 31명 중 86%(27명)가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농사철 고령층의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행사는 초보 귀농인 청년 대식이 마을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내용을 담은 마당극(오! 마이대식!), 안전토크 & 노래교실 등 다채롭게 구성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흥미를 유발했다. 공연 후에는 김천소방서 전문소방관이 농기계 사고유형 및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도내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했다. 한편, 경북도는 2019년부터 도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농기계 안전문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칠곡, 문경, 경산, 의성 4개 시군 농업인 400명을 대상으로 교육했고, 올해는 김천, 영주, 의성 등 5개 시군 농업인 5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의준 경북도 안전정책과장은 "농기계 사고는 대부분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발생한다. 특히, 우리 도는 농가인구가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농기계 안전수칙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대상자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기계 사고뿐만 아니라 각종 안전사고 감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농기계안전문화교육 농기계안전문화교육(제공-경북도)

파주시 2023 삼도품축제 14일개막…DMZ 철책길 개방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 대표 문화예술도시인 탄현면에서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2023년 제7회 삼도품 축제’가 개최된다. 2023년 삼도품 축제는 통일동산 공영주차장에서 탄현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며, 특히 올해는 하루로 끝났던 예년과 달리 이틀 동안 진행되며 관람객을 맞이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DMZ(비무장지대) 철책길 평화의 행진’이 축제에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군부대가 경계근무를 서는 철책길을 따라 걸으며 안보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를 염원할 수 있다. 민간인이 평소 출입할 수 없는 민통선 구역을 거닐며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참가자는 약 3km 철책선 경로를 거닐며 철책선 너머로 한강-임진강이 서해로 흘러가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행진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세부내용은 파주시 누리집 문화관광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김수찬-박혜경-자전거탄풍경-디오네 등 초청가수 공연 △참게라면과 함께하는 참게잡이 체험 △밴드동호회 축제 △시민 노래자랑 △평화누리예술단 공연 △네일아트-비즈공예 등 참여관 △먹거리 판매트럭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kkjoo0912@ekn.kr파주시 ‘2023년 제7회 삼도품 축제’ 포스터 파주시 ‘2023년 제7회 삼도품 축제’ 포스터. 사진제공=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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