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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노동인권센터 ‘톡톡 찾아가는 상담차’ 운영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6일 박달동 한라비발디아파트에서 입주민을 포함해 자영업자,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상담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노동인권 상담은 대상자 비밀보장을 위해 상담용으로 개조된 ‘톡톡 노동인권 상담차’ 안에서 진행돼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총 8명이 상담차를 찾아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현장에는 10년 이상 근로감독관으로 일한 전문 활동관이 배석하며 임금체불, 직장 내 괴롭힘 등 일터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관해 심도 있는 상담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노동인권 상담차는 매주 월-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주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11일과 25일에는 호계동 국제유통단지 내 고객주차장, 16일은 관양동 스마트스퀘어, 18일은 명학역 2번 출구 공영주차장, 23일은 석수동 인근에서 진행한다. 11일에는 호계동 디오밸리 4층 회의실에서 자영업자를 위한 실업급여 설명회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손영태 안양시노동인권센터장은 10일 "상담을 위한 잠깐 틈을 내기도 어려운 노동 취약계층 및 자영업자를 위해 톡톡 노동인권 상담차 운영을 기획했다"며 "행복하고 안전한 노동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양시노동인권센터 ‘톡톡 찾아가는 노동인권 상담차’ 안양시노동인권센터 ‘톡톡 찾아가는 노동인권 상담차’. 사진제공=안양시

일본영화 ‘배드 랜드’,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 폐막작 선정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가 하라다 마사토 감독의 최신작 ‘배드 랜드’를 폐막작으로 선정했다.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돼 한국에서 최초 상영 예정인 ‘배드 랜드’는 하라다 마사토 감독의 최신작이자, 현재 일본에서 가장 각광받는 여배우인 안도 사쿠라가 주연을 맡은 범죄 서스펜스 장르의 영화다. 일본 영화계 거장과 실력파 배우가 만나 현지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으며, 쿠로카와 히로유키 작가의 소설 ‘경초(勁草)’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세키가하라 대전투’를 통해 제41회 일본 아카데미상우수 감독상과 우수 작품상을 동시 수상한 일본의 대표 감독 하라다 마사토는 이번 영화에서는 감독과 각본은 물론 프로듀서 역할까지 맡았다. 여주인공인 안도 사쿠라 역시 제46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톱스타이며, 이번 작품에서 특수 사기를 생업으로 하는 하시오카 렌니(네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또한, 함께 출연한 야마다 료스케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사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양경미 평론가는 ‘배드 랜드’에 대해 "초고령 사회인 일본의 어두운 이면을 비추는 작품"이라며 "영화의 시작부터 일본의 경제수도 오사카를 배경으로 부자 노인을 상대로 하는 사기 범행을 자세히 묘사하며, 그 속에서 범행을 저지르는 젊은 남녀가 희망이 없는 현실 속에서 몸부림치며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냈다"고 평했다. 실제로, ‘배드 랜드’는 특수 사기에 가담한 남매를 통해 일본 사회의 어두운 면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한편, 경찰의 집요한 추격으로 갈등을 빚는 인물들을 디테일하게 묘사해 관객들의 눈을 한시도 뗄 수 없게 만든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는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36편의 작품을 충무아트센터,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중구 일대에서 상영한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배드랜드 일본영화 ‘배드 랜드’가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서울충무로영화제 사무국

한글날 연휴 극장가 승자는?...‘30일’, ‘천박사’ 누르고 1위

배우 강하늘·정소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30일’이 한글날 연휴 극장가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6∼9일 4일 동안 49만7000여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개봉한 ‘30일’은 누적 관객 수는 77만4000여 명으로 추석 연휴부터 줄곧 1위를 달렸던 강동원 주연의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천박사’)을 제치고 7일째 정상을 지켰다. ‘30일’은 이혼을 앞둔 젊은 부부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가 교통사고로 동시에 기억을 잃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영화 ‘30일’이 한글날 연휴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마인드마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진로·진학 캠프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달 25일까지 도내 18개 지역을 4권역 역(춘천권·원주권·속초권·동해권역)으로 나눠 1박 2일씩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진로·진학 캠프’를 실시한다. 첫 캠프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뉴동해컨밴션에서 동해권역(동해, 태백, 삼척, 정선)의 중학교 2~3학년 자녀를 둔 가족 30팀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도교육청은 동해권역에 이어 △13일부터 14일에는 속초권역(강릉, 속초, 양양, 평창, 고성지역) △11월 17일부터 18일 원주권역(원주, 홍천, 횡성, 영월, 인제지역) △11월 24일부터 25일 춘천권역(춘천, 철원, 화천, 양구지역) 순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진로·진학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캠프를 통해 미래사회 변화에 대해 준비하고 자녀의 특성을 고려한 진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탄탄한 기초부터 성공하는 대입까지 학부모와 우리 아이들에게 전문적인 진로·진학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진로·진학 관련 학부모·자녀 맞춤형 전문가 솔루션 제공 지난 6일과 7일 1박2일 뉴동해컨밴션에서 동해권역(동해, 태백, 삼척, 정선) 중학교 2~3학년 자녀를 둔 가족 30팀이 진로진학 캠프에 참가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하남시 ‘청년맞춤형 금융교육’ 개최…경제독립 지원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가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맞춤형 금융교육을 오는 23일-25일-27일 3일간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하남청년해냄센터에서 개최한다. 투자법-재무설계 등 2030세대 재무건전성 개선에 필요한 금융교육을 통해 경제적 독립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올해 2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청년미래의 삶을 위한 자산실태 및 대응방안’(곽윤경 외) 보고서에 따르면,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19~39세 청년이 가구주인 가구의 평균부채는 2021년 8455만원으로, 2012년 3405만원과 비교해 2.48배 증가했다. 이는 집값 급등으로 인한 주택 마련 어려움 심화, 부동산 투자열풍 등 상황과 관련된 것으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과 ‘빛투’(빛내서 투자)로 상징되는 투자열풍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하남시는 이런 부채증가 현상에 따른 재정건전성 악화로, 청년이 사회적 약자로 전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부채 발생 위험을 예방하고 금융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투자를 위한 경제읽기(23일) △2030 금융투자 A to Z(1)(25일) △2030 금융투자 A to Z(2)(27일) 등 강의를 3차례 진행한다. 투자를 위한 경제읽기는 과거 금융위기 사례 분석을 통해 자산별 특징을 이해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건전한 투자를 할 수 있는 투자 원칙에 대한 강의가 펼쳐진다. 2030 금융투자 A to Z는 금융투자의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강의가 열린다. 이날 참가자는 ‘적립식과 거치식 투자 이해’, ‘금융투자 계좌에 대한 활용법’ 등에 대해 학습할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0일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사회초년생 및 1인 가구 청년의 성공적인 경제적 독립을 돕고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청년 고민인 취업-주거-결혼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융교육 신청 대상은 거주지 또는 직장이 하남시에 있는 39세 이하 청년으로, 신청은 이메일(jsbin12@korea.kr)로 접수하며 회차별 15명 내외 인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양식 등 세부사항은 하남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kkjoo0912@ekn.kr하남시 ‘청년 맞춤형 금융교육’ 포스터 하남시 ‘청년 맞춤형 금융교육’ 포스터. 사진제공=하남시

[포토뉴스] 남양주시 광릉숲축제 3만명 방문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7일과 8일 이틀 동안 진접읍 광릉숲 일원에서 열린 ‘2023년 제18회 광릉숲축제’에 3만명 이상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자연환경 가치가 매우 높으며, 비공개 숲길이 축제기간에만 개방돼 방문객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도 참석했으며, 개막 퍼포먼스와 가수 김연자 축하공연이 방문객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광릉숲마을장’, 광릉숲 안팎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 ‘광릉숲테이지’, 다양한 포토존과 쉼터 등이 운영됐다. 주 무대에선 총 17개 대학-시민단체 공연이 펼쳐져 축제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주광덕 시장은 "광릉숲은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한 숲으로 1년에 한번 숲길이 열리는 광릉숲축제를 통해 그 가치가 더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전 국민 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릉숲은 생물 다양성 보고(寶庫)로 인정받아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광릉숲축제는 특별함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2023년 ‘경기관광우수축제’에 선정됐다.kkjoo0912@ekn.kr주광덕 남양주시장 2023년 광릉숲축제 개막식 축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2023년 광릉숲축제 개막식 축사. 사진제공=남양주시 2023년 광릉숲축제를 찾은 시민 2023년 광릉숲축제를 찾은 시민. 사진제공=남양주시 2023년 광릉숲축제를 찾은 시민 2023년 광릉숲축제를 찾은 시민. 사진제공=남양주시 광릉숲을 맨발로 걷고 있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광릉숲을 맨발로 걷고 있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사진제공=남양주시 2023년 광릉숲축제를 찾은 시민 2023년 광릉숲축제를 찾은 시민. 사진제공=남양주시

홍문표 "올해 치러진 전국 조합장 동시선거 당선자 98명 불법 의혹"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지난 3월 치러진 제3회 전국 농협·수협·산림조합 선거를 통해 당선된 1338명 가운데 98명(7.3%)이 불법 선거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실이 3대 조합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3회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농협 조합장 1106명 가운데 81명이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수협은 당선이 90명 가운데 13명이 기소됐고, 산림조합에서는 142명 가운데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특히 기소된 농협 조합장 가운데 5명은 혐의가 중한 관계로 형사 구속까지 면치 못했다. 각종 금권 선거와 조작 선거 문제를 씻어내고자 지난 2015년부터 선거관리위원회가 조합장 선거를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지만, 불법 선거 문제가 여전히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농협의 한 조합장은 불법선거운동 혐의와 노동조합법 위반죄로 기소되었을 때에도 4200만원의 법률 비용을 농협 돈으로 지출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5년 1회 선거부터 기준으로 하면, 총 3320명의 당선인 가운데 312명이 기소돼 전체의 10%에 육박한다. 구속도 28명에 달했다. 농협에서만 재판으로 자리를 잃은 조합장들을 대신하고자 지금까지 124번의 재보궐선거를 치뤘다. 게다가 수협의 경우 조합장에 뽑힌 이후 입건·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19명에게 36억2800만원의 성과급까지 지급함. 1인당 1억9100만원에 달하는 규모다.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것은 금품 지급이나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 선거 행위에 대한 기소만을 추렸을 뿐으로, 여타 혐의에 따른 기소까지 포함하면 당선자의 부정 행위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홍문표 의원은 "평균적으로 조합장 선거를 한번 치르는데 드는 비용이 2,700만원에 달하는 것을 고려하면, 당선인들의 위법 행위로 인해 국민 혈세만 수십억 낭비된 것"며 "조합 내 무소불위의 권한을 가진 조합장들의 범죄 행위에 대한 문제가 끊이질 않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실질적인 대책은 마련되지 않고 있어 중앙회에서는 개선 의지가 있는지 조차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 jjs@ekn.krclip20231010120637

안양시 충훈동-관양동-인덕원동 ‘탄생’…조례공포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석수3동, 관양1동, 관양2동 명칭을 옛 지명을 살린 충훈동, 관양동, 인덕원동으로 각각 변경한다. 행정동 명칭 변경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양시는 이런 내용이 담긴 ‘안양시 동의 명칭과 관할구역 조례개정’을 10일 공포했다. 9월11일 열린 안양시의회 제286회 임시회에 안양시는 해당 조례안을 상정했고,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변경된 행정동 명칭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시행일 이후 새로운 행정동 명칭으로 시설물 교체 등 후속 조치가 추진된다. 행정동은 주민편의와 행정능률을 위해 설정한 행정단위로, 법정동과는 구별된다. 따라서 이번 행정동 명칭 변경으로 도로명-지번주소나 주민등록등-초본, 등기부등본 등 주민생활과 관련된 각종 공부상 변동은 없다. 그동안 지역사회와 주민은 행정동 명칭 변경을 지속 건의해왔다. 해당 3개 동 명칭은 1990년 인구 급증에 따른 분동 과정에서 행정편의주의에서 생겼기 때문이다. 안양시에는 전체 31개 행정동 중 석수1~3동, 관양1~2동 등 숫자 나열식 행정동이 22개로 약 70%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석수3동과 관양2동은 올해 2월 주민 주도로 행정동 명칭변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3~4월 50일간 주민의견을 방문 조사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석수3동은 참여 세대 중 86%(3365세대), 관양2동은 86%(5875세대)가 각각 명칭 변경에 찬성했다. 관양1동도 5~6월 45일간 사회단체와 방문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의견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 중 99%(277명)가 명칭 변경에 찬성했다. 안양시는 내년에도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행정동 명칭변경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 승격 50주년이자 석수3동, 관양1동, 관양2동이 분동된 지 33년 만에 주민 주도로 행정동 명칭 변경을 일궈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 마음에 닿을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양시 행정동 명칭 변경안내 배너 안양시 행정동 명칭 변경안내 배너. 사진제공=안양시

김성훈 부산외대 교수 "양산 증산지구 그린벨트 해제 주민 의견 수렴 최우선"

[양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성훈 부산외국어대학교 특임교수(46)가 지난 9일 LG헬로비젼의 ‘헬로이슈토크 경남’에 출연, 양산시의 증산지구 일부 그린벨트 해제 건의에 대해 "생태자원 및 환경적인 문제와 역사적인 유물 등 철저한 현장 조사와 마을 주민들과 의견 수렴이 최우선으로 반영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이날 방송에서 "13만 물금읍 증산신도시 주민들의 정주 여건에 맞는 질적인 성장과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정책, 양산부산대병원 유휴부지 개발과 공공기관 유치 및 특화된 기업 유치 등 양산에 새로운 일자리를 수혈로 지역 경제를 획기적으로 살려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김성훈 교수는 물금 증산역 일대를 "낙동강과 황산공원을 연계한 친환경 농업 지역으로 벼농사와 감자, 토마토, 상추, 무 배추 등 시설하우스를 경작하고 있다"면서, "13만 물금신도시 주민들의 ‘힐링공간’이자 ‘도시탄소저감’ 기능을 담당하는, 사람 몸으로 치자면 폐 기능의 청정지역이다. 임진왜란 때 왜장이 쌓은 일본식 성곽 ‘왜성’이 남아있어 역사적으로도 유서가 깊은 지역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그간 양산시는 동면 사송 지구 대규모 신도시 개발사업과 남물금 IC 준공, KTX 물금역 정차사업, 낙동강 둔치 황산공원 명품 공원 개발, 2000석 규모의 양산 문화예술의전당, 시립미술관 건립 등 증산역 인근에 약 1만 5000여 평 규모의 도시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라며, "이제는 개발 위주의 사업보다는 기후환경문제, 미래세대를 위한 전통과 역사를 보존하고 이어주는 도시 발전의 가치의 문제 등 질적인 성장도 고민해야할 때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증산 지역 주민들은 불과 몇 년 전 유치원, 어린이집, 보육대란, 증산 상가 공실 문제, 경기침체 등 아파트 개발만이 문제 해결은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다"라며, "이제는 정주 여건에 맞는 질적인 성장과 균형 발전이 중요하다. 공공기관 유치 및 특화된 기업 유치 등을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과 새로운 일자리 정책에도 집중해 양산지역 경제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성훈 부산외대 특임교수는 양산 물금이 고향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학부모 교육,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등 학생갈등상담, 학교폭력, 학교 밖 청소년 문제 등 양산지역 교육 분야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양산시의 민간교류 국제화에도 앞장서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semin3824@ekn.kr김성훈 “양산시 증산지구 그린벨트 해제 건의.. 철저한 현장 9일 LG헬로비젼의 ‘헬로이슈토크 경남’에 출연해 양산시 그린밸트 해제 건의에 대해 의견을 밝히고 있는 김성훈 부산외국어대학교 특임교수(사진 맨 왼쪽). 사진=김성훈 부산외대 특임교수

‘강철부대3’ 시즌 첫 탈락 부대는? “이건 말이 안돼”

‘강철부대3’ 시즌 첫 탈락 부대가 오늘 공개된다. 10일 방송하는 ENA·채널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 4회에서 첫 번째 본 미션에서 패배한 세 부대가 악과 깡, 땀과 눈물로 뒤범벅된 역대급 ‘데스매치’를 펼친다. 이와 함께 첫 번째 탈락 부대가 발표된다. 지난 방송에서 본 미션인 ‘해상 폭탄 제거 작전’에서 미 특수부대의 벽을 넘지 못한 UDT가 가장 먼저 데스매치로 향했다. 4회에 공개되는 UDU 대 특전사, HID 대 707 본 미션 대결에서 패한 두 부대가 데스매치에 합류해 최종 세 부대가 생존을 두고 치열하게 맞붙는다. MC군단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윤두준, 츄는 예상 밖의 결과에 "이건 말이 안 된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강철부대3’ 첫 번째 탈락 부대를 가려낼 데스매치 미션은 ‘3톤 군용트럭 밀기’로, 탈락후보가 된 세 부대는 극한의 상황을 맞닥뜨리게 된다. 최영재 마스터는 "5kg 사낭 80개와 200kg 통나무 5개를 추가로 적재해야 한다"고 밝혔고, 도합 4400kg의 무게에 MC들은 경악한다. 대원들은 악과 깡, 한계를 뛰어넘은 정신력으로 데스매치 미션을 수행한다. 급기야 한 대원은 네 발로 기며 머리로 트럭을 밀어 모두를 울컥하게 만든다고. 온몸에서 땀을 쏟아내는 상황에도 부대원들은 "지금 힘든 것보다 여기서 집에 가면 훨씬 더 수치스러울 거고 죽고 싶을 거다", "어디가 부러져도 해야 된다"며 사력을 다한다. 데스매치 끝에 첫 번째로 탈락하는 부대가 누구일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부대원들의 처절하고 위대한 승부에 관심이 쏠린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강철부대3 예능 ‘강철부대3’의 첫번째 데스매치 결과가 10일 방송에서 공개된다.ENA·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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