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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이 한글날 연휴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마인드마크 |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6∼9일 4일 동안 49만7000여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개봉한 ‘30일’은 누적 관객 수는 77만4000여 명으로 추석 연휴부터 줄곧 1위를 달렸던 강동원 주연의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천박사’)을 제치고 7일째 정상을 지켰다.
‘30일’은 이혼을 앞둔 젊은 부부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가 교통사고로 동시에 기억을 잃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