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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연천군 2023 노인의날 기념행사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11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27회 노인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김성원 국회의원, 군민 550여명이 참여했으며 식전행사, 위안공연,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모범노인, 노인복지 기여자-단체 등 62명(개소)을 치하하고 표창을 수여해 노인 공경문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가 주관했다. 정남훈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은 기념사에서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노인의날을 맞이해 기쁜 마음이며, 여기에 계신 여러분이 이 시대 주인이란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며 "우리에게 주어진 아름다운 인생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며 "내년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 추진하고, 연천군 노인회관이 내년 초 착공해 연말에 완공 예정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를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덕현 연천군수 제27회 노인의날 기념행사 축사 김덕현 연천군수 제27회 노인의날 기념행사 축사.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 11일 제27회 노인의날 기념행사 개최 연천군 11일 제27회 노인의날 기념행사 개최.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 11일 제27회 노인의날 기념행사 개최 연천군 11일 제27회 노인의날 기념행사 개최. 사진제공=연천군

고양문화재단 국립극단 ‘조씨고아’ 선봬…20~22일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2023년 ‘아람스포트라이트 시리즈’ 두 번째 작품으로 국립극단 스테디셀러 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선보인다. 중국 4대 비극 중 하나인 ‘조씨고아’를 원작으로 하며, 2015년 초연 이후 재공연까지 관객과 평단의 극찬 속에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연출가 고선웅 대표작이다. 올해 공연은 지역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국립극단 레퍼토리 지역공연’ 공모를 통해 진행되며, 고양을 첫 공연으로 성남, 부산, 세종을 거쳐 서울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 역시 초연부터 함께해온 원년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과 무르익은 연기를 다시 볼 수 있다. 도안고 역에 장두이, 정영 역에 하성광을 비롯해 옳고 그름에는 관심 없는 권력자 영공 역에 이영석, 조순 역에는 로 알려진 유순웅, 정영을 도와 조씨고아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 바치는 공손저구 역에는 정진각이 무대에 오른다. 이야기 중심이 되는 조씨고아 역에는 초연부터 원숙한 연기를 보여준 이형훈이 나선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공연에선 오직 고양 공연에서만 이형훈을 만나볼 수 있다. 원작을 직접 각색해 더 탄탄하게 만든 고선웅 연출은 ‘동양의 햄릿’으로 불리는 원작 조씨고아의 비극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으며, 2015년 초연 이후 각종 유수의 상을 휩쓸었다. 평범한 인물이 신의를 지키려는 모습을 통해 대의 앞에서 고뇌하는 인간 본성과 내적 충돌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권선징악을 넘어 복수와 정의에 대해 여전히 생각해볼 여지를 남긴다. 꽉 찬 이야기와 텅 빈 무대가 주는 여운을 느낄 수 있는 극이다. 작품은 ‘조씨고아’가 아닌 조씨 가문의 마지막 핏줄을 살리기 위해 자기 자식까지 희생한 ‘정영’을 중심으로 흘러간다. 복수를 이뤄지만, 정영은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을 뿐이란 사실을 깨닫는다. 신의를 지키기 위해 모두를 바쳤지만 그 끝은 허무함뿐이다. 20년이란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복수에 성공했지만, 조순 일가에 그랬던 것처럼 도안고의 구족을 멸하라는 영공의 말에 정영은 복잡한 마음이다. 고선웅 연출 특유의 연극적 표현과 해학에 웃던 관객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비극의 주인공이 된 정영의 절절한 심정에 눈물을 흘린다. "이 이야기를 거울삼아 알아서 잘들 분별하시기를. 이런 우환을 만들지도 당하지도 마시고 부디 평화롭기만을. 금방이구나 인생은, 그저 좋게만 사시다 가시기를." 극의 마지막 대사는 신의와 복수, 그리고 그것이 남기는 삶의 허망함에 대한 현대적 해석을 보여주며 인간 욕심과 복수가 무엇을 남기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한편 공연료는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며, 고양시 소재 직장인 할인, 조기예매, 프렌즈데이 할인, 유료 관람티켓 소지자 할인, 24세 이하 청소년 할인, 예술인 할인 등 관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 세부정보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고양문화재단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포스터 고양문화재단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포스터.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공연 장면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공연 장면.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한양대 ERICA,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양대학교는 한양대 에리카(ERICA) 지능형로봇사업단(단장 박태준)이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산업 박람회 ‘2023 로보월드’에서 안산시와 ‘로봇시티 안산, 로봇산업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ICROS)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30여개국 300여개 로봇기업이 800개 부스로 참가하고, 4만여명이 참관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간담회는 로보월드 첫째 날인 11일 이민근 안산시장, 박태준 한양대 ERICA 지능형로봇사업단장을 비롯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국책기관과 HD현대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 등 대표적 국내 로봇기업들의 대표와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비전을 소개하며, 각 기관·기업의 참여와 관심을 촉구했다. 박태준 단장과 남경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센터장은 각각 로봇산업 관련 주제 발표를 했다. 이민근 시장은 지난해 12월 수도권 최고의 산학연 클러스터인 안산사이언스밸리 혁신역량을 바탕으로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로봇시티, 안산’ 비전을 선포한 바 있으며, 안산사이언스밸리를 대한민국 대표 첨단로봇산업 집적단지로 조성하고자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해 왔다. 이미 지난해 11월 안산사이언스밸리가 경기도 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추가 지정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지난 달에는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전략산업을 ‘첨단로봇·제조’로 확정하고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혁신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인 안산사이언스밸리는 한양대 ERICA,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기연구원, 경기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200여개의 중소벤처기업과 연구소, 총 4600여명의 연구원이 상주하고 있다. 산업혁신의 요람으로 잠재력을 인정받아 한양대캠퍼스혁신파크,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많은 국책사업을 유치한 바 있다. 박태준 단장은 "한양대 ERICA는 국내 최고 수준의 지능형로봇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첨단로봇·제조를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안산을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는데 역할과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한양대 11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로봇산업 기업인 간담회에서 한양대 ERICA, 안산시, 로봇 유관기관·업체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양대

고양시민 76% 과학고 설립 ‘찬성’…19일 추진단발족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9월1일부터 10월11일까지 관내 교사-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과학고 설립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응답자 643명 중 76.8%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교육현장에서 인식하는 과학교육 실태와 교육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80.4%가 과학영재교육이 중요하다고 인식했다. 반면 고양시 학생이 과학영재교육 기회를 충분히 제공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시민은 13.7%에 불과했다. 또한 과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응답자 중 65.9%가 과학고 등 전문 교육기관 설립이라 대답했고, 고양시 과학고 설립에 대해서는 응답자 76.8%가 찬성했다. 고양시민이 과학고 설립을 열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고양시는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 학부모와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목고 설립 설명회를 두 차례 진행해 여론을 수렴하고 있다. 고양시는 이달 19일 특목고 설립 추진단을 발족할 예정이다. 이승연 평생교육과 팁장은 12일 "경기도에는 과학고가 1곳뿐이라 과학교육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가 증거"라며 "과학고 설립을 통해 고양시 인재들이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고양시민 76% 과학고 설립 찬성 고양시민 76% 과학고 설립 찬성.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 중인 경기도가 연천군민을 향해 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서울-연천 고속도로, 공공의료원 설립과 같은 특화사업을 추진해 경기북부 성장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다고 제시했다. 경기도는 12일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우종민 연천부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윤종영 경기도의원, 연천군의원, 군민 등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시-군별 비전 공청회’를 개최했다. 비전 공청회는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며 연천군이 첫 번째 공청회 장소가 됐다. 이날 공청회에서 이정훈 경기연구원 박사가 나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비전과 이와 연계된 연천 발전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이정훈 박사는 연천이 경원 발전권역에 있다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로 △한탄강 관광MICE 복합단지 조성 △한탄아이-대관람차 건립 △접경지역 에코뮤지엄 조성 △DMZ 도보길 글로벌 명소화 △임진강 주상절리 크루즈 운영 △한강하구-임진강 연계 수변관광 기반구축 등 관광사업 등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린바이오 벨트(BIX 단지 앵커기업 유치 및 식물바이오 산업지원센터 조성), 에너지 신산업 벨트(평화경제특구·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탄소중립시범산업단지 조성) 등 신사업도 전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연천군 인프라 확충을 위해 서울-연천 고속도로 개설 추진과 (경원권) 공공의료원 설립, 연천 헬스케어센터 건립 사업 등을 제시했다. 이어 지역여건에 맞게 규제를 정상화하기 위해 △제한보호구역 축소 및 미활용 군용지 활용 활성화 △인구감소 지역에 대한 수도권 역차별 해소 등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후 장인봉 신한대 교수, 박수진 서울대 교수, 박병찬 연천군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 외부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한 토론이 진행됐다. 비전 발표에 앞서 심상금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지지와 협력 의사를 천명했다. 심상금 의장은 "연천군은 면적 94%가 군사보호구역이고 중첩규제로 고통 받고 있다. 각종 지원에도 소외될 때가 많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삶의 질 향상과 균형발전에 기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는 지난 9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선포식을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미래상을 제시했고 26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관한 주민투표를 건의했다"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순조롭게 설치될 수 있도록 연천군민과 경기북부 주민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한편 경기도는 연천군을 시작으로 동두천(10월20일), 구리(10.25.), 남양주(10.27.), 의정부(10.31.), 양주(11.1.), 고양(11.2.), 포천(11.3.), 파주(11.6.), 가평(11.15.)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시군별 비전 공청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모든 공청회는 누구나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경기도 소셜방송 ‘라이브 경기(live.gg.go.kr)’를 통해 내용을 시청할 수 있다.kkjoo0912@ekn.kr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비전 연천군 공청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비전 연천군 공청회. 사진제공=경기도청 북부청사

남양주시 평생학습축제 20일개막…상상 더이상 행복"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20일과 21일까지 이틀 동안 정약용도서관 앞 다산문화공원 일대에서 ‘2023년 제8회 남양주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평생학습축제는 4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특히 올해 3월 남양주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의미가 남다르다. 올해 평생학습축제는 평생학습기관-단체-학교-학습동아리 등에서 배운 시민이 학습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며 배움의 기쁨을 나누고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진행된다. ‘더하고, 나누고, 연결하는 평생학습, 상상 더 이상 행복’이란 슬로건 아래 개회식, 공연마당, 체험마당, 전시마당, 이벤트마당 등 5가지 테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66개 평생학습 기관-단체-동아리 대표로 이뤄진 축제실무추진단이 축제 준비 단계부터 함께 참여했다. 행사 첫날인 20일 오후 1시30분 조이브라스밴드의 식전 축하공연을 비롯해 오후 2시 개막식에서 평생학습 비전이 담긴 갤리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마지막 날인 21일 오후 4시에는 평생학습 동아리가 그동안 배운 실력을 뽐내는 동아리 공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담북(소리를 담은 이야기책) 공연이 2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펼쳐지며, ‘다산서당’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관람(300석)할 수 있다. 아울러 다산문화공원 일대 체험부스에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드론비행체험, 공예, 네일아트, 다육이, 천연비누, 키링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시민참여 포토존 챌린지, 삐에로 풍선아트, 다산서당 회원가입 이벤트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장종기 평생학습과장은 12일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평생학습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비한 만큼 그동안 평생학습 성과를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8회 남양주시 평생학습축제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남양주시 평생학습원 누리집 다산서당(dasanedu.nyj.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2023년 제8회 남양주시 평생학습축제 포스터 2023년 제8회 남양주시 평생학습축제 포스터.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 전경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 전경. 사진제공=남양주시

김진태 도지사. 횡성 생운리 가을걷이 팔 걷어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2일 횡성읍 생운리 벼 수확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과 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 지사는 직접 콤바인에 올라타 벼 베기 일손을 도왔다. 더불어 김용욱 농협강원지역본부장, 박승호 횡성어사품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도 농정국 직원들도 기계는 물론 수작업이 필요한 곳에서 직접 낫으로 벼를 베기도 하며 벼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 지사는 지나 7∼8월 길었던 집중호우와 여름 태풍 등 기상재해를 극복하고 벼 재배에 힘써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가에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이어 횡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으로 이동해 쌀 수매현장과 도정처리 과정을 둘러보고 농업인들과 오찬을 하며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태 도지사는 "풍요로운 가을 수확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며 일해보니 쌀의 귀중함과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 이라며 "강원 쌀은 맑은 물과 비옥한 토양, 청정환경에서 자라나 밥맛도 좋고 영양도 높으니, 올해 수확한 강원 쌀 많이 사주시길 바란다"고 강원 쌀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ess003@ekn.kr김진태 도지사, 벼 수확현장(횡성 생운리) 일손 돕기 김진태 도지사는 12일 횡선읍 생운리 벼 수확 현장을 방문해 직접 콤바인에 올라타 벼 베기 일손을 돕고 있다.[사진=강원특별자치도]

남양주시 대형폐기물 키오스크 시민호응 ‘쑥쑥’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더욱 간편하고 빠른 대형폐기물 배출신고를 위해 올해 7월부터 스마트 무인 키오스크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 키오스크는 결제 시스템이 탑재된 무인접수기계로 폐기물 배출접수와 결제를 동시에 처리하고, 신고 내역은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전송돼 신고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 다산1동은 남양주시에서 인구유입이 가장 많으며, 그동안 지역주민은 대형폐기물 배출 스티커를 구매할 때 오랜 대기시간, 신고서 작성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우려 등으로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다산행정복지센터는 7월3일 스마트 무인 키오스크를 설치했으며,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모니터링한 결과, 카드 전용 무인 키오스크 배출 건수는 1025건, 스티커 대면 판매 건수는 824건으로 다산1동 대형폐기물 배출 건수(총 1849건) 중 약 55%를 무인 키오스크가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4일부터 키오스크 사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설문조사 내용은 △사용자 연령대 △키오스크 사용횟수 △사용자 만족도 등으로, 오는 13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해 결과를 토대로 개선사항을 검토해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12일 현재까지 설문조사 취합 결과, 전 연령대에 걸쳐 이용자 대부분이 ‘편리하다’고 응답했으며, 키오스크 사용 시 가장 편리한 점은 기존 대면 판매 시 문제가 됐던 대기시간 절약, 스티커 구매와 대형폐기물 접수 일원화가 각각 1,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시민에게 보다 나은 비대면 환경 인프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때 시민의 많은 사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 '대형폐기물 키오스크'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 ‘대형폐기물 키오스크’. 사진제공=남양주시

숭실대, 싱하이밍 주한 中 대사 초청 특강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숭실대학교는 11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 대사를 초청해 ‘중국의 발전과 중한관계’를 주제로 숭실글로벌리더스포럼 강연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강연에 앞서 장범식 숭실대 총장과 싱하이밍 대사는 간담회를 가졌다. 장범식 총장은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평양에 뿌리를 둔 숭실대학교는 현재 약 600명의 중국 유학생들이 재학 중이다"고 소개했다. 장 총장은 "무엇보다 유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 금융학부에서는 중국 연변대학교와 금융파이낸스스쿨을 운영해 학위 취득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중국 최대 금융기관인 중국공상은행(ICBC)과 MOU를 체결해 금융전문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라며 "양국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잘 기르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싱하이밍 대사는 "숭실대에 초청받아 오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말씀대로 현재 숭실대에는 많은 중국 유학생과 중국학을 공부하는 많은 한국 학생이 있다고 알고 있다"고 화답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한국은 중국과 가까운 이웃"이라며 "학생들을 잘 길러 이후 학생들이 양국 교육의 활발한 교류와 학습을 촉진하는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특강에서 싱하이밍 대사는 중국의 발전과 양국의 관계에 대한 견해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싱하이밍 대사는 중국의 산업화와 혁신을 통한 경제발전을 언급하며 크게 5가지 현대화의 특징 △방대한 인구 규모의 현대화 △전체 인민 공동 부유의 현대화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상호 조화를 이루는 현대화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현대화 △평화적 발전의 길을 걷는 현대화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모든 국가는 현대화를 향해 각국의 상황에 가장 부합하는 길을 가야한다"며 "중국은 국민의 존엄을 수호할 뿐 아니라 국제 관계의 기본 준칙을 수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범식 총장을 비롯해 전수미 대외협력실장, 김도연 비서실장이 참석했다. 강연에는 숭실대에 재학 중인 다수의 중국 유학생과 재학생, 교직원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편, 숭실대학교는 한국외국인법률지원센터와 MOU를 체결해 외국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법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주한 외교사절을 포함한 저명 인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는 숭실글로벌리더스포럼을 성공리에 진행 중이다. 다음 포럼은 오는 25일에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을 초청해 강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kch0054@ekn.kr숭실대학교 숭실대는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 대사를 초청해 ‘중국의 발전과 중한관계’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숭실대

고양시의회 유휴공간 활용방안 전문가 세미나 개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가 11일 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공간 활용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공간활용연구회원을 비롯해 세명대학교 이강용-이나겸 연구원, 구상회 박사, 서영대학교 박칠배 교수, 메이드스페이스 윤종현 대표, 고양시 주민자치과-체육정책과-시민안전담당관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박칠배 교수와 윤종현 대표로부터 각각 공간 활용과 관련된 개념과 사례에 대한 특강을 먼저 듣고,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을 통해 관내 유휴공간 활용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수 공간활용연구회 회장은 "오늘 세미나를 통해 도시 유휴공간의 효과적 활용을 위해 고려해야 하는 다양한 요소에 대해 재고해볼 수 있었다"며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연구회 활동에 매진해 우리 고양특례시 유휴공간의 성공적인 활용방안을 도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간활용연구회는 관내 유휴공간을 발굴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회장 김미수 의원, 부회장 최성원 의원을 비롯해 고부미-이해림-최규진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의회 공간활용연구회 공간활용 세미나 개최 고양특례시의회 공간활용연구회 11일 공간활용 전문가 세미나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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