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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16일 강원도 반도체 육성 전략 발표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15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오는 16일 도 내 반도체 1호 투자유치 기업인 인테그리스코리아 문막공장을 방문해 기업관계자와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에는 김 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 김재원 인테그리스코리아 한국 총괄대표과 이성용 문막공장장 등이 참석한다. 간담회는 비공개로 진행하며 기업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 시제품 및 공장시설 견학 등이 예정돼 있다. 이후 김 지사는 공장 로비에서 중부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전략을 발표한다. 민선 8기 도정 출범 이후 1여년 간 강원형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많은 전문가들과 검토 후 수립한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 육성 전략’의 주요 내용을 발표한다. 전략에는 인력양성, 테스트베드 구축, 부지조성, 기업유치 등 총 4개 분야에 대한 전략별 추진과제 등이 포함돼 있다. ess003@ekn.kr김진태 도지사 취임 100일 기자 간담회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원도,강원세일페스타 16일 개막

강원도,강원세일페스타 16일 개막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지역 우수중소기업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강원세일페스타가 16일 개막돼 오는 11월 30일까지 46일간 진행된다. 15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강원세일페스타는 대표 온라인 몰인 ‘강원더몰’을 비롯한 유통업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기업과 유통업계가 참여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 대표 온라인 몰인 강원더몰은 지역 우수기업 생산제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기획전을, 17개 시군 몰은 최대 40% 할인 이벤트를 각각 펼친다. 제휴 쇼핑몰인 롯데ON, SSG.COM, 우체국쇼핑은 최대 30% 할인행사를 한다. 도내 농업 6차 산업 인증제품을 판매하는 안테나숍도 농특산물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밖에 사회적 기업제품·김장 시즌 상품 플리마켓, 수산물 특판전 특산품 및 농수축산물 할인전을 펼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숨은 맛집, 알려지지 않은 가성비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점포를 이용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하면 강원상품권 3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세일페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기용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세일페스타는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로 준비했다"고 말했다.20231015012959_AKR20231015015500062_01_i 강원세일페스타 포스터

경기도교육청, 전국 최초 ‘경기 한국어공유학교’ 개원

경기도교육청이 15일 전국 최초로 다문화가정 학생 대상 한국어 집중교육이 이뤄지는 ‘경기 한국어공유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 한국어공유학교는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 연계 모델로 지역은 주민자치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시설을 제공하고 교육청은 프로그램과 예산을 지원한다. 도내 다문화가정 학생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4만 8966명이며 이는 전국 다문화가정 학생의 26.2%에 해당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한국어 미해득에서 오는 학습 부진과 학업 중단을 최소화하고 공교육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그동안 한국어가 부족한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는데 랭귀지 스쿨에서 한국어 집중교육이 이루어져 기초학력 신장과 학교생활을 도울 수 있다. 경기 한국어공유학교는 한국어 사용이 어려운 초·중·고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집중교육 △이중언어교육 △심리지원 등 다양한 교육이 단기형(60일), 장기형(1학기) 형태로 운영된다. 오는 17일 안산에 개원하는 경기 한국어공유학교는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식이며 퇴직 교원 4명을 채용해 다문화가정 학생의 집중 한국어교육이 이루어지고 250차 시 교재를 직접 개발했다. 경기 한국어공유학교는 안산을 시작으로 동두천, 남양주, 시흥 등 경기도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조영민 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장은 "한국어 집중교육으로 다문화가정 학생이 지닌 강점을 키워 글로벌 인재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다"며 "경기 한국어공유학교를 확대해 다문화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다문화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매년 증가하는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을 위해 다문화특별학급 운영, 임기제 공무원 배치, 기초수학 보정자료 다국어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5102335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5월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경기도 다문화교육 지역 연계 구축 협의회 참석해 다문화교육 방향과 지원 방안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clip20231015102542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 모습 사진제공 경기도교육청

[포토뉴스] 파주시 2023 삼도품 축제 ‘북적북적’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10월14일과 15일 이틀 동안 파주시 탄현면에서 열린 ‘제7회 삼도품 축제’가 개최 이래 최대 인파를 동원하며 성황리에 끝마쳤다. 특히 14일 DMZ(비무장지대) 철책길 평화의 행진’은 예년과는 다른 경로로 실시돼 처음 참가하는 시민은 물론 참가한 경험이 있는 시민에게도 색다른 체험을 안겨주며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탄현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 공연을 비롯해 △밴드동호회 축제 △시민노래자랑 △평화누리예술단 공연 등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탄현면 주민자치회와 탄현면 생활개선회가 함께 진행한 임진강 특산물 ‘참게 잡이 체험’은 어린이에게 많은 인기를 얻으며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삼도품 축제 개막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삼도품 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김경일 시장은 축사에서 "제7회 삼도품 축제가 탄현면민 화합은 물론 통일을 염원하는 축제로 거듭나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탄현면 2023년 제7회 삼도품 축제 개막식 현장 파주시 탄현면 2023년 제7회 삼도품 축제 개막식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탄현면 2023년 제7회 삼도품 축제 개막식 현장 파주시 탄현면 2023년 제7회 삼도품 축제 개막식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탄현면 2023년 제7회 삼도품 축제 개막식 현장 파주시 탄현면 2023년 제7회 삼도품 축제 개막식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경기도, 수원 전세피해자 대상  현장 설명회 개최

경기도가 15일 ‘수원 정모씨 일가족 전세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신속한 대처방안 안내를 위해 마련한 현장 설명회에 지난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400여 명이 찾아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 14일 오후 2시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옛 경기도청사에서 전세피해자를 위한 현장 설명회를 두 차례 열고 △전세사기피해 접수 및 지원대상 결정 절차 △특별법에 따른 피해지원 및 경기도 피해 지원 내용 △경·공매 진행 절차 등을 안내하고 피해자별 개별 상담 등을 진행했다. 현장 설명회에서 도는 우선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운영 현황과 이용 방법, 긴급지원주택 입주자 이주비(최대 150만원) 지원, 긴급생계비(100만원) 지원 등을 소개했다. 또 강제퇴거 위기에 처한 피해자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한 긴급주거 제공 절차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도는 지난 3월부터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운영해 법률·금융·주거 상담 지원과 전세피해 접수 및 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도는 이어 조례 개정을 통해 지난 8월부터 긴급지원주택 입주자 이주비(최대 150만원)를 지원하는 한편 강제퇴거 위기에 처한 피해자에게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한 긴급주거를 제공하는 등 도 차원의 지원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도는 오는 12월까지 전세피해자에 대한 긴급생계비(100만원) 지원방안을 준비 중이며 전세피해를 입은 오피스텔 같은 대형 피해주택의 경우 관리주체가 없어 승강기나 건물 관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만큼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긴급 관리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틀간 열린 설명회에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등 관계자와 법률상담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피해자들의 사연을 함께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도는 현재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정모씨 일가의 전세피해 주택을 전수조사하고 있으며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에서 수사에 착수해 공인중개사의 전세사기 가담 의심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이계삼 도 도시주택실장은 "고통과 절망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피해자들을 위해 긴급하게 설명회와 개별 상담을 실시하게 됐다. 경기도가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피해자 주거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5100910 경기도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동안 수원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상대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경기도

신상진 성남시장, "미래 50년을 향해 시민과 함께 나아갈 것"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14일 오전 9시 30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다같이 으쌰 으쌰! ‘2023 성남시민 체육·문화 대축제’에 참석했다. 신시장은 이날 "5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성남시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며 "4차 산업혁명 중심 도시,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도시, 건강과 복지의 도시인 성남의 미래 50년을 향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축제는 시민체육대회와 문화축제를 통합해 진행했으며 게이트볼, 한궁, 육상 등 다양한 동 대항 경기와 난타, 복고 댄스, 팝페라 등 문화공연, 전시, 체험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는 시내 50개 동의 시민 2만여 명이 참석해 사전행사, 선수단 입장식, 동 대항 경기, 체육대회 시상, 공연 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5094445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14일 다같이 으쌰 으쌰! ‘2023 성남시민 체육·문화 대축제’에 참석,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21-vert 사진제공=성남시

용인시, 가을맞이 관광 미션투어 이벤트 진행

경기 용인특례시가 15일 가을을 맞이해 준비한 ‘Challenge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 가을 이벤트’가 내달 12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시작한 생활관광 미션투어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년 동안 시내 85곳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인증 사진을 웹페이지에 올리면 관광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온라인 캐릭터 ‘조아용’을 받을 수 있다. 시가 준비한 관광 이벤트 주제는 ‘함께해요! 가을관광 미션투어’다. 참가자들은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장소인 △구갈레스피아 △기흥호수공원 △길업습지 △용담호수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자연휴양림 △통삼근린공원 △호암미술관 희원을 방문하고, 인증사진을 미션투어 웹페이지에 게재하면 5개의 ‘조아용’ 캐릭터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새롭게 가입한 회원이나 친구를 초대한 회원도 3개의 ‘조아용’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된 이벤트는 가을에 느낄 수 있는 단풍과 정취를 가족들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기획했다"며 "많은 시민이 지역 내 숨은 명소를 즐기고 관광기념품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집한 ‘조아용’은 개수에 따라 단계별(15개·35개·75개·150개)로 에코백과 폴딩카트, 여행용 캐리어 세트 등 19종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다가오는 겨울에는 시즌 한정 기념품도 새롭게 마련될 예정이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5093726 ‘Challenge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 가을 이벤트’ 포스터 사진제공=용인시

하남 미사~성남 판교 ‘광역버스 3000번’ 2대증차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는 오는 16일 첫차부터 하남 미사~성남 판교를 연계하는 광역버스 3000번 노선을 현재 10대에서 12대로, 2층버스 2대를 증차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3000번 노선은 하남시(미사, 황산)와 성남시(판교)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운행해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대중교통 노선이나 버스 만차할 경우 탑승이 불가해 이용객 불편이 컸다. 3000번 노선은 하남시 미사지구 광역교통보완대책이며 하남시에서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증차를 건의했으나 제외된 노선인데, 하남시가 경기도 및 성남시를 자체 설득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통해 증차하게 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광역버스 3000번 노선은 탑승이 불가할 경우 대체노선이 없어 증차 민원이 지속 발생했는데 이번에 2층버스 2대가 증차돼 기쁘다"며 "증차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이 편리하게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하남 미사~성남 판교 노선 광역버스 3000번 2층버스 하남 미사~성남 판교 노선 광역버스 3000번 2층버스. 사진제공=하남시

이상일 용인시장  "도로망 확충, 반도체 산업 강화에 필수"

경기 용인특례시가 최근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등으로 국가의 반도체 산업 지도를 새로 그리면서 미래 비전을 담은 최적의 도로망 정비에 나선다. 시는 15일 이런 밑그림을 구체화하기 위해 ‘용인시 도로건설·관리계획 및 농어촌도로 기본(정비)계획 수립 용역(2026~2030)’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과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농서동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 등을 ‘L자형’으로 잇는 반도체 벨트를 핵심축으로 시 곳곳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들 계획은 도로관리청이 소관 도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시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에 대한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 이후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급변한 도시의 경제 구도를 반영하고 향후 상위 도로망 계획에 포함시킬 노선을 검토하기 위해 이번 용역에 착수했다. 용역에서는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경기용인플랫폼시티 등 시의 경제 거점을 연결하는 최적의 도로 계획을 수립한다. 국가산단을 관통하는 국도45호선 이동읍 구간 확장계획과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처인구 도심을 연결하는 국지도 57호선(원삼~마평) 확장계획 등이다. 또 국지도 84호선(이동~원삼) 신설 계획 등 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남북·동서 중심 도로축과 교통량 분산을 위한 순환도로망 계획도 검토하고 시민 생활권인 도심과 농어촌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노선에 대해서도 신규 노선을 발굴하거나 기존노선을 효율적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지금도 상습 정체를 빚는 지방도 321호선(역북~서리, 봉명~아곡)과 지방도 325호선(백암~가창) 등 주요 간선도로를 합리적으로 재정비해 국가산단 조성 이후 더욱 늘어날 교통 수요에 긴밀하게 대응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용역은 2025년 9월 준공을 목표로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와 동성엔지니어링이 주관하며 시는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최적의 노선안을 마련, 향후 국토교통부의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과 경기도의 ‘지방도 도로건설 5개년 계획’ 등 상위 도로망 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용인특례시의 미래를 위해선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이고 편리한 도로망 확충이 필수"라며 "이번 ‘도로건설·관리계획’과 ‘농어촌도로 기본(정비)계획’ 용역을 통해 상습 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도로의 체질을 바꿀 수 있는 최적의 노선안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015092615 용인특례시가 지난 13일 시청에서 ‘용인시 도로건설관리계획 및 농어촌도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진제공=용인시

고양시 탄소중립정책 아태지역 수출…2023 APCS 참석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열린 2023년 제14회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APCS)-포럼에 참석해 고양시 탄소중립 성과를 공유하고 여러 도시와 함께 도시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총 140여개 도시에서 100명 이상 시장이 참석한 올해 APCS 주제는 ‘우리 미래를 위한 도시 구상’이다. 도시 연결성, 지속가능성, 유산에 대해 논의했다. 고양시는 행사 주최 도시인 브리즈번시가 도시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성과 공유를 요청해 참여하게 됐다. 이도연 기후환경국장 등 고양시방문단은 11일과 12일 양일간 시티리더스 포럼과 딥다이브 세션에 참가했다.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지속가능한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고양형 노하우를 공유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여러 도시, 관련 기업들과 소통하며 협력체계 구축했다. 고양시는 2019년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수립한 뒤 2020년부터 6개 부문별 감축사업을 이행하고 이를 점검해왔다. 특히 녹색건축 확대, 전기차 전환, 자전거도로 확장, 탄소흡수원 확충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추진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고양시는 2022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의 92%인 15만톤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고양시는 이번 APCS에 참석하기 전 뉴질랜드 행정수도인 웰링턴시도 방문해 기후변화위원회(Climate Change Commission)와 간담회를 갖고 오세아니아 지역 기후변화 대응 현황을 파악하고 우수 정책-기술 등을 적용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뉴질랜드 기후변화위원회,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 고양시 이도연 기후환경국장, 한철희 행정지원과장, 환경정책과 박순영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뉴질랜드는 인구 550만 나라인데 해수면 상승, 강수 증가로 인한 침수 등 다양한 기후위기 문제를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는 2018년 탄소중립 수정법안을 마련해 기후변화위원회를 구성했다. 기후변화위원회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정책, 기후위기 적응대책 등을 심의-승인하고 이행 점검한다. 2019년 20여명으로 시작해 현재 100여명 전문가로 확장 운영 중이다. 스티븐 월터 기후변화위원회 총괄 매니저는 "뉴질랜드 전력 중 80% 이상이 재생에너지로 공급된다"며 "다양한 재생에너지원을 확보해 기후변화로 인한 변동성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세부 이행계획을 2019년 세우고 2020년부터 이행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물순환 개선시설 도입, 탄소흡수원 보전 및 증진을 위해 장항습지 람사르습지 등록, 105만 그루 심기, 도심숲 조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고양시는 최근 2년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초청됐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 2023년 제14회 APCS-포럼 참석 고양특례시 2023년 제14회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APCS)-포럼 참석.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2023년 제14회 APCS-포럼 참석 고양특례시 2023년 제14회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APCS)-포럼 참석. 사진제공=고양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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