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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공항 화물터미널 복수 설치 대안 검토중’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경북신공항 수송전용 화물터미널과 민간항공수송 화물터미널 분리 방안 마련’을 언급한 가운데, 경북도는 항공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공항에 화물터미널을 2개 이상 배치하는 대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남억 경상북도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장은 "대구경북신공항이 항공물류 허브공항이 되기 위해서는 기업의 니즈에 맞게 화물터미널과 항공물류단지를 조성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글로벌 물류기업 유치를 위해서 화물터미널을 복수로 설치하고 화물 종류에 따라 활용을 달리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경북연구원이 개최한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화물터미널 위치와 관련해 공급자인 행정기관이 판단할 것이 아니라, 수요자인 물류기업들의 요구(Needs)를 충족할 수 있는 공항시설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일반 화물의 경우 상대적으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일정 거리 운송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바이오·백신 콜드체인이나 신선 농산물 등은 신속한 운송과 통관이 필수적이라 물류단지와 화물터미널의 연접성이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세계 항공화물 물동량 10위 이내의 대표적 물류공항인 홍콩 첵랍콕(홍콩), 멤피스(미국), 상하이 푸둥(중국), 타이완 타오위안(대만), 로스엔젤레스(미국) 국제공항의 경우 화물터미널이 2개 이상 설치되어 있으며 물류단지도 연접해 있다. 그 결과 첵랍콕 공항은 대표적인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의 물류 허브가 됐으며, 멤피스 공항은 글로벌 특송업체인 페덱스의 슈퍼 허브로 공항 주변 물류센터에는 22개국 13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입지하고 있다. 경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 사전타당성조사에서 제안된 화물터미널에 더해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이나 바이오·백신 콜드체인 및 신선 농산물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추가의 화물터미널을 의성 지역에 설치하는 안을 검토하며 관계기관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공항 건설 주관부처들과 충분한 토론을 갖고 과학적·합리적으로 해결책을 찾아 대구경북신공항이 세계적 물류전문 경제공항으로 발전하기 위한 목적지까지 우리 모두 손잡고 갑시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멤피스공항 미국 2개 화물터미널 미국 멤피스공항에 2개 화물터미널이 있다.(제공-경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 페이스북 메시지 이철우 경북도지사 페이스북 메시지(제공-경북도)

‘돈 조반니’ 고양시민 찾아온다…오페라콘서트 대미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2023 고양아람누리 오페라콘서트’ 마지막 공연으로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 남자의 유혹’을 11월18일 오후 4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2021년부터 3년간 선보여온 오페라콘서트 시리즈 대미를 장식할 공연이며, 12번째 작품이다. 모차르트가 남긴 걸작 는 코믹 오페라 대명사로 손꼽히며 사회풍자와 함께 인간심리를 파헤치는 드라마틱 희극 오페라다. 1787년 프라하에서 초연됐으며, 아름다운 아리아가 가득하다. 시작은 비극적이나 뒤로 갈수록 유쾌하고 활기 넘치는 멜로디로 흘러가며 주인공 죽음으로 마무리된다. 영지를 소유한 돈 조반니는 매력적인 외모와 지위를 이용해 여러 여자를 유혹하고 쾌락을 추구한다. 안나 아버지인 기사장과 결투에서 돈 조바니는 그를 죽이자, 안나는 약혼자 옥타비오와 함께 복수를 맹세한다. 이후에도 돈 조바니는 엘비라를 버리고 시골처녀 체를리나를 유혹하는 등 애정행각을 저지르면서 복수를 다짐하는 이들이 늘어난다. 돈 조반니는 결국 자신이 죽인 기사장 석상을 마주하며 최후를 맞이한다. 이번 무대 역시 국내 정상급 오페라 가수들이 출연한다. 바리톤 송기창, 테너 전병호, 소프라노 김신혜, 소프라노 박미화, 베이스 성승민, 소프라노 윤현정, 베이스 박기옥, 바리톤 김원이 시리즈 대미를 장식한다. 여기에 오페라 전문 스토리텔러 신민이, 음악감독 오지영이 합세해 오페라에 관심 있는 관객이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티켓은 1층석 4만원, 2층석 3만원으로 고양문화재단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세부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고양문화재단 오페라콘서트 '돈 조반니 남자의 유혹. 포스터 고양문화재단 오페라콘서트 ‘돈 조반니 남자의 유혹. 포스터.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성신여대, ‘산업보안논문경진대회’서 금상 포함 최다 수상자 배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1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3 산업보안논문경진대회’에서 융합보안공학과, 미래융합기술공학과 등 총 9개팀이 금상을 포함해 최다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산업보안논문경진대회는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와 국가정보원이 기술유출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 개최한 대회로, ‘기술 패권 시대 기술 유출 범죄 예방 효과 제고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의 자유공모 주제는 산업보안 법제도, 산업보안 경영관리, 산업보안 범죄심리, 산업보안 기술 등이었다. 대회를 주최한 산업보안연구학회가 본상 23편 및 특별상 8편 등 총 31편을 시상한 가운데, 성신여대는 금상 1팀, 동상 5팀, 장려상 1팀, 특별상 2팀 등 총 9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성신여대는 △산업기술유출사건 처벌 강화를 위한 피해 금액 특정 방안 연구: 경찰 수사관 관점에서(금상, 손희수·손지영·이승용) △익명 네트워크 기반 블록체인 범죄 수사방식 국내 도입에 대한 고찰(동상, 한채림) △IoT 산업보안 강화를 위한 산업용 IoT 데이터 보호 기술과 정책(동상, 이선진·한채림·이하은·김도은·이일구) △5G 네트워크 융합산업을 위한 프랙티컬 제로 트러스트 기술과 정책(동상, 김소희·이예은·이일구) △디지털 경제 안보를 위한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강화 방안(동상, 윤수현) △기업의 내부정보유출 탐지를 위한 최적의 샌드박스 모델 연구(동상, 이수연·김나영·유수민·최아현·박문형) 등 논문을 응모해 수상실적을 거뒀다. 금상을 수상한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손희수 학생은 "기술패권 시대에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산업기술 유출사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어 많은 배움이 있었다"며 "산업보안논문경진대회를 통해 산업보안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융합보안 관련 연구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ch0054@ekn.kr성신여대 2023 산업보안논문경진대회 시상식에 참가한 김학경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왼쪽 첫번째)와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미래융합기술공학과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성신여대

[포토뉴스] 고양특례시 2023 도시농업 축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고양시농업기술센터 가와지박물관 앞 잔디마당에서 2023년 제11회 도시농업 축제 ‘팜파티 그라운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3000여명이 다녀갔다. 도시농업단체, 농업인단체, 체험농가는 고양시 특화농산물과 각 지역 대표 농산물을 활용한 그로서리 식당 운영, 가와지 쌀 맞추기, 식물병원 운영 등을 진행했다. 고양시 청년농부 등 농업인은 농산물을 전시-판매했다. 특히 축제에 참여한 가족들은 고양시 특화농산물인 가와지 쌀과 일산열무를 재료로 한 ‘가와지 쌀밥 도시락 체험’을 통해 소풍 도시락을 만들었다. 아울러 시설채소생산자연합회가 생산한 열무, 배추, 시금치와 화훼농가 식물 등이 저렴하고 품질이 좋아 시민 호응도가 높았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제11회 도시농업 축제 참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제11회 도시농업 축제 참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제11회 도시농업 축제 ‘팜파티 그라운드’ 현장1 고양특례시 제11회 도시농업 축제 ‘팜파티 그라운드’ 현장1.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제11회 도시농업 축제 ‘팜파티 그라운드’ 현장 고양특례시 제11회 도시농업 축제 ‘팜파티 그라운드’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경기문화재단, ‘경기젊은작가’ 작품 구입 공모

경기문화재단은 ‘2023 경기젊은작가(New Blood) 작품 구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젊은작가(New Blood)’는 재단 경기미술창고에서 2021년부터 시작한 청년 신진작가 작품구입 사업으로 작품구입을 통해 경기도 청년 신진작가들의 창작활동계기 마련과 창작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응모자격은 도내 거주 또는 소속 대학의 소재지가 경기도인 미술대학 또는 미술대학원 2024년 졸업예정자이다. 모집 부문은 한국화, 회화, 드로잉, 판화, 사진,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작가 1인당 1점 150만원 이내로 제한한다. 접수된 작품은 외부 미술 전문가로 구성된 작품구입 심의위원회를 통해 공정한 절차를 거쳐 선정되며 최종 선정 작품은 오는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 후 계약단계에서는 작품 계약과 함께 작품매도 계약서 작성방법, 작품저작권 활용방법, 미술작품 창작대가 산정기준 등 작품매도계약 관련 교육을 진행하며 구입 작품은 경기미술창고 작품으로 등록되어 별도 기획전시와 희망기관 작품 대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계획이며 공모 접수는 내달 13일부터이다. 한편 경기문화재단 경기미술창고는 소장품 대여를 통한 대여료 수입으로 도내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작품 구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장품 대여를 시작한 2021년부터 전시 기회를 갖기 어려운 도내 초등학교·중학교, 은행 등 다양한 기관의 높은 관심으로 지금까지 총 26건의 전시가 이뤄졌다. 대여된 누적 작품 수는 3년간 544점에 달하며 지난해 158점이 대여된 데 이어 올해 161점이 계약되면서 대여 건수도 증가 추세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5134439 ‘2023 경기젊은작가(New Blood’ 작품 구입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세종대 박기웅 교수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우수논문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정보보호학과 박기웅 교수 연구팀이 ‘2023년 한국정보보호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하계학술대회는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최하고 강원대학교가 주관했으며 국가정보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했다. 이번 하계학술대회에는 211편의 논문이 발표됐으며 그중 최우수 논문 3편, 우수 논문 19편이 선정됐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박기웅 교수 연구팀은 ‘안티 디버깅 기술·무력화 연계 분석을 통한 우회 프레임워크 설계’를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해커는 악성코드 분석가 집단이 자신이 만든 공격 코드를 탐지하고 분석하는 것을 방해하고자 다양한 분석 방지 기술을 공격 코드에 삽입해 배포한다. 이러한 방해 기술을 ‘안티 디버깅 기술’이라 하며, 악성코드 분석가들의 악성코드 탐지 및 분석을 어렵게 한다. 또한, 악성코드를 치료하는 백신 제작에 필요한 시간을 늘린다는 점에서도 문제가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 교수 연구팀은 악성코드 분석 방지 기술 적용에 따른 특징점을 추출하고, 각 해제 기술 적용을 자동화해 악성코드 분석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인 안티 디버깅 우회 자동화 기술을 제안했다. 박기웅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제안하는 안티 디버깅 우회 자동화 기술은 연구원들의 기발한 호기심으로 시작해 끈질긴 도전과 뜨거운 열정으로 도출된 연구 결과"라며 "연구원들과 여러 차례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도출한 결과물에 대한 평가를 좋게 받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함께 연구에 참여한 최기상 학생은 "첫 논문을 제출한 학술대회에서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상을 수상해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욱 연구에 정진하라는 격려라 생각하고 더욱 높은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 항상 흥미로운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박기웅 교수님과 연구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kch0054@ekn.kr세종대 박기웅 세종대 정보보호학과 교수(왼쪽)와 최기상 학생

경기문화재단, ‘생명의 바다, 동물의 숲’ 개최

경기문화재단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수목원 일대에서 방문객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체험 행사 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단 경기창작센터가 운영하는 문화예술 교육사업인 ‘창의예술학교’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바다향기수목원의 장소 협조로 센터와 어린이날다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해 기획·운영을 맡았다. 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목원 속 동물 찾기, △나무 더미를 활용한 자유창작 놀이, △다람쥐 농구 게임, △바다퀴즈 돌림판, △심청연못 연꽃 그리기 등 다채로운 예술교육 · 체험 활동이 운영된다. 재단과 수목원이 함께하는 행사인만큼 예술 활동을 매개로 환경과 동식물 보호에 대한 도민 의식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기획했다. 이 밖에 대부 지역을 방문하는 주말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설치물과 포토존, 참여자들을 위해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하는 소소한 간식도 마련했다. 특히 ‘환경’을 키워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는 설치미술가 이경호 작가가 어시스트 아티스트 장태산과 함께 수목원 출입구에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 작품을 설치하고 퍼포먼스를 선보임으로써 오가는 도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에 운영되는 은 무료입장으로 운영되는 바다향기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체험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수목원 운영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방문하면 수목원 해설사의 특별 해설도 경험할 수 있다. 어린이날다 사회적협동조합 담당자는 "산책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참여자들이 수목원 곳곳을 관람하며 자연스럽게 탄소중립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며 "대부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자연 속에서 체험하는 일상 속 문화예술 활동으로 힐링하고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창작센터는 도내 예술작가 및 단체들과의 연계를 통해 참여자가 직접 작가가 되어 ‘예술가적 시각’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기관 고유의 예술교육 사업인 "창의예술학교"를 꾸준히 운영해왔다. 리모델링 후 내년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재개관을 앞둔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하여 경기도민 누구나 소외 없이 향유할 수 있는 폭넓은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5131952 ‘생명의 바다, 동물의 숲’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제47회 군위군민 체육대회’ 성료

제47회 군위군민 체육대회가 지난 13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1만여 명의 군민과 출향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란 슬로건 아래 전 군민이 화합을 다지고 소통을 나누는 축제 한마당으로 이뤄졌다. 앞서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전야제는 허찬미, 설하윤, 김태연, 김희재 등 청춘 트롯남녀들의 공연이 먼저 펼쳐졌다. 이어서 매년 선보인 불꽃놀이와 달리 올해는 새롭게 드론 라이트쇼를 연출해 청명한 가을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250여 개의 드론이 하늘 위로 떠오르자 군민들은 감탄을 자아내며,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스마트폰을 꺼내 들며 화려한 드론쇼를 찍는 데에 여념이 없었다. 본행사는 선수단 입장식, 자랑스러운 국민상 시상, 개회선언 등을 시작으로 400m 계주, 줄다리기, 어프로치 경기 등 7개 종목의 경기에서 458명의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뤄 의흥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체육 경기가 끝난 후에는 지원이, 설운도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올해는 지역민이 함께하는 군민노래자랑을 진행하여 다양한 소질과 끼를 가진 10명의 참가자들의 무대를 통해 군민 모두가 화합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회 중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직접 경기장을 방문하여 군위군의 밝은 미래에 대한 비전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행사를 축하해주었다. 신현수 군위군체육회장은 "오늘 하루는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화합하며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위군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열띤 경기를 펼친 각 읍면 선수단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군민들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또한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었길 바라며 인정이 넘치고 체육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군위의 모습을 보여준 모든 군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군위=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제47회 군위군민 체육대회 제47회 군위군민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제공-군위군)

‘소백산 영주풍기인삼 가요제’ ‘아름다운 강산’ 부른 박재인 씨 대상 수상

2023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주요행사 ‘소백산 영주풍기인삼 가요제’가 지난 14일 오후 7시 인삼축제장 주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풍기라이온스클럽이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에는 지난 9월 148팀이 참가한 예심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최종 통과한 12팀의 불꽃 튀는 경연과 설하수, 풍금 등 초대가수들의 축하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지면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심사 결과 대상의 영예는 높은 수준의 가창력으로 ‘아름다운 강산’을 부른 박재인(인천) 씨가 차지했으며, 한국가수협회에서 공인하는 가수인증서와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또한 △금상 강병권(충주) △은상 김명화(여수) △동상 김성훈(인천) △인기상 허미나(완주) △특별상 엄지웅(영주) 씨가 각각 수상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출연자들의 화려한 무대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가요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잊지 못할 추억에 남는 가요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백산 영주풍기인삼 가요제는 2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오며 전국을 대표하는 가요제로 성장해왔다. 넘치는 끼와 음악의 열정을 가진 전국의 예비 가수들이 예선 무대와 본선 무대를 거쳐 본인들의 실력을 선보이며 경연을 치르는 가요제다.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가요제 대상을 받은 박재인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요제 대상을 받은 박재인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영주시)

권기창 안동시장, 로스엔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와 간담회...‘문화관광 교류 확대 지원요청’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안동시 방문단이 13일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찾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을 홍보하고 로스엔젤레스와 문화관광 교류를 확대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은 김영완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안동시와 미주 로스앤젤레스 한인사회와의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교류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세계유산 3대 카테고리를 석권한 안동시가 우수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유산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움해 나가는 도상에, 주 로스앤젤레스 교민 및 지역민들과 지속적인 관광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및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캘리포니아 주(남부), 애리조나 주, 네바다 주 그리고 뉴멕시코 주를 관할하고 있으며, 이 관할주에는 66만여의 한인 지역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1400여 개의 종교단체, 304개의 기업체(회사)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2. 1월에 취임한 김영완 총영사는 제27회 외무고시 출신으로 주 미국1등서기관, 유엔대북제재위원회 전문패널 위원,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 등 역임한 바 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권기창 안동시장 로스엔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와 간담회 권기창 안동시장이 로스엔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와 간담회를 개최 했다.(제공-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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