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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프로배구 V리그 개막전에서 ‘시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지난 1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의 ‘2023~2024년 프로배구 V리그 개막전’에서 시타를 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프로배구 V-리그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수원 현대건설 배구단의 우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이날 경기에서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를 세트스코어 3대1로 꺾고 승리, 개막전 3연승을 기록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6090051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타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바리스타학교 한호전, ‘호텔 라운지 프라이데이’ 현장 중심형 교육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에서 지난 9월 15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호텔 라운지 프라이데이(Hotel Lounge Friday)’ 현장 중심형 실무실습을 시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수업은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4성 특급 엠블던 호텔에 위치한 1층 해밀시아 커피숍에서 진행된다.학교 관계자는 "커피바리스타학과 학생들은 실제 호텔커피숍이라는 환경을 무대로 직접 식음료 메뉴개발과 상품 판매를 통해 생산, 위생, 경영 등을 교육받고 단순히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에 더해 식음료계열에서 필요로 하는 전반적인 서비스 부문에 대해 몸으로 익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밀시아 커피숍은 엠블던 호텔 내 위치해 있어 커피 외에도 와인과 칵테일도 함께 취급하고 있다"며 "현재 23년도 기준으로 찾는 고객층이 있는 3대 트렌드 식음료를 커피바리스타학과 재학생들은 취업하기 전부터 실제 현장에서 경험은 물론, 특급호텔 커피숍 근무 경력까지 인정돼 이른바 ‘경력 있는 신입’으로서 타 교육기관보다 다양한 경험을 하고 졸업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계별로 진행되는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한호전은 재학생들이 졸업 시 정규대학과 동일한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한다. 5성 특급호텔 이상이 요구하는 취업 조건을 갖추고 호텔관광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실무중심 교육, 자격증 취득, 취업에 대비한 포트폴리오룰 구축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수시모집 기간에 바리스타학교 한호전은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학과,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호텔디저트공예학과, 국제호텔관광경영학과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 중이다. 현재 전국에 거주하는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이 지원 중이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검정고시 합격자와 같은 동등한 학력을 갖춘 자면 면접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다.

최정용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회장, 청소년체험학습 관람…학생들 "선생님 사랑해요" 합창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학부모가 자녀의 복장 상태를 지도한 중학교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하고, 한 중학교 교사는 자신을 폭행한 혐의로 학생을 고소하는 세상이 됐다. 최근 전국의 교사들이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죽음을 추모하고 정상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집회를 열며 교사의 교육권을 보장하라고 외치고 있다.교육 일선에선 학생들의 교권 침해 행위를 제재할 마땅한 수단이 없다고 호소한다. 교사가 제대로 혼내지도 못하는 교육 현장에서 생활 지도만으로 학생을 관리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 교사들은 학생으로부터 욕설, 폭행, 무시를 당해도 아동학대 고소가 두려워 대응을 못 한다. 수업 시간에 잠자는 학생을 깨울 수도 없고, 급식을 먹지 않고 버려도 지도할 수 없다.이러한 상황에 청소년체험학습이 최근 대학로 한예극장에서 열렸다. 전국 중고교학교들의 단체관람 접수를 받고 있는 청소년체험학습에는 이날 충남의 한 중학교 300명이 참석해 체험학습을 관람했다. 대학로 청소년체험학습 현장에는 최정용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회장이 직접 참석해 관람했다.대학로 청소년체험학습을 관람한 최정용 회장(사진)은 "교권이 무너진 교실에서 학교가 바로 설 수 없고 학생들은 참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없다. 어쩌면 꿈과 미래가 없는 학생들이 스스로를 자책하고 스스로에 대한 분노를 교사에게 표출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제는 학생들이 스승을 바로 알고 꿈을 키우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학교 밖 다양한 체험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스승 존경 문화 정착을 위한 청소년체험학습은 각계각층의 도움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없애고 당당히 꿈을 실현하는 설계자로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학로 청소년체험학습은 전국의 청소년에게 다양한 분야의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국내 최대 체험학습이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스승을 향한 존경심을 되뇌며 스승과 제자가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무대가 진행됐다. 최 회장은 "청소년체험학습에서는 배우, 감독, 모델, 유튜버, 스포츠스타 등 각 분야의 프로들이 지도강사로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대학로 청소년체험학습은 국내 처음으로 ‘선생님 존경’, ‘교권 회복’을 키워드로 문화예술인들이 무대에서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체험과 학습효과를 증대하고자 각 강연을 수업 시간 형태로 진행한다. 무대에서 강연을 진행한 박광우 감독은 "청소년체험학습은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마약근절, 인성교육, 스승 공경 등의 가치를 함께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9월부터 시작했다. 충남의 한 중학교를 대상으로 대학로에 위치한 청소년체험학습 전용관인 한예극장에서 진행해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최고의 평점을 받았다"며 "이런 성과에 힘입어 2차 청소년체험학습 공연을 10월 2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체험학습은 제자를 지도하는 선생의 진솔한 마음을 담아 제자들과 소통한 영상 시청, 미래 한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제공하는 자부심 부여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순서로는 영화배우 김보성의 ‘청소년들에게 말한다’, 박광우 감독의 ‘영상해설 및 내 인생에 필요한 창작법’, 프랑스 미녀 모델 줄리와 크리에이터 이대진의 탐방후기, 전 세계 슈퍼미들급챔피언 박종팔의 특별강연 ‘학교폭력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 호신권법 임성학 총재와 8명의 제자들이 선보이는 호신술 강의, 힙합아티스트 잭 앤 웨일의 ‘랩세션’에서는 래퍼들이 학생들과 함께 "선생님 사랑해요"를 힘차게 합창해서 외쳤다. ‘선생님 존경’, ‘교권 회복’을 위한 청소년체험학습’은 대학로 한예극장에서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하며 전국 초중고교들의 단체관람 접수를 진행 중이다. 현재 서울, 수도권, 지방 학교들의 단체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단체관람 신청은 대학로 청소년체험학습 제작사 ‘청영체’로 하면 된다.

수원시, 주거위기 가구 1647가구에 사회복지서비스 지원

경기 수원시가 16일 공동주택 관리비·공공임대주택 임차료 체납 가구를 전수 조사, 발굴한 주거위기 가구에 맞춰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4개월 이상 공동주택 관리비를 체납한 1181가구와 공공임대주택 임차료를 체납한 745가구 등 1926가구를 전수 조사해 실태를 확인했다. 대상 가구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관리비(생계급여 수급자)·임차료(주거급여 수급자) 체납 사유와 복지혜택을 원하는 가구원을 파악했다. 전수조사 후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1647가구에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했으며 12가구에 ‘맞춤형 급여(생계·의료·주거)’를 연계했고 5가구에 ‘긴급복지’를 지원했다. 13가구에는 기타공공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했고 1617가구에는 민간복지자원을 연계해줬다. 전화·우편 등 비대면 조사를 우선으로 해 조사자와 대상자 간 접촉을 최소화했고 연락되지 않는 가구와 구체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가구는 현장 점검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위기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는 수원시가 2021년부터 선제적인 주거복지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해오고 있다"며 "매년 주거급여 수급자 중 공공임대주택 임차료 체납 세대 등을 조사해서 시민 주거복지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수원시청 전경 수원특례시청 전경 사진제공=수원시

가정폭력 남편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가정폭력에 시달리다가 남편을 살해한 아내에게 항소심에서도 수감을 피하게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부산고법 울산재판부 형사1부(손철우 고법판사)는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 대한 검사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형 집행유예인 원심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경남 양산 자택에서 남편인 30대 B씨가 마시던 음료에 수면제를 몰래 탄 뒤 흉기로 상처 입히고 침구류로 얼굴을 눌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범행 후 자수했는데, 수년간 남편으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하면서 공포와 불안을 느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남편 B씨는 범행 당일에도 술을 마시고 A씨를 학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열린 1심에서 배심원 7명은 만장일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의견을 냈다. 1심 재판부도 "범행 동기에 참작할 사정이 있다"며 배심원 의견 그대로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검사는 형이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며 항소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공포심에 압도돼 남편이 없어져야만 자신과 자녀를 보호할 수 있다는 극단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게 됐고,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며 "피고인이 구금되면, 돌봄이 필요한 자녀들이 정상적으로 성장하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기각 이유를 부연했다. hg3to8@ekn.krclip20231016084409 부산고법 울산재판부.연합뉴스

르세라핌, 신곡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곡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르세라핌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짙은 어둠이 깔린 밤을 배경으로 동료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걸스 나이트 아웃’의 순간을 표현한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르세라핌은 핑크빛 스포츠카에 올라타 자유분방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르세라핌이 뽐내는 쿨한 매력은 ‘유쾌한 소녀들의 밤’을 제대로 묘사해 눈길을 끈다. 또한 어둠을 밝히는 그래픽, 메탈 소재의 커스텀 헤드셋 등 사이버 세계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배경과 소품이 어우러져 신곡 ‘퍼펙트 나이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퍼펙트 나이트’는 르세라핌이 처음 선보이는 영어 디지털 싱글이다. 동료와 함께라면 완벽하지 않았던 하루도 즐거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동료와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콘셉트 사진에 이어 오는 18일 콘셉트 영상, 20일 트랙 샘플러, 23일 트랙 프리뷰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내달 2일(현지시간) 미국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의 인기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에 출연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르세라핌 그룹 르세라핌이 신곡 ‘퍼펙트 나이트’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쏘스뮤직 le-6 그룹 르세라핌이 신곡 ‘퍼펙트 나이트’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쏘스뮤직

부천시,민선8기 공약 26건 완료...131건은 진행 중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민선8기 공약이행 현황 점검 및 조정안건 심의를 위한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1차 회의를 13일 개최했다. 현재 부천시는 157건 공약사업 중 26개 사업을 완료했고 131개 사업을 이행 중이다. 시민평가단은 공약실천 시민운동인 매니페스토 운동 중 하나로 주민이 직접 공약사업을 점검하고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제도다. 부천시는 18세 이상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ARS를 통해 성별, 연령, 지역을 고려한 무작위 후보군을 추출한 뒤 전화면접을 거쳐 35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시민평가단은 부천시민을 대표해 공약 조정에 대한 최종 승인 여부 투표권을 행사하게 된다. 이날 시민평가단은 ‘매니페스토와 시민평가단 역할’이란 교육을 시작으로 참석한 26명이 위촉장을 받고, 5개 분임구성 및 분임별 토의를 통해 시민생활과 밀접하고 관심도가 높은 총 20개 조정안건을 선정했다. 10월27일 2차 회의는 공약사업 담당자들이 직접 조정안건에 대해 설명하고 심층 토론을 거쳐 11월10일 최종 심의를 통해 조정 여부가 결정된다. 이는 외적-재정적 제약, 정책 환경 변화 등으로 조정이 필요한 공약사업에 대해 시민 참여를 통해 수혜자인 시민 의견과 동의를 얻고, 시민평가단 의견을 기반으로 공약사업 이행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그동안 추진 성과에 대해 시민이 직접 평가와 점검을 하는 소통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천시민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부천 미래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많은 자문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평가단 권고안은 마지막 3차 회의를 거쳐 오는 12월 부천시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kkjoo0912@ekn.kr부천시 13일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1차 회의 개최 부천시 13일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1차 회의 개최.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13일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1차 회의 개최 부천시 13일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1차 회의 개최. 사진제공=부천시

시흥시,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 인상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취약계층 에너지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에너지 바우처’ 동절기 지원 금액이 인상됐다고 16일 밝혔다. 에너지 바우처는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연탄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에너지 요금고지서의 이용금액을 차감 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에너지비용을 결제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주민등록표상 수급자 또는 세대원이 세대원 기준 중 하나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세대원 기준으로는 △노인(1958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영유아(2017년 1월1일 이후 출생자) △장애인 △임산부(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 여성) △한부모가족 △중증질환자-희귀질환자-중증난치질환자(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하는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을 가진 사람) △소년소녀가정 등이 해당된다.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1인 세대 27만9500원 △2인 세대 38만1800원 △3인 세대 52만2600원 △4인 이상 세대 69만2700원으로 증액됐다. 이 금액은 2023년 총지원 금액으로 내년 4월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12월29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접수하거나 복지포털 ‘복지로(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지난해 지원받은 대상자는 정보 변경(이사, 가구원 수 변경 등)이 없으면 자동으로 신청된다. 세부사항은 에너지 바우처 사이트(energyv.or.kr) 또는 유선전화(1600-3190)로 확인할 수 있다. 조성덕 환경정책과 에너지관리팀장은 "에너지 바우처를 통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대상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에너지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시흥시 에너지 바우처 동절기 지원금액 인상 안내문 시흥시 에너지 바우처 동절기 지원금액 인상 안내문. 사진제공=시흥시

용인시,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2개 종목 수상

경기 용인특례시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고성군 세계 잼버리 수련장에서 산림청 주최로 열린 제17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2개 종목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회 종목은 숲해설 시연, 산림교육 체험교구,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숲놀이 시연, 숲사진 공모 총 5개 부문으로 각 부문별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선정했다. 용인특례시는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종목에서 최우수상, 산림교육 체험교구 종목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산림교육프로그램 개발 종목에는 송윤지 주무관이 참여해 현장에서 발표된 ‘칡’이라는 주제로 ‘같이 가치를 품은 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프로그램은 ‘자연과 같이, 가족과 같이, 친구와 같이’ 활동하면서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칡잎 퍼즐(칡잎을 포개어 찢은 다음 맞추는 게임)’, ‘같이 가치 놀이(칡 줄기로 코스를 만들어 양 끝에 집을 정하고 두 팀으로 나눠 가위바위보를 통해 집에 더 많은 인원이 도착한 팀이 이기는 놀이)’, ‘숲속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칡 줄기로 액자 모양을 만들어 사진의 주인공을 만드는 놀이)’, ‘칡잎MBTI(잎을 문 이 자국을 통해 분석하는 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산림교육 체험교구 종목에는 남은정, 송윤지 주무관이 한 팀으로 참여해 ‘용인(龍 in) 비밀의 숲’을 제작했다. 교구는 비밀의 숲에 살고 있는 용이 되고 싶은 이무기가 미션을 마치면 용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용인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나타낸다. 교구는 휴대가 간편하고, 장소 제약이 적으며 자연 재료와 폐목을 활용해 탄소 저감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에코보자기를 활용한 뱀 주사위 보자기와 폐목으로 만든 주사위, 말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두 팀으로 나눠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만큼 칸을 이동하며 다양한 자연에 관한 미션을 수행하는 교구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수상작들을 용인산림교육센터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해 시민들에게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존귀함을 느낄 수 있는 친자연적인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6080618 용인특례시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고성군 세계 잼버리 수련장에서 열린 산림청 주최 제17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2종목에서 수상했다. 사진제공=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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