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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김포시 문화소통으로 시민교류 확대 ‘쑥쑥’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세대별-국가별 인구 다양성을 내포한 김포시가 도서관 프로그램 다양화로 문화소통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교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인생책 추천, 청소년과 대화 등 공감소통 행보에 나섰다. 기관 협력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 차별화된 시민독서운동도 활발하게 전개 중이다. 다양한 주제로 독서하고 자연스럽게 토론하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열린 의식과 관용과 배려를 확장하는 정서로 전환하기 위해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16일 "김포시 도서관은 70만 시대를 준비하는 김포의 지식과 문화의 공간이다.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중심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김포시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다양한 계층 차별화된 독서문화진흥계획 수립 김포시는 올해 시민의날 행사 일환으로 도서관에서 시장과 소통행정을 진행했다. 기존 방식과 달리 김병수 시장이 자신의 인생책을 추천하고 청소년과 직접 대화했다. ‘통하는 시민 공감’이란 이름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청소년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김포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이 사연과 함께 인생책을 추천하고, 이 중 20건을 선정, 전시해 시민 눈길을 끌었다. 김포시는 이처럼 문화소통으로 시민과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다양한 계층의 차별화된 독서문화진흥계획도 수립 중이다.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별 도서구입을 높이는 한편 다문화거점도서관 운영으로 다문화 자료실 및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공모를 통해 체감도 높은 사업을 진행해 참여도를 향상시켰다. 독서문화 향유를 누리는데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노인을 위한 큰 글씨 책 구입을 높이고,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노인을 위해 도서배송 서비스를 시행해 도서 대출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도 오디오북, 소리책, 점자책 등으로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4000여권 도서를 보유하고 장기도서관, 고촌도서관, 풍무도서관, 마산도서관은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해 성별, 나이, 장애에 제약받지 않는 시설로 설계해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기관이 협력해 계층별 시민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양상도 두드러진다. 군부대와 연계해 장병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도서단체대출 서비스 및 독서치료사가 방문해 "책과 함께 길 찾기, 삶의 희망 가꾸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가 하면,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 관련 특화서가 및 치매예방 교육을 운영했다. ‘독립운동’ 특화 도서관인 양곡도서관은 독립운동 북큐레이션과 김포시독립기념관과 연계한 특별기획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가족센터와 연계해 결혼 이주민인 통-번역사가 분기별로 도서를 선정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새솔학교와 연계해 장애인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 시민독서 릴레이, 시민독서감상문 공모, 책축제 개최 시민과 독서문화로 소통하는 전통은 김포시 도서관만이 지닌 특징이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사업은 시민과 도서관이 함께 가치를 실현시키는 견인차로 기능한다. 문단에 등단하지 않고 책을 발간한 경험이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독서감상문을 공모하고, 제출 후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는데 선정 작품은 시립도서관에서 제작하는 책자인 ‘글모음집’과 연계한 보존 기록을 추진하는 한편 도서관에 소장한다. 시민이 책을 돌려 읽는 ‘릴레이’ 운동도 올해로 16회째다. 책 읽는 도시 조성을 위해 도서관에서 매년 추진한다. 매년 선정된 도서 100권을 시민이 릴레이 첫 주자로 등록해 지정 도서를 읽은 후, 다음 릴레이 주자에게 도서를 넘겨 독서 릴레이를 이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웃과 책을 돌려보며 자연스레 책 읽는 분위기가 형성된다는 호평이다. 적극적인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 독서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8년째 진행되는 우수독서동아리 육성-지원은 관내 활동 중인 성인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한 우수 활동 독서동아리 10개 팀을 선정해 토론도서를 지원한다. 도서관 책축제도 매년 열린다. 올해는 10월14일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열렸는데, ‘건빵박사와 함께하는 사이언스 매직쇼’ 공연을 시작으로 △나무늘보 릴렉스 뮤지컬 공연 △책 속 캐릭터 포토존 △시민독서감상문 수상작 전시 △작가 6인이 함께하는 작가 체험 부스 △인생네컷 촬영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혁신적인 도서관 정책들이 대외적으로 높게 인정돼 작년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2022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결실을 거뒀다.kkjoo0912@ekn.kr김병수 김포시장 시민공감행사에서 청소년에게 인생책 소개 김병수 김포시장(중앙 왼쪽) 시민공감행사에서 청소년에게 인생책 소개 제3회 김포시 도서관 책축제 '북적북적' 현장 제3회 김포시 도서관 책축제 ‘북적북적’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2022년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 수상자들 김포시 2022년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 수상자들. 사진제공=김포시

경기도,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  성료

지난해에 이어 경기도 인디뮤지션들의 최대 축제인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인뮤페 2023)’이 사흘간 관객 1만 7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인뮤페는 인디뮤지션들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인디신(Scene)에서 활동을 시작한 선후배 뮤지션을 초청해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행사다. 인디신 출신의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초청돼 얼리버드 티켓이 매진되는 등 행사 전부터 페스티벌 동호인의 관심을 모았다. 첫날에는 공연의 신 이승환밴드, 올라운더 밴드 LUCY, 인디계 신화 크라잉넛, 둘째 날에는 살아있는 전설 전인권밴드와 인디신의 맏형 데이브레이크, 인디 오디션 프로그램인 인디스땅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터치드 등이 가을밤을 수놓았다. 마지막 날에는 ‘Way Back Home’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SHAUN(숀), 오디션 프로그램 황태자 이무진 등이 장식했다. 특히 우수 뮤지션 발굴을 위한 ‘인디스땅스 2023’의 결선 경연도 함께 진행되며 관객의 호응을 받았다. 최근 인디신에서 주목을 받으며 우승을 거머쥔 THE FIX(더픽스)를 비롯해 1DB(원디비), 왓에버댓민즈, 사운드힐즈, SEMA(세마) 등 실력을 갖춘 인디뮤지션들 역시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달궜다. 인디스땅스 결선 팀의 멘토이자 유명 노래의 기타세션을 담당한 살아있는 전설 이근형(작은하늘)의 공연도 관객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인뮤페는 인공지능 작곡 및 가상현실 기타 체험, 아이쿱생협의 친환경 캠페인 등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을 마련했다. 또한 공식 행사 중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EDM 오픈 스테이지를 와~스타디움 상징물 광장 마련해 관객의 흥을 돋았다. 이외에도 청년아트마켓, 대학생 버스킹, 릴레이 버스킹, 지역특산품 판매 등 주최 측이 마련한 다채로운 무료 부대행사에 3만 8천130명(주최 측 추산)의 관람객이 모였다. 경기도 관계자는 "‘인뮤페 2023’의 유료 관람객 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점을 볼 때 인뮤페가 도민들의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 잡았다"며 "생태계 내 가장 밑바탕에 있는 인디 음악 지원을 통해 도내 음악 산업의 성장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6120012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 공연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성균관대, 에스토니아 대통령 초청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성균관대학교는 알라르 카리스 에스토니아 대통령이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를 방문해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영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한국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방위산업과 디지털 분야에서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후에 이뤄진 것으로, 성균관대 국가전략대학원(원장 조원빈)의 초청으로 개최됐다. 특별강연에서 카리스 대통령은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유사한 면이 많은 두 나라가 전 지구적 상황에서 급격히 변화하는 국제사회에서 평화와 번영을 유지하기 위해 국가간 상호신뢰를 구축하는 노력이 매우 주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알라르 카리스 대통령은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방위산업과 디지털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와 우크라이나 침공 등 불법적 무력 공격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에 대해 윤 대통령과 의견을 교환했다. kch0054@ekn.kr성균관대 알라르 카리스 에스토니아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성균관대

안성시, 공도권역 첫

경기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15일 공도권(공도 KCC 및 블루밍시티 아파트 사이 차 없는 도로)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9년간 시는 녹색장터를 내혜홀광장 및 안성맞춤랜드에서 운영해 오다 올해 처음으로 공도지역에 시범적으로 녹색장터를 열었다. 특히 이번에 열린 공도지역은 아파트 인근으로 접근성이 좋아 많은 아이들 장똘뱅이들이 많이 참여해 자원순환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풍성하게 마무리됐다. 나눔의 녹색장터에서는 폐비닐 재활용 체험, 사용하지 않는 의류 및 물건 판매, 폐현수막을 이용한 가방반들기 체험, 아트페인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시민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함께 제공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쓰는 중고물품을 사고 파는 것 자체가 시민들과 아이들에게 자원순환경제를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스스로가 자원순환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마지막 녹색장터 운영은 오는 28일 안성맞춤랜드 분수광장에 열릴 예정이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6114727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15일 공도권에서 열린 나눔의 녹색장터를 찾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서

기장 출신 ‘영원한 낭만가객 최백호’ 기장군 홍보대사 위촉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난 14일 제17회 기장 차성문화제 개막식에서 ‘영원한 낭만가객 최백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수 최백호는 거친 허스키 보이스로 낭만을 노래하는 낭만가객이자 음유시인으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1976년 데뷔 후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라디오 DJ,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 2019년도 타이틀 ‘7(세븐)’ 앨범 발매와 고희기념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끝냈으며, 90세가 되어도 무대에 서겠다는 신념으로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차성문화제에서도 최백호의 낭만콘서트를 열어 ‘보고 싶은 얼굴’, ‘낭만에 대하여’ 등 주옥같은 노래 11곡을 기장군민들에게 선사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최백호는 향후 2년간 기장군을 대표해 기장의 다양한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기장의 문화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최백호 님이 기장군 홍보대사 활동에 흔쾌히 승낙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지역 출신이라 홍보대사 위촉에 매우 뜻깊고, 전국적인 명성에 걸맞게 앞으로 기장의 대중문화 발전과 대외적 홍보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수 최백호는 기장 출신으로 1976년 ‘내마음 갈 곳을 잃어’로 데뷔, 1983년 MBC 10대가수상, KBS 가요대상 남자가수상, 2016년 한국PD대상 진행자 부문 출연자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과 ‘최백호의 낭만이즈백 시즌3’ 등 주옥같은 앨범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국투어 콘서트도 계속하여 이어가고 있다. semin3824@ekn.kr기장 출신 ‘영원한 낭만가객 최백호’ 기장군 홍보대사 위촉 기장 출신 가수 최백호(왼쪽)와 정종복 기장군수. 사진=기장군

르세라핌 김채원, 활동 중단..“건강 회복 필요..르세라핌 당분간 4인 체제”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김채원이 건강 회복을 위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16일 오전 소속사 쏘스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김채원의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에 대해 안내했다. 소속사는 "김채원은 A형 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을 해오던 중 어지러움 증세가 이어져 지난 13일 추가로 병원을 방문했고,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밝힌 후 "김채원의 건강을 회복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금일 예정되었던 ‘NPOP‘ 사전녹화를 포함해 당분간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르세라핌은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 예정이다"라며 "김채원의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7일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를 공개한다. 이에 앞서 콘셉트 포토, 콘셉트 영상, 트랙 샘플러, 트랙 프리뷰 등 관련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중이다. 고지예 기자kojy@ekn.kr르세라핌 김채원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건강 회복을 위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쏘스뮤직

“오감 만족 삼국 축제 즐기러 예산으로 오세요!”

예산군의 대표 축제인 ‘제7회 예산장터 삼국 축제’가 지난 13일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예산장터-품격의 시대’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13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가수 신성이 축하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가수 신성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이번 축제 출연금 전액을 예산군에 기부해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축제 이튿날인 14일에는 삼국의 품격 레트로 EDM 콘서트가 진행돼 국악인 이윤아와 UV, 박명수 등이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300대의 드론을 활용한 드론 라이트 쇼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15일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2023 예산 글로벌푸드 챔피언 쉽 요리대회’가 펼쳐져 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가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이와 함께 축제의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가 된 ‘제13회 대한민국 명주대상&명주페스타’가 진행돼 국내 다양한 전통주를 소개하고 이를 즐기는 계기가 마련됐으며, 15일에는 본선 심사 및 시음 행사와 명주 술 품평회 및 술 토크가 이어져 애주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1만 9000여 점의 국화가 전시되면서 예산장터에 가을향기를 가득 채우고 있으며, 남은 축제 기간에도 지역 예술 문화단체의 공연을 비롯해 삼국 락 페스티벌, 제5회 줌마 노래자랑 등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지난 예산 맥주 축제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환영해유’ 캠페인을 예산장터 삼국 축제에 도입해 주변 상인들은 축제의 바가지요금 근절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친환경 실천을 위해 축제장 주변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및 환경정화 플로깅을 펼치고 제로 웨이스트 스테이션을 설치 및 운영 중이다. 축제 관계자는 "지난 주말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은 축제기간에도 다양한 행사와 함께 국화 전시 및 먹거리 판매, 홍보 부스 등이 운영되는 만큼 축제장을 꼭 방문하셔서 가족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산=에너지경제신문 이재진 기자 ad0824@ekn.kr1.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이모저모9

공정위원장 "민생분야 담합행위 엄정 대응…디지털 시장 경쟁 혁신 제고"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16일 "국민 생계와 직결되는 민생분야를 중심으로 경쟁원칙을 부정하는 담합행위에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디지털 시장의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법집행과 제도개선에 힘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정위는 ‘혁신 경쟁이 촉진되는 시장환경 조성’을 핵심 과제로 삼고 디지털 시장 경쟁 촉진을 위한 법 집행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해왔다. 온라인 플랫폼의 독점력 남용행위를 효과적으로 규율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독과점 심사 지침’을 제정하고 내·외부 전문가 태스크포스(TF) 등을 통해 규율 체계 개선 방향을 검토해왔다. 한 위원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공정한 거래기반을 강화하겠다"며 "하도급대금 연동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술유용행위를 집중 감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과도한 필수품목 지정과 단가인상 등에 따른 가맹점주의 피해를 막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자율규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비자 권익이 보장되는 거래환경을 조성하겠다"면서 "눈속임 상술, 뒷광고 등 온라인 소비 공간에서 피해를 야기하는 이슈에 적극 대응하고 구독 서비스, 여행 등 국민생활 밀접분야의 불공정약관과 사교육, 오픈마켓 등의 부당광고와 같은 불공정행위를 집중 점검하겠다"고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법집행 시스템 개선방안이 체감될 수 있도록 점검하는 등 국민과 시장의 신뢰를 받는 법집행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axkjh@ekn.kr의원 질의에 답하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홍콩 등 뛰어넘는 초일류도시로 목표 재수립"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5일 유정복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 주요 초청 인사 및 시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센트럴파크 UN광장 일원에서 개청 2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는 식전행사로 치뤄진 로얄어린이합창단, 로이스의 공연 등에 이어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기념식은 기념사 및 축사, 개청 20주년 성과와 미래비전 발표, 송도영어통용도시 선포식 등으로 이어졌다. 축하공연인 IFEZ 뮤직페스티벌에는 국내 정상급의 가수인 장윤정, 하동균을 비롯해 소찬휘와 일리브로, 김지현 등이 센트럴파크를 가득 메운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가운데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으며 G타워 상공에서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축하 피날레를 장식했다. 또한 잔디광장에서는 세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빌리지가 꾸며졌고 IFEZ에 거주하는 문화예술인이 참여해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글로벌 아트마켓도 시민들의 관심속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갯벌을 메워 초고층 건물을 올리며 국내외 기업들을 유치하여 갯벌과 황무지에 불과했던 송도, 영종, 청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춘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도시로 도약하는 기적을 이끌어낸 IFEZ의 지난 20년간 성과를 뒤돌아보는 동시에 향후 20년을 위한 미래 비전도 제시했다. 7대 미래 비전으로 △Life Science&Health Care City, △글로벌 교육도시, △미래 스마트시티, △K-콘텐츠시티, △스타트업 벤처폴리스, △국제금융도시, △관광·레저 허브도시를 제시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초일류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고자 하는 IFEZ의 새로운 20년의 시작을 알렸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년간 수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하며 송도는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 능력을 갖춘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이자 첨단 지식 산업의 허브르 우뚝 섰고 영종은 관광ㆍ레저와 항공ㆍ물류 허브도시로 성장했으며 청라는 미래차ㆍ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와 금융과 유통 중심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면서 "과정과 결실에 이르기까지 20년 동안 아낌 없는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이어 "앞으로 IFEZ가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를 뛰어넘는 초일류 글로벌 도시로 목표를 재수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6112758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이 지난 15일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경제청 (231015)IFEZ 개청 20주년 기념식(3005)-원본-vert 개청 20주년 기념행사 모습 사진제공=인천경제청

캠코, 성실 채무 상환 ‘금융취약계층’에 생활비 지원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와 함께 채무를 성실히 상환한 채무자 200명에게 생활안정 지원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동안에도 채무를 성실히 상환한 금융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캠코·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약정 채무자 중 채무를 성실히 상환한 부산광역시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채무자이다. 구체적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20년 3월∼’23년 3월) 동안 100만 원 이상 상환한 채무자를 우선 지원하고, 대상자가 지원 규모보다 적을 경우에는 100만 원 미만 상환자에게도 기회가 부여된다. 캠코는 채무자의 소득 수준과 상환 금액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0명을 선정하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채무자별 생활안정 지원금 1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은 캠코 홈페이지 또는 캠코 온크레딧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전자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10월 16일(월)부터 11월 17일(금)까지이며, 우편의 경우 11월 17일(금) 우편 접수돼 발송된 건까지 인정된다.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캠코는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신용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올해 7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부산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캠코·국민행복기금 채무자 100가구를 선정해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모기장 등 월하용품과 의약용품으로 구성된 ‘WITH YOU BOX’를 제공한 바 있다. semin3824@ekn.kr캠코, 코로나 기간 성실 채무 상환 ‘금융취약계층’에 생활비 안내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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