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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의정부 자일동 소각장’ 설치반대…광릉숲 훼손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16일 의정부시가 추진하는 자일동 쓰레기소각장 건설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의정부 자일동 생활쓰레기 소각장 건설반대대책위원회도 산림청 국정감사를 벌이고자 광릉숲을 방문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의정부시 자일동 소각장 건설계획을 비판하며 계획 철회를 강력히 요구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백영현 시장은 이번 집회에서 "주민들이 자일동 생활쓰레기 소각장 건설을 위한 입지 결정이 적법한지를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 판단을 받고자 행정심판을 준비하고 있다"며 "국회의원 여러분이 있어 광릉숲을 보전할 수 있으며,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 현명한 판단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춘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은 광릉숲을 지키고자 하는 주민을 격려하며 "오염물질뿐만 아니라 악취가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소각장을 인접한 지자체에 붙여서 건설하는 것은 예의가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우한 대책위원장은 "광릉숲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생물권보전지역이며, 6.25전쟁 속에서도 훼손되지 않고 잘 보전된 아름다운 숲이다. 그런데 의정부시는 소각장을 건설해 숲을 훼손하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번 집회에는 포천시 읍면의 농업협동조합장도 참석해 광릉숲 인근 주민을 격려하고, 한목소리로 의정부시 자일동 소각장 설치반대 및 입지결정을 철회하라고 외쳤다.kkjoo0912@ekn.kr포천시 의정부 자일동 소각장 설치 반대 집회현장 포천시 의정부 자일동 소각장 설치 반대 집회현장. 사진제공=포천시 백영현 포천시장 의정부 자일동 소각장 설치 반대 집회 참석 백영현 포천시장 의정부 자일동 소각장 설치 반대 집회 참석.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의정부 자일동 소각장 설치 반대 집회현장 포천시 의정부 자일동 소각장 설치 반대 집회현장. 사진제공=포천시

숭실대,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국내외 유명 작가 작품전시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1897년 평양에서 한국 최초의 근대대학으로 시작된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서울 남산에 있는 갤러리 U.H.M에서 대학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에는 김원, 이대원, 김형근, 이두식, 김병종 등 국내 정상급 화가들과 살바도르 달리, 베르나르 뷔페, 안토니 타피에스, 로베르 꽁바스 등 해외 명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생명력 넘치는 작품들을 통해 일제탄압에 굴복하지 않고 자진폐교로 맞선 민족 숭실대학교의 정신을 기리고, 서울 숭실 70년을 바라보는 역사 속에서 이 시대에 필요한 우리들의 순전한 시대정신은 과연 무엇인가를 묵상하는 시간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작품 전시회는 17일 숭실대학교 오정현 이사장(사랑의교회 담임목사)이 인도하는 개관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3주간 갤러리 U.H.M에서 열린다. kch0054@ekn.kr숭실대 숭실대학교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국내외 유명 작가 작품전시회 안내 포스터

박근혜 수사로 尹 말한 이준석...안철수는 먼저 "朴 얼마나 마음 아플까"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차기 대권주자와 전직 대표, 현 대통령 등에 대한 물고 물리는 난타전이 불과 수십여 분 만에 이어졌다. 안철수 의원이 먼저 이준석 전 대표를 비판하고, 이 전 대표가 뒤이어 윤석열 대통령과 안 의원을 비판하면서다. 안 의원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준석을 내보내기 위해 자발적인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신 1만 6036명의 국민과 함께 당 윤리위원회에 이준석 제명 징계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자기의 힘으로 만들었다는 독선에 빠져 갈등을 빚다 징계를 당하고도, 방송 출연을 통해 당을 비아냥거리고 조롱하며 내부 총질만 일삼는 오만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이 전 대표가 "박근혜 정부의 은덕을 입고 어린 나이에 정치에 입문해 당 쇄신을 위해 치켜세우고 대접해주었더니 오만방자함이 극에 달했다"며 "언제까지 이 응석받이가 당에 분탕질하는 것을 내버려 둘 건가. 지켜보고 계실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얼마나 마음 아파하시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선거는 몇 퍼센트로 질 거라고 예언하는 이준석 보다, 한 표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는 사람이 우리 편"이라며 "지역구 자기 선거, 그것도 예측 못 하는 마이너스 3선인 이준석이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에서 갑자기 도사급으로 취급받는 모습은 참으로 기묘하다"고 비꼬았다. 이후에는 이 전 대표가 안 의원보다 40분 늦게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여당의 태도 전환을 촉구했다. 이 전 대표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결과로 전날 열린 의원총회 결과와 관련해 "민심의 분노를 접하고 나서도 대통령의 국정운영 기조가 바뀌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당은 더는 대통령에게 종속된 조직이 아니라는 말을 하기가 그렇게도 두려운가"라며 "사태가 이렇게까지 되고서도 그 말을 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아주 실망했다. 어제오늘 많은 자괴감을 느꼈다"고 했다. 이날 각종 현안에 대한 비판을 내놓은 이 전 대표는 특히 채상병 사망 관련 발언을 하다 눈물을 훔치며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그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던 검사는 대통령이 직접 뇌물을 받지 않아도 경제공동체로 볼 수 있다는 법리를 세워 가장 높은 곳에도 법은 추상같이 적용된다는 선례를 세웠다"며 "41살에 부모가 시험관 시술로 낳은 한 해병대 병사의 억울함이 반복되지 않도록 엄정한 수사를 하고자 했던 박정훈 해병대 (전) 수사단장의 모습은 성역을 두지 않고 수사했던 한 검사의 모습과 가장 닮아있을지도 모른다"고 강조했다. 박 전 수사단장을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를 맡았던 윤 대통령에 비유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그런 그가 수사하는 것을 막아 세우는 것을 넘어 정부와 여당이 집단 린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회견을 마치면서 안철수 의원에 대한 물음에는 "나는 아픈 사람 상대하지 않는다"며 싸늘하게 반응했다. 그러자 안 의원은 이 전 대표 기자회견 후 페이스북에 "제명의 불길을 피하기 위해 대통령과 당을 직격하며 악마의 눈물 쇼를 보여줬다"며 "탈당할 명분을 쌓으려는 잔꾀가 뻔히 보인다"고 비난했다. 이어 "눈물 쇼로 당심에 호소하기는 너무 늦었다. 이준석은 반드시 제명돼야 당이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나쁜 사람 뽑아내고 좋은 분들 모셔 오는 확장정치만이 내년 총선에서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hg3to8@ekn.kr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 - 2023-10-13T091729.732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와 안철수 의원.연합뉴스

[포토뉴스] 2023 양주시민 건강걷기대회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2023년 제5회 양주시민 건강걷기대회’를 14일 옥정중앙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시의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걷기행사는 옥정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출발해 회암교에서 반환하는 4㎞ 구간으로 진행됐으며 음악회-마술쇼 등 프로그램도 함께해 이날 행사를 찾은 시민에게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서정대학교 지역협업센터,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북부 근로자건강증진센터에서 기초 건강체크(혈압-혈당-빈혈), 무릎 테이핑요법, 스트레스 검사 등 건강 부스 설치, 운영하며 다채로운 건강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kkjoo0912@ekn.kr2023년 제5회 양주시민 건강걷기대회 현장 2023년 제5회 양주시민 건강걷기대회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2023년 제5회 양주시민 건강걷기대회 현장 2023년 제5회 양주시민 건강걷기대회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KAIST, 고 포도당 음료로 뇌종양 면역치료 길 열어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뇌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은 현재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로 대표되는 암치료요법을 모두 동원해도 평균 생존기간이 15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는 치료가 매우 힘든 암종이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의과학대학원 이흥규 교수 연구팀이 교모세포종 실험 쥐 모델에서 고 포도당 음료 보충을 통해 뇌종양의 성장이 억제되는 현상을 관측했고, 이러한 억제 효과가 장내 미생물의 특정 균주 변화를 통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항종양 면역반응을 증진한 작용원리를 규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장내 미생물은 우리 몸과 긴밀한 관련이 있으며, 악성종양에 대한 항종양 면역반응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최근 연구에서 알려졌다. 그러나 대다수의 연구가 항종양 면역반응이 활성화된 흑색종과 같은 암종에서 이뤄졌으며, 뇌종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고 포도당 음료와 특정 균주의 복합처리가 뇌종양 내 면역세포 중 T세포, 특히 CD4+ T세포의 아형에서 세포독성 기능이 증대되는 것을 확인했다. 나아가 암 미세환경에서 탈진한 T세포를 재활성화하는 면역관문억제제인 항 PD-1 항체와 복합처리시 탈진된 T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 PD-1과 결합해 T세포 재활성을 유도해 항암면역 치료의 효과를 더 증진함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기존 면역관문억제제의 효과가 미미했던 교모세포종에서 장내 미생물, 장내 미생물 유래 대사체, 또는 균주 유래 물질의 복합처리를 통해 항종양 면역기능을 향상하는 방식의 뇌종양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로, 향후 교모세포종에 항 PD-1 항체와 같은 면역관문억제제 치료를 적용하는데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KAIST 의과학대학원 김재호 박사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장내 미생물 분석을 통해 뇌종양 성장을 억제할 수 있는 균주를 확보했으며 이러한 균주에 의한 항 뇌종양 면역조절 기전을 규명한 중요한 연구"라고 설명했다. 이흥규 교수는 "면역관문 치료제에 의한 뇌종양 치료 임상 시험 실패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면역관문 치료제와 뇌종양 억제 유용 균주의 복합 치료를 통해 뇌종양 치료의 가능성을 보여준 동물실험 결과"라며 "향후 장내 미생물을 이용한 항암 치료제 개발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연구 의의를 소개했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티오브호프 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 박사후연구원인 김재호 박사가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생명과학분야 국제학술지 ‘셀 리포트’에 10월 6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kch0054@ekn.kr카이스트 KAIST 의과학대학원 이흥규 교수(왼쪽), 김재호 박사

[포토뉴스] 2023 광명시 책축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광명시하안도서관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50여개 독서문화공동체 및 시민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광명시 책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박승원 시장은 개막식에서 "이번 책축제는 독서문화공동체가 직접 기획한 행사라 더욱 뜻 깊다"며 "도서관이 많은 도시여서 행복한 도시, 책을 통해 배움이 일상이 되는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도서관 30년, 시민과 함께 서(書)로 잇-다, 미래를 읽-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13일 광명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의 황보름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12인이 나선 사람책 박람회를 진행했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도시 실현 방안을 설파했다. 14일은 시민이 소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잔디광장에는 100여개 빈백과 파라솔이 설치돼 시민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책을 읽고 책놀이를 즐기며 가을 오후를 만끽했다. 아울러 지역작가, 지역서점, 출판사가 운영하는 북마켓과 시민 플리마켓, 그리고 독서문화공동체가 참여한 40여개 체험부스에선 문화 콘텐츠를 공유했다. 무대 행사로는 색소폰 앙상블공연과 마술&저글링쇼, 브레멘 음악대 뮤지컬 등이 마련돼 가족단위 시민의 호응을 얻었으며, 광명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을 읽고 문제를 푸는 독서골든벨에는 가족 30여 팀이 참가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kkjoo0912@ekn.kr2023 광명시 책축제 현장 2023 광명시 책축제 현장. 사진제공=광명시 2023 광명시 책축제 현장 2023 광명시 책축제 현장. 사진제공=광명시 2023 광명시 책축제 현장 2023 광명시 책축제 현장. 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 2023 광명시 책축제 주재 박승원 광명시장 2023 광명시 책축제 주재. 사진제공=광명시

이혼 전 아이 외면하고 재혼 뒤 ‘딸 매수’,,,아동학대·유기 40대 부부 구속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돈을 주고 신생아 5명을 사들인 40대 부부가 구속기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은혜)는 A(47)씨와 B(45)씨 부부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매매)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친모 4명에게 100만∼1000만원 대가를 지급하고 이들이 낳은 아이 5명을 데려온 뒤 학대하거나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이 기간 최소 2명의 미혼모에게 접근해 신생아를 데려오려고 했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는다. 이들은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낙태나 입양을 고민하는 미혼모 임신부 등에게 접근해 ‘아이를 낳게 되면 우리에게 달라, 돈도 주고 대신 키워주겠다’고 회유했다. 이후 임신부가 A씨 인적 사항으로 병원 진료를 받고, 출산하게 하는 방식으로 모두 신생아 5명을 인도받았다. 이후에는 본인들의 친자로 출생신고를 하거나, 출생신고 없이 키웠다. 이들은 키우던 아이를 학대하고, 2021년 7월 17일에 인계받은 신생아는 1주일 만에 다시 베이비박스에 유기하기도 했다. 검찰 조사 결과, 재혼 부부인 이들은 둘 사이에서 딸을 낳고 싶어 했다. 그러나 임신이 안 되고, 경제적인 이유로 정식 입양도 어려워지자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미혼모가 출산 직전까지 아이의 성별을 모른다고 하자, 일단 낳게 한 뒤 데려오고선 본인들이 원하는 성별, 사주를 가진 아이가 아니라는 이유로 학대하거나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 당국은 지난 7월 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 결과 일부 아동의 소재가 불분명하다는 행정기관 수사 의뢰를 받아 조사에 착수, 이후 이들의 아동 매매 정황을 포착했다. 피해 아동 5명 중 4명은 복지기관을 통해 입양되거나 보육원에 입소했고, 1명은 학대피해아동센터로 분리돼 보호받고 있다. 검찰 측은 "A씨 부부가 이전 배우자 사이에서 낳은 자녀들을 대상으로는 면접교섭권 불이행 등 부모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선 새로운 아이에 대한 욕심에 생명을 물건처럼 매매하는 반인륜적 범죄를 저질렀다"며 "아이를 판 미혼모들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하는 한편,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hg3to8@ekn.krbaby-1178539_1280 아이 사진(기사 내용과 무관)

양평군 2023 세계한인여성대회 성료…해외홍보↑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세계한인여성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양평군이 후원한 2023년 제8차 세계한인여성대회 양평컨벤션이 재외동포 여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동안 양평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계 각국에 양평군을 홍보하고 교류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양평군 관내 기업 미디안농산-미쁨-에이스제약-정금F&C-케이지랩-풀로윈 등도 이번 여성대회를 후원했다. 뮤직포레스트, 양평어린이합창단 환영 공연을 비롯해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두물머리, 용문산관광단지 등 양평군 주요 관광지 소개가 진행됐다. 특히 세계한인여성협회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로뎀의집에 들러 300만원 상당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효정 세계한인여성협회 총재는 "모국의 따뜻함으로 고국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마련해 준 양평군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세계 각국에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양평을 홍보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에 대해 "먼 타국에서 열정과 애국심으로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는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평군과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2013년 10월 창립된 세계한인여성협회는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한인 여성이 고국에 모여 결속력을 높이고 거주국과 한국을 잇는 고리가 되려는 취지로 매년 세계한인여성대회를 열고 있으며 2014년 시작해 올해로 8회를 맞이했다.kkjoo0912@ekn.kr2023년 제8차 세계한인여성대회 양평컨벤션 현장 2023년 제8차 세계한인여성대회 양평컨벤션 현장. 사진제공=양평군

[포토뉴스] 양평군 2023 평생학습축제 ‘함성’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2023년 제8회 평생학습축제 ‘함성(함께 성장하는 늘배움)’을 14일 평생학습센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평군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즐겁게 배우며 ‘함’께 ‘성’장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열렸으며, 우천인데도 1000여명이 참여해 학습자와 주민이 어우러져 학습 성과를 흥겹게 공유했다. 이날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학습동아리, 평생학습 유관기관-단체, 도서관, 학생 및 학부모(양평교육지원청) 등 79팀이 그동안 성장한 모습을 공연, 전시, 체험행사로 뽐냈으며 보라보라 포토존, 인생세컷 등 이벤트존을 준비해 축제 다채로움을 더했다.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진행된 읍면 주민자치센터 문화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선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YP 째즈 레이나’ 동아리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 "비가 오는데도 부스 운영자들이 밝은 얼굴로 맞이해주고,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으로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동아리 공연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우천으로 야외행사가 취소될까 염려했는데 비막이 시설이 있어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순조롭게 펼쳐 탐 기쁘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1년간 쌓은 학습 성과를 군민과 함께 나누는 일상 속 평생학습문화 확산에 역점을 뒀다"며 "평생학습센터를 주축으로 관내 다양하고 품격 있는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양평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평군 2023 평생학습축제 ‘함성’ 현장 양평군 2023 평생학습축제 ‘함성’ 현장.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2023 평생학습축제 ‘함성’ 현장 양평군 2023 평생학습축제 ‘함성’ 현장.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2023 평생학습축제 ‘함성’ 현장 양평군 2023 평생학습축제 ‘함성’ 현장.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2023 평생학습축제 ‘함성’ 현장 양평군 2023 평생학습축제 ‘함성’ 현장.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2023 평생학습축제 ‘함성’ 현장 양평군 2023 평생학습축제 ‘함성’ 현장. 사진제공=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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