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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키즈’ 손수조 "안철수 심장이상설? 이준석 인간인가...꼽주는 정치 안타까워"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와 이른바 ‘박근혜 키즈’로 정계 입문했던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가 최근 안철수 의원 심장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이 전 대표를 강하게 질타했다. 손 대표는 18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안 의원에 "아픈 사람은 상대하지 않는다"고 한 이 전 대표 발언에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일침했다. 그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떠올려보시면 안철수 의원이 하루에 몇 시간도 못 주무시고 전국의 지방에 도와주러 엄청 많이 다니셨다. 그래서 핑 돌아서 쓰러진 것이다. 과로에 의해서 쓰러지신 것"이라며 "(이 전 대표가) 이것을 두고 건강 이상설을 이야기하면서 흠집을 내고 싶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손 대표는 특히 "(이 전 대표가) 무슨 일 있을 때마다 자꾸 카드를 만지작, 만지작거리면서 꺼내는 게 저의가 의심된다"며 "이렇게 하는 것은 거의 제2의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수준"이라고 거세게 비판했다. 또 "이런 부분들이 바로 이 전 대표에 대해 문제를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부분"이라며 "정말로 아프다고 생각한다면 걱정해 주는 것이 인지상정이지. 이걸 두고 희화화 하고 조롱하는 것이 인간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손 대표는 "제가 10년 전에 (이 전 대표와) 같이 (정계) 입문했지 않는가? 누구보다 가까이서 오래 지켜봤던 게 저일 것이다. 그래서 응원을 하기도 했다"며 "이준석에 대해서 응원을 했다기보다는 이준석 현상에 대해서, 당을 혁신해야 되겠다는 그 이준석 현상에 대해서 우리 젊은 정치인들은 다 같이 응원하기도 했었다"고 돌아봤다. 그러나 "지금 우리들이 왜 다 등을 돌렸을까, 이준석을 사람들이 왜 이렇게 싫어할까, 본인도 한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며 "제가 생각할 때는 본인에 대한 반성과 본인을 객관화하는 작업이 전혀 안 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늘 남 탓하고 늘 다른 사람을 분석하고 비판하면서 그 허물과 흠집을 먹고 반사이익으로 살아가는 정치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며 "남 꼽 주는 정치, 정말 추락하는 이준석에 대해 안타깝다고 생각하고 잠깐이라도 좋으니 정치를 쉬셨으면 좋겠다"고 촉구했다. 손 대표는 "(이 전 대표가) 우리 동시대의 젊은 사람들이 생업에서는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 생업에 잠시만이라도 있다 오기를 권한다"며 "지금 하는 행동들이 보면 너무 어리다. 그래서 응석받이라는 얘기도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전 대표가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를 공언해 온 데 대해서도 "자당의 선거를 선수가 뛰고 있는데 전 대표가 본인은 오지도 않으면서 질 것이라고 얘기를 하나? 힘 빠지는 것"이라며 "사실상 배우자 욕을 밖에 나가서 하는 거나 진배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배우자 욕 밖에 나가서 하면 사람들이 ‘그래, 그래 참 잘못됐다’ 맞장구쳐줄지 몰라도 뒤에 가서 다 욕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 등 안 의원 비판에 동조한 이준석계 인사들에도 "이준석 가스라이팅의 입문기를 가지고 있다"며 "남의 허물을 가지고 반사이익을 보려는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본인이 이 나라를 위해서 뭘 할 것인지 그 얘기를 하라, 그게 중요한 것"이라고 일침했다.hg3to8@ekn.kr지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중 안철수 의원과 함께 김태우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던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

송가인, 탁재훈 콘서트 급섭외에

송가인이 탁재훈의 콘서트에 노개런티로 출격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의 첫 단독콘서트 현장이 공개됐다. 특히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한많은 대동강’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송가인은 "제가 다른 가수분의 게스트로는 처음 오는 것 같은데 사실 급조됐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콘서트 몇주 전에 진행된 촬영현장에서 송가인을 만난 ‘돌싱포맨’ 멤버들은 탁재훈의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이에 송가인은 "미리 얘기하시지 갈텐데"라고 말한 후 스케줄을 확인한 후 가능하다면 게스트로 무대에 서겠다고 약속했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게스트로 출격한 송가인은 귀호강을 선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아 얼마를 줘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너스레를 떠는 탁재훈에 송가인은 "그냥 용돈 하셔라. 안 주셔도 된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배포를 보였다. 이어 그는 "동생이 그냥 오는 거지 뭐 돈을 주고받고... 나중에 밥이나 맛있는 거 사주시면 된다"라며 환하게 미소지어 ‘의리퀸’다운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1일 제주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송가인 가수 송가인이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게스트로 나섰다.SBS ‘신발 벌고 돌싱포맨’ 방송 캡쳐

숙명여대 정영양 자수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정영양 자수박물관(관장 정영양)이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 ‘예禮: 동아시아 예복’을 올해 말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중국, 일본의 예복을 통해 동아시아 문화의 유사성과 시대 흐름에 따른 변화를 문화적 관점에서 바라보기 위해 마련됐다. 개관 20주년 특별전에서는 동아시아 3국의 전통 혼례복, 상복, 제복 등 다양한 복식이 전시된다. 사회제도의 변천과 신분 철폐, 가치관 변화에 따라 예복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정영양 관장은 "의례복은 종교적 정신과 문화를 담아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적 표현과 기능성을 가진다"며 "서로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에는 다양한 제도와 형식이 있어 시각적, 미학적으로 비교하면서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시 첫날인 16일 열린 특별전 개막식에는 김영수 국립한글박물관 관장, 김종대 국립민속박물관 관장,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 관장, 조효숙 경운박물관 관장 등 문화계 인사와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 대사, 앙투안 아잠 주한 레바논 대사 등 각국 대사가 참석했다. 정영양 자수박물관은 세계적인 자수 전문가 정영양 관장이 평생 수집한 작품을 숙명여대에 기증해 2004년 개관한 자수 전문 박물관이다. 개관 이후 수많은 특별전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수 문화와 역사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구글의 온라인 예술작품 전시 플랫폼인 ‘구글 아트 앤 컬처’가 전 세계 42개국 180여개 문화기관과 함께 진행한 ‘우리는 문화를 입는다’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설립자인 정영양 관장은 세계 최초로 자수를 학문적으로 체계화하고, 한국 자수의 예술성을 알린 자수 전문가다. 1960년대부터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정 관장은 국내에 자수 교육기관을 세워 인재 양성에도 힘썼다. 1970년대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연구와 작품 활동을 이어갔고, 뉴욕대 미술교육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정영자 관장의 개척자적인 면모는 동아시아 자수가 서양에서 큰 관심을 얻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정영양 관장은 삶과 생활의 장식인 자수를 예술로 승화시켜 지금도 여전히 섬유 예술의 방향성을 탐구하는 이 시대의 장인이자 예술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kch0054@ekn.kr숙명여대 16일 숙명여대 정영양 자수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 ‘예禮: 동아시아 예복’ 개막식에서 정영양 관장(왼쪽 아홉번째)과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왼쪽 열번째) 등 참가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구리시 상권홍보 캐릭터 ‘와구리’ 인기 고공행진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의 상권 홍보 캐릭터 ‘와구리’가 14일과 15일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열린 ‘2023년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축제’에 참여해 구리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에 오른 30개 기관의 캐릭터 홍보 부스가 열고 캐릭터 퍼레이드, 페이스페인팅, 만들기-그리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특히 와구리 홍보 부스는 다양한 형태의 와구리 굿즈 소개와 함께 캐릭터 투표 독려를 위한 관람객 참여형 뽑기, 캐리커처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캐릭터 퍼레이드에서도 와구리는 개성 있는 매력을 뽐내며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었다. 백경현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구리시장)은 18일 "시민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와구리를 구리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개발-육성할 계획이며, 굿즈 등 기념품을 제작해 관광산업 육성에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18일 구리전통시장 일원에서 상인과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와구리 투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와구리를 활용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캐릭터를 활용한 시민과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kkjoo0912@ekn.kr구리시 상권 캐릭터 와구리 우리동네 캐릭터 축제 본선 진출 구리시 상권 캐릭터 ‘와구리’ 2023년 제6회 우리동네캐릭터 축제 본선 진출.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상권 캐릭터 ‘와구리’ 우리동네캐릭터 축제 본선 진출 구리시 상권 캐릭터 ‘와구리’ 2023년 제6회 우리동네캐릭터 축제 본선 진출. 사진제공=구리시

‘고양누리길 한마음 축제’ 5년 만에 28일 개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 고양시는 명소를 걸어서 탐방하는 ‘고양누리길 한마음 축제’를 오는 28일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양누리길은 북한산, 천년고찰 흥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서삼릉, 임진왜란 유적지 행주산성, 일산호수공원, 장항습지, 라페스타 쇼핑가 등을 둘러볼 수 있는 14개 보행길을 총칭한다. 산과 들녘, 강과 호수, 문화재 등이 어우러져 계절마다 다양한 풍광을 자랑하는 지리적 장점을 살려 조성된 누리길의 전체 길이는 113.65km에 달한다. 이 가운데 이번 고양누리길 한마음 축제에서는 일산호수공원을 출발해 한울광장∼한강 변 평화누리길∼행주산성 대첩문에 이르는 14km 구간과 호수공원 내부 5km 구간으로 나눠 진행된다. 시는 오는 26일까지 시청 누리집 또는 고양누리길 누리집 또는 휴대전화(010-8881-0537, 010-9295-2255)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행주누리길과 바람누리길이 교차하는 덕양구 강매석교공원에서는 오는 21~22일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가 열려 약 2만7000㎡ 부지에 분홍 물결의 장관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에 꽃차 시음회, 꽃 관련 체험, 포토존, 노래자랑·제기차기·딱지치기 등 이벤트가 펼쳐지고 버스킹, 풍선아트, 먹거리 장터, 자전거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동환 시장은 "결실의 계절을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고양누리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양누리길 노선도 고양누리길 걷기축제 노선도

고려대, 전기뱀장어 발전 원리 모사한 ‘고체 에너지저장시스템’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KU-KIST융합대학원 황석원 교수 및 서울시립대 문홍철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은 전기뱀장어의 전기를 만들어 내는 원리를 모사해 유연한 고체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개발했다. 전기뱀장어는 핵심 장기들이 머리 쪽에 모여 있고 전기세포라고 불리는 특수한 세포가 몸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이 전기세포의 양 끝에는 수많은 나트륨과 칼륨, 이온채널이 존재하는데 신경 자극을 받으면 이 채널들이 열리거나 닫히면서 세포 안팎의 이온 농도 차를 만들어 낸다. 이때 전기적으로 분극이 형성되면서 전압이 만들어진다. 몸속에 수많은 전기세포가 직렬 및 병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사냥과 자기방어를 할 때 순간적으로 최대 800V에 해당하는 고전압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러한 전기뱀장어의 발전원리를 모사하면 이온의 이동만으로 전기를 만들어 내는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원을 개발할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진들은 삼투압에 의한 이온의 흐름과 이온들의 정전기적 상호작용에 착안, 전기뱀장어의 발전 원리를 모사한 인공 전기세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인공 전기세포는 고농도의 이온겔과 저농도의 이온겔로 구성되며 두 이온겔 사이에는 양이온 혹은 음이온 사슬로 구성된 고분자막을 각각 배치했다. 삼투압 차이에 의해 이온겔 사이를 이동하려는 이온들을 양이온 고분자막은 음이온만, 음이온 고분자막은 양이온만을 선택적으로 투과시키고 이러한 전하의 불균형은 전기적 분극을 형성해서 결국 약 140mV의 전압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기계적 물성과 열적 안정성이 뛰어난 성분들로 구성된 이 전기세포는 구부림, 뒤틀림 등의 반복적인 변형에도 안정적으로 전압을 낼 수 있고 영하 20도에서 영상 100도까지의 온도 범위에서도 얼거나 타지 않고 발전 거동을 유지할 수 있다. 나아가, 연구진은 이 전기세포들을 직렬과 병렬로 연결시켜 최대 22V까지 얻음으로써 대면적화를 통한 고전력의 발전 가능성을 보였다. 그리고 모든 이온겔과 고분자막이 분리된 형태로도 시스템을 제작해서 간단한 종이접기 방법을 통해 필요할 때 전기를 생산해 낼 수 있는 전략도 제시했다. 황석원 고려대 KU-KIST융합대학원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유연전자소자를 구현하는 공학 기술과 전기화학 연구의 융합을 통해 전기뱀장어의 발전 원리를 모사한 인공 전기세포 기반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개발한 것으로, 높은 전압 또는 극저온·고온에서의 작동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환경에 적용돼 지속 가능한 차세대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중견후속사업, 전자약기술개발사업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 ICT 명품인재양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매터리얼스’지에 10월 2일 온라인 게재됐다. kch0054@ekn.kr고려대 (왼쪽부터) 한원배 박사(제1저자·고려대 KU-KIST융합대학원), 김동제 석사(제1저자·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김용민 박사과정(제1저자·서울시립대 화학공학과), 황석원 교수(교신저자·고려대 KU-KIST융합대학원), 문홍철 교수(교신저자·서울시립대 화학공학과)

시흥시의회 ‘깨아 우리동네 만들기’ 4차연구 진행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동네 만들기’(대표 오인열 의원)가 16일 4차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연구활동은 오인열, 서명범, 김찬심 의원과 시흥시 녹지과, 안전생활과, 공원과 공무원이 함께 대야동, 배곧동, 정왕동 일대를 방문해 정원 조성에 나섰다. 의원들은 사전에 주변 유동인구, 지리적 조건 등을 살펴본 뒤 신안산대학교 장대섭 교수에 구역별 조경설계에 대한 현장자문을 받아 대상지를 선정했다. 오인열 의원은 정왕동 1938, 김찬심 의원은 대야동 산 6-12, 서명범 의원은 배곧동 173 번지를 대상으로 기존 정원 특징을 살리면서 훼손된 부분을 중심으로 재설계했다. 이번 연구활동은 특히 주민과 함께 생명력 있는 정원을 조성하는데 집중했으며, 의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우리 동네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인열 연구모임 대표의원은 "시범구역을 시작으로 다른 유휴지도 아름다운 녹색공간으로 조성해 가고 싶다"며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만발하는 정원과 녹음을 제공하고 쾌적한 가로경관을 조성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시흥시의회 '아름다운 우리동네 만들기’ 4차 연구활동 진행 시흥시의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동네 만들기’ 16일 4차 연구활동 진행.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 ‘아름다운 우리동네 만들기’ 4차 연구활동 진행 시흥시의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동네 만들기’ 16일 4차 연구활동 진행. 사진제공=시흥시의회

경기도교육청, 내년 4078억 투입해 초교 과밀학급 해소에 ‘매진’

경기도교육청이 18일 내년에 407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실 확보와 학급별 학생 배치 기준을 28명 미만으로 하향하는 등 과밀학급 해소에 총력 매진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은 △적극적인 재정 투자와 제도개선을 통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필요 교실 확보 △일정 규모의 학교설립이 어려운 지역의 경우 제2캠퍼스, 통합운영학교 같은 다양한 형태의 학교설립 방안 적극 추진 등이다. 특히 2025학년도까지 도내 초등학교 과밀학급(학급당 28명 이상) 완전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올 기준 도내 과밀학급은 전체 5만 7125학급 중 28.3%인 1만 6153학급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2886실의 추가 학급편성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교육청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 본예산에 4078억 원을 편성해 학교 신설, 증축, 모듈러 교사 설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이후 발생하는 과밀학급에 대해서는 대상교와 협의해 구체적인 해소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28명인 각급 학교의 학급별 학생 배치 최저기준을 28명 미만으로 하향하고 인근 학교와 공동 통학구역 또는 공동 중학군을 진행해 학부모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등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을 활발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학생 수요 부족으로 기존 학교설립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서는 제2캠퍼스, 통합운영학교, 소규모 학교 등 다양한 학교설립 방안을 반영한다. 지자체의 미활용 공유재산과 개발사업 지구 내 유보지를 활용한 학교 신설을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다만 중·고등학교의 경우 과밀학급 해소의 전제조건인 교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교원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하근수 도교육청 학교설립기획과장은 "이번 과밀학급 해소 종합대책은 2025학년도까지 초등학교 과밀학급 완전 해소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중·고등학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중앙부처에 교원 증원을 요청하고, 재정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최종) (1)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안동시,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평가에서 재인증 기관 선정

안동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평가에서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교육청, 세무서, 경찰서 등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 및 서비스 등을 평가해 우수한 민원실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공간·서비스·체험·만족도 4개 분야 7개 지표, 24개 평가항목에 대해 서면심사, 현지실사, 체험점검, 만족도 조사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인증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유효하다. 2021년 신규 인증을 받은 안동시는 올해 재인증을 받기 위해 △효율적이고 편리한 공간배치 △민원처리 담당자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카메라) 도입 △전 읍면동 비상대응체계 구축 및 반기별 모의훈련 확대 등 안전한 민원환경을 더욱 강화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사회적 약자 배려창구를 확대하고,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해 민원인과의 소통을 강화하였으며 민원실 내에 포토존, 인터넷카페를 배치해 시청을 찾는 민원인들이 편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김정미 민원새마을과장은 "앞으로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걸맞게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친절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선정 안동시가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평가에서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 됐다.(제공-안동시)

엑소 찬열·세훈 소속사 이적설에 SM엔터 "사실 아니다"

그룹 엑소의 찬열과 세훈이 소속사를 이적한다는 보도에 SM엔터테인먼트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해 말 체결한 SM과 엑소 멤버들의 계약은 유효하고 엑소 활동도 SM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멤버 개인 활동에 한해, SM과의 전속 계약 하에서 멤버가 원할 경우 멤버 본인이 세운 법인을 통해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 조건부 허락하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앞서 한 매체는 찬열과 세훈이 연예기획사 iHQ의 전 대표인 정훈탁 대표가 설립하는 신생 기획사에서 개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그룹 엑소의 세훈(왼쪽)과 찬열이 소속사를 옮긴다는 보도에 SM엔터테인먼트가 부인했다.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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