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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방위대 창설기념-평화안보 한마당 27일개막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경기도민방위대 창설을 기념하기 위한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과 ‘2023년 경기 평화안보 한마당’을 경기도청 북부청사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튼튼한 안보 위에 더 큰 평화’라는 슬로건 아래 든든한 생활안보 뿌리인 민방위대 역할과 의미를 되새기고 도민이 참여하는 한마당 축제를 통해 더 큰 평화를 향한 염원을 확산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2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을 열어 민방위 발전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등과 함께 지원민방위대 역량 강화를 위한 성과 분석과 안보강의 등 워크숍을 진행한다. 27일과 28일 양일간 북부청사 앞 왕복 6차선 도로에서 펼쳐지는 2023년 평화안보 한마당 행사는 남녀노소 세대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평화-안보를 생생히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체험, 공연 부문 세 부분으로 구성됐다. 군 장비 전시에는 국군화생방사령부, 국방부 유해발굴단, 해병대 2사단,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육군 8기동사단, 해군 2함대사령부가 참가한다. 대한민국 군 핵심 전력인 K2 전차, K9 자주포 등 70여종에 달하는 육-해-공-해병대 군 장비가 전시되고 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생생한 역사 교과서로 평화 소중함을 일깨우는 6.25전쟁 유해 발굴 사진 및 유품 전시와 함께 군악대, 의장대 공연 및 태권도 시범공연이 펼쳐지고 소방안전 체험, 소프트건 체험, 군번줄-태극기 만들기, 그림엽서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순구 경기도 비상기획관은 20일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과 함께 평화와 안보 가치를 재조명하고, 모두에게 평화와 안보 중요성을 일깨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화와 안보에 관심 있는 도민은 적극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유인촌 장관,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현장 꼼꼼히 살펴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개최를 90여일 앞두고 평창, 강릉 일원에서 현장을 점검했다. 19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먼저, 평창 알펜시아 사무소의 조직위를 찾아 겨울철 방한, 제설 등의 대책을 담은 준비상황을 보고 받았고,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 파크의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어 오후에는 김진태 도지사, 권혁열 도의장과 함께 강릉 올림픽파크 내 경기장(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하키센터)을 확인하며 개회식 준비상황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강릉원주대학교에 방문해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숙소와 식당 운영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확인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청소년의 마음에 남기는 올림픽이 되길 바란다"며 "조직위와 도, 개최도시, 관계기관이 다함께 원팀이 돼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열 도의장은 "300만 강원도민과 함께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도의회에서도 지원과 관심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진태 지사는 "철저한 준비태세에 돌입해 경기장, 숙소, 식당, 화장실 등 사소한 부분까지 점검 또 점검 할 것"이라며 "세계산림엑스포의 대박행진 기세를 몰아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도 문체부, 조직위, 개최도시, 관계기관과 협력해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장 현장점검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과 김진태 도지사. 권혁열 도의장 등은 19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개최 90여일을 앞두고 경기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사진=강원도]

횡성군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3 농촌융복합상품화모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횡성군 둔내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홈스랑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각 도 농업기술원이 자체 심사해 추천한 농업경영체 19곳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 2차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농산가공품 홍보관’ 방문객 투표, 3차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 1곳, 최우수 2곳, 우수 3곳을 선정했다. 홈스랑은 지역 유기농 나물을 활용해 강원나물밥, 강원곤드레잡채 등을 가공 판매하면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농업경영체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홈스랑은 지난 2019년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간편 별미밥 특화산업 육성 시범’, 2022년 ‘농업인 조직체 가공플랜트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의 가공공장과 제품을 완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ess003@ekn.kr농촌융복합상품화모델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농촌융복합상품화모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횡성군 둔내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홈스랑 제품[사진=횡성군]

‘연인’ 남궁민·안은진, 드디어

남궁민과 안은진이 드디어 다시 만난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황진영 극본, 김성용·이한준·천수진 연출)이 파트2로 돌아오자마자 단숨에 금토드라마 시청률 왕좌에 올랐다.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닿을 듯 닿지 않는 애절한 사랑은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을 애태우고 있다. 파트1에서는 병자호란의 병화 속 서로에게 구원이 되는 운명 같은 사랑을 했지만 안타까운 이별을 맞는 이장현과 유길채의 모습을 그렸다. 지난 13일 베일을 벗은 파트2에서는 여전히 서로를 애틋하게 여기는 두 사람의 마음이 그려졌지만, 신의 장난처럼 엇갈리는 운명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배가 시켰다. 특히 12회 엔딩에서 포로들 사이에서 죽을힘을 다해 달리는 유길채와 멀리서 도망치는 조선 여인을 발견하고 눈이 커진 이장현, 그리고 유길채에게 활을 겨누는 새 인물 각화(이청아 분)의 모습이 담겨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장현이 유길채를 알아본 것인지, 유길채를 구해낼 것인지 긴장감이 치솟았다. 이런 가운데 20일 ‘연인’ 제작진이 같은 공간에 있는 이장현과 유길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장현은 매우 놀란 듯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그의 앞에 초록 저고리를 입은 조선 여인의 뒷모습이 어렴풋이 보인다. 다음 사진을 통해 이장현이 발견한 조선 여인이 유길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 속 파리한 유길채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연인’ 제작진은 "오늘(20일) 방송되는 13회에서 드디어 이장현과 유길채가 재회한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솟구치게 했다. 이어 "운명의 장난처럼 몇 번이고 엇갈렸던 두 사람이 어떻게 재회하게 되는지 주목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 이장현과 유길채의 재회는 극 전개에 매우 중요한 장면이다. 남궁민, 안은진 두 배우는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 폭풍처럼 몰아치는 감정을 담아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 13회는 20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연인 드라마 ‘연인’ 13회에서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가 재회한다.MBC

장명희 안양시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저는 오늘 안양역세권에 대한 체계적 도시관리계획의 필요성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지난 9월 말, 안양1동 주민들이 시장님께 주민 1800여명의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비어있는 안양역 앞 파출소부지를 주민이 필요로 하는 시설로 활용하고, 지저분한 역 앞 환경을 정비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최근 안양역 앞 파출소부지를 둘러싼 잡음은 그동안 안양역세권에 대한 안양시의 어떠한 도시계획도 없었기 때문에 발생한 일입니다. 안양역세권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여기 계신 분들 전부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경부선, 호남선, 장항선 등이 정차하고 수도권 전철의 급행역이기도 한 안양역은 하루평균 2만 2천명이 승하차하며, 하루평균 2만 2천명이 승하차하며, 수원, 금정 등 다른 역들과 비교해봐도 유동인구가 상당합니다. 또한 일번가, 중앙시장, 지하상가 등 안양중심상권으로 연결되는 명실상부한 우리 안양시의 대표관문입니다. 향후 월판선 개통, 수암천 정비사업, 그리고 원스퀘어 개발까지 예정되어 있어 성장 잠재력 또한 높은 지역입니다. 그러나 현재, 안양역 일대는 어떻습니까? 복잡하고 좁은 도로, 노후된 건물, 방치된 유휴부지 등으로 원도심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번가 쪽으로 가는 길에 적치되어 있는 자전거들, 흡연부스가 있음에도 길에서 버젓이 흡연하는 흡연자들 뒤로 비어있는 파출소 부지와 골칫덩어리인 메타볼이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유모차와 휠체어가 일번가쪽으로 넘어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하루 2만명 넘게 오고가는 만안의 대표관문인데도 역 일원의 전체적인 공간정비와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적 전략이 부재한 상황입니다. 만안 원도심의 특색과 성장동력을 충분히 담아내기 위해서는 파편적인 도시재생이 아닌 역세권 중심 컴팩트 시티 전략이 필요합니다. 꼭 인덕원역처럼 고밀복합개발이 아니어도 원도심 역세권 특성에 맞는 도시계획이 필요합니다. 이미 타 지자체들은 원도심에 대한 역세권 활성화사업과 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해 원도심 부활을 꾀하고 있습니다. 천안의 경우 2019년 정부로부터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선정되어 쇠퇴한 천안역 일원에 산업, 창업, 주거, 상업, 교통, 생활 SOC 등 복합기능이 집적된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공공주도 도시재생 리츠 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역균형발전의 기폭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까운 군포의 경우 ‘군포역세권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이 2020년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선정되어 국토부, 군포시, LH 등과 함께 군포역 복합문화복지 거점 조성, 역세권 중심기능 회복, 주거환경 재생 등을 통해 낙후된 원도심 역세권의 활력을 높이고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천시는 67개 원도심 역세권을 대상으로 ‘인천 원도심 역세권 활성화 방안’ 용역을 실시 중에 있습니다. 인천의 원도심 역세권은 개발여건이 그리 좋지 않지만 역세권 특성에 따라 재생, 재건축, 재개발 등 기존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과 도시관리계획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타 지자체들의 노력에 비추어볼 때, 원도심 역세권에 대한 우리 시의 관점은 매우 아쉬운 측면이 있습니다. 물론 2040 안양도시기본계획을 보면 문제의식은 담겨 있습니다. 권역별 도시재생 전략 중 안양-명학생활권의 원도심 기능 회복을 위해 ‘역세권 기능 향상을 위해 정비사업과 연계한 도시재생혁신지구화 도모’가 적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원도심 역세권 개발에 대한 시의 의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안양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에도 안양역세권에 대한 내용은 담겨있지 않습니다. 뚜렷한 지구단위계획도 없습니다. 수암천 정비, 안양역세권지구 재개발, 원스퀘어 등 대규모 사업들이 종합적인 계획 없이 개별적으로 분절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통여건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은 역 주변을 집중적으로 재생하고 활성화해야 원도심의 활력이 살아나고 도시 경쟁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당장 안양역 앞 일대 공간정비 및 디자인 개선, 보행체계 개편부터 장기적으로는 역을 두고 양분화된 1동 지역생활권을 연결하고 중심 상권 부활을 견인하며 주민들과 상권이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종합적이고 중장기적인 도시관리계획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향후 원스퀘어 개발이 진행될 때도 시민과 도시의 미래를 위한 방향으로 건축주에게 기부채납과 지구단위 계획 등을 요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집행부는 향후 안양역세권 활성화 계획을 서면으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kkjoo0912@ekn.kr장명희 안양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장명희 안양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세븐틴, 컴백 D-3

그룹 세븐틴이 미니 11집 타이틀곡 ‘음악의 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세븐틴은 20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오는 23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발매되는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 타이틀곡 ‘음악의 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음악을 찾는 듯 지지직거리는 소음과 함께 ‘MUSIC NOT FOUND’라는 문구로 시작돼 관심을 모은다. 음악이 없어진 세상 속 자동차가 지나가는 소리, 바람 소리, 새 소리, 기계음 등이 흘러나와 귀를 사로잡는다. 이후 음악이 시작되자 멤버들이 활기찬 모습으로 등장해 향후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어떤 스토리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음악의 신’은 경쾌한 신스와 브라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솔(soul) 펑크 기반의 곡이다. 특히 세븐틴이 말하는 ‘행복’의 에너지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축제’ 같은 노래로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번 신보는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 장을 넘기며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해 발매 전부터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일찌감치 ‘커리어하이’를 예고한 세븐틴은 ‘세븐틴스 헤븐’을 통해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심을 ‘팀 세븐틴’으로서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1일 0시 ‘음악의 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추가 공개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음악의 신 그룹 세븐틴이 미니 11집 타이틀곡 ‘음악의 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음악의 신 티저 그룹 세븐틴이 미니 11집 타이틀곡 ‘음악의 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장경술 안양시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오늘 본 의원은 ‘보행자 전용도로 구역 내 가로휴지통 설치’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선배동료 의원님과 시민분들께서 아시는 것처럼 평촌, 범계, 안양일번가에 이르기까지 안양시민이 주로 이용하는 보행자도로에 불법 쓰레기 투기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 범계 로데오거리로 불리는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의 특성을 보면 상가 저층부에 음식점이 많이 자리하고 있고 자료에서 보는 것처럼 다른 지역에 비해 카페의 밀집도가 높게 나타납니다. 또한 안양시 흡연구역은 총 8개소로 실제로 범계 로데오거리와는 일정거리가 떨어져 있어 일부 흡연가들은 바닥에 일회용 커피컵과 담배꽁초들을 무단투기하고 있으며 이는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로 로데오 거리는 심야 시간마다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의 원인 중 하나로 ‘가로휴지통의 부재’를 꼽으며 우리 시도 이용객 및 상인들의 의견수렴을 통해서 가로휴지통 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범계 로데오거리의 경우 2016~2018년 공공디자인 캐릭터 쓰레기통 설치사업을 운영하였으나 쓰레기통의 무질서한 사용과 관리의 어려움을 겪어 철거되었습니다. 최근 서울특별시의 경우 2021년 설문을 통해 70%가 넘는 시민이 쓰레기통이 부족하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서울시는 1995년 쓰레기종량제가 도입된 이후 매년 쓰레기통 수를 줄였으나 설문조사결과에 따라 현행 4,900개에서 2025년 7,500개까지 쓰레기통을 확충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경기도 김포시, 이천시, 세종특별시, 광주광역시 등 다른 지자체 역시 가로휴지통을 다시 설치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 안양시 공공디자인 가이드 라인 중 ‘휴지통’에 관한 부문을 보면 고채도, 고명도의 사용을 지양하고,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하는 등 다소 평범한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공디자인이라는 개념에서 봤을 때 일명 ‘정온한 쓰레기통’ 보다는 안양시의 상징성을 나타낼 수 있으면서 손쉽게 사용 가능한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로휴지통은 더 이상 숨겨야 하는 우리생활의 천덕꾸러기가 아니라 실외가구의 개념으로 디자인되고 고민되어야 합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와 김포시의 커피컵 모양의 휴지통, 서울동작구의 스마트 가로 휴지통, 경기도 이천의 투표 쓰레기통, 세종시의 BRT승강장 휴지통, 광주광역시의 북극곰 디자인쓰레기통 등 다른 지자체의의 사례를 벤치마케팅하여 다양하고 활용도 높은 쓰레기통을 제작하고 설치 하여야 합니다. 이 중 고등학생의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경기도 이천시의 쓰레기통은 실제로 쓰레기 무단투기를 줄이고 있으며 재활용과 청결한 거리유지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탕후루 꼬치처리 문제에 대한 선제적 검토와 대응이 필요합니다. 비닐봉투를 뚫고 나오는 꼬치로 인한 환경공무관의 안전 문제 해결방안이 제시되어야 하겠으며 탕후루 가게 입점 시 이용객이 구입한 꼬치가 무단투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가이드라인 제시 및 교육을 통해 깨끗한 보행자도로를 조성하는데 힘써야 합니다. 끝으로 집행부는 가로 휴지통 시설 설치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를 고려하고 보행자 전용도로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및 가로 미관 개선 차원에서 쓰레기통 설치에 대한 필요성을 재고해야 합니다. 전면적인 가로 휴지통 설치가 어렵다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필요한 곳에는 반드시 시설 설치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지원과 협조를 바랍니다.kkjoo0912@ekn.kr장경술 안양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장경술 안양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안동시, 지역 출신 국책기관 연구원 20여 명 초청 ‘팸투어’ 실시

안동시는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안동 출신 국책 연구기관 연구원 20여 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열고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팸투어는 국책 연구기관과의 상호교류·협력을 통해 국가정책 방향을 예측하고, 이에 대응하는 지역 혁신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째 날에는 군자마을에서 안동시 미래사업 발굴을 위해 휴게소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지방투자사업, 농식품 융복합산업화와 관련한 워킹그룹을 열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이튿날에는 한국문화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를 투어하며 지역 관광산업의 주요 현안을 알아보고 국책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시 관계자는 "주요 국책기관 소속 출향인과 안동시의 유대관계를 다지고 국정을 선도하는 전문성을 빌려 안동시 발전을 위한 고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국책기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안동시 발전전략 수립을 도울 싱크탱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국책 연구기관과 연구용역 및 업무협의, 정책간담회, 포럼 등을 진행해왔으며, 선제적 국비사업 발굴을 위해 꾸준히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 출신 국책기관 연구원 고향 발전 머리 맞대 안동시는 지역 출신 국책기관 연구원 20여 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 했다.(제공-안동시)

역사에 큰 궤적 남긴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대현 율곡 이선생의 유덕을 선양하고 그 정신을 발전시키기 위한 ‘제62회 대현율곡이선생제’가 오죽헌 문성사에서 봉행된다. ‘대현율곡이선생제’는 도내 최대 규모의 전통 유교식 제례로 오는 25일 오후 5시에 서제가 열리며, 26일 오전 10시에 본제를 거행한다. 이번 제례는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초헌관,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아헌관, 권우태 강릉향교 전교가 종헌관으로 참석하고 강원특별자치도 향교 전교들과 덕수이씨 종손 등 유림들이 참여하는 도 단위 제례로서 성대하게 봉행할 예정이다. 최고의 제례 행사인 대현율곡이선생제에 참여하는 참례객들을 위해 음복용 떡도시락 등을 준비해 나눔의 장을 마련한다. 더불어 전국 한시백일장, 전국백일장, 휘호대회 등 12개 분야의 문예·경축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ess003@ekn.kr제62회 대현율곡이선생제 봉행 제62회 대혀율곡이선생제 봉행 리플릿[강릉시 제공]

"국수 요리 맛 보러 강릉 누들 축제로 놀러오세요"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강릉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2023 강릉 누들 축제’를 개최한다. 이런면 저런면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강릉의 면’을 주제로 월화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옹심이, 장칼국수, 막국수 등 대표 국수 요리를 즐기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더불어 메밀면 김밥, 퓨전 라면, 크림 옹심이 파스타 등 색다르고 창의적인 면 요리까지 한 곳에서 모두 맛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오는 27일 오후 12시 월화거리 행사장에서 오프닝 쿠킹쇼를 시작으로 누들 대회와 퀴즈 이벤트 및 버스킹 공연과 누들 시네마 상영을 진행한다. 축제 기간 매일 개최하는 ‘누들 대회’는 즉석 요리 경연, 누들 빨리 먹기, 제면 대회 등이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누들 슬라임 만들기, 제면틀 체험, 육수팩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행사장 외에도 ‘누들맵’을 통해 강릉시 전역(137개소)의 국숫집을 직접 방문하여 강릉을 대표하는 국수 요리를 맛보고, 영수증 3개 이상 지참 시 기념품을 교환할 수 있는 ‘누들 로드맵투어’도 축제의 묘미다. 관계자는 직접 다양한 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행사인 만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동시에 다회용기 사용 후 용기를 수거하는 환경친화적 축제로 진행할 방침이라 전했다. 엄금분 관광정책과장은 "풍성한 먹거리의 도시 강릉의 다양한 국수 요리를 한데 모아 관광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제고하고 누들 축제가 지속가능한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강릉 누들 축제 포스터 2023 강릉 누들 축제 포스터[강릉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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