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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성남 데이터넷’ 사이트 개설…행정업무용 시민 개방

경기 성남시가 27일 버스별 와이파이 사용량, 유형별 민원 등 다양한 행정업무용 데이터를 시민들이 볼 수 있는 ‘성남 데이터넷’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이트는 시가 생성·보유한 행정데이터와 통계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데이터 시민 개방 창구이며 행정데이터 분야는 사회복지, 환경기상, 과학기술, 공공행정 등 10개 메뉴로 구성됐다. 각 메뉴를 클릭하면 △경로당, 여가의료 주거시설, 장애인 택시 바우처 이용 현황(사회복지) △구역별 폐기물 반입 처리 현황, 온실가스 총배출(환경기상) △마을버스·정류장·일반버스 와이파이 사용량(과학기술) △석유·가스·전기에너지 사용량(공공행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통계 정보 분야는 인구, 민원, 여론동향, 상권분석, 재정 현황, 시청 부서별 계약 현황 등의 정보를 그래프, 워드 클라우드 등으로 시각화해 보여준다. 국가통계포털과 연계한 기본통계, 사회조사, 장애인통계 정보도 제공한다. 공공데이터를 개방하는 플랫폼인 공공데이터포털, 경기공공데이터포털, 경기데이터드림 사이트도 연결돼 있다. 시는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 추진에 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필요에 따라 각 자료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들 정보를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를 위해 최근 7개월간 2억 9400만원을 들여 행정데이터 공유활용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속해서 데이터를 발굴·정비하고, 시각화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데이터의 가치를 인식하고 활용하는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7122044 ‘성남 데이터넷’ 사이트 첫 화면 사진제공=성남시

성남 판교 제2테크노밸리 연결 교량 내달 9일 개통

경기 성남시가 27일 수정구 시흥·금토동에 조성 중인 판교제2테크노밸리(이하 판교제2TV)의 1단계 구역과 2단계 구역을 연결하는 399m 길이의 왕복 4차선 연결 교량이 내달 9일 새벽 0시부터 개통된다고 밝혔다. 앞서 신상진 시장은 지난달 27일 판교제2TV 입주기업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연결 교량 조기 개통을 강력히 촉구하는 ‘건의서’를 전달한 바 있다. 시는 LH에 연결 교량 구간 합동점검을 실시한 후 중대 결함이 없다면 판교제2TV 준공 전인 11월 중에 우선 개통하자고 협의했다. 이에 따라 LH는 시의 건의를 수용하여 판교제2TV 합동점검 대상 시설물 중 연결 교량에 대해 2차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조기 개통 일자를 시에 알려왔다. 이번 연결 교량 개통은 LH가 경부고속도로를 축으로 1단계 구역과 2단계 구역으로 구분돼 있는 판교제2TV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횡단 교량 사업을 착공한 지 5년 4개월 만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시의 건의에 LH의 신속한 결정으로 연결 교량이 오는 11월 9일 조기 개통함에 따라 판교제2TV로 들어오는 교통 불편이 상당히 해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연결 교량 개통 이후, 현재 판교제2TV 1구역을 운행 중인 노선버스 9개 노선 83대(광역 3100번, 시내 55번·231번·310번·315번·382번, 마을 73-2번·87번·87번 맞춤형) 전량을 2구역까지 우선 연장해 입주민 대중교통 여건을 개선한 후, 입주 상황에 따라 내년부터 추가 증편 및 확충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7121444 판교제2테크노밸리의 1단계 구역과 2단계 구역 연결교량 사진제공=성남시

이재준 수원시장, 당수 공공주택지구에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개최

이재준 수원시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난 26일 수원당수 공공주택지구에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열고 주민 불편 사항들을 살폈다. 시에 따르면 수원당수 공공주택 1지구는 2017년 3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오는 12월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2지구는 2020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돼 지난 6월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을 승인받았다. 이 2지구는 2026년 12월까지 준공 예정이다. 이날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권세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 수원시의회 유재광·이대선 의원, 입북동 조교택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당수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찾았으며 이곳은 공사용 방호벽만으로 운영되고 있어 학생들의 보행 위험이 제기되자 시는 지난 9월 보행신호수를 배치한 바 있다. 이 시장은 이어 수원당수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관련 간담회를 열고 사업추진 상황과 주민불편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민들은 가장 큰 불편 사항으로 "어린이집이 부족해 어린이집에 보낼 수가 없다"며 "신속히 어린이집을 확충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출퇴근 시간 도로 정체로 인해 불편해 도로 확충이 신속히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주민들은 주민편익시설 부족, 버스정류장 버스도착알리미 설치 등을 요청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오늘 다양한 주민불편 사항에 대해 종합 점검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했다"며 "오늘 주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우선 조치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조치하고 LH와 협의해 신속히 주민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수원당수 공공주택지구가 완공된 모습을 보고 여기 생활권에 필요한 사항을 예측하고 고민해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이재준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버스를 타고 현장으로 가는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7115644 이재준 수원시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1027115915 이재준 수원시장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구리시, 100대 맛집-노포식당 12곳 지정…"골목상권 활성화"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안전하고 위생적이고 맛있는 외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부터 도입한 ‘구리 100대 맛집’, ‘노포식당’ 지정증과 표지판 수여식을 25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우수음식점(구리 100대 맛집-노포식당) 지정 사업은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 발굴과 육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됐다. 구리 100대 맛집은 100개 지정을 목표로, 연차별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노포식당은 관내에서 25년 이상 운영해온 음식점 중에서 우수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매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6월부터 7월까지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를 하고 1차 심사를 통과한 업소에 대해 식품 관련학과 교수와 요리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손님 입장과 전문가 소견으로 평가한 2차 현장심사, 최종적으로 3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구리 100대 맛집과 노포식당을 각각 지정했다. 올해 선정된 구리 100대 맛집은 고목나무집(교문동), 워낭소리(갈매동), 고향동태탕(교문동), 해성손칼국수(수택동), 자연에서 온 추어탕(아천동), 옥화식당(수택동), 차이나타운 본점(교문동), 할매보쌈(인창동), 메밀랑(교문동), 오백년 누룽지백숙(토평동) 등 10곳이다. 노포식당은 2곳으로 고목나무집(교문동)과 할매보쌈(인창동)이 지정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 100대 맛집과 노포식당이 구리시 대표 맛집으로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하겠다"며 "올해는 10곳이지만 앞으로 많은 음식점을 발굴하고 지정해 구리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구리시 25일 구리 100대 맛집-노포식당 지정증 수여식 개최 구리시 25일 구리 100대 맛집-노포식당 지정증 수여식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뉴진스, 글로벌 존재감 폭발! 美 패션지 커버+빌보드 뮤직 어워드 후보

뉴진스(NewJeans)가 미국 패션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며 글로벌 대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국 패션 잡지 ‘FLAUNT 매거진’은 2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89호 표지를 장식한 뉴진스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FLAUNT 매거진’은 뉴진스를 "K-팝의 새로운 유전자로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안식처를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Attention’, ‘OMG’, ‘Get Up’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사로잡은 뉴진스의 참신함과 메시지를 조명했다. 인터뷰에서 뉴진스는 "음악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사람들을 치유할 수 있다. 음악은 또한 공동체를 만들며,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힘을 갖고 있다"라며 "우리의 음악이 이러한 효과를 발휘해 전 세계 사람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지난 8월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섰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 언어의 장벽 없이 우리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해 정말 행복하고 감동적이었다"라며 "미국에서의 첫 무대는 우리에게 아주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도전하고 즐기면서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사람들이 (듣자마자) 뉴진스를 떠올릴 수 있는 사운드를 공고히 하고, 우리가 즐기는 만큼 음악의 기쁨과 재미를 계속 공유하고 싶다. 데뷔 후 지금까지 성장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뉴진스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K-팝 아티스트로는 가장 많은 수상 후보에 올랐다. 이들은 ‘톱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아티스트(Top Billboard Global(Excl. U.S.) Artist’,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Top Global K-pop Artist)’, ‘톱 글로벌 K-팝 송(Top Global K-pop Song)’, ‘톱 K-팝 앨범(Top K-pop Album)’ 등 4개 부문, 총 5개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는데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에는 ‘Ditto’와 ‘OMG’가 노미네이트됐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뉴진스 그룹 뉴진스가 미국 패션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다.어도어

유정복 인천시장, UNESCAP 사무총장과 상호협력 방안 논의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26일 시청 접견실에서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사무총장 아미다 살시아 알리샤바나(Ms. Armida Salsiah Alisjahbana)를 만나 위원회와 시의 상호 협력·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유 시장은 이날 접견에서 지난 6월 송도에 재외동포청이 출범한 이후 1000만 글로벌 도시를 선포한 인천은 앞으로도 더 많은 국제기구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 세계적인 연구소 등이 모여 상생 발전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정보통신과 경제·사회개발·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국제연합(UN)의 기본이념인 ‘인류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의 공동 발전’을 위해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인천에 소재한 에스캅 동북아사무소(UNESCAP ENEA) 및 동북아환경 협력프로그램 사무국(NEASPEC)와 산하기구인 유엔 아·태정보통신교육원(UNAPCICT)와 인천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아미다 사무총장은 에스캅 동북아지역사무소(UNESCAP ENEA) 및 유엔 아·태정보통신교육원(UNAPCICT)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회복가능한 혁신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인천시의 노력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청정 저탄소도시이자 스마트시티로 발전하고 있는 인천시가 국내, 아시아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및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 등 탄소발자국을 감소시킬 수 있는 모범 사례를 보여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가 그동안 추진해 온 성과를 토대로 향후 더 많은 결실을 이루고 국제사회에 변함없이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인천은 글로벌도시로 국제사회에 인천의 역할을 늘려갈 수 있도록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와 상호 협력·발전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직속 5개 지역경제위원회 중 하나로 1947년 3월 28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결의에 따라 설립돼 아·태 지역을 포괄하는 유일한 정부 간 기구로 태국 방콕에 본부를 두고 62개 회원국의 경제·사회 분야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7114820 유정복 인천시장이 26일 시청 접견실에서 아르미다 살시아 알리샤바나 UNESCAP 사무총장과 협력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구리시 "맞춤형 보건의료 강화로 시민행복 증폭"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은주 구리시 보건소장이 26일 시청 3층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역점사업으로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구리시 정신건강 △출산지원금 지원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등을 설명했다. 겨울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추진되는 2023-2024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은 10월19일부터 2024년 3월까지 진행된다. 65세 이상과 12세~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등 예방접종 적극 권고자는 10월19일부터 접종이 시작됐으며, 이외에 12세~64세 시민은 11월1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다양한 사회문제로 인한 시민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애주기별 맞춤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관내 공공기관 및 중학교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생명 존중문화 조성에도 집중한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출산지원금도 확대 지원한다. 올해부터 첫째아이 출산 시 50만원을, 둘째아이는 100만원, 셋째아이는 200만원, 넷째아이 이상은 300만원으로 지원금이 인상됐다. 9월 말 기준으로 올해 출생아 578명에게 4억1600만원이 지원됐다. 올해 5월에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가 개소한 가운데 시민 요구에 따라 시민이 주도적으로 보건사업을 추진하는 맞춤형 건강증진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10월18일 지역건강협의체가 구성됐으며 주민 건강지도자와 함께 만성질환 예방, 영양 및 구강 관리, 비만 예방, 재활보건사업 등을 실시한다. 특색 사업으로는 어린이건강체험관에서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눈높이 맞춤형 건강교육도 진행된다.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주민 건강을 관리하는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1권역), 인창문화센터(2권역), 교문건강증진센터(3권역), 수택보건지소(4권역)를 비롯해 지역주민 이동이 많은 구리전통시장 등 5곳에 스마트 헬스케어존이 설치됐다. 이곳에선 혈압, 스트레스, 체성분 등을 측정하고 개인별 건강상태에 따라 보건소에서 무료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올해 7월 스마트 헬스케어존이 설치된 이후 3개월 만인 10월 현재 1만6000여명 주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성별, 연령별, 질환별 건강위험관리군의 다양한 맞춤형 건강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시민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이 건강한 행복도시를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은주 구리시 보건소장 김은주 구리시 보건소장.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26일 기자브리핑 현장 구리시 26일 기자브리핑 현장. 사진제공=구리시

KAIST 김진국 교수, 유럽 RNA 치료제 국제학회서 올해의 논문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KAIST(총장 이광형)는 의과학대학원 김진국 교수가 지난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 학회 2023 연례회의에서 ‘2023 올해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학회는 리보핵산(RNA) 기반 치료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꼽히며, 유럽과 미국을 번갈아가며 연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의 논문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출판된 RNA 기반 치료제 개발 연구 논문 중에 기초 분야에서 1편, 임상연계 분야에서 1편, 총 2편의 가장 임팩트 있는 논문들을 선정해 각 논문의 책임저자 1명에게 수여하며, 김 교수의 논문은 임상연계 분야에 선정됐다. 김 교수는 최근 희귀유전질환에 대한 환자맞춤형 치료제를 개발하고 이를 다수의 환자들에게 확대 적용하는데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정립한 논문을 지난 7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출판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하버드의과대학의 티모시 유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KAIST 의과학대학원 우시재 박사과정 학생이 주저자로 참여했고, 과기정통부의 해외우수과학자 유치사업 플러스(브레인 풀 플러스)의 지원을 받았다. 김진국 교수는 "이번 수상은 이 연구에 기여하신 모든 분들께 앞으로 희귀질환에 대한 연구를 더욱 매진하라고 주는 상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상금 1000달러는 전액은 희귀질환 재단(A-T 칠드런스 프로젝트)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ch0054@ekn.krKAIST 의과학대학원 김진국 교수 김진국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가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학회 2023 연례회의 올해의 논문상 시상식에서 발표하고 있다

이준석·유승민 신당 지지율 ‘계륵’일까…천하람 "간 안 본다는 것 보여야"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 등 비윤(윤석열)계 신당이 파급력을 가질 수 있다는 관측이 지속 제기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비윤계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당장 가정적인 지지율 수준은 원내 진출 정도는 보장할 수 있는 정도로 보이지만, 결단 시기가 늦어질수록 국민적 ‘피로감’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면서다. 신당 창당 합류설이 꾸준히 제기되는 이언주 전 의원은 2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전 대표와 자신 등 비윤계가 "최악의 경우 비례정당으로도 출마할 수 있고 그렇게 해도 당선은 될 수 있는 있다"며 "공천에 목매달고 그럴 정도는 아니라는 얘기"라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오히려 당 혁신위원회가 당을 전면 혁신하지 않으면 공천을 받아도 출마할 수 없다며 "여러 가지 가능성 중에 (신당 창당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전 대표와 자신이 함께 ‘신당 시너지’를 구상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데 대해서도 "굉장히 좋은 얘기"라며 "(이 전 대표와) 신당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상의한 것은 아니지만 정당개혁, 정치개혁, 대한민국의 미래 이런 것들에 대해서 공유하는 부분들은 많다"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특히 만일 신당을 창당할 경우 신당 방향성에 "보수 정당에서 떨어져 나간 신당이 되면 안 된다"며 "우리가 정말 그동안 막 숨 막혀왔던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그리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좀 더 폭넓은 정당이 돼야 된다"고 강조했다. 신당이 단순히 비례의석을 확보하는 수준으로 넘어 지역구 발판을 가진 전국구 정당일 것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 전 대표 역시 지난 25일 MBC 라디오에서 "저는 신당을 고민하고 있지 않지만 제가 신당을 만약 하게 된다면 비례 신당 같은 것은 할 생각 없다"며 "신당이라고 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향점이 나와야 되는 것이고 할 거면 현실적으로 다수당이 되기 위한 목표를 추진할 수 있는 형태로 가야 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신당이 더불어민주당 보다 국민의힘과의 경쟁에 가까운 ‘본산’ 영남에서 지역구 의석을 얻기 위한 승부에 나설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이 전 대표는 대구의 정치인들이 굉장히 좀 취약하다고 보는 것 같다. 그래서 (대구 의원들을) 밥만 먹는 고양이라고 비유했지 않나"라며 "그래서 자기들이 가면 얼마든지 물리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아닌가"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제가 20년간 대구·경북에서 정치를 하고 있는데 사실은 굉장히 불만이 많아져 있다"며 "(신당이) 그 약한 고리를 뚫고 들어갈 수는 충분히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비윤계 내부에서는 신당 창당 여부에 대한 고심이 길어질수록 상황이 불리한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준석계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저는 지금부터가 이준석 전 대표, 유승민 전 의원에 위기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미 신당과 관련한 이야기들이 너무 빨리 터져 나왔기 때문에 빠른 결심을 여론에서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유 전 의원의 ‘12월 결단설’ 등에 "물론 그런 결심들 존중합니다마는 고민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간을 보고 이런 것이 절대 아니고 정말 국민의힘에 대한 애정과 보수 정당의 미래에 대한 진정어린 관심이 있는지를 꾸준히 보여드려야 대중들께서도 납득하시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hg3to8@ekn.kr2023013101001456800066691-side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 연합뉴스

경기도교육청, 학교 업무매뉴얼 영상 콘텐츠 등 제작·배포

경기도교육청이 27일 교직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 기반의 학교 업무매뉴얼 영상 콘텐츠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현장의 학교 업무매뉴얼 영상화 의견에 따라 지난해부터 영상 자료를 제작해왔으며 e-DASAN현장지원 TF와 협업해 달라진 법령과 지침, 실제 업무 시스템 화면 등을 보완해 영상으로 안내한다. 이번 영상 콘텐츠는 교무학사 4편, 행정 2편 총 6편으로 제작했다. 교무학사 분야는 △(초등)학교 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 △학적 관리 △(중등)학교 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 △계약제교원 업무, 행정 분야는 △물품선정위원회 운영 △사업비 교부 시 업무처리 방법이다. 도교육청 e-DASAN현장지원 누리집 자료마당-학교업무매뉴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운재 도교육청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시·청각적 효과를 더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기존 텍스트 형식의 업무매뉴얼을 보완했다"며 "디지털 기반의 현장 맞춤형 업무매뉴얼이 교직원의 업무 역량 강화와 학교 교육력 제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최종) (1)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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