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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안은진, 남궁민 지극정성 간호.. ‘애틋+설렘’

‘연인’ 남궁민과 안은진의 애틋한 멜로가 깊어진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이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애태우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목숨을 걸고 유길채를 구하려는 이장현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장현은 각화(이청아 분)가 쏜 화살에 맞아 긴장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연인’ 제작진이 이장현을 간호하는 유길채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이장현은 상반신을 붕대로 감은 채 침상에 누워 있다. 유길채는 이장현의 곁에서 그를 간호하고 있다. 부상 부위를 살펴보고 이장현의 땀을 닦아주는 유길채의 손길에서 조심스러움이 느껴진다. 지극정성으로 이장현을 간호하는 유길채의 손길이 설렘을 유발한다. 이와 관련 ‘연인’ 제작진은 "오늘(27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이장현과 유길채의 멜로가 더욱 깊어진다.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서로를 향한 마음이 불쑥불쑥 드러나는 것. 이 과정에서 자신보다 상대방을 더 소중하게, 귀하게 여기는 두 사람의 마음이 시청자에게 두근두근 설렘과 애틋한 감정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궁민과 안은진의 완벽한 연기 호흡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제작진은 "남궁민은 때로는 능청스럽게, 때로는 남자답게 이장현의 사랑을 그린다. 안은진은 섬세하고 성숙한 연기로 유길채의 한층 더 단단해진 마음가짐을 담아낸다. 무엇보다 남궁민, 안은진 두 배우의 완벽한 연기 호흡은 시청자가 느낄 설렘을 배가할 것이다. 60분 동안 안방극장을 멜로 폭풍에 가둘 ‘연인’ 15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는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 15회에서 만날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연인 15회 MBC 드라마 ‘연인’ 15회에서는 남궁민과 안은진의 애틋한 멜로가 깊어진다.MBC

尹 지지율 33%로 반등…부정평가 다시 50%대[한국갤럽]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27일 한국갤럽이 지난 24∼26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은 33%였다. 지난 주 윤 대통령 지지율이 30%로 내려가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이번 주에는 3%포인트(p) 반등한 것이다. 부정평가 역시 지난주보다 3%p 내린 58%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44%), ‘국방/안보’(5%), ‘결단력/추진력/뚝심’, ‘공정/정의/원칙’,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4%)가 거론됐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23%), ‘독단적/일방적’(9%), ‘외교’(8%), ‘소통 미흡’(6%), ‘전반적으로 잘못한다’(5%), ‘인사(人事)’, ‘통합·협치 부족’(이상 4%)이 꼽혔다. 한국갤럽은 "이번 주 긍정 평가 이유에서 ‘외교’ 비중이 상당히 증가했다"며 "최근 사우디·카타르 순방 중 전해진 건설·에너지·방산 협력 확대와 기업 투자 유치 등의 소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TK)에서 긍정 평가가 49%로 부정 평가 43%를 웃돌았다. 지난주에는 TK도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많았는데, 이번 조사에서 다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지른 것이다. 수도권(서울, 인천·경기), 강원,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라, 부산·울산·경남 등 다른 지역에서는 모두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60대(긍정 48%·부정 47%), 70대 이상(긍정 64%·부정 27%)에서 긍정 평가가 많았으나 18∼29세(긍정 21%·부정 51%), 30대(긍정 19%·부정 74%), 40대(긍정 17%·부정 79%), 50대(긍정 31%·부정 65%)에서는 부정 평가가 많았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국민의힘이 35%로 지난주보다 2%p 오른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2%로 2%p 내렸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28%로 동일했다. 정의당은 4%로 1%p 상승했다. 중도층의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27%, 민주당 33%,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5%였다.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p다.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인터뷰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3.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사진=연합)(사진=한국갤럽)

울산항만공사, 전기차 화재사고 대응방안 논의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지난 26일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울산항 해양안전벨트 정례협의회를 개최하고 안전한 울산항 조성을 위한 연간 실적점검과 함께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협의회에는 울산항만공사를 비롯해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해양경찰서, 울산광역시 해양수산과, 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울산항도선사협회,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울산항 탱크터미널협의회, 울산항만물류협회 등 울산항 관련 9개 유관 기관장 및 단체장이 참석했다. 올해 울산항 해양안전벨트는 △위험물질 등 사고대응 관련 승선 교육·훈련 △선박급유 종사자 안전교육 동영상 제작 △LNG 벙커링 안전가이드 제작 등을 추진으며 오는 11월에는 △울산항 개항 60주년 기념 제7회 항만안전 국제컨퍼런스 개최 △행정안전부 주최 유관기관 합동 Ready Korea 훈련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내년 신규 협업 사업으로 ‘울산항 전기차 화재 사고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이 논의됐다. 친환경 차량인 전기차의 생산과 보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전기차의 화재 등 새로운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참석자들은 울산항 해양안전벨트를 중심으로 신차 수출 최대항만인 울산항에서 전기차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울산항 해양안전벨트는 2014년 울산항 관련 유관기관 간 협약체결을 통해 구성돼 항만종사자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교육, 합동 재난대응훈련과 안전지원 활동을 통해 울산항 안전강화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부두운영사, 항만하역업체 등이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울산항만물류협회가 새롭게 참여해 울산항 안전 협업 범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semin3824@ekn.kr울산항만공사, 울산항 해양안전벨트 정례협의회 개최 협의회 참석 기념촬영 모습. 사진=울산항만공사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1천만 원 쾌척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 25일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연말이웃돕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1천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박희태 부산동구지사장을 비롯해 김진홍 부산동구청장, 장미화 부산동구청 복지정책과장, 박선욱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동구청에서 진행됐다. 부산동구지사가 기부한 온누리상품권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동구 거주 취약계층 200세대에 가구당 5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동시에 고물가로 인한 가계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기 위해 계획됐다. 부산동구지사장미화 부산동구청 복지정책과장, 지사장은 "이번 상품권 지원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소비감소로 어려움에 직면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동구지사는 지역민에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지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난방용품 지원, 저소득 아동가정 생필품 지원, 청장년 일자리 창출 훈련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semin3824@ekn.kr(사진3) 전달식에 참여한 (왼쪽부터) 장미화 동구청 복지정책과 왼쪽부터 장미화 동구청 복지정책과장, 김진홍 동구청장, 박희태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장, 박선욱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사진=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춘천 레고랜드, 가을나들이 특별 프로모션 진행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는 온 가족이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레고랜드 파크 및 호텔 특별 프로모션 3선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레고랜드 파크에서는 KB 국민카드와 함께 가족에게 보내는 가을 초대장이라는 테마의 ‘키즈 고 프리(Kids go fre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을 성수기 최대 할인 프로모션으로 레고랜드 1일 이용권 성인 1장을 구매 시에 동반한 자녀의 1인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레고랜드 호텔은 ‘KB카드 호텔 조식 패키지 할인’ 프로모션 과 ‘브릭타스틱 어텀 슬립오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KB 국민카드로 결제시에 최대 30%까지 할인된다. 현재 진행 중인 가을철 프로모션 ‘키즈 고 프리’, ‘호텔 조식 패키지 할인’ 은 내달 18일까지 진행한다. 더불어 가을 단풍 호캉스 패키지인‘브릭타스틱 어텀 슬립오버’ 프로모션은 내달 19일까지 진행한다. ‘캔디버킷’, ‘드링크 헌트 리필컵’, ‘뱃지’로 구성된 ‘가을 한정판 선물 세트’ 제공, 아이들이 모험을 통해 캔디를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는 ‘캔디 헌터의 신나는 모험 활동’ 등 아이들의 동심은 물론 행복은 물론 가을철 한정 사은품까지 증정하는 패키지 상품이다. 레고랜드 파크와 호텔의 특별 3선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방법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ess003@ekn.kr'키즈 고 프리(Kids go free)' 프로모션 KB 국민카드와 함께하는 ‘키즈 고 프리(Kids go free)’ 프로모션은 내달 18일까지 진행한다.[사진=레고랜드]

7월 임용 공직자 등 94명 재산공개…정기석 건보이사장 91억원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올해 7월 새로 임용돼 재산을 공개한 고위공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91억여원을 신고한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고위 공직자 수시 재산 등록 자료를 27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공개 대상은 올해 7월 신분이 변동한 공직자로 신규 임용 21명, 승진 28명, 퇴직 40명 등을 포함해 총 94명이다. 신규 임용 공직자 중에선 정기석 이사장의 재산이 가장 많았다. 정 이사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인 서울 강남구·서초구 소재 아파트와 다가구주택 등 건물 26억8800만원, 예금 40억3987만원, 주식 12억9100만원 등 총 91억8163만원을 신고했다. 신규 임용자 중 재산 2위는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장관급)이었다. 김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 소유로 21억4700만원 상당인 서울 용산구 아파트를 포함해 총 61억5158만원을 신고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서울 강남구 소재 본인 소유 아파트와 송파구·동대문구 오피스텔 전세권 등 13억1100만원, 주식 8000만원 등 총 25억7467만원을 신고했다. 김 장관의 재산은 석 달 전 인사청문 요청서보다 1억2000만원가량이 급증했는데 후보자 당시 재산 자료에 누락했던 송파구 문정동의 오피스텔 전세권 2000만원과 예금(보험) 8000만원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역도 선수 출신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의 재산은 강원도 원주시 소재 상가와 경기 용인시 아파트 전세권 4억6400만원을 포함해 6억9345만원이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3억5263만원, 오영주 외교부 제2차관 7억6188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수경 국가안보실 통일비서관, 최원호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 길병우 국토교통비서관, 강명구 국정기획비서관이 포함됐다. 김수경 비서관 재산은 16억4515만원, 최원호 비서관 22억4801만원, 길병우 비서관 20억7842만원, 강명구 비서관 3억5088만원이다. 이번에 재산을 공개한 현직자 중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인 박미정 전 부총장 재산이 67억2079만원을 기록해 정기석 이사장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박 전 부총장은 재산 신고 등록 의무가 있는 부총장을 맡다가 등록 의무자가 아닌 교수직으로 돌아갔다. 등록의무자가 아닌 직위로 전보되면 ‘의무면제’로 분류된다. 이번에 재산을 공개한 94명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퇴직한 정철우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었다. 정 전 청장은 본인과 배우자, 부모, 자녀를 포함해 총 95억7591만원을 신고했다. 김흥종 전 국무조정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은 63억2343만원을 신고해 퇴직자 중에선 두 번째로 재산이 많았다. 조용만 전 문체부 제2차관은 48억5287만원을 신고해 퇴직자 중 재산 3위를 기록했다. claudia@ekn.krclip20231027134313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연합뉴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암말 장거리 강자는?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오는 29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5경주로 ‘제17회 경상남도지사배(G3, 2000m, 3세 이상, 국산 암말 한정, 총상금 5억 원)’ 대상경주가 펼쳐진다. 경상남도지사배는 2005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개장과 함께 신설된 경주로 부산경남에서 시행하는 경주 중 긴 역사를 자랑하는 경주 중 하나다. 경주는 2011년부터 서울·부경 통합으로 시행됐으며 2012년 암말 시리즈(퀸즈투어) 경주가 신설되면서 시리즈로 편성됐다. 올해부터 퀸즈투어 시리즈는 상반기(봄·여름)와 하반기(가을·겨울)로 분류되어, 경상남도지사배는 퀸즈투어 가을겨울 시리즈의 제2관문을 담당하게 됐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전설의 명마들은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를 거쳐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름이 경주명으로 부여되고 장애를 이겨낸 스토리가 영화로 만들어진 2005년과 2006년 우승마 ‘루나’와 2007년 ‘동서대로’, 2010년 ‘당대불패’, 2012년과 2014년 ‘감동의바다’ 등이 그 승리의 주인공이다. 최근 몇 년간 경상남도지사배 경주에서 서울 경주마들이 강세를 보여 실망한 부산경남 경마팬이라면 이번엔 안심해도 좋을 듯하다. 올해 트리플티아라 시리즈 전 경주를 석권하며 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강한 모습을 보여준 ‘즐거운여정’이 출전하기 때문이다. ‘즐거운여정’은 지난 9월 열린 퀸즈투어FW 시리즈 1관문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3)에서 3마신차로 우승하며 이번 퀸즈투어 시리즈의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하반기 퀸을 노리는 ‘즐거운여정’의 여정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 경주 강력한 우승후보 ‘즐거운여정’과 이에 맞서는 서울 대표마들을 살펴본다. ■ [부경] 즐거운여정(3세, 레이팅 105, ㈜나스카 마주, 김영관 조교사, 승률 57.1%, 복승률 78.6%) 경주마 ‘루나’와 ‘감동의바다’로 경상남도지사배에서 4번의 우승 이력이 있는 김영관 조교사 마방의 마필로 이번 대회 자타공인 강력한 우승후보다. 3세가 된 올해 첫 대상경주 루나스테이크스(L)를 시작으로 5연승을 달리고 있다. 올해 트리플티아라 시리즈 전 경주를 석권하고 최우수 3세 암말로 선발됐다. 작년 12월 치러진 브리더스컵(G2) 경주를 제외하고는 출전한 전 경주에서 3위 내에 입상했을 정도로 거리에 구애받지 않는 기복없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 [서울] 어디가나(5세, 레이팅 85, 에스지이건설 마주, 김윤섭 조교사, 승률 23.8% %, 복승률 28.6%) ‘즐거운여정’에 맞서는 서울 대표 출전마로 우승후보다. 이번 경주와 동일한 경주거리인 2000m 최고기록 2분 08초3으로 출전마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혈통적으로 장거리에 기대치가 높고 실제로 단거리보다는 장거리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2000m는 4번 출전하여 1·2·3등을 각 한 번씩 차지했다. ‘21년 3세 암말 삼관경주 마지막 관문인 경기도지사배(G3) 경주에서 우승했으며, ’22년 퀸즈투어 시리즈 마지막 관문으로 치러진 경상남도지사배(G3)에서는 ‘라온더스퍼트’와 ‘플랫베이브’에 밀려 3위로 마무리했다. ‘어디가나’가 하반기 퀸즈투어 시리즈에서 최우수마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이번 경주 우승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 [서울] 원더풀슬루(3세, 레이팅 65, 지대섭 마주, 리카디 조교사, 승률 50.0%, 복승률 83.3%) 3세 이상 53kg, 4세 이상 55kg의 부담중량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주에서 부담중량의 이점이 있다. 2세 늦은 데뷔로 출전경험이 적어 아직 3등급마이면서 대상경주 우승은 없으나 6번의 출전 모두 3위 내에 들어왔다. 올해 코리안오크스(G2)에서 ‘즐거운여정’,‘라온포레스트’에 이어 3위로 들어왔으며, 7월 2000m 경기도지사배(G3)에서는 ‘즐거운여정’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경주전개 방식은 경주 초반에는 힘을 비축하고 뒤따르는 전개를 하다가 경주 종반 치고 올라오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이번 주말 알록달록 멋지게 물든 렛츠런파크를 거닐며 단풍 구경과 함께 실제로 가을에 말이 살 쪘는지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 semin3824@ekn.kr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암말 장거리 강자 가리는 ‘제17회 경상 즐거운 여정 모습.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소지섭, 싸움꾼 변신...넷플릭스 액션 드라마 ‘광장’ 캐스팅

배우 소지섭이 싸움꾼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넷플릭스는 27일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의 제작을 확정했다"며 "주인공 남기준 역할에 소지섭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이 원작인 ‘광장’은 폭력조직 일원이었던 남기준이 싸움으로 전국을 제패한 후 아킬레스건을 끊고 은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과정에서 남기준은 폭력조직에서 몸담았던 동생 남기석이 실해당하자 복수에 나서게 된다. 남기석 역에는 이준혁이 특별 출연하고, 남기석이 일하던 폭력조직 수장 이주운 캐릭터는 허준호가 연기한다. 또 이주운과 경쟁 관계인 조직의 우두머리 구봉산은 안길강이 맡았다. 공명은 구봉산의 후계자 준모를, 추영우는 이주운의 아들이자 현직 검사 준모를 각각 소화한다. 이범수는 폭력조직의 뒤처리를 담당하는 심성원으로 분한다. 차승원은 조직의 공존을 위해 노력하는 ‘김선생’을, 조한철은 이주운의 오른팔 성철 역에 캐스팅됐다. 드라마의 구체적인 공개 시기는 미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배우 소지섭(왼쪽 위부터), 허준호, 안길강, 이범수, 공명, 추영우, 조한철, 차승원, 이준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광장’에 출연한다.각 소속사

KR, 한화오션 개발 ‘선박용 이산화탄소 포집장치’ 개념승인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지난 2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코마린 2023에서 한화오션(대표이사 권혁웅)이 개발한 선박용 이산화탄소 포집장치(OCCS, Onboard CO2 Capture System)에 마샬아일랜드 기국과 공동으로 개념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국제해사기구(IMO) 및 유럽연합(EU)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 규제를 계속해서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탄소집약도(CII) 규제가 시행됨에 따라 해운선사들은 선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모니터링 하고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기술 중 이산화탄소 포집?저장과 관련한 기술은 이러한 글로벌 환경 규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화오션이 개발한 선박용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기술은 선상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제를 이용하여 흡수시켜 광물 형태로 바꾸는 방식이다. 해당 기술이 구현된 OCCS는 다른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에 비해 에너지 소모가 매우 적고, 장치 가동으로 추가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상대적으로 매우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설비의 크기도 상대적으로 작아 효율적인 설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KR은 마샬아일랜드 기국과 함께 OCCS에 대하여 선급 규칙 및 국내외 규정 검토를 통해 안정성?적합성을 검증하고 AIP를 수여하게 됐다. 연규진 KR 도면승인 실장은 "현재 탄소 포집?저장과 관련된 기술이 전 세계 이산화탄소 총 감축량의 상당 부분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기술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성공적인 AIP 수여로 이러한 기술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OCCS 기술이 상용화 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어 뜻깊다"고 전했다. 강상돈 한화오션 상무는 "이번에 개발한 OCCS는 향후 174K LNGC 선박에 적용할 예정"이라며, "계속해서 강화되는 환경규제와 선주들의 요구사항에 부응하는 친환경 기술 개발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KR, 한화오션 개발 ‘선박용 이산화탄소 포집장치’ 개념승인 AIP 수여식 모습. 사진=한국선박

당정, 다음주 마약 대책 협의…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정부와 국민의힘은 다음 주 당정 협의회를 열고 마약류 범죄 근절과 재활 치료 등 대책을 논의한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국회 국정감사 대책회의 후 기자들에게 "다음 주에 마약 관련 당정 협의를 한 번 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정책위의장과 아침에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최근 배우 이선균(48) 씨와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 등 연예인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지면서 마약류 범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자 당정이 대책을 찾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정부·여당은 민생 이슈 가운데서도 국민의 건강과 삶을 위협하는 마약 문제를 매우 심각히 받아들이고 있다"며 "젊은 세대에 마약이 확산하는 것을 못 막으면 우리나라 미래가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은 정부와 함께 국감에서 마약 문제에 대해 지적된 여러 내용을 종합 검토하고, 해외 유입 차단과 단속·처벌·재활 치료 등 입체적인 마약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claudia@ekn.kr국민의힘 국정감사 대책회의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국회에서 국정감사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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