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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박람회, 31일 대단원…‘흥행몰이’ 성공

순천만정원박람회, 31일 대단원…‘흥행몰이’ 성공 [순천=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7개월의 대장정 끝에 오는 31일 막을 내린다. 박람회 기간 전체 관람객이 목표를 훨씬 뛰어넘는 1000명을 육박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29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만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7개월간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순천 도심 등에서 펼쳐졌다. 이번 박람회는 흥행몰이에 성공하며 목표 관람객 800만명, 수익금 253억원을 조기에 달성했다. 폐막을 일주일가량 남겨두고 900만명을 돌파했으며 1000만명 달성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까재 매출액은 430억원으로 목표액(253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소를 제공했다. 행사 기간 내내 박람회장 일대인 오천동은 물론이고 원도심권 식당·카페까지 인파로 북적였고 숙박시설도 주말 연휴에는 만실이었고 가든스테이는 박람회 내내 빈 곳을 찾기 어려웠다. 여수·광양·보성·구례·고흥를 찾은 방문자도 지난해 대비 10% 이상 증가하는 낙수효과를 누렸다.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넘어 순천 도심까지 확대된 박람회장은 ‘일상 속 정원’의 매력을 보여줬다. 도로에서 정원이 된 그린아일랜드, 저류지가 푸른 잔디광장으로 변한 오천그린광장, 동천 뱃길을 따라 운행하는 정원드림호, 정원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가든스테이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봄에는 푸른 잔디밭, 여름에는 정원에 흐르는 시원한 개울물과 빙하정원, 가을에는 억만송이 국화와 황금빛 갈대군락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황톳길을 맨발로 걷는 ‘어싱길’, 노을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노을정원’, 시냇물을 따라 걷는 ‘개울길’ 등은 마음과 건강을 치유하는 공간이 됐다.순천만 정원박람회장 전경 순천만 정원박람회장 전경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평창군은 서울대학교와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지역 활력 제고와 산업, 교육, 농업분야 등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위해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임정빈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에서 △그린바이오 분야의 산업 육성 △정부 공모사업 발굴 및 협력 지원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발전을 위한 상호 행정 업무 협력 △평창군 농·축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연구·산업발전 연계 및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 등 협약 목적에 부합하다고 판단되는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원활한 협력체계를 위해 서울대 평창캠퍼스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과 서울대학교가 이번 협약을 통해 탄탄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과 평창군 농·축산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학도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는 2011년 설립 후 현재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 평창 시민대학 운영, 평창 수학아카데미아 조성, 도시재생 공모사업 도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창군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시 "자동차·수소 인프라 품고 UAM 선도도시 도약 "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인 울산광역시가 자동차와 수소산업 등의 산업인프라를 기반으로 삼아 ‘도심항공교통’(UAM) 선도도시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29일 울산시에 따르면 2040년 UAM시장 규모가 1340조원에 달하는 미래 핵심성장 산업으로 부상함에 따라 UAM 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울산시는 국내 대표적인 산업도시로서 구축한 산업 기반과 역량들을 UAM 육성에 활용할 경우 UAM선도도시로의 도약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울산시는 UAM 산업이 전통적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과정에서 주목받는 점을 고려하면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공장을 보유한 것은 가장 큰 메리트다. 여기에 전국 최고 수준의 수소 생산·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항공 모빌리티 상용화를 위한 고밀도 수소연료전지 기술 개발에도 최적지로 꼽힌다. 이와함께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정밀화학을 기반으로 한 소재 기업이 집적화해, 앞으로 UAM에 사용될 경량 소재 개발에도 유리한 위치에 있다. 이와 같은 장점과 역량은 UAM 상용화가 본격화됐을 때 UAM 기체를 조기에 양산할 수 있는 기반이다. 울산은 지리적으로도 UAM 산업 전주기를 원스톱으로 육성할 수 있는 입지로 평가받는다. 앞서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UAM 실증 입지 평가에서는 광역지자체 중 가장 높은 적합성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군 작전구역, 공항 입출항, 비행제한구역 침범 등 공역 활용에 대한 관계기관의 제한사항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무엇보다 UAM 전용 하늘길을 지칭하는 ‘회랑’ 운용성 항목에서, 수도권 이남 지역 중 유일하게 도심에서 30㎞ 이상 회랑 운용이 가능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도심의 30㎞ 이상 장거리 구간에서 UAM 실증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다. 울산시는 정책적으로 UAM 산업 육성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시는 시정 운영계획 수립, 자치 정책과 법·제도 정비 등을 토대로 지역 특화산업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앞서 2021년 5월에 ‘울산시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육성과 지원 근거는 마련하고 UAM과 연계할 수 있는 산업을 공모하거나, 항공 모빌리티 관련 산업을 통한 다년간 실증 경험을 쌓는 등 단계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 6월부터 3년간 UAM 육성사업에 30억원의 예산도 본격적으로 투입한다. 민자 15억원을 더해 총 45억원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적재하중 650㎏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동력장치와 UAM용 수소저장 탱크 개발, 자동차부품 기업의 UAM 산업 전환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수소연료전지 기반 하이브리드 분산 전기 추진 시스템을 활용한 커뮤터기(19인승급 근거리 도시 간 왕복여객기) 기술 개발’에도 참여한다. 항공용 수소연료전지 하이브리드 동력시스템, 분산 전기 추진 시스템, 저탄소 저소음 고성능 커뮤터기 개발이 추진되는 이 사업이 UAM 육성과 맞물려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동차, 이차전지, 수소 산업의 주요 제조·연구개발 기반을 갖춘 울산은 UAM 핵심 기술 확보와 상용화에 가장 적합한 도시"라며 "기업들이 UAM 산업으로 잘 전환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해 울산이 명실상부 UAM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26일 롯데호텔 울산 울산형 UAM산업 육성포럼 울산시는 지난 26일 롯데호첼 울산에서 열린 ‘울산형 UAM 산업 육성 포럼’에서 도심항공교통 특화산업 육성 전략을 소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한국장애인상 수상…"자립 지원 통한 삶의질 향상"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등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제17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에서 지방자치공헌 부문 대상을 27일 수상했다. 시상식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됐다.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은 장애인 복지와 인권 향상에 헌신하고 귀감이 되는 개인-기관에 주어지는 상으로 자랑스러운한국장애인상위원회(회장 강지원)가 주최한다. 위원회는 박승원 시장이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와 광명형 장애인 공공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장애인 삶의 질을 높이고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했다. 박승원 시장은 2018년 전국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고 장애인복지과 신설, 장애인복지타운 건립, 전국 최초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평등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해왔다. 박승원 시장은 29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광명시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수상"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권 옹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사는 따뜻한 광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 장애인 활동 지원, 발달장애인 자조단체 지원 등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발달장애인 현장실습형 직업전환센터 신설, 장애인복합문화시설 건립 등을 추진 중이다.kkjoo0912@ekn.kr박승원 광명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제공=광명시 ‘2023년 제17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 현장 ‘2023년 제17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 현장. 사진제공=광명시

정명근 화성시장, 이원욱 의원과 동탄인덕원선 솔빛나루역 신설 논의

정명근 화성시장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장은 지난 26일 도의원, 시의원 그리고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가칭 솔빛나루역 신설을 위한 긴급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가칭 솔빛나루역 신설은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당정은 그동안 기재부, 국토부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역사 신설의 필요성을 강력히 요구했으며 그 결과 이달 동탄인덕원선 총사업비 협의 완료로 동탄인덕원선 인입선을 이용한 1호선 연장 사업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역사 신설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또한 역사 신설을 최종 확정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타당성(B/C)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데 당정은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하기로 협의해 관련 예산을 편성했으며 내달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원욱 위원장은 "가칭 솔빛나루역 신설을 위해 그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1호선 연장이 확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역사 신설을 확정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돼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정이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에서는 대중교통 개선 대책을 지역위원회와 공유하고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있다"며 "1호선 연장 사업을 시작으로 역사 신설까지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에서 계획 중인 다른 철도 사업들도 국가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9104151 당정협의회 참석자들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clip20231029104224 당정협의회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포토뉴스] 하남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가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27일 시청 본관2층 상황실과 미사경정공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하남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 하남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등 14개 유관기관 240여명이 참여했다.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이란 가정 아래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이 동시에 이뤄졌다. 하남시는 △재난현장과 지대본 상황실 실시간 통합연계훈련 도입 △문제해결형 토론훈련으로 지원반 대응역량 강화 △유관기관-민간단체 협력대응체계 구축-점검 등을 진행했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적극 활용해 지휘부 연계능력을 높이고 훈련과정에 국민체험단 참여를 확대해 시민 재난대응역량을 끌어올렸다. 염규진 하남시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훈련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하남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하남시 27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하남시 27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27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하남시 27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27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하남시 27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사진제공=하남시

김태흠 충남지사, 독일·폴란드서 투자유치 세일즈

[홍성=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유럽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세일즈에 나섰다. 29일 충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부터 다음 달 5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독일과 폴란드를 찾아 현지 기업들과 투자유치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출장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오성환 당진시장 등도 동행한다. 김 지사는 독일에서 이차전지, 스마트팜, 친환경 플라스틱 포장재 등 분야 5개국 5개 회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김 지사는 이어 세계 각국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투자 설명회를 벌인다. 도가 유럽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이번이 처음이다. 김 지사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충남도 독일사무소 개소식에도 참석한다. 독일사무소는 도의 기업 통상 진흥, 외국인 기업 투자 유치·교류 증진 등 업무를 담당한다. 김 지사는 바이에른주, 헤센주와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세계적인 전력·차량용 반도체 기업인 인피니언과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한다. 김 지사는 이어 폴란드로 이동해서는 자매결연을 한 비엘코폴스카주를 방문하고, 에너지 기업인 제팍의 시설을 살핀다. 충남도는 "투자유치작업을 마무리하고,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경제에 초점을 맞춘 출장으로 충남 경제 영토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태흠 충남도지사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인천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재해

인천시가 29일 지능형교통체계(ITS)를 갖추면서 소방 출동차량의 화재현장 골든타임 준수율이 79.4%에서 94%로 큰 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25일 개소한 지능형 교통종합상황실의 6개월간 운영한 결과인 지능형교통체계(ITS)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시와 인천경찰청이 교통종합상황실에서 경찰과 합동으로 운영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은 골든타임 준수율, 교통혼잡 구간 통행속도 개선, 교통사고 사망자 등 여러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무엇보다 지능형교통체계(ITS) 핵심 서비스인 긴급차량 우선신호서비스로 골든타임 준수율 향상 효과가 획기적이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서비스는 긴급차량이 화재 현장을 출동할 때 소방서 앞에서부터 현장에 도착할때 까지 신호등을 녹색신호로 켜주는 서비스로 이 서비스 운영 결과, 골든타임 준수율은 지난해 기준대비 79.4%에서 94%로, 14.6%나 향상됐다. 이 성과는 2021년 대비 2022년도에 0.2% 향상된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수준이다. 특히 우선신호를 받고 출동하던 중에는 교통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긴급출동 중 사고 위험도 감소해 소방대원의 안전도 확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에 구축한 긴급차량 우선신호를 실제 운영해 본 결과 효과가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나, 올해 안에 차량단말기 100대를 추가 구매해 52개 소방관서에 보급하고, 내년에는 나머지 소방관서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시는 또 교통혼잡 구간의 통행속도가 8.3% 개선됐다. 인공지능(AI) 강화학습을 통해 산출된 신호운영 최적화 결과물을 혼잡도로 현장에 시범 적용한 결과, 통행속도는 기존 21.8㎞/h에서 23.6㎞/h로 8.3% 향상됐고, 지체시간은 1분40초/㎞에서 1분31초/㎞로 8.7% 단축됐다. 도로교통공단(인천지부)의 경제적 편익 산출결과에 따르면 이는 연간 약 7억 1400여 만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호운영 최적화는 시와 인천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이 협력해 시범구간을 선정하고 데이터를 검증한 후 실제 현장에 적용한 결과로 관내 주요 혼잡노선 44개 축에 지속적으로 확대해 적용할 경우 연간 약 128억 원의 경제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인천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아울러 지능형 돌발상황관리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7.6%나 감소했다. 시는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의 일환으로, 중대형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지하차도나 터널, 고가교 등 19개소와 교통사고 발생이 잦은 교차로 175개소에 교통사고나 돌발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알려주는 돌발상황 검지기를 설치했다. 경찰과 합동으로 돌발상황에 대응한 사례는 35건으로, 2차사고 위험이 있는 현장에 출동해 조치하거나, 도로에 배회하는 사람, 방화범 검거 등 사고 예방 효과가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 또한 주요 교차로에 설치된 스마트 폐쇄회로(CC)TV는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해 과속 방지와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는 효과를 보여,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해에 비해 27.6%나 감소했다. 김준성 시 교통국장은 "지난 6개월간 지능형교통체계 사업을 운영한 결과, 시민 교통편의는 물론 안전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인천경찰청과 지속적으로 협력 운영해 사업효과를 높이고, 추가적으로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버스 노선운영 최적화에도 확대해 교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 사진제공=인천시

[포토뉴스] 구리시 새내기직원 공감토크콘서트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2020년 이후 들어온 새내기 직원 180여명과 소통하는 ‘공감 토크콘서트’를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최근 4년간 신규공직자가 대거 유입됐으나 기성세대와 사고방식-의사소통 차이 등으로 조기 퇴직자가 늘어나고 있어서다. 전자현악 팝페라 3인조 그룹 ‘라피네’ 공연, 민선8기 역점사업 동영상 상영, 시정 비전 공유, 신-구조어 퀴즈 및 세대 공감 퀴즈 등이 토크콘서트에서 진행됐다. 특히 ‘시장님 할 말 있어요’ 코너를 통해 신규공직자들 희망 및 질문을 듣고 답변하는 솔직담백한 대화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대화를 통해 새내기 공직자들이 공직사회에서 바라는 점이 무엇인지 많이 알게 됐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무엇보다도 직원 모두가 본인 행복을 챙기고 건강에 유의하길 바라며, 신규공무원 열정과 패기로 즐거운 변화를 일으켜, 더 행복한 구리를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권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신규공무원의 공직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다양하고 신선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할 방침이다.kkjoo0912@ekn.kr구리시 26일 새내기직원 ‘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구리시 26일 새내기직원 ‘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26일 새내기직원 ‘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구리시 26일 새내기직원 ‘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26일 새내기직원 ‘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구리시 26일 새내기직원 ‘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광주광역시, 지역 최대 ‘창업페스티벌’ 개최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창업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지역 최대 규모의 창업페스티벌이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20개 새싹기업(스타트업)과 250개 투자사, 국내·외 대기업 14개사가 참가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2023 광주창업페스티벌(Gwangju Startup Festival, GJSF 2023)’을 개최한다. ‘2023 광주창업페스티벌(이하 창업페스티벌)’은 광주시가 주최하고 지역 창업 지원기관인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시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창업페스티벌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콘퍼런스 △대기업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1대 1 비즈니스 상담(밋업) △투자유치기업 발표(IR) △창업 버스킹 등 다양한 관계망(네트워킹) 행사가 펼쳐진다. 전시공간에는 인공지능(AI)·에너지·모빌리티 등 6개 산업 분야별 120여 개의 지역 유망 새싹기업이 참가해 창업 아이템을 선보이고 투자사, 협업 기업 등을 직접 만나는 기회를 갖는다. 또 광주시홍보관을 비롯해 한국벤처투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중기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일본무역진흥기구 등 창업 유관기관 부스를 운영, 기관별 특화분야 창업프로그램을 소개한다. 1대 1 현장상담을 통해 창업기업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에게도 기술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대기업 개방형 혁신전략(오픈이노베이션)을 희망하는 지역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사전 밋업(Meet-up) 행사를 추진한다. KT,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클라우드, 메가존클라우드, 호반그룹 등 국내·외 대기업 14개사가 참가해 대기업과 새싹기업의 협업 모델을 발굴하고 사업의 동반관계를 구축한다. 또 지역 새싹기업의 사업 기회 확대를 위해 유망 새싹기업 220개사를 발굴하고 지역 기업에 관심있는 투자사 250개사를 모집해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밋업(Meet-up)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투자유치 행사도 투자 규모·단계별 맞춤형으로 총 7회 개최한다. 특히 KDB산업은행의 대표 프로그램인 ‘넥스트 라운드 인 광주(Next Round in Gwangju)’ 투자 유치 발표가 포함돼 지역 새싹기업들의 역량을 펼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투자유치 행사를 위해 경쟁력 있는 새싹기업 90개사를 발굴, 사업 계획서 등 기업 자료를 투자사에게 사전 제공했다. 기업 설명(IR) 발표, 투자 확약 및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실투자를 이끌어내고 지원기관별로 투자유치 전담반을 구성, 행사 종료 후에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선배 창업자로부터 창업 성공사례를 들을 수 있는 콘퍼런스도 준비돼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지역 새싹기업들에게 실리콘밸리 새싹기업의 성공 사례와 벤처투자자의 관점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밖에 지역의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창업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한 ‘창업 버스킹’ 행사도 열린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광주창업페스티벌은 ‘창업 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한 창업 생태계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드는 축제"라며 "광주의 1호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창업페스티벌은 올해 5월부터 창업페스티벌 크루 발대식 및 네트워킹을 비롯해 KT 등 대기업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투자유치 기업설명, 서울 설명회 등 사전 준비 프로그램을 연중 개최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창업페스티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등록은 30일까지 할 수 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광주창업페스티벌 포스터 (2) 2023 광주창업페스티벌 포스터. 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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