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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민장학회,초중고대학생 56명에 장학금 6500만원 지급

재단법인 예천군민장학회는 지난 27일 예천군청에서 ‘2023년도 장학금 및 포상금 수여식’을 갖고 초중고대학생 56명에게 총 5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학생 및 보호자, 교사, 장학회 이·감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학동 경북장학재단 이사장(예천군수)이 장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 및 포상 증서를 수여했다. 앞서 예천군민장학회는 지난 9월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 심사와 10월 이사회 의결을 거쳐 △대학생 장학생 34명 △초·중·고 특기 장학생 17명 △우수 교직원 5명 총 56명을 선발했다. 특히 올해는 제20회 예천 아시아 U-20 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창던지기 부문에서 동메달을 딴 양석주(예천여고) 선수가 초·중·고 특기 장학생으로 선발돼 1백만 원의 장학금을 받아 후배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수여식에 참가한 한 장학생은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학업에 집중한 성과를 보상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학동 이사장은 "군민 한 분 한 분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장학금인 만큼 그 의미를 기억하며 예천군의 미래를 밝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우수 교직원으로 선발되신 다섯 분에게도 예천 교육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민장학회는 지역주민과 출향인으로부터 기탁금을 받아 102억8000만 원의 장학 기금을 조성해 매년 우수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창의적 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종 지역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예천군 (재)예천군민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1) 예천군청에서 지난 27일 열린 예천군민장학회의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김학동 예천군민장학회 이사장(예천군수·둘째줄 가운데)과 관계자, 장학생들이 개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대단원의 막 내려

한국 인문정신의 본향 안동에서 펼쳐진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한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는 10년간의 포럼 역사를 기록한 전시와 함께 총 30개 세션을 구성, 18개국 169명의 연사가 참여해 인간다움을 성찰하고 인문가치의 실현방안을 논의했다. 제10대 유네스코 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의 기조연설로 시작한 개회 첫날에는 많은 학생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인문가치대상’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같은 날 안동을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세기 인문가치포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교류·협력과 미래 확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교류와 만남의 현장도 포럼에서 펼쳐졌다. 첫날 열린 ‘국제인문도시회의’에서는 안동을 포함한 5개 국가, 6개 도시 국외 시장단이 함께 인문가치로 세워가는 국제인문도시의 비전을 볼 수 있었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KAIST(한국)와 하버드(미국), 문화와 기술의 만남인 ‘인문정신문화와 콘텐츠’에서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인문콘텐츠를 논의하기도 했다. 시대와 문화를 넘어 서로 공감하는 인문가치를 발견하는 동서양의 대화: 퇴계와 다빈치가 만나다’를 통해 새로운 관점으로 인류가 공감하는 인간다운 삶, 행복한 사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에서 특히 돋보였던 청소년들의 참여 세션도 흥미를 끌며 큰 호응을 받았다. 전국 5개 고등학교 37명의 학생이 모인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소년 인문활동’ 에서는 학교별 특색있는 인문 활동을 공유하고 실천 다짐문을 낭독해 미래세대들의 목소리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의 실천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제1회 ‘가족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인문캠프’는 전국 단위로 참가자를 모집하여 1박 2일 동안 안동의 세계유산을 활용한 인문정신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방소멸시대 교육에 대한 탐구로 지역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해 해소하고자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며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인문적 소양을 탐구하고, 차세대 인문활동가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이 될 다양한 청소년 참여형 세션을 진행했다. 3일간 대장정을 마친 폐회식에는 세계적인 시스템 생물학자이자 옥스퍼드 명예교수인 ‘데니스 노블(Denis Noble)’이 특별강연자로 나섰다. ‘오래된 질문, 우리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창조하는 것은 유전자가 아닌 우리 본성이며, 우리가 만드는 본성이 우리를 발전시킨다. 현명한 선택은 오직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며 인문적 성찰의 중요성 그리고 금년 포럼 ‘인간다움, 우리는 누구인가’를 아우르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이희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포럼은 ‘인간다움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동서양을 넘나들며 모든 세대를 포괄하는 콘텐츠와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석학이 참여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라며 "다보스 포럼을 지향하는 인문가치포럼이 앞으로 인문가치의 회복에 정진하며 현대사회의 병폐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큰 발전을 이뤄가겠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선언문을 통해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지평이 넓어졌지만,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이 되는 인간다움을 놓쳐서는 안 된다"라며, "‘인간다움’, 이것이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가치인 동시에 절대적 의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인간다운 삶을 위한 보편성 있는 성찰과 해답을 얻기 위해 국내외 도시들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발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21세기 인문가치 포럼이 10회를 맞이했다. 10년의 시간 동안 디지털로 연결되는 무인화 시대가 열리고,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지평이 넓어지는 등 우리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21세기 인문가치 포럼은 현대세계 속의 인문가치,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조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문가치, 대전환의 시대 인류를 위한 질문 등 우리 사회 문제를 인문가치를 통해 모색해왔다. 급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미래를 살아가는 우리가 질문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인류의 미래를 묻기 전에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근본이 되는 ‘인간다움’이 아닐까. 이러한 의문 끝에 2023년 21세기 인문가치 포럼은 ‘인간다움, 우리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문을 열었다. 지난 3일 동안의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 포럼을 통해 우리는 한국 정신문화를 기반으로 한 세계인문도시 구축,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소년 인문활동, 인문정신문화를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 인문가치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대안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고, 미래세대의 주역들과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었다. 비록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인간다움은 무엇이고 우리는 누구인가 질문을 하며 자신을 성찰하고, 현실을 직시하며, 미래로 나아갈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인류의 미래는 여전히 정신문화에 기반한 인문가치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간다움의 의미를 점차 상실해 가는 현대사회에서 인문가치는 메마른 날의 단비처럼 소중하다. 이에 우리는 ‘인간다움’에 대한 깊은 고민, 성찰을 통한 인간다움의 회복,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인간에 대한 이해와 예의가 공동체의 회복을 이끈다고 확신한다. 첨단 기술의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인간은 과학으로는 실체를 확인할 수 없는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꿈꾼다. 결국 인류의 질문은 돌고 돌아 ‘인간’으로 돌아온다.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 포럼을 마치면서 또다시 ‘인간다움’을 묻는다. 이것은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가치인 동시에 절대적인 의무이다. 2023년 10월 29일 참가자 일동인문가치포럼 폐막 안동에서 펼쳐진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9제공-안동시) 이희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 이희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이 폐회사를 하고 있다.(제공-안동시) 권기창 시장 권기창 시장 안동시장은 안동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제공-안동시)

[오늘날씨 예보] 감기 조심 월요일…서울 출근길 기온은 11도 수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월요일인 30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1도, 최고기온 15∼20도)보다 조금 높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10.4도, 인천 11.7도, 수원 7.9도, 춘천 7.4도, 강릉 12.5도, 청주 9.8도, 대전 8.5도, 전주 11.2도, 광주 11.8도, 제주 14.8도, 대구 8.2도, 부산 13.3도, 울산 8.9도, 창원 13.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보됐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중부 내륙·산지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까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까지는 경기 남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제주도 동부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hg3to8@ekn.kr패딩과 반팔이 함께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서로 다른 옷차림의 시민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여론조사] 尹대통령 국정 긍정평가 35.7%로 3.2%↑…취임 후 두번째 상승폭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관련 "잘한다"는 긍정 평가가 크게 높아졌다. 긍정평가 비율이 주간 집계 기준 지난해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두번째 큰 폭으로 올랐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동반 상승했다. 민주당은 상승 반전했고 국민의힘은 두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3일~27일 닷새간 조사해 29일 발표한 10월 넷째 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긍정 평가는 35.7%로 집계됐다. 이는 전 주 올해 최저치인 32.7%를 기록한 이후 3주 만에 반등하며 3.2%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이같은 상승 폭은 윤 대통령 취임 후 최고치였던 지난 2월 셋째주 3.5%포인트(36.9%→40.4%)에 이어 두번째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61.9%(‘잘 못하는 편 7.6% / ’매우 잘 못함‘ 54.4%)로 전 주보다 2.2%포인트 낮아졌다. 전 주 조사에서 60%대 중반에 가까웠던 부정 평가는 다시 60%대 초반으로 떨어졌다.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평가가 이처럼 높아진 것은 특히 윤 대통령의 외교적 성과를 높게 평가한 때문으로 분석됐다. 윤 대통령은 국내 대기업 회장 등을 포함한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지난 주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국빈 순방하며 현지 대규모 투자유치를 발표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윤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요인에 대해 "사우디·카타르 순방하며 공동성명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점과 현직 대통령 최초 ‘박정희 전 대통령 44주기 추도식’ 참석한 점, 1년 반 만에 안동에 방문해 TK지역 민생 행보에 나선 것이 긍정적으로 보였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를 권역별로 살펴보면 긍정 평가의 경우 △부산·울산·경남(8.0%포인트↑, 35.0%→43.0%) △인천·경기(5.9%포인트↑, 28.8%→34.7%) △광주·전라(2.7%포인트↑, 16.3%→19.0%) △대전·세종·충청(1.7%포인트, 32.6%→34.3%) 등으로 전주 대비 상승했다. 반면 서울 지역은(1.3%포인트↓, 35.5%→ 34.2%) 소폭 하락했다.세대별로는 △50대(6.6%포인트↑, 25.3%→31.9%), △70대 이상(5.8%포인트↑, 50.3%→56.1%), △40대(3.0%포인트↑, 21.2%→24.2%) △30대(2.4%포인트↑, 29.6%→32.0%) △60대(1.2%P포인트, 43.9%→45.1%)등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8.0%, 국민의힘 35.8%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보다 민주당은 1.9%포인트, 국민의힘은 0.6%포인트 각각 올랐다. 민주당 지지율은 10월 둘째주 50.7%로 치솟아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최고치를 나타난 뒤 10월 셋째주 46.1%로 4.6%포인트 떨어졌으나 다시 반등했다.국민의힘 지지율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직후인 10월 둘째주 32.0%로 윤 대통령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뒤 10월 셋째주 35.2%로 3.2%포인트로 오른데 이어 이번에도 상승세를 보였다.다만 민주당의 지지율이 더 오르면서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10.9%포인트에서 12.2%포인트로 소폭 벌어졌다. 무당층은 10.5%로 0.8%포인트 떨어졌다.이택수 대표는 양 당의 지지율 동반 상승에 대해 "국민의힘의 경우 인요한 교수 내정과 혁신위원회에서 이준석 전 대표 ·홍준표 시장을 징계 해제한 점, 민주당의 경우는 이재명 대표가 35일 만에 당무에 복귀하고 지명직 최고위원에 친이재명(친명)계 박정현 의원·정책위의장에는 비이재명(비명)계 이개호 의원을 임명한 점에서 상승 변화 요인이 됐다고 본다"고 풀이했다.민주당은 지지율에서 강원과 대구·경북(TK) 지역을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국민의힘을 앞섰다. 특히 광주·전라 지역에서는 66.2%의 지지율을 얻어 국민의힘(18.5%)보다 3배 이상 앞섰다. 제주 지역에서도 국민의힘보다 20%포인트 이상 높았다. 서울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50.0%로 국민의힘 34.8%보다 15.2%포인트 높았다. 민주당은 전주 35.9%로 국민의힘 43.4%보다 뒤졌으나 이번주 역전한 것이다. 서울에서 민주당이 14.1%포인트 오르고 국민의힘이 8.6%포인트 떨어진 영향이다. 광주·전라 지역에서도 2.1%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대전·세종·충청(8.8%포인트↓, 53.7%→44.9%) △대구·경북(1.4%포인트↓, 32.3%→30.9%)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였다.연령대별로는 △20대(9.6%포인트↑, 35.0%→44.6%) △30대(7.9%포인트↑, 44.1%→52.0%) △60대(3.7%포인트↑, 39.9%→43.6%)에서는 상승했고 △70대 이상(7.1%포인트↓, 36.6%→29.5%) △50대(1.8%포인트↓, 55.3%→53.5%)에서 하락했다.국민의힘은 TK 지역에서 51.8%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민주당보다 20%포인트 이상 높은 지지율의 격차를 보였다. 강원 지역에서도 10%포인트 이상 큰 차이가 나타났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서울(8.6%포인트↓, 43.4%→34.8%)에서 크게 하락했고 △대전·세종·충청(7.3%포인트↑, 31.4%→38.7%) △광주·전라(4.3%P↑, 14.2%→18.5%) △대구·경북(4.0%포인트↑,47.8%→51.8%) △부산·울산·경남(1.1%포인트↑, 39.2%→40.3%)에서 상승세를 보였다.연령대별로 살펴보면 △70대 이상(11.7%포인트↑, 45.8%→57.5%) △50대(3.2%포인트↑, 26.6%→29.8%)에서 지지율이 올랐고 △30대(4.1%포인트↓, 33.8%→29.7%) △20대(3.3%포인트↓, 37.3%→34.0% )△ 60대(3.1%포인트↓, 45.3%→42.2%)에서 하락했다.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실시한 10월 넷째 주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대상 전화 임의걸기(RDD·무선 97% 유선 3%)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정당 지지율 조사의 기간은 각각 지난 23∼27일 닷새간, 26∼27일 이틀간이었으며 목표 응답은 각각 남녀 2506명과 1004명, 응답률은 2.4%와 2.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2.0%포인트와 ±3.1%포인트다.ysh@ekn.kr의뢰기관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3년 10월 23∼27일 /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06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2.4%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의뢰기관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3년 10월 26∼27일 /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4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2.4%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의뢰기관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3년 10월 23∼27일 /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06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2.4%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iH, 구월2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으로 사업 본격 추진

인천도시공사(iH)가 정부의 주택공급정책에 따라 추진하는 ‘구월2 공공주택지구’에 대해 국토교통부로부터 30일 지구지정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iH에 따르면 구월2 공공주택지구는 (남동구) 구월동, 남촌동, 수산동 (연수구) 선학동 (미추홀구) 문학동, 관교동 등 약 2.2㎢(67만평) 부지에 주택 1만 6000가구를 공급하는 중규모 택지로 인근에 남동IC, 인천1호선 등 교통시설과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입지여건이 양호한 지역이다. iH는 양질의 무주택서민, 청년, 신혼부부 등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공급해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에게 맞춤형 주택을 공급해 인천의 주택시장 안정과 주거복지 등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상습정체 구간인 남동IC 개선과 주변도로 신설 및 확장을 통해 서울 및 경기도 등 인근 도시로의 광역 접근성 강화를 위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승학산, 문학산 등 주변녹지와 연계한 약 60만㎡ 이상의 녹지체계를 구축할 예정으로 친환경 녹지 공간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iH는 남동구 논현동 일대에 훼손된 그린벨트를 복구해 시민을 위한 국가도시공원도 조성 계획이다. 인천시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사업 지역으로 훼손지 복구사업을 통해 인천시 정책사업에 기여하고, 인천시민에게는 풍요로운 녹지공간과 쾌적한 생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동암 iH 사장은 "그동안 인천은 송도, 청라, 검단신도시 등 도시 외곽에 개발이 집중돼 원도심 인구 유출이 있어 왔는데 구월2지구 개발을 통해 원도심 인구 유출 방지 및 도시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향후 사업추진과정에서 분야별 전문가, 지방자치단체, 원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주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월2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은 2024년 관련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2025년 지구계획 승인, 2026년 공사 착공을 거쳐 2029년 택지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9150531 ‘구월2 공공주택지구’ 위치도 사진제공=iH

횡성군, 럼피스킨병 확산 막기 위해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지난 26일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횡성군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강도 높은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횡성군 우천면 럼피스킨병 양성 판정에 따른 살처분과 출입 통제 등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졌다. 이어 27일 오후 6시부로 발생지 농가에 초소 1개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30일 9시부터는 관리-보호지역(반경 3km) 내 2개소에 2인 3교대 근무조를 투입해 24시간 통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존에 운영하던 조곡리 거점소독시설도 예찰 지역(반경 3km~10km) 내 통제 초소로 병행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횡성축협과 공동방제단을 가동해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29일 군 지역 자율방재단은 각 읍면 단원 100여명을 긴급 동원해 축사 주변 도로, 배수구 및 웅덩이 등 해충 방역 연무 소독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군은 럼피스킨병으로 인해 더 큰 재난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계속 상황을 주시하고 강도 높은 방역 체계를 유지하겠다"라고 밝혔다. ess003@ekn.kr럼피스킨병 방역 지난 26일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횡성군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강도 높은 방역체계를 유지하며 대대적인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럼피스킨병 방역2 횡성군은 29일 지역 자율방재단 100여명을 긴급 동원해 축사 주변 도로, 배수구 및 웅덩이 등 해충 방역 연무 소독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횡성군]

안산시 시민동행委 이민청 유치 동참…시민공론 수렴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가 ‘출입국-이민관리청(가칭, 이하 이민청) 유치에 동참하기 위해 내달 14일 ‘300인 안산시민과 함께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안산시는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외국인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운영, 다문화마을특구-상호문화도시 지정 등 외국인 정책을 위한 인프라가 탄탄하게 구축돼 이민청 설립에 최적지라며 본격 유치를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부응해 시정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시민동행위원회가 11월14일 ‘이민사회의 진입,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안산의 대응은?’이란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해 인구 및 이민정책, 외국인 인권, 문화인류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초빙, 시민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시민동행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과 공직자를 포함한 300명이 동행추진단으로 참여한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25일부터 토론에 참가할 동행추진단 공개모집에 들어갔다. 참가신청은 안산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hanjuyoen@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김종민 안산시 시민협력관은 "이번 대토론회가 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주최하는 대시민 행사로 이민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이민청 유치를 위한 갈등을 최소화하고 사회통합을 이끌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월 출범한 시민동행위원회는 △미래비전 △시민행복 △지속가능 등 3개 분과, 총 70명으로 구성돼 2년 임기 동안 각 분야에 맞는 창의적인 정책의제를 발굴해 이를 시정에 반영한다.kkjoo0912@ekn.kr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이민청 유치 시민 대토론회 개최 포스터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이민청 유치 시민 대토론회 개최 포스터. 사진제공=안산시

김보라 안성시장, "감동적인 공연해준 실버합창단 단원분들 건강하시길..."

김보라 안성시장은 29일 SNS를 통해 "안성에는 실버합창단이 있다"고 소개하면서 "오늘 감동적인 공연을 해주신 실버 합창단 단원분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하면서 애잔했던 사연을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글에서 "실버합창단의 제일 나이 많은 회원이 93세이고 대부분은 80대"라면서 "87세 단장님의 ’단원들이 많이 아팠어요. 잘못해도 이해해 주세요‘라는 인사말로 공연이 시작됐다"고 적으면서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김 시장은 이어 "작년보다 무대에 나오시는 시간이 조금 길어지고 몇 분이 보이지 않았지만, 노래는 멋졌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또 "늘 멋진 독창을 준비해 우리를 놀라게 해주셨던 단장님도 올해는 테너 단원의 도움을 받아 무대로 올라와 앉아서 노래하셨다"며 "두 분의 꼭 잡은 손이 노랫소리와 함께 감동으로 맘에 전해졌다"고 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작년에 부부 듀오로 노래를 하셨던 93세 단원은 코로나19로 많이 아프셔서 무대에는 오르지 못하고 객석에서 부인의 무대를 응원했다"면서 "내년에는 무대에서 노래하시겠다고 저하고 손가락 걸고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한분 한분의 세월이 전해져 어떤 노래보다도 감동적인 공연을 해주신 실버합창단 단원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김보라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제공=안성시 71-tile 안성 실버 합창단 공연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양평군 불법성토 사법기관 고발…현장 수시점검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이 최근 토지에 무기성 오니(폐기물) 매립이나 과도한 성토로 인해 지역주민 불편과 피해 민원이 수시로 발생하자 불법성토 관련 점검반을 편성해 높이 1m, 면적 1000㎡ 이상 성토 및 관련 인허가를 득하지 아니한 행위에 대해 수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은 2인 1조 6개 점검반을 구성해 농지 성토를 완료한 부지에 대해 성토 높이 및 면적 측정, 성토법면 보강, 배수로 없이 매립으로 인한 배수불량, 무기성 오니 매립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양평군은 점검 이후 성토로 인한 인근 지역 피해발생 등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 원상복구, 배수로 설치, 성토 법면 유실방지 명령과 사법기관 고발 조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농지를 성토할 경우 ‘국토 계획 및 이용 법률’에 따라 1m 이내 경우에도 인접 토지의 관계-배수 등 주변 여건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 개발행위허가를 받도록 하고 있으며 도로파손, 토사유출, 배수문제 등이 발생하면 행위자에게 원상복구 조치를 명령할 계획이다. 양평군 허가1과 관계자는 29일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재산권을 침해하는 불법 성토를 차단해 올바른 성토 작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평군내 불법성토 현장 양평군내 불법성토 현장. 사진제공=양평군

파주시의회 반려마루여주 벤치마킹…접목 모색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파주애니멀메이트는 25일 동물보호센터의 차별화된 운영 현황을 살피고 파주시에 접목할 만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경기 반려마루여주’를 방문했다.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이혜정-오창식-최창호 의원과 파주시 담당부서 관계자는 시설 내-외부 및 보호 중인 동물의 생활환경을 살피고 시설 설립 및 운영, 반려동물 관련 현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혜정 파주애니멀메이트 대표의원은 "올해 양평 주택에서 개 사체 무더기 발견, 파주 애니멀호더의 참혹한 중증 피부병 방치 학대견 발견, 화성 허가 번식장에서 1,426마리 피학대동물 발견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사회문제가 연일 이슈화되고 있다"며 "파주시 반려동물 양육 마릿수는 미등록 및 농촌지역 마당개까지 합하면 약 6만 마리 정도로 추정되나 생명 존중 및 책임감 부족에 의한 유기동물 수와 반려동물로 인한 갈등 및 해결 비용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여주시 선진사례를 배우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파주시 직영 동물보호센터의 조속한 설립 추진과 보호-관리-교육-재입양 선순환 및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반려동물을 둘러싼 갈등과 분쟁이 반려인, 반려동물, 비반려인과 상호 이해로 원만히 해결돼 모두가 행복한 파주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의회 '파주 애니멀메이트' 경기 반려마루여주 벤치마킹 파주시의회 25일 ‘파주 애니멀메이트’ 경기 반려마루여주 벤치마킹. 사진제공=파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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