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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재난통합 대응체계 확립···‘안전 도시 조성’ 강화

보령시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재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2023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에 나선다.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 유형에 대비하는 전국 단위 종합훈련이다. 훈련 첫날인 31일은 이마트 보령점과 보령종합터미널에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사고를 가정한 대피 훈련을 전개한다. 11월 1일에는 재난 담당 공무원 비상 응소 태세를 점검하는 비상 소집 훈련에 이어, 민방위 화재 대피 훈련과 연계한 보령시청 공무원 및 내방객이 함께하는 시청사 화재 대피 훈련을 소화기·심폐소생술 교육과 함께 실시한다. 특히 11월 2일에는 한국중부발전 신보령 발전본부에서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으로 인한 화재, 가스 누출의 복합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구조, 재난 현장 대응 기구 가동, 수습·복구 등의 현장 대응훈련을 실전처럼 진행한다. 앞서 시는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훈련 참여 관계기관과 함께 훈련 기획·설계 실시 등 전 과정 단계별 민간전문가 컨설팅을 2차례 실시했으며, 재난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을 정비해 실제상황과 매뉴얼 간 연계성을 강화했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기관 간 명확한 임무 분장 및 견고한 협업 훈련으로 실전 대응능력을 확보하고, 시민 참여 확대로 안전 문화 의식을 확산하며, 정보통신기술 기반 장비를 활용해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는 방침이다. 구기선 부시장은 "각 기관별 활용 가능한 재난관리 인력과 장비를 최대로 동원하여 실전과 유사한 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라며 "시민 체험단에 대피자, 환자 등 역할을 부여해 실질적인 재난 대응능력과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을 제고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2.지난해 현장대응훈련 사진 지난해 실시한 현장 대응 훈련 장면

수원시, 시민안전사고 인공지능 카메라로 예방

경기 수원시가 30일 인파 밀집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카메라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9월 수원로데오거리 4개소, 인계동 중심상가 일대 7개소, 화성행궁거리 3개소 등 주요 인파 밀집 지역 14개소에 AI 카메라 시스템을 구축해 이달 중순부터 정식 가동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AI 카메라 시스템은 일정 공간에서 인파가 밀집하면 이를 포착해 재난상황실로 알림을 보내고 재난부서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한다. 재난상황실 담당자가 이를 검토하고 관할 소방서, 경찰서에 상황을 알려 신속히 초동 대응할 수 있다. 이번에 시가 구축한 시스템은 전국 최초 현장 엣지 AI 카메라 방식의 시스템으로 고가의 지능형 영상 분석 서버를 이용하지 않아 구축 소요 비용과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 무선통신을 이용하기 때문에 설치장소에 제약 없이 구축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AI 카메라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시민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수집되는 유동인구 분석 자료를 시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30103114 수원시가 30일 인파 밀집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카메라를 가동하기로 했다. 사진제공=수원시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이 또 다시 시청률 새 역사를 쓸까. ‘무인도의 디바’ 시청률이 방송 2회 만에 급상승해 화제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무인도의 디바’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2%, 최고 4%를 기록했다. 2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2%, 최고 5.8%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2회에서는 서목하(박은빈 분)가 무인도를 벗어나 그토록 보고 싶었던 우상 윤란주(김효진 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윤란주를 대신한 서목하의 목소리가 벅찬 감동을 자아내며 안방극장을 전율케 했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이 뜨거운 애정을 보여준 찐 팬 서목하와 가수 윤란주의 포옹은 보는 이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방송 후 서목하 역의 박은빈이 가창력이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극중 서목하가 부른 ‘썸데이’(Someday)는 박은빈이 직접 녹음한 곡이다. 풍부한 감정 표현력, 가사전달력, 고음까지 막힘없이 소화하는 박은빈의 탄탄한 가창력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박은빈은 촬영이 없는 날이면 매일같이 연습실을 찾아 노래 연습에 열정을 쏟으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 박은빈의 뜨거운 연기열정이 빛을 발하며 상승세를 탄 ‘무인도의 디바’가 이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의 디바 도전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토,일 밤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무인도의 디바 tvN ‘무인도의 디바’ 시청률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tvN

‘해조류 성장 유도’ 친환경 성분... 바다영향제 ‘오션팜’ 눈길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후위기로 국내 해양오염 상태가 심각하다. 정부(해양수산부)도 해마다 이로 인한 피해어민을 돕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연안 해역에 해조류(다시마·미역·김·우뭇가사리·파래 등)와 해초류(멍게·미더덕)가 파괴되는 ‘갯녹음(바다사막)’ 현상으로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과학 및 수산업계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 특허 받은 친환경 성분을 활용한 바다(해조류)영양제 ‘오션팜’이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30일 제어앰㈜에 따르면 바다영양제 오션팜은 국내산 황토(흙)와 굴패각 등 다양한 광물성 물질을 포함해 각종 효소, 인산, 질소 등의 무기질을 복합적으로 구성, 해조·해초류의 성장을 유도하고 서식밀도 및 서식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황토는 황산철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해조류의 광합성을 촉진 시켜 영양염 흡수에 중요한 역할 하여 해조·해초류의 초기 활착과 성장을 유도 한다. 연안 해역의 수질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굴패각은 알카리성의 석회질 성분이 산성화된 해수를 중화시켜 안정화 하고, 제오라이트에 포함된 규조토 성분은 해저면의 부영양화된 퇴적물의 유기물을 분해, 현기성 환경을 좋은 조건으로 개선시킨다. 오션팜은 기존 해조·해초류 성장촉진제와 달리 인위적인 결합체(콘크리트구성)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성분을 사용해 자연분해력이 높다. 또한, 다양한 모양으로 성형 및 가공 제작이 가능해 자연암반 및 양식시설물 등에 활용에 편리하다. 오션팜은 2022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성분 분석 결과 △SiO2, △CaO, △Al2O3 △MgO, △K,O, △NazO, △TiO 등의 유기물로 구성돼 Hg, Pb 등 유해성 중금속 물질이 검출 되지 않았으며, 자연 친환경적 성분으로 해양환경 개선 및 해조·해초류 성장 촉진과 서식환경 개선에 적합 하다는 결과 보고서를 받았다. 또 2022년 전남 완도군 해조·해초류 양식장에 오션팜을 고정식과 살포한 결과 해조·해초류 성장이 2배 이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어앰 관계자는 "바다를 회복하기 위한 첫걸음은 사막화된 육지 숲을 복원하기 위해서 나무를 심고 영양분을 주는 것처럼, 건강한 바다 숲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해조·해초류를 심어 영양분을 투입 건강하게 키워야 서식 밀도가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semin3824@ekn.kr‘해조류 성장 유도’ 친환경 성분... 바다영향제 ‘오션팜’ 바다영양제 제조과정(사진 위)과 효과(아래). 사진=제어앰㈜ ‘해조류 성장 유도’ 친환경 성분... 바다영향제 ‘오션팜’ 특허증과 시험결과보고서. 사진=제어앰㈜

보령시

보령시가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10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건축과 주은성 주무관은 대천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옥외영업 신고가 들어올 시 보건소와 함께 건축물 불법 여부를 확인하고 해수욕장 주변 위반 건축물 예방 홍보 활동을 추진했으며, 건축물 관련 불법행위 지도·단속과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등 불법 건축행위 근절에 기여했다. 농업지원과 이혜순 팀장은 제16회 만세 보령 농업활력화 대회의 각종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대회 성공 개최를 이끌었으며, 농촌지도자회, 품목연구회 등 3개 단체의 조직 정비를 통해 지역 선도 농업인 육성에 기여했다. 주교면 임미숙 부면장은 제6회 주교면민 화합대회를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연계하여 안전하고 내실 있는 행사로 만들었으며, 동료 직원을 먼저 생각하며 적극적인 업무 자세로 직원 간 화합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청소면 이용숙 주무관은 제5회 보령 오서산 억새꽃 등산대회의 행사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홍보계획을 수립하는 등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했으며, 직장 및 지역주민 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도모했다. 대천 1동 신혜인 주무관은 성남시 주민자치위원회 캘리그라피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을 준비해 제11회 봉황예술제를 성공으로 이끌었으며, 15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자기 계발과 취미생활 개선에 기여했다.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3.10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산업용 로봇 제조기업 피스티스 인천 송도국제도시 입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0일 산업용 로봇 제조기업인 피스티스가 송도국제도시에 본사 건물을 신축하고 최근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피스티스는 인천테크노파크 부지 면적 1970.6㎡에 산업용 로봇 제조·연구시설을 완공했으며 회사는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송도로 회사를 이전했다. 피스티스는 산업용 로봇 자동화 사업 및 CAD/CAM 분야에서 수년간의 개발·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기술 집약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피스티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공장, 첨단 의료산업, 식품, 화학, 화장품 등 새로운 분야에서도 앞선 기술을 발굴하고 미래 지향적인 비전으로 국내외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완공식에 참석한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축사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입주를 축하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며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입지를 십분 활용하여 IFEZ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30101122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이 피스티스 완공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경제청

20·30세대 10명 중 6명 "주된 노후준비 방법은 국민연금"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국민연금 개혁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20·30세대 젊은층의 10명 중 6명 이상은 국민연금을 주된 노후 수단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소득대체율(가입 기간의 평균 소득 대비 받게 될 연금액의 비율) 등을 따졌을 때 아직은 노후 대비 수단으로서 충분한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통계청 사회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19∼29세의 55.9%는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고 이 가운데 60.3%는 주된 준비 방법으로 ‘국민연금’을 꼽았다. 30대는 81.6%가 노후를 준비하고 있고 그중 62.9%는 국민연금으로 노후에 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40대는 61.8%가, 50대는 63.7%가 국민연금을 주된 노후 준비 수단이라고 답했다. 2011년 기준 조사에서는 국민연금으로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19∼29세 58.6%, 30대 56.0%, 40대 59.6%, 50대 60.4%였다. 모든 연령대에서 국민연금을 주된 노후 대비 수단으로 여기는 국민의 비중이 10년 전보다 높아졌다. 그러나 이러한 국민의 기대와 달리 연금 수급액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가입 기간과 이에 따른 소득대체율 등을 고려했을 때 국민연금은 노후 대책으로 아직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한국 평균임금 가입자의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은 31.2%로 OECD 평균 공적연금 소득대체율(42.2%)의 73.9%에 불과하다. 기초연금을 포함해 계산하더라도 한국의 공적연금 소득대체율은 35.1%로 OECD 평균의 83.2% 수준이다. 이마저도 22세에 국민연금에 가입해 정년인 60세 전까지 꾸준히 보험료를 낸다는 가정하에 계산된 이론적인 값이다. 실제 가입 기간을 반영하면 소득대체율은 더 낮아진다는 얘기다. 제5차 재정계산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050년에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1985년생(38세)의 평균 가입 기간은 24.3년, 이를 반영한 소득대체율은 26.2%다. 오는 2060년에 수급을 시작하는 1995년생(28세)의 평균 가입 기간은 26.2년, 소득대체율은 27.6%다. 올해 A값(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최근 3년간 평균소득 월액) 286만1091원을 기준으로 봤을 때 1985년생은 현재 가치로 약 75만원, 1995년생은 약 79만원을 받게 된다. 이는 노후에 기본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 필요한 생활비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국민연금연구원이 발간한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2021년도)에 따르면 노후에 필요한 월 최소 생활비는 개인당 약 124만원, 적정 수준 생활비는 177만원으로 추정된다. 1985년생이 받게 될 연금액은 국민연금연구원이 추정한 최소생활비의 약 60%, 적정생활비의 약 42%에 불과하다. axkjh@ekn.kr서울 중구 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지사 서울 중구 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지사 고객상담실에서 한 시민이 상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남시, 4차 ‘솔로몬의 선택’ 16쌍 커플 탄생

경기 성남시는 지난 28일 제부도에서 개최한 4차 솔로몬(SOLO MON)의 선택 행사에서 16쌍(30쌍 중 53%)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3차 때 60쌍을 포함해 누적 76쌍 커플 탄생이며 그동안 모두 180쌍이 참가한 1~4차 행사의 커플 매칭률은 42%다. 이번 4차 행사는 경쟁률 6대 1을 뚫은 60명(남·여 각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 바다 소풍’을 주제로 진행됐다. 버스(45인승 2대)를 타고 제부도로 이동하는 동안 커플 레크리에이션, 연애 코칭 등 썸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해 초반부터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현지에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서해랑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 탑승, 해안길 산책, 점심식사, 1대 1 대화, 본인 어필 타임 등을 이어가 서로의 인연을 찾도록 도와줬다. 참여자들은 행사가 끝나기 전 마음에 드는 상대방을 3명까지 ‘썸 매칭’ 용지에 적어냈고 시는 서로 호감을 나타낸 커플을 확인하고, 상대방 연락처를 문자 메시지로 알려줬다. 솔로몬의 선택 행사는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해 성남시가 5차례 기획한 이벤트다. 시는 참여 자격을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1997~1985년생(27~39세) 직장인(자영업, 프리랜서 포함) 미혼남녀로 했다. 1~4차 참여자 360명 모집에 2061명(남자 1403명, 여자 658명)의 신청자가 몰려 추첨방식으로 회차별 참가자를 선발해 행사를 진행했다. 매칭 성사된 이들은 현재 개인적으로 만나고 있고, 매칭이 성사되지 않은 이들도 뒤풀이 조장을 뽑아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마지막인 5차 솔로몬의 선택 행사는 내달 19일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100명(남·여 각 50명) 참여 규모로 열린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1030100331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28일 4차 솔로몬 행사 참석자들에게 인사망르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clip20231030100451 행사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신당설 이준석 "나이 60 안철수도 이러는데...다들 정신 이상"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국민의힘에서 이른바 ‘대사면’ 논의 대상에 오른 이준석 전 대표가 당 혁신위 활동 진정성에 의구심을 제기하며 거듭 반발하고 나섰다. 이 전 대표는 30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만남 요청에 "만약에 제가 이 사람 만나줬다가 그다음 날 또 어떤 물색 모르는 사람이 나가서 ‘이준석을 잘라야 지지율이 오른다’ 이런 소리 해대면 저만 웃음거리 되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향해 ‘사이비 평론가’라고 했던 김병민 최고위원과 자신의 탈당으로 당 지지율이 3~4% 오를 수 있다고 했던 김민수 대변인 등을 거론, "그 사람들이 페널티를 받든지 아니면 적어도 당대표가 준엄하게 꾸짖든지 그런 식으로 당내 분위기가 정리돼야 되는 것"이라고 전제 조건을 달았다. 이 전 대표는 또 "나이 육십 넘어서 안철수 (의원)도 이걸 배워서 ‘혁신의 시작은 이준석 제명이다’ 이러고 있다. 그러니까 지금 제가 봤을 때는 다들 정신이 이상하다"며 "이것부터 정리하고 시작해야 되는 건데 지금은 ‘그냥 우선 만나면 좋은 것’이다. 정치를 뭐 이렇게 하나"고 맹비난했다. 그는 자신에 대해 ‘화해무드’를 조성하는 혁신위를 학교폭력 가해 연예인에 비유, "상대가 받는가 안 받는가는 중요한 게 아니다. 내가 연예인 직을 유지하기 위해서 억지 사과하는 것"이라며 진정성에 거듭 의구심을 제기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과의 비공개 만남 가능성에도 "그건 일반의 신뢰관계에 있는 사람들끼리 하는 것"이라며 "만나면 무슨 뒤통수를 칠지 모른다. 신뢰관계가 깨졌는데 신뢰 대화라는 것은 불가능하다. 신용 떨어지면 현찰거래밖에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당 화해 제안을 거절할 경우 자신에게 미칠 정치적 타격과 관련해서는 "‘그런 걸 노리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1년 반 동안 제가 겪었던 것은 저한테 막 엄청나게 해코지를 한 다음에 제가 거기에 대해서 ‘반대한다’ 그러면 그다음에 애 취급하려 한다는 것이다. 나이 사십 되는 사람한테 애 취급하려 달려드는 태도 자체가 지금 이 당의 문제"라고 비판했다. 그는 인 위원장이 본인과 인연이 없는 박성중 의원을 ‘친윤 논란’에도 혁신위원으로 관철시킨 데 대해서도 "내가 처음 보는, 대중적으로 인기도 없는 박성중을 지키기 위해서 이렇게 핏대 올릴 필요가 있는가"라며 배후 세력설을 제기했다. 이 전 대표는 당의 차기 총선 승리를 위한 수단에는 "영업비밀을 왜 얘기하나"라며 즉답을 피했다. 이어 "오늘 총선이 한 162일인가 남았을 것"이라며 "오늘 만약에 윤석열 대통령이 천지개벽하시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지고 하면 162석까지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내일은 161석이고 일주일 뒤면 150석이고 2주 뒤면 과반 무너진다"고 경고했다. 이 전 대표는 신당 창당과 관련해서는 "윤 대통령 통치스타일이 안 변하겠다는 생각이 강해질수록 신당에 대한 욕구가 커진다"며 "앞으로 윤 대통령이 더 잘하면 신당에 대한 여론이 꺾일 것이기 때문에 그냥 지켜보면 된다"고 말했다. hg3to8@ekn.kr이준석, 대구서 정책 토론회 참석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연합뉴스

성남시, 핼러윈데이·수능일 인파 운집 대비 ‘인파사고예방단’ 운영

경기 성남시가 30일 핼러윈데이와 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인파 운집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파사고예방단’을 구성, 지난 27일부터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신흥역을 비롯해 모란역과 야탑역 주변 및 상가 지역과 서현역 로데오 거리 등 인파가 운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선정해 지난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인파 운집 집중관리에 들어간 데 이어 내달 16일 수학능력 시험일도 자정까지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상황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시는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인파 운집 예상 지역을 현장 예찰하고 위험 요소 등을 점검하며 실시간 인파 모니터링 시스템과 관내 CCTV 등을 통해 인파 운집 현황을 모니터링해 운집 발생 시, 현장 근무자에게 위치 전파하여 실시간 점검이 가능토록 하고 있다. 또한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해 운집 상황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 조치와 상황을 전파, 인파 운집 현장을 통제해 신속히 합동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사고 발생 시, 시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 발송을 통해 행동 요령과 현장 통제 내용 등을 신속히 전달해 혼란을 방지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는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철저한 사전 예방 및 안전관리로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건축과-새로운 도시 브랜드 개발하는 성남시 시청 전경 성남시청 전경 사진제공=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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