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넷플릭스, 한국서도 ‘계정 공유’ 제한.."같은 가구 아니면 월 5000원 추가 지불"

국내서도 넷플릭스 계정 공유가 유료화로 전환된다. 2일 넷플릭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계정 공유 관련 업데이트’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계정 공유 방침을 공지했다. 공지문에서는 "오늘부터 한국의 넷플릭스 회원 중, 가구 구성원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서비스를 공유하고 있는 분들께 아래와 같은 이메일이 발송될 예정"이라며 "넷플릭스 계정의 이용 대상은 한 가구의 구성원임을 알려 드린다"고 강조했다. 한집에 살지 않는 친구, 가족 등과 계정을 공유하려면 월 5000원의 추가 비용을 지불해 ‘추가 회원 자리’를 구매해야 한다. 넷플릭스는 아직 국내에서 추가 회원 등록을 몇 명까지 허용할지 밝히지 않았다. 넷플릭스는 계정 공유 회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를 안내하고 같은 가구에 거주하지 않는 이용자가 계정에 접근할 경우 안내 메시지를 보내는 등 점진적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회원들이 가입 때 동의한 개인정보 취급 방침에 따라 IP 주소, 디바이스 ID, 계정 활동 등 정보를 활용해 같은 가구에 사는지에 대해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는 한국에 앞서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이미 새 계정 공유 정책을 적용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넷플릭스 넷플릭스 계정 공유가 국내서도 유료화된다.넷플릭스 홈페이지 캡쳐

안성시, 외국인 팸투어 ‘인기몰이’

경기 안성시가 지난달 8일과 28일 독일, 프랑스, 미국 등 20여개국의 외국인 유학생 및 직장인, 평택 캠프 험프리스의 주한미군(가족) 72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행사는 시를 대표하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글로벌 명소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 직장인 및 주한미군(가족)은 농촌체험마을에서 포도따기, 김치담그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이색 체험을 했다. 또 안성맞춤랜드를 방문해 ‘2023 바우덕이 축제’와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축제’를 즐기고 안성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남사당공연 관람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다양한 농촌체험마을과 유네스코에 등재된 남사당공연을 비롯하여 안성에는 외국인들에게도 매력 넘치는 관광자원이 많이 있다"면서 "코로나 19 이후 국내 인바운드 여행이 회복세인 만큼 안성시에도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아 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및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팸투어 사진 및 영상 자료들을 활용,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국내외 인바운드 여행사 등과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2132351 외국인 팸투어 참석자들이 기념쵤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 화물자동차 차고지 심야불법 주차 집중 단속 실시

경기 안성시가 사업용 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 근절을 위해 지난 1일 새벽 0시부터 4시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단속 대상은 사업용 화물자동차(1.5톤 초과)와 여객자동차 및 건설기계 등 차고지를 위반해 밤샘주차하는 차량이며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운행정지(화물자동차 5일, 여객자동차 3일) 또는 과징금(일반화물 20만원, 개인화물 10만원, 여객자동차 20만원), 과태료(건설기계 5만원) 처분이 내려진다. 시는 1개조 단속반을 구성해 민원 다수 발생 지역 및 공동주택 및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계도와 불시 단속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사업용 화물·여객자동차의 경우 밤샘주차(새벽0~4시 사이 1시간 이상 주차)를 하는 경우 해당 운송사업자의 차고지, 공영차고지, 화물터미널 등에만 주차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공동주택단지 주변, 도로변, 공원 인근 등 대형차량 불법 주차가 빈번해 사고 위험, 통행 불편, 주차난, 소음, 공해 등의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수시 단속을 하겠다"며 "화물운송사업자, 화물자동차 소유주 등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올해 10월까지 사업용 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단속으로 1758대를 적발해 계도하고 31대에 대한 행정처분을 완료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2132201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1일 단속반과 함께 심야 불법 화물자동차 단속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 clip20231102132240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제공=안성시

공정위, ‘하도급 대금 미지급’ 엔에스철강산업에 지연이자까지 지급명령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 일부와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은 엔에스철강산업이 공정거래위원회에 하도급 미지급 대금을 비롯해 지연이자까지 지급 명령 처분을 받았다.공정위는 엔에스철강산업의 하도급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에 대해 하도급 미지급 대금·지연이자 지급 명령 및 재발 방지 명령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엔에스철강산업은 지난 2019년 10월 수급사업자에게 지반공사 등에 사용되는 건축 자재인 ‘무해체 보 거푸집(DH-BEAM)’ 제조를 위탁한 뒤 사전에 계약한 단가보다 5%를 덜 지급했다.이후 엔에스철강산업은 지난 2020년 8월 하도급 미지급 대금 중 일부인 880만원을 지급했으나 남은 대금인 1140만9475원은 법정 지급기일이 지난 지금까지 지급하지 않았다. 지연이자 40만8256원도 주지 않았다.공정위는 미지급 대금과 연이율 15.5%로 계산한 지연이자를 수급사업자에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향후 동일 또는 유사 행위를 반복하지 말라는 재발 방지 명령도 내렸다.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하도급대금이 감액된 수급사업자의 피해가 구제되고 건설사업자의 불공정 하도급거래 관행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xkjh@ekn.kr공정거래위원회.

GH, 안성원곡물류단지에서 ‘준공산단 클린서비스’ 활동 진행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난달 31일 평택오성 산업단지에 이어 2일 경기도 안성원곡 물류단지에서도 준공 산업단지에 대한 ‘클린서비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원곡 물류단지는 국내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4년 조성된 단지로 이날 GH 직원 30여 명은 준공산업단지 내 미이전 부지 쓰레기와 도로 주변 무단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산업단지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GH는 경기도의 산업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개발 사업에만 그치지 않고 준공 후 분양성 제고 및 지역민원 예방 차원의 지속적인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산업단지 클린 서비스를 통해 입주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깨끗한 준공산단 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단순 빌더(builder)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타운 매니저로서의 체질 개선을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 쓰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2131926 GH 임직원들이 ‘클린서비스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H clip20231102132000 ‘산단 클린서비스’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GH

정선군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은 뮤지컬 ‘아리아라리’ 의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에든버러 페스티벌’ 진출 확정 후 해외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본격적으로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2일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에든버러 페스티벌 공연 참가와 관련해 구체적인 협의를 위해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GCC)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최승준 정선군수, 최종수 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권은정 글로벌교류문화위원장, 윤정환 아리아라리 연출 감독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는 뮤지컬 아리아라리의 해외 프로모션 기획, 공연장 선정, 국내외 홍보 마케팅 등 지원에 나선다. 뮤지컬 아리아라리의 에든버러 페스티벌 진출은 올해 3월 세계 3대 공연 예술축제인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함게 따라 현지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관계자들로부터 초청 공연을 제안 받으며 본격적 논의가 시작됐다. 지난 6월 윌리엄 버뎃 쿠츠(William Burdett-Coutt) 에든버러 페스티벌 예술감독을 포함한 세계의 유명 공연 관계자들로 구성된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Global Cultural exchange Committee)가 정선을 방문, 뮤지컬 아리아라리의 감동적인 공연을 직접 관람하고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정선아리랑문화재단 관계자들과 만나 업무협의를 통해 에든버러 페스티벌 진출을 확정졌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 군민들은 아리랑이 군민 삶의 질에 어떤 영향을 주느냐, 경제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느냐 물을 수 있다. 백두대간의 중심에 있는 산골마을 정선은 광산도 문 닫고 불과 4만여명의 인구로 특별한 자원도 없고 교통망도 열악하다. 전국 268개 시군과 경쟁하기 위해선 우리 조상들이 물려준 무형 유산 아리랑은 더없이 소중한 자원"이라며 "수많은 전통 재래시장이 있지만 정선오일장이 이만큼 궤도에 올라 유명세를 타고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것은 바로 아리랑이라고 하는 향토 문화가 녹아 있기 때문이다. 아리랑이 소중한 자산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이어 "아리랑의 역사와 문화, 삶의 애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아리아라리가 인종과 문화, 국경을 뛰어넘어 세계인의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 냈다"며 "내년 8월 영국에서 열리는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을 통해 정선아리랑의 문화적 우수성을 전 세계인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권은정 위원장은 "내년 77회를 맞는 애든버러 페스티벌에 정선 아리랑을 알릴 수 있는 기획가 생겼다. 내년 8월 한 달 동안 72개국에서 참여한다.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아리랑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아리랑이라는 유산이 정선을 전 세계인들에게 얼마나 기억하게 만들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ss003@ekn.kr에든버러 축제 공연 업무협약식 최승준 정선군수와 권은정 글로벌문화교류위원장은 2일 ‘아리아라리’ 애든버러 축제 공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쓰라진·권다현 부부, ‘동상이몽’서 결혼생활 최초 공개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 배우 권다현이 결혼생활을 최초 공개한다.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미쓰라진, 권다현 부부가 새 운명부부로 합류한다. 결혼 9년차로 접어든 두 사람은 아들 이든 군까지 세 식구의 일상을 최초로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과거 미쓰라진은 한 영화 시사회에 권다현과 손을 잡고 깜짝 등장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2015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인 지난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에도 개인 SNS를 통해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출산 후 180도 달라진 현실 일상을 공개할 것이라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TV 최초 공개되는 미쓰라진, 권다현의 현실 결혼 생활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가수 미쓰라진, 배우 권다현 부부가 결혼생활을 최초 공개한다.SBS ‘동상이몽’

경기도교육청, 내년도 본예산안  21조9939억원 편성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1조 9939억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에 제출한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22조 3345억원보다 3406억원 감소한 액수이다. 도교육청은 예산 감소에 따른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하면서도 핵심 교육사업에 집중 투자하기 위해 △에듀테크 활용 학력 향상 및 미래교육 체제 구축 △교육활동 보호 강화 △공교육 책임 확대 및 교육 사각지대 학생지원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 특히 특수교육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에 따른 특수교육 활성화에 500억원, 과대학교·과밀학급 해소에 4078억원, 지역사회 협력에 기반한 학생 수요 맞춤형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경기공유학교)에 228억원을 편성했다. 또 학교로 교부하는 목적사업비를 대폭 줄이고 학교기본운영비를 늘려 학교 현장 예산 운영의 자율성을 강화했다. 2024년 예산 규모는 총 21조 9939억원으로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7조 3230억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3조 5521억 원 △기타수입 및 순세계잉여금 2188억 원 △기금전입금 9000억원이다. 주요 세출예산안은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력 향상 1947억원 △미래교육 체제 구축 5670억원 △교원의 미래교육 전문성 강화 227억원 △경기형 미래역량교육 운영 89억원 △미래형 교육과정 및 평가체제 구축 1403억원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618억원 △균형 있는 인성·시민교육 운영 8억 원 △교육활동 보호 강화 75억원 △교육공동체 자율성 확대 2조 8846억원 △공교육 책임 확대 1조 3318억원 △교육 사각지대 학생지원 2580억원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3조 7111억원 △미래지향적 교육 행정 체계 구축 586억원 △학교 지원 행정 강화 12조 7461억원을 편성했다.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력 향상 사업은 △기초학력책임지도제 운영 370억원 △학교 정보화 여건 개선 953억원 △ICT 활용 교육 460억원 △에듀테크 기반 교수학습 지원 등 164억원이다. 미래 교육 체제 구축사업은 △지역교육협력 플랫폼(경기공유학교) 228억원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155억원 △과밀학급·과대학교 해소 및 학생 통학 지원 4503억원 △기초지자체 교육협력사업 등 784억원이다. 교원의 미래교육 전문성 강화 사업은 △교원 자격연수 120억원 △교원역량 강화 등 90억원 △국제문화교류협력 지원 17억원이다. 경기형 미래역량교육 운영은 △국제바칼로레아(IB)교육 운영 46억원 △디지털시민교육 운영 43억원이다. 미래형 교육과정 및 평가체제 구축 사업은 △외국어 교육 활성화 등 273억원 △대학수학능력시험 269억원 △도서관 운영 및 학교 도서관 지원 202억원 △학력평가 관리 140억원 △과학실 구축 및 과학교육 내실화 133억원 △유아교육 지원 104억원 △문화예술교육활동지원 102억원 등이다.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사업은 △특성화고 운영지원 356억원 △진로진학 및 직업교육 운영 149억원 △특성화고 실습기자재 확충 113억원이다. 균형 있는 인성·시민교육 운영은 △인성교육 6억원 △민주·세계시민교육 2억원이며 교육활동 보호 강화 사업은 △교권보호 지원 45억원 △ 학생생활지도 운영 30억원이다. 교육공동체 자율성 확대 사업은 △공립 학교운영비 및 사립 운영비 재정지원 2조 7546억원 △사립유치원 지원 1140억원 △학원 및 평생교육 운영지원 145억원 등이다. 공교육 책임 확대 사업은 △누리과정 지원 1조 67억원 △어린이집 급식비 등 유보통합 운영 681억원 △늘봄학교·돌봄교실·방과후학교 운영지원 1616억 원 △특수교육 지원 954억원(특수교육 활성화 500억원 포함) 등이다. 교육 사각지대 학생 지원 사업은 △교과서 지원 1823억원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575억원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 등 자녀교육 지원 92억원 △대안교육 및 교육복지 우선 지원 62억원 등이다.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사업은 △교육환경·시설안전 개선 1조 3743억원 △학교 신·증설 1조 384억원 △학교급식 운영 7639억원 △학교 급식기구 및 시설 확충 1468억원 △교직원 복지지원 873억원 △학교 체육시설 여건 개선 및 학교체육 활성화 지원 등 779억원 등이다. 미래지향적 교육행정 체계 구축 사업은 △교원 및 교육전문직 인사 운영 430억원 △지방공무원 인사관리 및 역량 강화 72억원 △경기도교육연구원 운영지원 58억원 등이다. 학교 지원 행정 강화 사업은 △교직원 인건비 12조 1718억원 △BTL운영비 3601억원 △기관 기본 운영 및 시설관리 777억원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408억원 △교육행정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296억원 △교육정책 기획 및 홍보 100억원 △예비비 350억원 등이다. 서혜정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이번 2024년 예산안은 자율·균형·미래 기조하에 추진하는 경기교육 기본계획과 연계해 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핵심 교육사업 중점 투자, 교육 현장의 여건과 사정에 맞는 재정 운용 자율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이 제출한 2024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오는 7일부터 도의회 본회의에서 심의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최종) (1) 경기도교육청 광교 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고핏코리아, 육군 제25보병사단에 운동복 750만원 상당 기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헬스기구전문 기업인 고핏코리아는 최근 육군 제25보병사단(소장 최성진)을 방문해 750만원 상당의 운동복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고핏코리아는 헬스 및 운동 기구 전문 기업으로 100여 곳의 군부대에 헬스기구를 납품하며 군인들의 훈련과 체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정해성 고핏코리아 대표는 "군 부대와 군인들은 국방력을 유지하고 국가 안전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한다"며 "군부대에 대한 기부와 양질의 제품 납품을 통해 군인들의 건강과 훈련을 지원함으로써 군부대의 운영과 국방력 강화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빗코리아는 지역사회에도 기부활동과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상생하고 있다. leejj0537@ekn.kr진도군 정해성 고핏코리아 대표(왼쪽)가 최근 육군 제25보병사단의 최성진 사단장에게 750만원 상당의 트레이닝복을 기부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주시, 부가가치세 경정청구로 숨겨진 10억원 발굴

전남 나주시가 부가가치세 환급 대상 사업에 대한 전수조사와 경정청구로 10억원에 달하는 세원을 발굴했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도분 자료를 전수조사하고 기존 신고자료를 집중적으로 점검한 결과 그간 숨겨져 있던 세원 10억원을 환급받았다. 환급금 주요 발굴처는 부가가치세 공제 가능성이 높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축비를 비롯해 각종 사업장에 투입된 유지보수비 등으로 나타났다. 부가가치세는 간접세 중 하나로 상품을 생산하거나 유통되는 모든 거래 단계에서 발생하는 가치에 기반해 징수되는 세금이다. 수익이 발생한 매출세액에서 유지비 등 매입세액을 뺀 금액을 산출해 매입세액이 매출세액보다 많을 경우 환급금이 발생한다. 이에 따른 경정청구는 세금 납부 후 과다 납부한 세액을 바로잡아 달라고 요청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나주시는 국세청 환급심사를 앞두고 경정청구 이전 관련 전문가 사전 자문을 통해 세원 누락이 없도록 세심한 검증에 힘써왔다. 추가 자료 요청 시에도 신속한 자료 제출과 더불어 환급 필요성을 직접 찾아가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힘입어 청구액 전액 환급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맺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역대급 세수 감소로 시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환급금 확보는 지방재정 확충에 있어 매우 반가운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세금이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사업 재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나주시청 나주시청.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