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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국체육대회 입상 유공자 시상식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일 춘천 미래웨딩홀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0월 전남 목포 일원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한국신기록 및 대회신기록을 달성한 학생선수, 지도자 등 대회 입상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고등부 선수들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110개 메달(금메달27개, 은메달35개, 동메달 48개)을 획득해 고등부 메달 획득순위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또한 한국신기록 1개(수영), 대회신기록 5개(수영 4개, 사격 1개) 등 다수의 금메달 다관왕 선수들도 나왔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 고등부 학생선수들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메달획득 순위 4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어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쌓은 역량으로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나아가길 바라고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ess003@ekn.kr전국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강원자치도교육청]

강원교육청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강원음악창착소에서 ‘2023 강원 스쿨밴드 Rock(樂)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생들이 예술적 소질을 마음껏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동료들과의 협업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형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초등 6팀, 중·고 14팀 총 20팀이 페스티벌에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등 악기 연주와 보컬 실력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등위 선정 없이 모두가 어울리고 즐기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다. 이영숙 원장은 "한 번 본 것은 한 번 깨닫는 것만 못하고, 한 번 깨닫는 것은 한 번 행함보다 못하다는 옛말이 있다"며 "보고 깨달은 것을 다양한 예술활동과 인성·수련활동 속에서 몸소 경험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우리 강원 학생들의 인성이 올바르게 자라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강원 스쿨밴드 Rock(樂) 페스티벌 지난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강원음악창작소에서 ‘2023 강원스쿨밴드 Rock(樂) 페스티벌’이 열린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행안부-강원도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안부와 함께 3일 오후 1시 30분 원주호텔인터불고에서 ‘강원지역 규제혁신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 주재로 김명선 행정부지사, 지역 기업인, 전문가, 관곕처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다. 이날 토론회 주요 안건은 △석탄 경석의 산업 원료화 활용방안 마련(산업부·환경부) △풍력발전사업 주민참여 개인 투자 한도액 상향(금융위) △해양 심층수염 산업 확대를 위한 고시 개정(식약청)이다. 먼저 폐광산의 경석을 신산업에 이용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강구 한다. 최근 기술 발달로 경석을 활용해 세라믹이나 단열 소재 등 활용이 가능하나 폐기물로 취급받아 활용이 쉽지 않은 상태이다. 도와 행안부가 함께 규제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관련 부처와 적극 협의해 왔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석탄 경석을 광물로 인정했다. 환경부는 석탄 경석이 유해하지 않고 광물로서 가치가 있다면 순환자원으로 인정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주민들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풍력발전사업에 대한 주민참여 투자 금액을 확대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기존 소득과 무관하게 4000만원까지 인정됐던 주민투자 한도금이 ‘온라인투자연계 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근로소득이 1억원 이하인 경우 최대 500만원까지만 인정돼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에 주민 참여율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금융위원회에서는 대규모 자금이 소요되고 지역주민 협조가 필요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투자 한도를 1000만원 상향 또는 연계투자금액을 제한하지 않는 등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해양심층수염이 원료수나 제조방식 등에서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제소금으로 분류됨에 따라 학교나 병원 등 식당에서 활발하게 이용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가 이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행양심층수염을 기타소금의 일종을 하는 ‘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을 개정(시행 2026년 1월 1일)했다. 정제수염과 구분됨에 따라 앞으로 학교나 병원 식당에서도 해양심층수염의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지역 규제안건 토론에 이어 강원지역에 본사를 둔 청년 기업인 규제 애로사항을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강원자치도는 이번 토론회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함께 안건 관련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왔던 만큼 규제 해소 공감대 형성과 규제 완화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ss003@ekn.kr강원특별자치도_1

레고랜드,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가을 대표 캐릭터 뱀파이어 백작과 스파이더 부인이 출연하는 ‘몬스터 파티’와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일 ‘마이크 에이미의 크리스마스 대소동’을 시작으로 가족 모두가 즐길 ‘가족뮤지컬’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레고랜드에 따르면 가을 시즌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브릭타스틱 어텀 페스티벌’ 가을 축제에서 메인 공연인 ‘몬스터 파티’가 가족 뮤지컬로 새롭게 선보인다. ‘몬스터 파티’ 뮤지컬은 레고랜드의 레고 캐슬 구역을 몬스터들을 위한 특별한 장소로 변신시켜 뱀파이어 백작, 스파이더 부인 등 다양한 몬스터들이 등장해 아이들에게 신나는 율동을 선보이고, 어른들에게는 함께 춤을 추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뮤지컬이다. 뮤지컬 배우 홍나현이 참여한 레고랜드 가을 테마송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24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진행하는 레고랜드의 크리스마스 축제 ‘메릭 브릭스마스’에서 레고랜드의 대표 마스코트인 마이크, 에이미가 등장하는 ‘마이크, 에이미 크리스마스 대소동’ 가족뮤지컬을 선볼일 예정이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레고랜드에 방문하는 모든 가족 고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몬스터 파티' 오는 20일까지 선보이는 가족뮤지컬 ‘몬스터 파티’[사진=레고랜드] '마이크, 에이미 크리스마스 대소동' 11월 24일부터 12워 ㄹ25일까지 진행하는 가족 뮤지컬 ‘마이크, 에이미 대소동’[사진=레고랜드]

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제7회 한일지사회의 참석...‘한·일 간 협력의 새로운 지평 열어갈 것’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0월 31일부터 3일까지 3박 4일간 야마나시현에서 개최된 제7회 한일지사회의에 참석하여 양국 지방정부의 공통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6년 만에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개최되는 한일지사회의는 1999년 이후 2년마다 양국이 번갈아 개최해 왔으나, 2017년 11월 부산을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및 한일관계 악화로 중단됐다. 올해 1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일본전국지사회장(돗토리현 히라이 신지 지사)이 만나 한일지사회의 개최를 전격 합의한 데 따른 것으로 한일 양국 지방정부에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이번 한일지사회의에는 한국에서는 경북, 인천, 세종, 강원, 전북의 5개 단체장이 일본은 무라이 요시히로 미야기현(현 전국지사회장 지자체)을 비롯해 도치기, 야마나시, 시즈오카, 시가, 돗토리, 오카야마, 히로시마현 지사와 나가노, 교토, 후쿠오카 부지사 등 11개 단체장(부단체장)과 한자리에 마주 앉았다. 11월 1일 개최된 한일지사회의에서는 저출산·고령화, 지방 균형발전, 한일 지자체 간 협력 등의 테마를 선정해 자유토론을 통해 각 지방정부가 갖고 있는 당면 현안 사항 및 문제점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일 지방정부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했으며, 2025년 한일 양국의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제8회 한일 지사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2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타케다 료타 간사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경북도지사)은 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과 5월 총리의 한국 방문으로 양국 간 셔틀외교 복원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했다. 덧붙여, 한일지사회의 결과를 설명하면서 한일 정상 간의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일본의 적극적인 노력에 대해 사의를 표하는 등 광폭의 지방외교를 소화해 그동안 경색된 국가 및 지방간 교류 협력에 큰 물꼬를 튼 것으로 평가된다. 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경북도지사)은 "북핵 위협과 국가 간 갈등 및 전쟁 등으로 한층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동북아시아에서 한일 양국 관계 개선은 필수 불가결하며, 양국 지방정부에 가장 중요한 과제인 저출산 고령화, 지방 균형발전과 한일 간 협력 등 공통문제 해결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고 공동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술과 친구는 오래될수록 좋다는 말이 있듯이, 오랜 세월 동안 양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는 교류를 추진해 온 만큼 오늘의 만남을 계기로 양국 지방정부의 인적·물적 교류가 더욱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일지사회의는 1998년 2월 김대중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당시 일본 전국지사회장 쓰치야 요시히코 사이타마현 지사가 양국 지자체 간 교류를 제안해 처음 논의되었으며, 1999년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구성되면서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 증진 및 공동협력 방안을 위해 창립됐다. 우리나라 17개 광역 시·도 지사와 일본 47개 도·도·부·현 지사가 참여하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기시다 총리 면담 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이 기시다 총리(오른쪽) 면담을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타케다 료타 일한친선의원연맹 간사장 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이 타케다 료타 일한친선의원연맹 간사장(오른쪽 3번째)을 면담 했다.(제공-경북도)

유정복, "세계 주요도시와 협력 통해 인천 발전 방안 모색"

유정복 인천시장은 3일 "앞으로도 한·중·일은 물론 재외동포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세계 주요 도시와 협력하면서 실질적인 지역 발전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방일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기시다 일본 총리와 만나 한·일 지방정부 교류 활성화를 통한 양 국가 간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얘기했고 특히 인천의 한·중·일 도시 간 교류 협력의 중심지의 역할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유 시장은 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도 안전성과 투명성이 중요함을 얘기했다"며 "한일 의원연맹 다케다 료타 간사장, 윤덕민 주 일본 대사와도 만나 현안 논의 시간을 가졌다"고 방일 일정을 소개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한·중·일은 물론 재외동포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세계 주요 도시와 협력하면서 실질적인 지역 발전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3004055 유정복 인천시장(좌)과 기시다 일본 총리(우)가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77-vert 사진제공=페북 캡처

이권재 오산시장 "소방안전,시민 이동편의 위해 독산성 산문 확장"

이권재 오산시장은 3일 "소방 안전 및 시민 이동편의를 위해 독산성 산문 확장하는 등 재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전일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뜻을 언급하면서 "독산성을 찾는 관광객과 방문객들에게 이동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등산객과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독산성 세마대지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독산성 산문이 있다"면서 "기둥 간격이 2.9m에 불과해 차량 통행과 방문객 출입이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이어 "화재발생 시 초동대응 및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산문 재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오산시는 산문 기둥 간격을 확장, 재건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또 "앞으로 오산시는 도비를 지원받아 독산성 산문을 확장, 재건립해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의 안전을 지키고 독산성을 찾는 관광객과 방문객들에게 이동편의를 높이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독산성 세마대지, 오색 둘레길과 연계한 서랑저수지 데크로드도 설치해 힐링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서랑저수지 둘레길도 도비 지원받아 완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할 일이 많은 오산시, 현안과 관련한 도비지원 협력을 최대한 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3001837 독산성 산문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1103002028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임태희 "공유학교의 목표, 세계적인 경쟁력 갖춘 인재 양성"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3일 "경기교육 공유학교의 목표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전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거점형 공유학교’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경기도 안성에 ‘해리포터 학교’라고 불리는 학교가 있다"며 "경기도교육청 미래형 공립 대안학교인 ‘신나는 학교’"라고 소개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 하여 붙여진 별칭으로 OECD, 일본 NHK 등에서도 주목하고 있다"고 했다. 임 교육감은 특히 "신나는 학교에서는 학생역량 중심 교육이 이뤄진다"면서 "학생들은 가야금, 바둑, 코딩, 우주론, 웹툰 등의 과목을 선택하고 교과과목 개설에 참여하기도 하고 자기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한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고 이 학교의 교육과정을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또 "이처럼 학생 스스로 배움과 성장에 참여하는 미래학교 플랫폼을 지향하지만, 학교 내 역량만으로 학생들의 모든 요구를 수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학생들이 원하는 교과를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한 지속적인 유지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지역사회의 역량을 결합한 ‘거점형 공유학교’가 답이 될 수 있다"면서 "학생들은 가까운 지역의 공유학교를 찾아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또 신나는 학교의 특색있는 교육을 받기 위해 학생들이 찾아올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경기교육 공유학교의 목표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있다"면서 "지역사회의 인프라와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한다면 학생들은 학창시절부터 최고의 전문가에게 최고 수준의 교육받을 수 있다"고 단언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2232935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2일 ‘거점형 공유학교’ 육성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35-vert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공유학교 방문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에서 만나는 가을 정취 ...색색의 옷으로 갈아입은 풍광에 ‘흠뻑’

만추의 계절 11월의 경기도는 아주 남다르다. 곱게 물든 단풍과 낙엽은 시민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또 산과 들에서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한마디로 짧아서 더욱 아쉬운 가을, 노랗게 빨갛게 물드는 가을 나무와 청명한 하늘의 조화가 아름답기 그지없다. 물론 도내에는 이런 가을의 정취를 보고 느끼기에 마땅한 명소가 많다. 수목원, 유원지, 인공폭포, 강, 절…. 어디를 가도 그림 같은 풍경이 될 것이다. 각기 다른 모습으로 색색의 옷으로 갈아입고 가을의 깊이를 드러내는 경기도의 명소들로 소개해 본다. ◇예술적 아름다움을 갖춘 피아노 모티브의 인공폭포 ‘남양주 피아노폭포’ 경기 남양주시 화도하수처리장에 있는 피아노폭포는 하수처리장이 예술적 장소로 변신한 곳으로 세계 최초, 최고 높이의 인공폭포와 어울리는 그랜드 피아노형 화장실을 설치했으며 절개지에 철골로 따로 구조를 세워 인공암반 틀을 이용해 인공절벽을 만들었다. 이곳은 남양주시가 소규모 하수처리장과 분뇨처리장, 축산폐수처리장을 운영하고 있는 화도푸른물센터의 혐오시설 이미지 탈피를 위해 2005년부터 맑은 물 생산의 기능뿐만 아니라 친환경 시설로서 주민 휴식공간으로 단장한 곳이다. 재 이용수의 가치를 높여 지역관광자원으로 창출하고 있는 화도하수처리장의 주된 시설은 피아노폭포, 피아노화장실 환경홍보관, 생태공원, 물놀이장 등이다. 무엇보다 이색적인 피아노 모양의 화장실 앞으로 시원한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은 방문객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환경홍보관에서는 하수처리장 과정 체험, 쓰레기 분리수거와 분해 기간 체험 등 다양한 환경 체험도 할 수 있다. 매년 5월부터는 여름철을 맞아 묵현천 옆 약 2000여㎡ 부지 물놀이장을 무료로 개방, 공원화 시설과 간이탈의실, 샤워실, 워터드롭 등 7가지 종류의 시설을 준비해 사계절 인기 관광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을에는 피아노폭포 주변으로 울창한 나무들이 색색의 옷을 입어 또 다른 장관을 이룬다. 아이들의 체험 현장,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 문화유적답사 코스 등 그 어떤 테마 공간에도 적합한 곳으로, 즐거운 편의 공간과 공원 시설이 있어 관광객들이 사계절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단풍과 억새가 수놓아진 물과 나무의 향연 ‘오산 물향기수목원’ 물향기수목원은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2006년 5월 개원한 곳으로 주로 물과 관련된 습지생태식물원, 수생식물원, 호습성 식물원과 한국의 소나무원, 단풍나무원, 유실수원, 중부지역 자생원 등이 있다. 주요 건축물로는 물방울 온실, 산림전시관, 난대·양치식물원, 방문자센터 등이 있으며 보유 식물은 가시연꽃, 미선나무 등 총 1930여 종이다. 특히 미로원은 중앙까지 찾아갔다가 다시 나오는 게임으로 어린이들에게 모험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아이와 가족들에게 인기다. 식물을 인공적으로 다듬어 여러 가지 모양으로 보기 좋게 만든 작품인 토피어리원도 특색 있는 장소이다. 물속, 물가, 물 위에서 사는 식물들을 볼 수 있는 수생식물원, 주로 왕대 수종을 관찰할 수 있는 대나무원, 약 25종 250개 체의 수국을 경험할 수 있는 수국원도 인기 탐방지이다. 또한 생태적으로 습지가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살펴볼 수 있으며 나무로 만든 길을 따라가면서 관찰하는 습지의 모습이 아름다운 습지생태식물원도 빠지면 안 되는 코스다. 물향기수목원은 단풍이 가장 유명해 가을이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곳에서는 많은 품종의 단풍나무를 볼 수 있는데, 품종별로 다른 점을 찾아보는 색다른 즐거움이 있다. 단풍과 더불어 가을에 볼 만한 곳이 억새원이다. 단풍잎과 억새가 수생식물원과 어우러지는 모습이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풍경을 자아낸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은행나무길이 아름다운 유원지 ‘여주 강천섬’ 강천보에서 상류로 6㎞쯤 떨어진 강천섬은 넓이만 약 6만㎡에 달하는 큰 섬이다. 강천섬의 넓은 초원 주위로 무성한 갈대숲과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은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이와 함께 단양쑥부쟁이 군락지, 섬 중앙의 목련길·은행나무길, 억새 군락지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보존되어 있다. 섬 중앙에는 2만㎡에 이르는 넓은 잔디광장과 놀이터가 조성돼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다양한 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여주시 힐링센터도 조성돼 있다. 느티나무와 은행나무의 단풍이 카펫처럼 깔려 있어 장관을 이루는 이곳은 특히 단양쑥부쟁이 자생지로 유명하다. 연한 보랏빛을 띠는 꽃인 단양쑥부쟁이는 ‘기다림’과 ‘인내’를 상징하며 한국인의 정서를 잘 보여준다. 단양쑥부쟁이는 한때 멸종 위기 논란에 휩싸였지만 강천섬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강천섬은 과거 백패커들에게 캠핑의 성지로 유명했던 곳이나 현재는 낮에 그늘막 텐트 설치만 가능하고 취사는 안 되지만 조리된 음식은 섭취할 수 있고 화장실도 4개 설치돼 있어 가족들과 피크닉을 보내기에 좋다. 가족과 연인이 이곳을 찾는다면 강천섬 힐링센터의 옥상전망대에서 남한강의 전망을 감상하거나 긴 산책길을 조용히 걷고 아주 널따란 잔디밭에서 탁 트인 하늘을 보며 휴식하기를 추천한다. 워낙 탁 트인 공간이기도 하고 널따란 장소에 비해 사람이 많지 않아 바쁜 일상에 지쳤을 때 조용히 걷고 쉬고 생각하기 좋은 곳이다. ◇천년이 넘은 은행나무가 상징인 관광지 ‘양평 용문산관광단지’ 양평 용문산관광단지는 1971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됐으며 관광지 내의 볼거리로는 용문사, 용문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 정지국사 부도 및 비(보물 제531호), 용문산 지구전적비 등이 있다. 또한 넓은 잔디광장과 캠핌장, 분수대, 야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용문산관광단지에 가까워지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높이 1157m의 용문산이다. 관광단지를 품에 안고 있는 용문산의 웅장한 산세와 기암괴석이 만들어 낸 절경은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용문산 정상은 이전에 출입금지 지역이었으나 2007년에 개방돼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사람들이 용문사에 가면 가장 먼저 찾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은행나무다. 높이 60m, 둘레 12m가 넘고, 나이는 약 1100년에서 1300년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 생존하고 있는 은행나무 중 가장 크고 오래됐다. 또한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이기도 하며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돼 있다. 야외공연장은 용문산의 정취와 음악이 함께 하는 곳이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 연인과 함께 숲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다. 양평을 대표하는 산이자 도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용문산은 매년 가을 오색 빛으로 물든 단풍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 한다. 매년 용문산의 붉은색과 황금색이 수 놓는 풍경과 시원하게 트여있는 양평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끈다. ◇물에 비친 오색으로 물든 풍경이 그려내는 한 폭의 수채화 ‘양평 두물머리’ 양평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이 합쳐지는 곳이자, 한강의 시작이 되는 지점이다. 이른 아침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져 사계절이 모두 아름답다. 물안개 쉼터는 두물머리의 물안개를 조망하며 쉴 수 있는 공간이다. 강물 위로 피어 오르는 물안개의 신비로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하여 이른 새벽부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소원 들어주는 나무인 소원 쉼터는 8자 모양으로 조성된 벤치 주변으로 조성된 쉼터이며 사람들의 기원, 소망, 꿈, 희망의 의미를 담은 곳이다. 액자 포토존 역시 두물머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다. 자연을 액자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자연풍경 투과형 액자로, 두물머리를 배경으로 색다른 사진을 찍을 수가 있다. 두물경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하나가 되는 곳이다. 두물경으로 걸어갈 때는 데크길을 이용할 수도 있고 흙길을 따라 걷기도 한다. 조금만 걷다 보면 두물경 표지석과 바닥에 고지도가 펼쳐진다. 가을이면 양평 두물머리를 둘러싼 크고 작은 산들이 오색으로 물들게 되는데 그 모습이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에 비춰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낸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 오산 물향기 수목원내의 수생식물원 전경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image02 인공폭포 모습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image03 오산 물향기 수목원내의 습지생태식물원 전경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image04 여주 강천섬 전경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image05 용문사 전경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image06 양평 두물머리 느티나무 쉼터 전경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국내 최초 ‘WSL 시흥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 D-15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주최하는 ‘2023 WSL 시흥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가 11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시흥웨이브파크에서 개최된다. 국내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부여하는 국제 서핑대회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백종만 경제국장은 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시흥시는 세계 최대 규모 인공서핑장인 시흥웨이브파크 등 탄탄한 서핑 기반을 갖춘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회 유치에 성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월드 서프 리그(World Surf League, WSL)는 세계 각국에서 180회 이상 열린 최고 권위의 국제 서프 스포츠 리그로,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서핑이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프로 서퍼 등용문으로 불리고 있다. 퀄리파잉(QS) 3,000포인트 획득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국내외 10개국 190여명의 프로 서퍼가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포인트 쌓기 경쟁을 펼친다. 특히 이번 시흥코리아 오픈 대회는 WSL 최초의 인공파도풀 대회로, 경기가 펼쳐질 시흥웨이브파크에는 코브 길이 240m, 파도 높이 2.8m, 최대 160명이 동시에 서핑이 가능한 인공서핑 시설이 완비돼 있다. 1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QS 3,000포인트 대회인 숏보드 대회와 QS 1,000포인트 대회인 롱보드 대회 1차 예선전이 열리며, 18일 2차 예선전을 거쳐 19일 결승전과 폐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11월2일 현재, 8개국 113명 선수가 신청을 마쳤고, 국내 선수는 오는 11일 시흥시체육회장배 서핑대회에서 입상한 12명 서퍼가 본선 16강에 참여할 권한을 갖게 된다. 시흥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서핑을 관람하도록 대회를 무료로 개방하고, 참가자뿐만 아니라 거북섬을 찾은 모든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행사도 추진한다. 17일 대회 유치 기념 ‘시민 음악회’와 18일 ‘경축음악회’를 열고, 유명 가수 공연을 비롯해 버스킹, 체험 프로그램, 해양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거북섬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세계 각국 선수와 관람객이 시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흥시는 안전한 대회 유치와 체류 선수단 편의 등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체계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국내 입국 국제 선수단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안내 부스를 마련하고, 공항에서 거북섬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주요 운영 팀에는 시흥웨이브파크 내 숙소를 제공하고, 선수단에는 대회장 인근 숙박시설 연계와 할인, 안전관리, 인근 식당 안내 등을 지원하며 선수들이 편안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대회 기간 현장에 종합상황실과 안내센터, 의료지원부스, 한파 쉼터 등을 설치하고, 전문 통역요원과 안전요원, 경기운영지원단, 자원봉사자 등을 배치해 원활한 경기를 지원한다. 대회장을 찾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선 거북섬 내 운행 중인 3개 노선 버스 증차와 막차시간 연장 등을 추진하고, 1,300여대 택시 가동률을 높일 계획이다. 거북섬 인근 공영주차장 4곳과 임시주차장 1곳 운영, 민간 주차장 개방 등 주차 공간도 확보한다. 대회장 인근 불법 광고 현수막 제거, 도로 무단적치물 및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단속 등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미관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백종만 경제국장은 "(이번 대회는) 거북섬과 시흥웨이브파크를 세계적으로 알리며 시흥시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 계기"라며 "관내 주요 관광지 방문객 유입 촉진 등 대회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흥시가 이번 대회를 통해 해양레저관광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kkjoo0912@ekn.kr백종만 시흥시 경제국장 백종만 시흥시 경제국장.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 ‘2023 WSL 시흥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 포스터 시흥시 ‘2023 WSL 시흥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월드 서프 리그(World Surf League, WSL) 경기 월드 서프 리그(World Surf League, WSL) 경기. 사진제공=시흥시 월드 서프 리그(World Surf League, WSL) 경기 월드 서프 리그(World Surf League, WSL) 경기. 사진제공=시흥시 월드 서프 리그(World Surf League, WSL) 경기 월드 서프 리그(World Surf League, WSL) 경기. 사진제공=시흥시 월드 서프 리그(World Surf League, WSL) 경기 월드 서프 리그(World Surf League, WSL) 경기. 사진제공=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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