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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8일 2023년 하반기 신규로 지정된 문화재 15건에 대한 지정서를 문화재 소유자에게 직접 전달하며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재 15건 중 도지정 유형문화재는 총 7건으로 고령 벽송정 유계안, 경주 백운암 목조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경주 백운암 소장 묘법연화경, 안동 대원사 소장 현왕도, 안동 석탑사 아미타여래회도, 문경 김룡사 사천왕도, 탁영 김일손 문중 소장 고문서이다. 무형문화재로는 경주 숭덕전 제례를 지정하고 (사)신라오릉보존회를 보유단체로 지정했다. 또한 기념물로 안동 임호서당, 민속문화재로 영덕 동애고택이 지정되었으며, 청도 풍각제일교회 소장자료가 최초로 도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문화재자료는 총 4건으로 안동 석탑사 산신도, 영천 아계서사, 봉화 애죽헌, 영양 조영걸가옥이다. 이번 문화재 지정으로 경상북도는 총 2,254건(국가지정 762, 국가등록 66, 도지정 841, 도등록 1, 문화재자료 584)의 문화재를 보유하게 되었다.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고령 벽송정 유계안’은 16세기 초 고령 지역의 유림들이 벽송정이라는 정자를 중심으로 모여 계를 형성하고 현재까지 유지하며 작성한 문헌자료로서 일괄로 남아 있는 매우 드문 경우이다. 기념물 ‘안동 임호서당’은 1853년 안동 유림과 후손들이 운천 김용을 기리고자 건립했으며, 강당은 협동학교 교사로 사용하던 백하구려(도기념물)의 사랑채를 1921년 옮겨 온 것으로 유교사상과 개화사상의 접목이라는 의미와 함께 서당 교육과 근대 교육의 결합과 변화를 볼 수 있어 가치가 있다. 무형문화재 ‘경주 숭덕전 제례’는 경주 숭덕전에서 봉행하는 박혁거세를 기리는 제례이며, (사)신라오릉보존회는 제물 목록과 준비과정, 홀기, 축문 등 제례 봉행과 관련된 사안들을 기록화하는 등 전통을 지키며 제례 문화의 명맥을 유지하는데 애써오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선조가 물려주신 문화유산을 지켜오신 문화재 소유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경북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16건 중 6건을 보유하고 있는 문화유산의 보고(寶庫)로서 앞으로도 우수한 문화재를 발굴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는 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3 K-GLOBAL CLUSTER with COMEUP’에서 지난 8월 3일 특구 운영성과평가 결과 ‘우수’ 특구로 선정된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에 대한 기관표창(1점)과 유공자표창(2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구 운영성과평가는 지역특구법 제83조(규제자유특구의 운영에 대한 평가)에 근거해 매년 특구의 성과달성도, 파급효과, 규제 특례 활용실적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는‘19년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네 번째로 이루어진 법정 평가다. 우수특구로 선정된 지자체는 기관표창과 유공자표창을 수여하며 2024년 예산에 재정 인센티브를 부여받는다. 한편,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는 전국 최초 4년 연속(‘20~‘23)으로 우수 특구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 중국 CNGR(세계1위 전구체 기업)로부터 투자 1조원을 유치한 점, 70억 원 이상의 정책 연계 예산을 확보해 추가적인 재정지원 기반을 마련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특구의 경우 ‘21.8월 특구로 지정되어 올해 첫 운영성과평가 대상임에도 "우수"특구로 선정되어 앞으로 남은 특구 운영에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22년 실증 시작 후 1년 만에 국가기술표준원과 화물용 삼륜 전기자전거 KC인증 제정의 기초가 되는 임시표준안을 마련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2023 K-GLOBAL CLUSTER with COMEUP’에는 모두 75개의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해 관련 홍보부스를 설치했다. 3층은 미래모빌리티, 자율주행, 생명공학건강(바이오헬스), 미래에너지 4개의 주제관에 42개의 규제자유특구 기업과 연구기관이 기술 혁신 성과를 전시하였으며, 1층에 설치된 첨단생명공학(바이오)와 코스메틱관에는 33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이중 경북에서는 4곳의 규제자유특구 홍보부스를 설치했다. 포항의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는 전기차 배터리팩(오픈형), 하이브리드 배터리팩, 배터리셀 및 기타 부품, 안동의 ‘산업용 헴프 특구’는 Hemp, CBD 활용 의약품 모형, 김천의 ‘스마트 그린물류 특구’는 화물용 전기자전거, 경산의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특구’는 초소형 전기차와 유·무선 충전기를 전시해 참관객들에게 신산업 분야의 정보 제공 및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등 규제자유특구 최다 보유 지자체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에서 규제자유특구는 수도권 집중 현상, 저성장 양극화, 지방소멸 위기 등 지방이 처한 당면과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정책 수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면서,"경북도는 배터리·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의 성과를 이어받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산업 글로벌 혁신특구 추진 등 지역을 넘어 세계 속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는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경상북도 출자출연·보조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대상기관 종합청렴도 평균 점수가 8.78점(1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직접 평가하는 경북개발공사 및 2023년도 통합기관은 제외 했으며, 전년도 평균점수 8.70점보다 0.08점 상승한 수치로, 2021년 청렴도 평가를 도입한 이래 종합청렴도 점수가 계속적으로 상승(’21년 8.42점 → ’22년 8.70점 → ’23년 8.78점)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도는 2021년부터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측정을 통해 기관별 청렴 수준을 파악하고 부패 유발 요인을 진단·개선하고자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종합청렴도는 출자출연기관의 업무 및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도민이 평가하는 ‘외부청렴체감도’, 기관 내부직원이 평가하는 ‘내부청렴체감도’, 각 기관의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를 각각 평가한 뒤 합산한 종합 점수에 따라 최고 1등급에서 최하 5등급까지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세부 평가결과를 보면 전체 기관의 외부체감도 평균이 9.64점으로 나타나 전년 9.53점 대비 0.11점 상승해 도민 접점의 기관 청렴도는 높게 평가됐다. 반면 기관 소속 직원이 평가하는 내부체감도는 7.73점으로 전년 8.06점 대비 0.33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청렴노력도 평가는 8.46점으로 전년 7.89점 대비 0.57점 상승하였고 ’21년(6.36점)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각 기관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패 방지 시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등급별로는 2등급이 10개, 3등급 10개, 4등급이 4개, 5등급이 2개 기관으로 대부분이 평균 점수와의 편차가 근소한 차이로 상향 평준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별 결과를 보면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없으며, 2등급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경북연구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행복재단, 한국국학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 경북테크노파크,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이 차지했다. 특히, 경북연구원은 내부체감도(1등급)와 청렴노력도(2등급)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 5등급에서 3단계나 도약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이어서 3등급은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새마을재단,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독도재단, 경북문화재단,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차지했다. 4등급은 경상북도체육회, 환동해산업연구원,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안동의료원으로 나타났고, 최하위인 5등급에는 포항의료원과 김천의료원 2개 기관으로 평가되었다. 경북도는 청렴도 평가 결과를 해당 기관뿐만 아니라 관리·감독 부서에도 통보해 청렴도 개선에 활용하도록 하고, 지방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 및 지방의료원 성과평가에도 반영하여 기관별 청렴도에 따라 인센티브 및 패널티를 부여한다. 정성현 경북도 감사관은 "출자출연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통해 각 기관의 청렴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개선 대책 추진으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 각 기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상북도는 11월 8일 경북도청 안민관 K-창에서 아진산업(주)과 새마을재단과 함께 중앙아프리카 ODA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경북도는 아진산업과 함께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빈곤퇴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과 더불어 지금까지 시행한 사업의 성공비법을 새마을재단을 통해 전수하고자 한다. 경북도는 지난 18년의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 성과를 이제 마을을 넘어 국가변혁 프로젝트를 위한 모델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지 정부 최고위 인사들과 협력관계 강화, 일부 지역에 국한한 시범사업을 넘어서 국가 전체를 개조하는 새마을 거버넌스 국가 발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코트디부아르 총리, 스리랑카 국무총리와 국회의장 등 국가지도자들이 잇달아 경상북도를 방문하고 사업 확장을 요청하는 것은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이 국가변혁을 위한 새마을 ODA 모델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우라늄, 원유, 금, 다이아몬드와 같은 천연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빈곤율 80%의 세계 최빈국이다. 국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1인당 GDP는 511.5달러로 여전히 가난과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 포스탱-아르크앙즈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지난해 경상북도 방문과 올해 9월에 열린 한국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정상회담을 통해 세계 경제 강국으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의 발전상과 경험이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한국 발전의 토대가 된 새마을운동을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경북도는 그간 새마을 시범마을사업을 통해 풀뿌리 사업을 진행했고, 이제 개발도상국 정부의 개발 정책으로 새마을운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하여 국가적 확산에 집중하고자 한다. 이는 지방시대에 걸맞은 진정한 지방외교 실현을 위함이며,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경북형 새마을 ODA를 지향하는 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금까지 새마을사업이 지자체 예산으로 추진된 부분이 있었는데, 지역 모범기업이 글로벌 ODA 사업에 힘을 보태주시니 감사하다"면서 "새마을재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완성도를 높이고 기업, NGO, 대학, 연구기관들과 함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발굴하고, ODA 공모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진산업(주)은 1978년 설립된 지역 중견기업으로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차량 및 생필품 등을 인도적 차원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중앙아프리카의 전략시범사업인 쌀 생산량 증대뿐만 아니라 농업 기자재 지원, 주민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글로벌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전개를 위한 재정적 및 기술적 지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교육청은 8일 구미교육지원청 청사 신축공사 현장에서‘시설 공사 명예감사관’과 함께 일상감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시설 공사 명예감사관’은 건설 분야 외부 전문가를 일상감사에 참여시켜 사전 예방 감사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1979년 건립되어 40년 이상 경과로 시설 노후와 사무 공간 협소 등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특히 △주차 공간 절대 부족 △교육과정 변화에 대응하는 업무 공간 부족 △연수·회의 공간 부족 △직원 휴게와 민원인 응대 공간 부족 등으로 개선 요구가 지속해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접근성과 주변 여건이 우수한 현 청사 용지에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청사는 지하 1층/지상 5층에 연면적 11554㎡로 다양한 교육 주체와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건립될 예정으로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공사 기간 중 교육수요자와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인근 구) 구미경찰서 건물을 임대하여 임시청사로 사용하고 있다. 이날 시설 공사 명예감사관 일상감사는 공사장 안전뿐만 아니라 시민의 보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에 집중 점검·지도했다 아울러 겨울철을 대비해 공사 품질확보와 근로자 보건·안전대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구미교육지원청 청사 신축으로 민원인의 불편이 대폭 해소되는 등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라며 "안전을 바탕으로 수요자가 만족하는 최상의 교육시설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점검과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이재명 기후에너지부 신설 제안...기후위기특위도 상설화 주장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국민적 합의로 만들어 낸 중요한 정책들을 그야말로 포퓰리즘적으로 조변석개하듯 뜯어고치는 일들이 최근에 자주 발생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요즘 정부 여당이 좀 바쁜 것 같다. 시쳇말로 좀 당황하신 것 아닌가 생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어제는 일회용 컵 사용 규제를 하지 않겠다, 완화하겠다, 이런 것으로 소동이 있었다"며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서울 확장 정책, 조금씩 조금씩 확장하다 보면 결국 ‘제주도를 빼고 서울 되는 것이 아니냐’라고 비아냥거리는 비난들이 쏟아지지 않느냐"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국토 균형 발전 측면에서 신중하게 결정할 행정구역 문제를 즉흥적으로, (내년 총선에서) 표가 되지 않을까 해서 마구 던지듯이 일을 벌인다"고 지적했다.그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농사지을 씨앗을 삶아 먹는 농부는 없다. 아무리 추워도 초가집 지붕을 뜯어 모닥불을 때는 사람들은 없다"며 "잠시 달콤할지는 몰라도 독이 되는 일들을 자꾸 벌이면 결국 그 역시도 국정 실패의 한 부분이 될 수밖에 없고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어 "우리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후 위기를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따라 우리들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며 "기후 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정부 여당을 향해 "지금까지 계속 말씀드렸던 것처럼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제안한다"며 "국회도 기후 위기 특위 활동이 이달 말로 종료되는 만큼 활동 연장이나 상설화를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ysh@ekn.kr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동정]김동일 보령시장

김동일 보령시장은 11월 9일 오전 9시 30분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 참석, 오전 10시 30분 시청 시장실에서 다가치보육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 참석, 오전 11시 아주자동차대학에서 제3회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 기본계획 보고회 참석, 오후 2시 보령베이스에서 여성리더, 지역사회 아이돌봄 정책 개선방안 워크숍 참석, 오후 5시 시청 상황실에서 구서천화력발전소선 전용철도 부지 일괄 매입·매각을 위한 업무협약식 참석한다.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2.김동일 보령시장

가수 송가인과 숙행이 찐친 케미로 안방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지난 7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 송가인과 숙행의 걸쭉한 입담으로 안방을 뒤집어 놓았다. 이날 방송은 ‘내 고향 화밤시’ 특집으로 꾸며져 김용필, 현숙, 고정우, 숙행, 안성준, 고강민이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전라도 대표로 등장한 숙행은 "진도는 송가인, 광주와 나주는 제가 책임지고 있다"면서 송가인을 견제했다. MC 붐의 요청에 송가인이 "오늘 ‘화밤’에 와버렸응께 언니의 카리스마를 제대로 보여주쇼~"라고 전라도 사투리로 말문을 열자 숙행은 걸쭉한 비속어로 받아쳐 보는 이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이에 송가인은 "전라도 사투리는 욕이 절반"이라면서 타격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평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숙행은 ‘데스매치’ 상대로 송가인을 지목하며 찐친을 향한 견제를 이어갔다. 송가인 "굳이 동생을, 아주 별로"라고 투덜대며 신경전을 펼쳤다. 두 사람의 유쾌한 기싸움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져 이목이 집중됐다. ‘5자토크’에서 숙행과 송가인은 서로에게 "어게인 미안", "숙행열차 끝"이라며 팬까지 저격하면서 ‘찐친 케미’를 제대로 드러냈다. 치열한 대결 끝에 ‘데스매치’ 승리는 송가인이 차지했다. 송가인은 한껏 어깨를 올리는 리액션으로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했다. 송가인과 숙행이 찐친 케미 외에도 고정우와 은가은은 뜻밖의 ‘연인’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용필이 재해석한 찰리 박의 ‘카사노바 사랑’ 무대가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잊을만하면 춤을 향한 열정을 드러내며 댄스 무대를 선보이는 양지은의 ‘짠짠짠’이 유쾌한 웃음을 폭발시켰다. 지난 7일 방송된 ‘화밤’ 88회는 시청률 4.3%(1부, 닐슨코리아에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 및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치솟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화밤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송가인과 숙행이 찐친 케미를 뽐냈다.TV 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 캡쳐

이준석 신당과 尹 지지율? 윤희숙 "10% 뛰면 못해", 하태경 "45% 위해 품어야"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신당 창당론이 정치권 최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과 신당 간 상관성도 주목받고 있다. 윤희숙 전 의원은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에 따라 이 전 대표 신당 창당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았다.윤 전 의원은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 여부도 사실은 대통령이 어떻게 하느냐, 여당이 어떻게 하느냐 두 가지의 반사체"라며 "솔직히 지금 이준석 대표를 이렇게 더 주목받게 한 것은 용산과 여당이 잘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지지율이 앞으로 10%만 오르면 이준석 대표가 나가서 신당 안 할 것"이라며 "종속변수, 독립변수가 아주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윤 전 의원은 "(이 전 대표) 본인도 (신당 창당을) 정말 하고 싶으면 지금 하면 되는데 12월까지 계속 기다리겠다고 하는 것은 본인이 종속변수라는 걸 알기 때문"이라며 "대통령이나 우리 여당 입장에서는 자기 할 일을 열심히 하면 된다"고 짚었다. 그는 만일 신당이 창당될 경우 타격에는 "지금 단계에서는 여당과 야당의 어느 쪽을 갉아올지 판단할 수 없다"며 지난 20대 총선 제3당이었던 국민의당 사례를 들었다.윤 전 의원은 "(국민의당이) 나갈 때는 어디서 나갔든, 어디서 뿌리를 쳤든, 나가서 결과는 그 선거 당시에 더 못하는 당의 것을 긁어왔다"며 "이것도 역시 용산과 여당이 잘하느냐에 달린 문제"라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 이 전 대표 입장에는 "대통령한테 완전히 굴복하라는 얘기"라며 "지금 그럴 수 있는 건 이준석 대표가 낮은 지지율 속에서 굉장히 상대적인 위치가 강하기 때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반대로 하태경 의원은 윤 대통령 지지율이 오르기 위해서는 이 전 대표 등 비윤계를 품는 것이 선결 조건이라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윤 대통령이 좀 많이 바뀌었다. 정책적 방향도 이념 정치 더 이상 안 하고 굉장히 국민한테 다가오는 아젠다, 정책들을 계속 던지고 있다"면서도 "그렇게 해서 친윤 만의 단독 선거로 과반을 이상을 넘길 수 있다면 그렇게 해보라고 말하고 싶은데, 굉장히 어려운 게 대통령에 대한 비호감 수치가 60%"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지율을) 40%대까지는 올릴 수 있지만 45% 이상대로 올리기는 어렵다. 이걸 뛰어넘기 위해서라도 통 크게 연대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윤 대통령이 안철수 의원과 나경원·유승민 전 의원, 이 전 대표 등과 모두 연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하 의원은 특히 이 전 대표에 "제가 볼 때는 2030 지지 세력이 있고 이 비율이 3~4% 정도는 움직일 수 있다고 본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레임덕을 피하기 위해 윤 대통령 본인을 위해서라도 이 도움이 필요하다면 세력 연합 정부로 가야 된다"며 "(이 전 대표에) 내각 추천권도 주고 장관 추천권도 주고 당에서도 공천권의 일부를 나눠줘야 된다"고 했다. 하 의원은 다만 이 전 대표를 향해서도 "정치는 현실이기 때문에 대통령을 굴복시키려고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준석 대표는 우리 당 안에 있을 때 가장 빛난다. 밖에 나가면 다른 세상"이라며 "그 빛의 강도는 훨씬 약해질 것이다. 우리 당 안에 있으니까 이준석 같은 존재가 훨씬 그 존재감이 커 보이고 빛이 났던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금 이준석 대표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보면 피해자인가? 저 사람이? 왜냐하면 자꾸 공격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이지 않나. 그러니까 이제 피해자라는 생각이 얕아지는 것"이라며 "본인은 자기가 당했다고 하지만 자기한테 당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거듭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도 최대한 타협하려고 노력을 해야 된다"며 "그러지 않고 무작정 신당을 만들면 그냥 보수 분열의 원흉으로 찍힐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hg3to8@ekn.kr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연합뉴스

양주시 "양포동연가 기회발전특구 지정추진 결의"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7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경기북부 5개 시-군(양주-포천-동두천-연천-가평, 이하 양포동연가)이 모인 가운데 ‘경기북부 5개 시-군 기회발전특구 추진 협력체 결성 및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정부 지역균형발전 핵심정책인 기회발전특구 추진과 관련해 입법 취지에 부합하는 양포동연가는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를 공동 증진하고 경쟁이 아닌 배려와 협력을 바탕으로 기회발전특구 신청 및 추진에 전략적으로 연대해 가는 기반을 마련코자 이뤄졌다. 양포동연가는 그동안 수도권-접경지역이란 이유만으로 중첩규제 피해를 감내하며 도시 낙후와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했으며 정부의 주요 경제-산업 지역발전정책(비수도권 중심)에서도 번번이 배제되는 가운데 지역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근원적 한계에 봉착해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양포동연가는 국가 균형발전 핵심정책인 기회발전특구 신청-지정이 지역의 역차별적 한계를 극복하고 낙후된 접경지역 경제를 회복할 절호의 기회라는데 인식을 같이하면서 2차례 실무회의(과장 및 팀장급) 및 시-군 의견조회를 거쳐 10월10일 협력체 결성 의사를 최종 확정했다. 당초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특별법’은 비수도권만으로 신청 및 지정 대상을 한정해 양포동연가는 또다시 신청 기회조차 가질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국회 입법 심사과정에서 수도권 내 지역균형발전의 현격한 불균형과 국토방위 최일선에서 군사규제 등으로 굳어진 경기북부 위기(인구소멸 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수도권 접경지역 및 인구감소지역도 신청 자격이 부여됐다. 그러나 뒤늦게 신청 자격을 획득하는 바람에 사전 신청 대상자격 획득(별도) 필요, 법령 및 지침상 신청-지정 절차 불명확 등 불리한 여건 속에서 기회발전특구 사업계획 마련과 기업이전 및 투자협의에 혼란을 겪고 있다. 이에 협력체 결성을 통해 기회발전특구 진행에 따른 정책적 이해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규정하는 제반 위임법령 및 정책에 대한 동등한 효력을 요청하는 등 양포동연가의 합리적 권리(절차)를 보호하고 공모 추진에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포동연가를 대표하는 단체장 및 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 시-군별 기회발전특구 담당부서장도 참석해 규제와 소외로 점철된 경기북부의 근원적 문제를 해결하려면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지역성장 기반 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양포동연가는 협약에 따라 △낙후된 경기북부 실정 이해 및 배려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정부 지방시대위원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에 전달할 예정이며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한 관계 대표를 초청하는 전문가 심포지엄을 열어 지역 이해를 증진하고 상호 발전방향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협약식에서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주민복지 증진 및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라며 "오늘 이 협약은 상호 배려와 협력을 통해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에 뜻을 모으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결성된 양포동연가(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가평)가 경기북부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공유된 비전과 논의들이 새로운 지방시대를 세우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 7일 경기북부 5개 시-군 상생협약식 발언 강수현 양주시장 7일 경기북부 5개 시-군(양포동연가) 상생협약식 발언. 사진제공=양주시 경기북부 5개 시-군 ‘기회발전특구 추진 협력체 결성협약’ 경기북부 5개 시-군(양포동연가) 7일 ‘기회발전특구 추진 협력체 결성협약’ 체결. 사진제공=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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