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시흥갯골축제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2개부문 석권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 대표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2023년 제17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친환경 축제프로그램 부문’ 금상을 받고, 임병택 시흥시장은 ‘올해 축제 리더상(축제 연계 관광 활성화 부문)’을 수상했다. 피너클 어워드에서 시흥갯골축제는 2021년 첫 수상 이후 3년 내리 수상했다. 12일 시흥시에 따르면, 피너클 어워드는 글로벌 축제 전문기관인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최-주관하며 매년 전 세계 경쟁력 있는 축제를 부문별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국내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고, 이를 세계화하는 권위 있는 축제 올림픽으로, 축제 간 경쟁 시스템을 통해 축제의 질을 높이고 있다. 시흥갯골축제는 올해 한국대회 금상을 비롯해 앞서 치러진 미국 본선 대회에서 최고의 친환경 프로그램 부문(Best Green Program)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흥시는 국내 유일 내만 갯골을 품은 갯골생태공원 특성을 살려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 놀이터’라는 주제로 매년 시흥갯골축제를 개최한다. 참가자는 자연에서 쉬고 배우며 즐기는 다양한 생태-예술프로그램을 즐기며 환경 보존 필요성을 절로 체감한다. 시흥갯골축제는 매년 새로운 시도로 지역축제 새로운 지평을 넓혀왔다. ‘환경을 지키는 생태축제’라는 슬로건을 통해 ‘쓰레기 없는 축제, 차 없는 축제,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축제’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축제 운영의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문화관광 축제로도 선정될 만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생태축제이자 친환경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축제 리더상을 받은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수상은 갯골축제 정체성을 유지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시도를 통해 현시대의 새로운 축제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며 "내년에도 풍성한 축제 프로그램을 준비해 갯골에서 뵙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시흥갯골축제 ‘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금상-리더상 시흥갯골축제 ‘2023년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금상-리더상 수상. 사진제공=시흥시

김동연 "동물이 행복한 사회, 사람도 행복할 수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동물이 행복한 사회에서 사람도 행복할 수 있다"면서 "경기도의 동물복지 비전"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반려마루’ 개관을 축하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애니웰(AniWel)’.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형 반려동물 정책"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동물이 행복한 사회에서 사람도 행복할 수 있다"면서 "경기도의 동물복지 비전"이라고 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지난 9월 화성 개 번식장에서 구출한 강아지들의 임시 보금자리였던 ‘반려마루’도 오늘 정식 개관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기존 반려 가구들의 힐링 공간은 물론 새로운 가족과 가족이 만나는 공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34 11일 오후 경기도 반려마루(여주)개관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충우 여주시장 ,도의원, 반려동물 유관단체 , 입양자및 자원봉사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가족의 시작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있다. 사진제공=경기도 36-horz 사진제공=경기도

KUNBA, 우크라이나 정부 대표단 간담회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지원을 위한 ‘한국·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회장 이양구, Korea·Ukraine New Building Association, KUNBA) 포럼 개최에 이어 우크라이나 정부 대표단과 국내기업인의 간담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KUNBA는 지난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방한 중인 우크라이나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 대표단 간담회 겸 환영 만찬을 국내외 주요 내빈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KUNBA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난 10월 3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재건사업과 한국정부 및 기업 역할을 주제로 열린 ‘제1회 한국·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포럼’ 개최에 이은 후속 실무 논의 단계의 간담회로 마련되었다. 우크라이나 대표단으로는 주한대사관 우크라이나 비니챠주 국제협력 국장, 인프라개발부, 르비우시, 키이우시, 부차시, 우만시, 폴란드 NGO대표 등 중앙 및 지방정부 20여명이며, 이들은 한국의 주요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전후 복구 사업들을 논의했다. 한국 측 참여 인사로는 이양구 협회 회장을 비롯해 양용호 유라시아경제인협회 이사장, 박재천 이사장, 김덕룡 이사장, 안상수 (전)인천시장, 이이재 전국회의원, 김희준 명예영사, 박찬하 국보 대표, 전평열 에스와이 대표, 이왕준 명지병원이사장, 유철균 경북개발원장, 하태역 전국시도지사협의회 국제협력실장, 최영호 대구시 교통국장, 손민기 강남구의회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이양구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덕룡 이사장, 안상수 (전)인천시장 등 주요 내빈 축사, 그리고 항공클르러스트, 스마트빌리지 등 10여개 투자 프로젝트 소개와 한국·우크라이나 국내외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제작한 전후 복구 마스터플랜 계획서 전달, 기념품 증정 등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대사관 및 타스 등 주요 인사들은 이날 양국 간 협력 및 주요 프로젝트 10여건을 발표하며, 전후 복구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와 전후 우크라이나 진출에 대한 토론을 이어 갔다. 우크라이나 대표단을 대표해 안드리 사도비 우크라이나 르비우시 시장은 "우리는 지금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게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있고, 한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고 싶다"며, "물심양면으로 도움 준 KUNBA에 감사드리며 양국 발전을 위해 함께 손잡자고 나가자"고 밝혔다. 이양구 회장은 "우크라이나 대표단과 우리 기업들과 전후 복구 참여를 위한 실무 논의가 시작됐다"며, "대한민국이 우크라이나와 유라시아에 자유·평화·번영의 동반자적 가치를 함께 발전시켜 글로벌 중추 국가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는 한국과 우크라이나 간 전후 복구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재건 협력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재건사업 참여 도시와 기업과의 B2B 또는 B2G 미팅을 통해 해외기업 및 지자체와의 협력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사단법인 단체다. 특히 EU, 미국 등 참가 기관 및 기업과 글로벌 거버넌스를 구축해 한국 기업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층적 지원 활동 수행을 목적으로 한다. semin3824@ekn.krKUNBA, 우크라이나 정부 대표단 간담회 및 환영만찬 개최 ‘눈 왼쪽 위부터 이양구 한국·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회장, 우크라이나 참석자, 아래는 기념촬영 모습. 사진=한국·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캠코, 제2회 이용기관 초청 ‘온비드 멤버스 데이’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지난 10일 상장회사회관 대강당(서울 마포구)에서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 이용기관 관계자 100여 명과 함께 ‘2023년 제2회 온비드 멤버스 데이’를 개최했다. ‘온비드 멤버스 데이’는, 캠코가 온비드를 통해 자산을 매각하는 이용기관과의 협력을 증진하고 기관별 자산 매각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세미나다. 이날 멤버스 데이에서는 캠코 관계자의 △온비드 업무 프로세스 이해 △자주 묻는 질문(FAQ) 분석 및 질의답변, 외부 전문가의 △2024 부동산?경제 트렌드 및 기관 대응전략 등 온비드 활용과 자산 매각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소개됐다. 멤버스 데이에 참가한 온비드 이용기관 관계자는 "불용자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고민이 많았는데, 금번 세미나에서 온비드를 활용한 자산 매각 업무를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희진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온비드 이용기관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올해 2회에 걸친 ‘온비드 멤버스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이용기관의 효율적인 자산 매각을 지원할 수 있도록 온비드 시스템 개선과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일반투자자 대상 온라인 공매강좌, 찾아가는 공매콘서트 등 대국민과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으며, 2023년 10월 말 기준 온비드 낙찰금액은 약 105조 원, 입찰참가자수는 264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semin3824@ekn.kr캠코, 제2회 이용기관 초청 ‘온비드 멤버스 데이’ 개최 제2회 이용기관 초청 온비드 멤버스 데이 개최 모습. 사진=캠코

안양문예재단 갑질근절 노사선언…"호통대신 소통"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9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갑질 근절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에서 노사는 5가지 실천수칙을 정해 갑질 근절 및 윤리-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또한 조직 내-외부 갑질 근절 확산과 상호존중 가치관 확립을 위한 임직원 서약을 실시했다. 선언식 이후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직장 갑질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직장 내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괴롭힘 문제와 다양한 부패취약 분야를 사례 위주로 소개해 임직원 이해를 높이고 공감을 얻었다. 한편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올해 9월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슬로건 공모전을 열어 ‘호통 대신 소통으로, 갑질 대신 존중으로’ 슬로건을 선정했다.kkjoo0912@ekn.kr안양문화예술재단 노사 9일 갑질 근절 선언식 개최 안양문화예술재단 노사 9일 갑질 근절 선언식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KR, 지속가능경영대상 수상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지난 8일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23’에서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하고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대상은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 운영하는 사회적책임경영품질(SRMQ, Social Responsibility & Management Quality) 포상제도로, ESG 범주인 환경?사회?지배구조에서 지속가능경영 역량, 관리 체계, 확산 노력 및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명예의 전당은 다회 수상 경력이 있고, 탁월한 경영시스템을 갖춘 모범기업을 엄격히 심사하여 부여되는 인증으로, KR은 6개월에 걸친 서류심사, 현장실사 및 검증 등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통해 ESG 전 분야에 걸친 탁월한 역량과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올해 지속가능경영 대상 수상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KR은 지난 2021년부터 ESG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조직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또한 경영시스템인증센터를 통해 국내 최초 조선·해운 산업 특화 지속가능 진단지표를 개발하고 진단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ESG경영을 선도하며 국내 해사업계 지속가능경영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가한 KR 윤성호 전략기획본부장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ESG경영을 이행해온 KR의 노력이 명예의 전당 헌정으로 인정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친환경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기술개발과 최상의 종합 기술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ESG경영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KR,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23’ 지속가능경영대상 수 KR 윤성호 전략기획본부장(왼쪽)이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 김철수 명예회장(오른쪽)으로부터 명예의 전당 헌정 상패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한국선급

고양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억7000만원을 확보했다. 11일 고양시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은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자립률 향상을 위해 태양광-태양열-지열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사업을 위해 민간 신재생에너지 설비 제조 및 설치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현장평가를 거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1년부터 4년 연속 선정이란 쾌거를 올렸다. 고양시는 내년 국-시비 등 총사업비 10억5000만원으로 민간주택 94곳에 태양광-지열 발전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송진호 기후에너지과 팀장은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해 에너지 비용절감, 가계부담 완화, 탄소중립이란 일석이조를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민간주택(건물) 558곳, 공공건물 12곳에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청 출입구 고양특례시청 출입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포커스] 고양시 도시숲-녹지쉼터 확대…초록도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시민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자연녹지를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시공원과 녹지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35 고양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에는 1인당 체감공원녹지면적을 13㎡까지 확대한다. 이에 따라 장기간 공원 조성이 미뤄졌던 관산-탄현-토당제1근리공원 조성이 추진되고 철도유휴부지, 아파트 산책로, 소공원 등 생활주변 녹지공간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1일 "도시계획 관점에서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필수요소"라며 "공원, 녹지 등 법정 녹지시설을 확보하는데 지속 투자를 실시하고 생활 속 자투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푸른 자연이 숨 쉬는 초록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2035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1인당 체감녹지 13㎡확대 고양시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정책을 반영하고 녹지 확충, 공원녹지 정비 및 관리방향 등 미래상을 담아 ‘2035 고양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을 마련했다. 공원녹지기본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 법률’에 따라 10년 단위로 공원녹지 확충과 관리-이용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법정계획이다. 2035 고양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은 현재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가 최종 심의를 진행 중이며 올해 연말 확정될 예정이다. 2035 공원녹지기본계획에는 ‘자연과 도시의 공존, 물과 녹지로 연결된 도시 고양’이란 미래상을 담았다. △생태계 기능 강화 △활력 있는 공원녹지 △개방공간(오픈스페이스) 확장 △고양시 고유성 등을 4대 핵심 추진 전략으로 삼았다. 고양시 공원 전체면적은 2020년 기준 358곳 799만㎡다. 2035년까지 고양시는 창릉신도시 등 개발과 자체 공원 조성으로 공원면적을 1245만㎡까지 확대하고 녹지면적도 3만7000㎡ 늘어나 236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시 1인당 도시공원면적은 2020년 7.4㎡(인구 108만명 기준)에서 2035년까지 9.9㎡(인구 126만명 기준)이 되고, 생활주변 체감녹지까지 포함하는 1인당 체감공원녹지면적은 13.0㎡로 확대될 전망이다. ◆ 장기미집행 공원조성 순항…관산-탄현-토당제1 근린공원 고양시는 46년 만에 완성된 관산근린공원을 비롯해 탄현-토당제1근린공원 등 장기미집행공원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토당 제1근린공원은 현재 토지보상이 절반 이상 이뤄져 내년 상반기 착공하고 2025년 준공 예정이다. 덕양구 관산근린공원은 1977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됐으나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장기간 집행이 미뤄져 공원일몰제로 계획이 취소될 위기에 놓였다. 고양시는 2020년 5월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공원일몰제에서 구제하고 토지보상을 실시해 공원 조성을 추진했다. 관산근린공원은 사업대상지 절반이 문화재 조사구역으로 지정돼 문화재 시굴조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고 건물소유주를 찾아 보상하는 일도 쉽지 않았다. 장시간 노력 끝에, 올해 6월 관산근린공원이 개장하고 어린이놀이터, 숲속쉼터, 바닥분수 등 시민에게 사랑받는 휴식공간이 됐다. 일산서구 탄현근린공원은 1974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되고 1992년 공원조성계획이 수립됐다. 그러나 토지매입에 어려움을 겪어 2016년 전체면적 중 7.56%만 1단계 조성사업이 진행됐다. 현재는 2단계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토지보상이 95% 완료된 상태다. 올해 하반기 공원 조성공사를 시작해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 유휴부지, 산책로, 소공원 등 생활 속 녹지대 조성 올해 5월 고양시는 일산동구 중산동 경의선 동골지하차도와 모당공원 사이 철도유휴지를 주민쉼터로 조성해 산책로, 자전거도로, 체육시설을 설치했다. 철도유휴부지 활용을 위해 고양시는 국가철도공단에 공원 조성을 제안하고 국토교통부와 국유재산 사용허가 등 장기간 협의를 거쳤다. 덕양구 향동동 완충녹지대는 그동안 보행로가 없어 지역주민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고양시는 완충녹지에 산책로를 만들고 벤치 등 휴게시설과 가로수를 조성해 쾌적한 통행공간으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그린벨트 훼손지역을 복구해 대덕근린공원, 화정근린공원, 행주산성 역사공원, 대덕체육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산 1-2-3, 삼송3 어린이공원, 원당 가로공원, 소공원도 순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주택가, 산책로, 철도 및 도로 등 주변 유휴지를 활용해 녹지대를 조성하고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휴식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관산근린공원 전경 고양특례시 관산근린공원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35 고양특례시 공원녹지기본계획 2035 고양특례시 공원녹지기본계획.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마두공원 도시숲 고양특례시 마두공원 도시숲.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경의선 철도유휴지 녹지 조성 고양특례시 경의선 철도유휴지 녹지 조성.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향동 완충녹지 내 산책로 고양특례시 향동 완충녹지 내 산책로.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탄현근린공원 2단계 조성사업 대상지 고양특례시 탄현근린공원 2단계 조성사업 대상지.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충우 여주시장 "여주농업, 선진농업으로 대전환토록 할 것"

이충우 여주시장은 11일 "여주 농업·농촌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가공품 개발 및 스마트농법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뜻을 확고하게 밝혔다. 이 시장은 글에서 "지난 7일 여주시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여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있었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경기침체로 농축산물 소비가 감소하고 고령화로 농촌의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여주 농촌의 실상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 시장은 특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올 한해 농사짓느라 수고하신 농업인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으셨다"고 위로·격려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농사의 고단함을 몸소 느끼고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여주시 농업의 미래가 여러분의 열정과 의지에 달려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농업발전에 힘을 모아주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여주시도 농업인들과 함께 농업·농촌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가공품 개발 및 스마트농법 활성화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1230101 이충우 여주시장이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61-vert ‘농업인의 날’ 행사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