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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청 출입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11일 고양시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은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자립률 향상을 위해 태양광-태양열-지열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사업을 위해 민간 신재생에너지 설비 제조 및 설치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현장평가를 거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1년부터 4년 연속 선정이란 쾌거를 올렸다.
고양시는 내년 국-시비 등 총사업비 10억5000만원으로 민간주택 94곳에 태양광-지열 발전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송진호 기후에너지과 팀장은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해 에너지 비용절감, 가계부담 완화, 탄소중립이란 일석이조를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민간주택(건물) 558곳, 공공건물 12곳에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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