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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예보] 서울 등 전국 곳곳 ‘영하권’ 출근길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월요일인 13일 전국 대부분 지역(해안 지역 제외) 아침 기온이 0도 이하(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은 -5도 이하)로 내려가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에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흐리겠다. 아침까지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비(제주도 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겠다. 전북 서해안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서해안 1㎜ 안팎, 울릉도·독도·제주도 5㎜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1∼3㎝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0.4도, 수원 -2.3도, 춘천 -5.5도, 강릉 1.9도, 청주 0.3도, 대전 -2.0도, 전주 0.4도, 광주 1.7도, 제주 8.5도, 대구 1.8도, 부산 2.7도, 울산 1.2도, 창원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 ‘좋음’ 수준이겠다. 당분간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1.0∼3.5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hg3to8@ekn.kr비 그친 뒤 더 추워진 날씨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목도리를 두른 채 걷고 있다.연합뉴스

[인터뷰]용인시의회 김운봉 부의장, "용인시의 참 일꾼되고 싶다"

용인특례시의회 김운봉 부의장은 참 소탈하다. 이웃집 아저씨 같은 털털한 성격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달변은 그의 외유내강의 모습을 잘 나타내 주고있다. 겉은 부드럽지만 속내는 강한 그의 일 처리는 겉모습과는 달리 매우 깔끔하다. 의정 활동에서도 또 동네일 처리에도 매사 거침이 없다. 법적으로 되는 것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해결해 내려고 하는 강한 집념이 있다. 하지만 공평하지 않고 또 개인적인 치부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민원에는 가차 없이 매몰차게 외면한다. 이처럼 그는 외견과는 달리 강한 마음의 소유자이다. 김 부의장은 항상 주민의 편리와 삶의 질을 먼저 생각하고 추진하는 동네 일꾼이라 해도 그리 틀린 말이 아니다. 옛말로 하면 머슴 같은 존재이다. 동네의 참 일꾼으로 그는 3선이 고지를 넘었다, 그만큼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믿음을 한 몸에 받는 그는 진정한 용인의 참일꾼인 셈이다. 김 부의장은 용인시의 맏형 역할에도 최선을 다한다.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지내왔던 1년이었고 의회를 책임지는 의장단으로서 어깨가 무거웠지만 의회를 잘 끌고 가려면 의장단은 32명의 시의원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잘 수렴해야 한다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 그러기 위한 노력에는 게으름이 없다. 내실을 다지고 중간에서 협치나 소통의 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는 김 부의장은 오늘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여야를 떠나서 개별 의원한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도움을 드리며 동행할 생각이다. 최근 의정 활동에 바쁜 김운봉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을 만나 향후 계획과 의정 활동에 대한 평소 생각에 대해 들어봤다. ―의정 활동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던 일은? ▲도시가 발전하려면 도로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들의 이동 흐름에 따라 긴밀하고 촘촘하게 도시를 엮어주어야 한다. 그런 부분에서 용인은 아쉬움이 많다. 도로가 도시의 발전을 이끌고 가야 하는데, 겨우 따라가고 있는 형상이다. 출퇴근 시간대 만성 정체를 빚고 있는 보라동의 지방도 315호선의 경우도 지난 5년 동안 수많은 자유 발언과 시정질문을 통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왔었다. 한보라 택지지구를 조성하면서 2008년 용인시가 200억 정도 분담금을 내서 지하차도로 건설하고자 했으나, 사업은 지지부진했고 어느 날부터는 이 도로를 고가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나와 주민들이 극심한 반발을 했다. 그 시간 동안 꾸준히 시민들의 목소리를 냈고, 공론화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다행히 올 5월 시민들의 뜻대로 지하도로 신설로 협의가 잘 마무리돼 한국도로공사·LH와 협약서를 체결했으며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앞으로 보라동과 우리 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여 가슴이 뿌듯하다. 신갈오거리에서 보라 삼거리까지, 국지도 23호선은 동탄 신도시, 기흥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케아 등 대형 쇼핑몰로 가는 차량으로 교통 체증이 심각한 곳이다. 거기다가 도로변의 복권 판매점을 찾는 차량으로 인해 하나의 차선은 사용이 안 될 정도로 심각했다. 이에 대한 문제를 지속해서 제기했고 경기도에서 약 2억원을 지원받아 도로를 개설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교통 체증의 일부는 해소됐다. 아직도 해결돼야 할 부분은 많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 좋은 성과를 내겠다. ―지역구의 발전을 위한 최우선 현안은 무엇지 ▲공식적으로 여러 번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만 아직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지 않은 상하동 아주레미콘 이전 문제가 가장 고민이다. 도시가 발전하고 사람이 모이게 되면 도시의 배치도 바뀌어야 한다. 보다 효율적이고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하고 발전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행정이 필요한 것이다. 레미콘 시설물은 주변 시민들에게 미치는 좋지 않은 영향이 너무 크다. 큰 트럭들로 인한 분진이나 악취의 문제는 둘째치고라도 시민들의 건강에 영향을 가할 수 있기에 걱정이 앞서는 부분이고,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시가 도시계획도 변경했음에도 불구하고 업체가 여러 조건을 달며 지연되고 있다. 우리 시 발전을 위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열심히 움직이겠다. ―주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의 진행 현황에 대해 한 말씀 ▲공약을 밝힐 때 꼭 할 수 있는 것을 내세우고 많지 않지만 작은 것이라도 했다. 시민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는 것은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할 것이다. 또 그렇게 마음을 먹고 있고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 보라동과 동 백3동은 주민센터가 없다. 2024년까지 주민센터를 짓기 위해 부지는 선정됐는데 그 과정이 순조롭지는 않은 것 같다. 임기 내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분당선 연장은 벌써 10년이 넘었다. 기흥역부터 동탄을 거쳐서 오산까지 가는 노선인데 B/C값 높이는 방안을 찾아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국회의원들이 조금만 더 노력해주면 충분히 앞당겨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소속된 상임위와 상임위 주요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소개한다면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민원 사항은 크게 교통과 문화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문제로 압축이 되는 것 같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인프라 시설 확충 및 그 이용에 있어 시민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많이 고민했다. 현재의 체육시설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구 증가에 따른 부족한 공공 체육 인프라에 대해 지역별, 종목별로 파악하고 그에 대한 중장기적 확충 방안 로드맵이 수립돼야 하며 다양해지는 시민들의 요구사항 반영을 위해서는 다방면으로 접근해야 한다. 또한 그 이용에도 불편함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하고, 누구에게나 균등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임기 중에 꼭 하고 싶은 의정 목표가 있다면 무엇이며, 그 해결책은 ▲보라동과 동 백3동은 주민센터가 없다. 주민센터는 단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시민들이 모이고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소의 역할, 다양한 문화 예술을 제공하는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건립에 있어 많은 금액이 소요되고 여럿을 주면 상황으로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지만 주민들을 위해서 이른 시일 내에 청사를 완공해 시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회기 중 발의한 조례나 5분 발언, 시정질문이 있다면 ▲시민들의 목소리를 집행부에 반영하기 위해 5분 발언이나 시정질문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문제점 지적에도 개선이 되지 않아 반복적으로 하게 되는 내용들도 있지만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다. 최근에는 용인시가 보유하고 있는 농업용 저수지의 유료 낚시터 운영 실태에 대해 5분 발언했다. 저수지는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환경을 지켜주는 우리 시의 소중한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유료 낚시터로 운영되면서 훼손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했으며 시민의 품으로 다시 돌려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2차 병원이나 종합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의 병원 접근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내 주요 병원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 증설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함, 개선 요구사항들을 꾸준히 발언할 생각이다. ―지역구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지방의회의원으로 9년 정도 의정 활동을 해 왔다. 의회의 문턱이 낮아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쉽게 찾아오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그런 분들을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 민원이 있으면 현장에 직접 가서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겠다. 제기된 문제를 내 가족 일이라 생각하며 시민들이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34 김운봉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은 12일 "시의회 맏형 역할에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용인시의회 36 김운봉 용인시특례시 부의장이 12일 "지역구 주민들이 불편 없도록 주민센터 신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66 김운봉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8월 ‘2023년도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 시상식’에서 희망나눔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용인시의회 67 5분 발언을 하고 있는 김운봉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 모습 사진제공=용인시의회

[포커스] 고양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씽씽’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식사~고봉(대로3-48호선)과 식사~백석 도로를 개설하고 호수로를 확장해 지역 남북 간 주요 도로 연결망을 확충한다. 또한 어울림로 등 16곳에 대형보도블록을 적용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보행자 중심 보도정비 가이드라인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2일 "일산테크노밸리 착공과 대규모 도시개발 등으로 늘어나는 교통량에 대비해 남북으로 도로기반 시설을 꾸준히 확충하고 있다"며 "보행환경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대형보도블록 설치를 확대하고 보행자 중심 보도정비 지침을 마련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식사지구 도로개설, 호수로 확장…출퇴근길 교통난↓ 고양시는 올해 고봉동에서 제2자유로까지 지역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3개 도로 개설-확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실시설계비 20억원을 들여 △식사동~문봉동 도로개설(대로3-48호선, 1.6km) △식사동~백석동 도로개설(2.1km) △백석동~토당동 연결 호수로 확장(시도71호선, 2.5km) 등 총 6.2km 구간 설계를 진행 중이다. 식사지구에는 사리현IC 개설로 인한 교통난 해소를 위해 고봉동 주요 도로(지방도363호선)까지 이어지는 4차로 도로(대로3-48호선)를 개설한다. 사리현IC 주변 식사동 일대는 공장과 주거시설이 밀집해있고 사리현IC 신설로 교통량이 늘어났지만 주요 도로인 견달산로가 편도1차선으로 비좁아 교통난이 가중되고 있다. 교통개선을 위해 먼저 공사를 시작한 식사지구 동쪽 진입로 견달산천사거리에서 구제사거리까지 이어지는 남쪽 구간(시도81호선)은 1구간 공사가 끝나고 2, 3구간 공사가 진행 중이다. 도로 개설이 완료되면 식사동에서 고봉동까지 교통흐름이 원활해지고 서울~문산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도시개발로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는 풍동교차로에는 백석동 곡산역까지 연결되는 도로가 개설된다. 4차로 개설을 계획했으나 향후 개발계획을 반영해 6차로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 도로 개설이 완료되면 식사지구에서 곡산역까지 이동이 편리해지고 경의로 연결도로망 구축으로 제2자유로 접근이 용이해진다. 능곡에서 대화까지 잇는 주요 간선도로인 호수로(시도71호선)는 6차로로 확장한다. 확장 구간은 능곡~백석까지로 내년 입주를 시작하는 장항지구와 10월 착공한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으로 늘어날 교통량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란 예측이다. ◆ 보행약자 배려한 대형보도블록 설치 확대…지역특색-경관↑ 고양시는 위험하고 노후화된 기존 정형화된 보도블록에서 벗어나 심미적 디자인과 내구성-평탄성을 갖춘 대형보도블록을 도입하고 있다. 올해는 어울림로 일원 보도정비 공사 등 16곳에 총사업비 58억2000만원을 투입해 보도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어울림로 일원 등 14곳 보도가 정비를 완료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로로 탈바꿈했다. 대화동 성저마을과 식사교차로~백마교 부근도 11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정비된 보도에는 깨지고 변형되기 쉬운 기존 보도블록 대신 보행약자도 이동하기 편하도록 평탄하고 견고한 대형보도블록을 적용했다. 커진 보도블록에 설치한 방향안내표시판은 고양시를 처음 방문한 사람도 목적지를 쉽게 찾아 갈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산낭비를 막고 책임시공이 될 수 있도록 공사이력판도 함께 설치했다. 고양시는 올해 6월부터 고양시 여건을 고려한 대형보도블록 통합정비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정비내용은 △평탄성-내구성-심미성을 갖춘 대형블록 재질 및 규격 다양화 △교통약자 보행편익 증대를 위한 턱 낮춤 확대 △주변 환경과 조화로운 디자인 패턴 마련 등이다. 올해 중으로 가이드라인 수립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보도정비에 적용해 보행자 중심 보도를 조성하고 특색 있는 도시 브랜드를 창출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보도정비 가이드라인 수립용역 주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보도정비 가이드라인 수립용역 주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3개 주요 도로 개설-확장 현황 고양특례시 3개 주요 도로 개설-확장 현황.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자유로 전경 고양특례시 자유로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대형보도블록 안내표지판 고양특례시 대형보도블록 안내표지판.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은빛로 대형보도블록 고양특례시 은빛로 대형보도블록.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보도정비 가이드라인 수립 고양특례시 보도정비 가이드라인 수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포토뉴스] 부천시 ‘가족 스토리텔링 타임캡슐’ 봉입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 별빛마루도서관은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가족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가족 스토리텔링 타임캡슐’을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했다. 가족 스토리텔링 타임캡슐은 올해 3월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가족의 추억이 깃든 물건, 손편지, 사진 등을 모형책 타임캡슐에 넣고 봉한 뒤 부천시 시 승격 60주년인 2033년 개봉하는 사업이다. 특히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10월21일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23회 북 페스티벌’에서 조용익 부천시장이 시민과 함께 타임캡슐 봉입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 54팀이 참여했으며, 같은 날 열린 범안동 물빛반짝 페스티벌에서도 가족 48팀이 참여하는 등 올해 동안 총 가족 260팀이 타임캡슐에 소중한 물건을 담았다. 가족 스토리텔링 타임캡슐은 별빛마루도서관 1층 벽면 서가에 안전하게 전시됐으며 앞으로 10년간 보관-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된 타임캡슐은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kkjoo0912@ekn.kr부천시 시승격 50주년 '가족 스토리텔링 타임캡슐' 봉입현장 부천시 시승격 50주년 기념 ‘가족 스토리텔링 타임캡슐’ 봉입현장. 사진제공=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 타임캡슐 봉입행사 참여 ‘제23회 북 페스티벌’에서 조용익 부천시장 타임캡슐 봉입행사 참여. 사진제공=부천시 별빛마루도서관에 모형책 '가족 스토리텔링 타임캡슐' 전시 별빛마루도서관에 모형책 ‘가족 스토리텔링 타임캡슐’ 전시.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가족 스토리텔링 타임캡슐' 전시 부천시 ‘가족 스토리텔링 타임캡슐’ 전시. 사진제공=부천시

김동연, "화합과 소통의 정신이 담긴 태고종의 ‘원융회통’이 필요한 시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정치는 극단으로 나뉘어 다투고 경제도 어려운 때"라며 걱정하면서 "태고종의 ‘원융회통(화합과 소통)’사상이 꼭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태고문화축제 참석을 알렸다. 김 지사는 글에서 "내가 이 암자에 살고 있지만 나도 알지 못하고, 길은 깊고 좁지만 옹색함은 없다네. 하늘 땅을 덮개 삼아 앞뒤가 없으며, 동서남북 어느 한곳에 머무름이 없다네"라는 태고보우국사가 지은 ‘태고암가’의 첫 대목을 인용해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이는 특히 한국불교 태고종 종조인 태고보우국사의 초탈한 사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태고보우국사께서 이 시를 지은 곳, 태고사가 있는 고양시에서 태고문화축제가 열려 축하인사를 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현재의 어려운 난국을 화합과 소통의 사상이 담긴 태고종의 ‘원융회통’ 사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결됐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2223333 12일 오후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린 태고종 태고문화축제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112223454 12일 오후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린 태고종 태고문화축제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상진스님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112223555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합장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112223728 12일 오후 일산문화광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상진스님 총무원장,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7년 태고종 태고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파주 DMZ 평화관광 방문객 31만돌파…작년 2배↑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 ‘DMZ(비무장지대) 평화관광’ 방문객이 9월 말 기준으로 31만명을 넘어섰다. 작년 방문객은 12만5000여명에 머물렀다. 이를 계기로 파주시는 평화관광 도약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DMZ 평화관광은 제3땅굴, 도라전망대 및 통일촌을 방문하는 민간인통제구역 관광코스다. 전쟁 흔적과 현실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관광지로 자리매김해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고 있다. 평화관광은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중단됐으나 2022년 5월 임시 재개했으며 올해 들어 단계적으로 확대됐다. 4월에는 일 방문인원 2000명, 7월에는 3000명으로 출입 인원 정상화(1일 3000명)를 달성했다. 파주시는 DMZ 평화관광의 오랜 기간 중단으로 인한 관광산업 침체를 극복하고자 작년부터 군(제1보병사단)과 출입인원 정상화를 적극 협의해왔다. 또한 관광엽서 제작 및 인천공항 환승투어 평화관광코스 신규 개발, 도라전망대 안전보호 난간 설치 등 관광객 유치와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작년 12만5000여명에 그쳤던 평화관광 방문객은 올해 9월 말 기준 31만명을 돌파했다. 관광수입도 작년 8억원에서 올해 16억원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꽉 막혔던 안보관광 숨통이 트이고, 새 활로가 열리면서 파주시는 이를 계기 삼아 평화관광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주시는 올해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공청회를 마친 ‘제3땅굴 역사공원 조성’과 내년에 구축 예정인 ‘DMZ 평화관광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관광객에게 양질의 콘텐츠와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파주 DMZ 평화관광- 도라전망대 파주 DMZ 평화관광- 도라전망대. 사진제공=파주시 파주 DMZ 평화관광- 제3땅굴 파주 DMZ 평화관광- 제3땅굴. 사진제공=파주시

김경일 파주시장 맨발걷기 선진지 벤치마킹…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을 추진하기에 앞서 8일 우수 사례지인 ‘김포 선형공원 황토길’과 ‘고양 정발산 어싱로드’를 벤치마킹했다. 이날 벤치마킹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푸른환경사업본부장, 문화교육국장 등 협업부서 국-과장 및 실무자 등 23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지역별 특색을 살린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사례를 둘러보고 김포시 부시장,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장, 고양시 공원관리과장 등 관계자 및 시민과 효율적인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파주시는 올해 9월 ‘파주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맨발산책로 조성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사업비(율곡수목원 명소화(10억원). 새암공원 맨발숲길 조성(1억3000만원)를 확보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주시는 2024년 진행될 시범운영에 앞서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내년 초 ‘맨발걷기 활성화 정책토론회(가칭)’를 열어 맨발걷기 동호회, 의료인 등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도심지 인근 숲길, 율곡수목원, 공원 등 7곳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파주시 전역에서 다양한 맨발걷기가 가능하도록 산림휴양과는 물론 관광과-체육과-친수하천과 등 관련부서가 협업해 체육공원과 관광지, 둘레길 등지에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일 시장은 벤치마킹 참여자들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인접 도시 조성과 관리경험을 배우고 주요 소재별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많은 사례와 분야별 전문가 의견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시민을 위한 명품 맨발걷기 산책로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경일 파주시장 8일 김포-고양 맨발걷기 산책로 벤치마킹 김경일 파주시장(왼쪽) 8일 김포-고양 맨발걷기 산책로 벤치마킹. 사진제공=파주시 김경일 파주시장 8일 김포-고양 맨발걷기 산책로 벤치마킹 김경일 파주시장 8일 김포-고양 맨발걷기 산책로 벤치마킹. 사진제공=파주시 김경일 파주시장 8일 김포-고양 맨발걷기 산책로 벤치마킹 김경일 파주시장 8일 김포-고양 맨발걷기 산책로 벤치마킹. 사진제공=파주시 김경일 파주시장 8일 김포-고양 맨발걷기 산책로 벤치마킹 김경일 파주시장 8일 김포-고양 맨발걷기 산책로 벤치마킹. 사진제공=파주시

2023 안산패션타운 페스티벌 개막…최대 80%할인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가 11일부터 26일까지 ‘안산패션타운 페스티벌 2023’을 개최한다. 소비 촉진을 통해 의류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안산패션타운전통시장상인회가 주관하고 안산시와 경기도가 후원하며 2015년부터 안산패션타운 페스티벌은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안산패션타운 페스티벌 2023에선 최대 80%까지 브랜드별 의류 파격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금액에 따라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스크래치 복권도 지급한다. 푸드트럭과 지역 아티스트의 버스킹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도 선보인다. 황병노 안산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제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안산패션타운이 안산 대표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산시 안산패션타운 전경 안산시 안산패션타운 전경. 사진제공=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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