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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1개 시·군에 김장배추 작목 전환 지원

전라남도는 선제적으로 김장용 배추 적정 생산을 유도해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배추 대체작목 전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김장 문화 변화, 1인당 김치 소비량이 2000년 74.2kg에서 2020년 32.2kg로 감소하는 반면, 전국 배추(가을) 재배면적은 매년 1만 4천여ha 수준을 유지해 가격하락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에 전남도는 대체작목 전환을 위해 지난 8~9월 신청을 받은 해남과 진도 등 11개 시군 317ha에 도비 4억 원을 포함, 최종 사업비 총 14억 원을 확정했다. 시군별로는 주산지인 해남이 가장 많은 264ha, 영암 17ha, 진도 15ha 순이다. 유형별로는 휴경이 103ha로 가장 많고, 농협과 재배계약이 체결된 보리 47ha, 밀 35ha, 유채 등 기타 작물이 132ha다. 지원 대상은 2021~2022년 배추를 재배한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지원금은 11월 중 현장 확인 등을 통해 휴경 또는 배추가 아닌 지원 대상 작물을 재배한 것으로 확인된 경우 ha당 450만 원을 지급한다. 김영석 도 식량원예과장은 "지난해 경우 53억 원을 투입해 배추 359ha를 산지 폐기한 사례를 고려해 수급 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작목 전환을 지원하게 됐다"며 "작목 전환 뿐 아니라 앞으로 전남산 절임배추와 김장김치 구매협약 체결, 김장대전 등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겨울배추1 겨울배추. 제공=해남군

‘고려 거란 전쟁’ 최수종 등판! 시청률 7% 목전

‘고려 거란 전쟁’에 최수종이 본격 등장하며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2회는 전국 기준 6.8%를 기록, 첫 방송보다 1.3%p 상승했다. 강감찬으로 분한 최수종의 첫 등장과 목종, 왕순, 천추태후, 김치양 등 다양한 인물들의 흥미로운 서사가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특히 대량원군(김동준 분)이 목종(백성현 분)에게 서찰을 보낸 후 승려들을 구하기 위해 선혈사로 돌아온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7.4%까지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고려 거란 전쟁’ 2회에서는 고려의 후계자 지명을 둘러싼 목종(백성현 분)과 천추태후(이민영 분)의 갈등과 이로 인해 혼란에 빠진 황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천추태후는 김치양(공정환 분)과 자신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고려의 후계자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에 고려 제7대 황제 목종은 고려의 유일한 용손 대량원군(김동준 분)을 다시 궁으로 불러들이겠다고 팽팽히 맞서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왕순(대량원군)은 천추태후에 의해, 현종은 김치양이 꾸민 궁궐 방화로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고려의 상황도 좋지만은 않았다. 고려에는 전운이 드리우고 있었다. 거란의 황제 야율융서(김혁)가 전쟁을 일으킬 명분을 찾아오라 명했다. 충주 판관 강감찬(최수종 분)은 거란에 끌려가 노비로 살다 고려로 도망쳐 온 포로 사내의 사연을 들으며 눈물을 훔쳤다. 그는 사내에게 자신의 세간살이를 내어주는가 하면 이렇게 떠돌다 거란이 보낸 첩자로 몰릴 수 있으니 조심하라 일렀다. 뿐만 아니라 강감찬은 무거운 얼굴로 충주사록 김종현(서재우 분)에게 거란은 솜털만 한 구실이라도 생기면 곧장 군사를 일으킬 것이라고 확신했다. 문관 강감찬으로 변신한 최수종은 첫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사극 장인’ 답게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며 극적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등장만으로 화면을 장악한 그의 연기와 매력적인 캐릭터는 추후 그가 ‘고려거란전쟁’에서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주말 저녁 9시 25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고려 거란 전쟁 ‘고려 거란 전쟁’ 2회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KBS ‘고려 거란 전쟁’ 방송화면 캡처

11월 초순에 수출 3.2% 늘었다…반도체 수출 증가 전환 영향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11월 초순까지 수출이 반도체 등의 증가에 힘입어 1년 전보다 3.2%가 늘었다. 13일 관세청에 따르면 11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82억37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3.2%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8.5일로 작년과 같았다. 월간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째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달에 플러스(+)를 기록한 바 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수출액이 1.3% 늘었다. 1∼10일 기준으로 반도체가 증가를 기록한 것은 작년 9월(7.9%) 이후 14개월 만에 처음이다. 월간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작년 8월부터 지난달까지 15개월째 감소세다. 승용차(37.2%), 무선통신기기(4.1%), 정밀기기(17.1%) 등의 수출도 늘었다. 반면 석유제품(-9.2%), 철강제품(-5.7%), 선박(-67.1%)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23.0%), 베트남(7.6%), 일본(26.9%) 등이 늘고 중국(-0.1%), 유럽연합(EU·-5.0%) 등은 감소했다.중국 수출의 감소는 지난달까지 17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이달 1∼10일 수입액은 199억7700만달러로 1.2% 증가했다. 원유(39.5%), 석유제품(36.8%), 무선통신기기(82.1%) 등의 수입이 늘었다. 반도체(-3.7%), 가스(-4.7%), 승용차(-34.5%), 석탄(-28.5%) 등은 줄었다. 국가별로는 미국(11.4%), EU(1.1%), 사우디아라비아(38.3%) 등은 늘고 중국(-2.9%), 일본(-11.8%), 베트남(-6.7%) 등은 줄었다. 무역수지는 17억41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같은 기간(53억9100만달러 적자)보다 적자 규모가 줄었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달까지 5개월째 흑자를 기록 중이다. 이달 1∼10일 중국 무역수지는 4억46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누적된 무역적자는 198억5200만달러로 집계됐다. axkjh@ekn.kr부산항 신선대부두 컨테이너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모습. 연합뉴스

보령시, “시민 참여 올 한해를 빛낸 시정 10대 뉴스 선정”

보령시는 올 한해 추진한 주요 시책 및 성과와 각종 사업·이벤트, 주요 사건 등 시정 전반에 대해 화제가 된 시정 10대 뉴스를 제안받는다. 시는 먼저 20일까지 시 누리집에 읍면동 주민 등의 참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1차 예비 자료를 선정해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시 누리집의 설문 등을 통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12월 중순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참여는 시 누리집(http://www.brcn.go.kr/)에 ‘소통 참여-2023년 10대 뉴스 선정 게시판’을 통해 뉴스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는 10대 뉴스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마무리, 보령머드축제와 시너지 발휘’와 ‘석탄에서 그린에너지 허브로 약 17조 원 규모의 에너지 신산업 추진’, ‘2022 아시안컵 보령 국제요트대회 등 22개 국제·전국대회 성공 개최로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 스포츠 도시로 우뚝’ 등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시정의 결실과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뉴스를 찾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라며 "시민들과 출향인,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보령시청 1227

박서준X한소희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12월22일 파트1 공개

배우 박서준과 한소희가 주연한 화제작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공개일이 확정됐다. 최근 넷플릭스가 전 세계 시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이벤트에 따르면 ‘경성크리처’ 시즌1의 파트1은 12월22일, 파트2는 내년 1월5일에 공개된다. ‘경성크리처’는 1945년 봄에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다. 박서준과 한소희는 전당포 금옥당의 대주 장태상 역과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토두꾼 윤채옥 역을 각각 맡았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비장하고 간절한 눈빛을 하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드라마는 ‘낭만닥터 김사부’, ‘여우각시별’, ‘가족끼리 왜이래’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와 ‘스토브리그’를 연출한 정동윤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배우 박서준과 한소희 주연의 넷플릭스 ‘경성크리처’가 12월과 내년 1월 순차 공개된다.넷플릭스

경남도, 내년 본예산 12조570억원 편성

[창원=에너지경제신문 이홍주 기자] 경남도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줄여 ‘고강도 긴축’을 예고했다. 경남도는 내년도 본예산안을 12조570억원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12조1007억원)보다 437억원(0.37%) 줄어든 규모다. 도는 경기침체에 따른 부동산거래세와 기업법인세 등의 세수 감소 여파에 따라 내년도 본예산을 감액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경남도가 전년대비 예산을 감액편성하기는 지난 2017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그 이후에는 매년 예산을 증액 편성했으나, 7년 만에 다시 감액 편성하게 됐다. 경남도의 내년도 본예산 중 일반회계는 10조6280억원을, 특별회계는 1조4290억원이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최근 실국본부장회의에서 "꼭 필요한 사업, 지체해도 괜찮은 사업은 연기하고 예산 절감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해 고강도 긴축을 예고했다. 한편 창원시의 경우 내년도 본예산을 3조7073억원(일반회계는 3조2417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3조6998억원) 대비 75억원 증액(일반회계 기준 7억원 증액)한 것이다.경남도청 경남도청

파주시,한국은행에 자운서원 화폐도안-율곡이이 500주년 기념주화 발행 건의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율곡 이이는 누구나 존경하는 인물이지만 출생지로 인해 강릉에 비해 상대적으로 파주가 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파주는 율곡 선생 본향이자 화석정-자운서원-구도장원-밤나무-파평면 율곡리-율곡문화제 등 관련 유적이나 이야기가 많다. 파주시는 국가사적인 파주 소재 이이 유적을 널리 알리고 ‘율곡 이이는 파주’라는 브랜딩 사업 일환으로 10일 한국은행에 오천원권과 오만원권 화폐에 중복 도안된 초충도를 대신해 오천원권 화폐 후면 도안에 자운서원을 반영하는 내용과 율곡 선생 탄신 500주년 기념주화 제작을 건의하는 내용을 파주시장 명의로 서한을 보냈다. 현재 오천원권과 오만원권 화폐에는 초충도가 중복 도안돼 있다. 또한 오는 24일 상호교류 및 우호증진 위해 파주시-율곡이이함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계획이다. 율곡이이함은 임진왜란 이전 선견지명 안목으로 십만 양병을 주장한 율곡 선생 유비무환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구축된 전함으로 파주장단콩축제를 기념해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율곡 이이와 한국사에 대해 바로 알리기 위해 올해 10월 최태성 강사를 초빙해 시민 대상 율곡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29일에는 신병주 강사를 초빙해 파주시 직원에게 율곡 이이와 한국사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 이이 유적은 율곡 선생에 대한 역사성과 상징성을 인정받아 국가사적으로 지정됐다"며 "2024년 준공되는 율곡기념관 새 단장 사업을 비롯해 율곡 문화주간 운영, 사진공모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시민이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율곡 이이 토크 콘서트 현장 파주시 율곡 이이 토크 콘서트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 자운서원 전경 파주 자운서원 전경.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율곡 이이 토크 콘서트 현장 파주시 율곡 이이 토크 콘서트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청송군, 경상북도 농정평가 우수상 수상

청송군은 지난 1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군농정평가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농정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예산확보, 농업정책, 농식품유통, 친환경농업, 축산정책, 농촌활력, 특수시책 분야에 걸쳐 농정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한다. 청송군은 전체 예산 대비 농업·농촌분야에 21.96%인 1210억 원을 확보해 청송사과 미래형과원 조성 묘목비지원 등 특수시책으로 농정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경북 최고의 농업정책을 펼치고 있음을 증명했다. 또한 저온피해 예방을 위한 과원 미세살수장치지원을 추진하고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농산물산지유통센터지원, 농촌공간정비사업과 같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특수시책을 펼쳐 ‘다르게! 새롭게 피어나는 미래농촌’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점도 플러스요인으로 작용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경상북도 농정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농업 대전환으로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미래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청송군은 시군농정평가 우수상 수상과 더불어 경북농업인 대상에 채소특작분야에는 현서면 박정희 씨가, 여성농업인분야에는 현동면 김은주 한여농도연합회장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청송군, 경상북도 농정평가 우수상 수상 청송군이 경상북도 농정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했다.(제공-청송군)

영주시, 경북도 농정평가 ‘우수상’ 수상

영주시가 지난 1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군 농정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년 실시되는 농정평가는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업정책, 농식품 유통, 친환경농업, 축산정책, 농촌활력, 특수시책 6개 분야를 심사한다. 영주시는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호우, 우박 등 자연재해와 농산물 가격하락 등 대내외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고 민관이 합심해 이룬 결과이다. 특히, 농촌지역 개발, 농식품 유통 분야 체계 구축 및 원예특작산업 육성 등 농업정책이 실효성을 거두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김덕조 농업정책과장은 "대내외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주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계시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농정평가에서 우수상의 성과를 거둔 것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속 가능한 농업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영주시 경북도 농정평가 우수상 기념사진 영주시가 경북도 농정평가 우수상을 수상 했다.(제공-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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