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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포천-동두천-연천-철원 의회 합동워크숍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의회는 13일 동두천시 동양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도 포천시-동두천시-연천군 및 강원도 철원군 등 4개 시-군 지방의회 합동 워크숍에 참석했다. 합동 워크숍은 작년 11월 연천에서 처음 시작됐다. 소통과 교류를 통해 4개 권역 공동 현안 및 향후 발전과제를 논의하고 의정 발전방안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워크숍 참가자는 ‘효과적인 소통 및 의정활동 전략’ 특강을 듣고 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해 멘탈케어 테라피를 체험했다. 이후 동두천시 우수관광지인 니지모리 스튜디오에 들러 시설을 둘러본 뒤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했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작년 11월 4개 시-군 합동 워크숍이 연천에서 처음 열린 뒤 철원을 거쳐 이번 동두천까지 3회를 맞이했다"며 "합동워크숍을 통해 상호교류하고 4개 권역이 함께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포천시-동두천시-연천군-철원군 지방의회 합동 워크숍 현장 포천시-동두천시-연천군-철원군 지방의회 합동 워크숍 현장. 사진제공=포천시의회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사진제공=포천시의회 포천시-동두천시-연천군-철원군 지방의회 합동 워크숍 현장 포천시-동두천시-연천군-철원군 지방의회 합동 워크숍 현장. 사진제공=포천시의회 포천시-동두천시-연천군-철원군 지방의회 합동 워크숍 현장 포천시-동두천시-연천군-철원군 지방의회 합동 워크숍 현장. 사진제공=포천시의회

고주룡 인천시 대변인, "남동을서 바른정치 실천"...출마 선언

고주룡 인천시 대변인은 13일 인천 남동을 총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바른정치, 깨끗한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 행복을 위해 협력하는 정치에 힘을 보태고자 출마를 결심하고 이날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동을은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으로 명예가 추락한 곳"이라면서 "정치 신인으로서 선거 과정부터 바른 정치, 깨끗한 정치로 ‘돈봉투 사건’으로 얼룩진 지역의 명예와 정치 불신을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권은 서로 갈등하면서 국민을 분열시키고 있는 데다 대내외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정치인들이 협력하고 뜻을 모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면서 "미력이나마 국가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정치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했다. 고 대변인은 그러면서 "뜻을 이뤄 오늘보다 나은 내일, 자식들이 행복한 인천,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 가겠다"는 평소 소신을 언급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유정복 인천시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더 큰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언론인 출신인 고 대변인은 강원 영월 출신으로 인하대 건축학과를 졸업했고 경인일보·MBC 경제부장·베이징 특파원·논설위원 등을 거쳐 지난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한편 인천시 정무직 중에서는 고 대변인 이외에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과 조용균 정무수석, 손범규·박세훈 홍보특보도 최근 사직서를 내고 총선 출마 채비에 나섰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고주룡 고주룡 인천시 대변인 사진제공=인천시

고양시의회 충남 예산시장 활성화 벤치마킹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가 9일과 10일 이틀 동안 고양시 유-무형 브랜드 자원 활용 연구를 목적으로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시장, 예산황새공원, 예당호 출렁다리 등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로컬 상권 활성화에서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예산군 ‘예산시장’에 들러 고양시에 적용 가능한 전략과 사례를 참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시브랜드연구회 의원들은 먼저 예산시장 장터광장에서 시설을 둘러보고 체험했다. 이후 예산군 천홍래 혁신전략팀장이 예산시장 활성화 추진과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연구회원들은 이를 중심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또한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예산황새공원에 들러 전문 해설가로부터 천연기념물인 황새 가치와 복원을 위해 어떤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정민경 도시브랜드연구회장은 "예산시장은 청년상인 육성, 청년 유입, 지역자활센터 일자리 창출이 시너지를 내며 기존 시장과는 차별화된 혁신사례를 보여주고 있다"며 "고양시 다양한 브랜드자원을 발굴하고 활용해 매력적인 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브랜드연구회는 정민경 의원이 회장, 신현철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김해련-송규근-조현숙 의원이 회원으로 11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 예산시장 벤치마킹 고양특례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 예산시장 벤치마킹.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고양특례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 예산황새공원 벤치마킹 고양특례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 예산황새공원 벤치마킹.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김포 민주당 두 국회의원 서울편입 입장 밝혀라”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국민의힘 김포시의회 의원 일동은 13일 성명을 통해 "김포 더불어민주당 두 국회의원은 서울편입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다음은 이날 국민의힘 김포시의회 의원 일동이 발표한 성명 전문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포시 서울편입’을 두고 명확한 반대 입장을 냈다. "김포 이런데 2~3억원"이라며 김포를 무시하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또다시 김포의 도약을 "해괴한 포퓰리즘"이라며 막아선 것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이어 이재명 당대표까지 ‘반대’ 입장을 피력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명백히 김포의 도약을 막고 있다. 이는 확연히 민심을 이반한 진보 결집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인 경기분도에 의해 김포시민은 경기북도냐, 경기남도냐 서울이냐의 갈림길에 놓여있다. 김포가 김동연 지사의 순탄한 공약 이행을 위해 아무런 혜택이 없는 경기북도, 혹은 경기남도로 가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경기도는 행정안전부에 특별법 제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요구할 때 김포를 제외한 10개 북부 시군만을 요청한 바 있고 김포시는 선택에 맡긴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이렇게 김동연 지사는 김포시에게 알아서 선택하라고 방관해두고, 김포가 생활권이 같은 서울로 가겠다고 의견을 밝히자 "황당하기 짝이 없다. 실현 불가능하다"고 반대의 선두에 섰다. 김포시 입장에서는 북도로 가면 혜택이 없고, 남도로 가면 동떨어진 생활권이다. 김포가 스스로의 길을 정하는데 있어 김동연 지사의 입맛을 맞춰야 했나. 김포시민이 뽑은 김포의 국회의원인 김주영 의원과 박상혁 의원은 김포의 도약을 막느라 정신이 없다. 특히 박상혁 의원이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오세훈 시장에게 한 질의와 예결위에서 보인 행태는 김포시 국회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언행이라 볼 수 없다. 심지어 김포의 두 국회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만천하에 김포 서울편입이 청사진만 난무하다며 폄하하고, 김포편입을 위해 애쓰고 있는 김기현 대표와 조경태 위원장이 총선에 김포로 출마하라며 이상한 정치논리를 폈다. 반대라 할지라도, 서울이 아닌 북도나 남도로 갈 때 대안이 있다면 제시하며 설득하는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대안 없이 무조건 김포발전 훼방에만 앞장선 것이다. 이를 통해 김포의 두 국회의원이 자신을 뽑아준 김포시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명백히 드러났다. 김포는 지난 12년간 민주당이 정권을 잡은 곳이다. 대통령부터 시도의원까지 싹쓸이했던 김포에서 민주당은 어떤 공을 세웠나. 공은커녕, 교통지옥을 만들어놓은 민주당이 이제 와서 5호선이 먼저라며 예타 면제를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은 지금껏 할 수 있었으면서도 하지 않은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자신의 권한이 축소될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김포의 발전을 위해 김포 서울편입에 나섰다. 김포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떤 공격에도 굴하지 않겠다는 의지다. 김병수 김포시장과 국민의힘 김포시 갑-을 시의원은 김포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주당의 딴지에 굴복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 김병수 시장이 발로 뛰어 지금까지 끌고온 5호선도 끝까지 마무리짓겠다. 김포의 두 국회의원은 김포의 발전에 함께할 것인가, 아니면 자신을 키워준 김포를 저버리고 이재명 대표와 길을 함께 할 것인가. 김포의 두 국회의원은 어차피 진행되는 5호선으로 말 돌리기는 그만하고 분도 확정 시 김포시가 어디로 갈지 명확한 입장을 밝혀라. 2023. 11. 13. 국민의힘 김포시 시의원 일동kkjoo0912@ekn.kr김포시의회 청사 전경 김포시의회 청사 전경. 사진제공=김포시의회

비서직 男 면접자에 "女 뽑을까요? 男 뽑을까요?"…"단순 업무라" 해명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지방 한 도의회가 비서 채용 면접 때 직무와 관련 없는 성차별적 질문을 해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재발 장지 대책 수립을 권고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도의회 사무보조원(비서실) 채용 면접에서는 남성 지원자에게 ‘이 직무는 비서이기 때문에 뽑는다면 여성을 뽑을까요, 아니면 남성을 뽑을까요?’라는 질문이 나왔다. 해당 남성 지원자는 ‘여성을 뽑을 것 같습니다’라고 답했지만, 이런 질문이 남성 응시자에 대한 차별이라고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도의회 측은 채용하려던 비서직 업무가 일정 관리 및 의정활동 지원, 사무보조 등 단순한 업무로 남성 지원자가 업무에 임할 각오가 됐는지 확인하고자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인권위는 "이런 질문은 여성이 다수인 비서 직종의 고용 현황을 고려할 때 남성 응시자에게 불리한 채용 결과를 전제하는 질문"이라며 "성별을 이유로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다른 면접위원들에게도 성별에 따라 직무가 구분된다는 고정관념을 전파해 남성 응시자를 합격시키는 데 부정적 시각을 갖게 할 우려가 있다"며 "평등권 침해의 차별행위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hg3to8@ekn.krclip20231113204324 국가인권위원회.연합뉴스

여대생 빈집에서 립밤·음료수 훔친 20대男 직장인 "성적인 목적은 아냐"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한 20대 남성이 일면식 없는 빈 여성 집을 여러 차례 침입해 의구심을 낳고 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7일부터 한 달여간 세 차례에 걸쳐 대전 동구에서 자취 중인 여대생 B씨 집에 침입하고 물건을 훔친 혐의(주거침입·절도)로 경찰조사를 받아왔다. 귀가 이후 화장실 변기 커버가 올라가 있고, 세탁기 전원이 꺼져 있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B씨가 집 근처 CCTV 영상을 확인하고 범죄사실을 파악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CCTV 영상분석과 압수영장 발부 등을 통해 용의자 이동 동선과 신원을 파악, 지난 8일 A씨를 입건했다. 그는 B씨 자취방 앞 에어컨 실외기를 발판 삼아 창문에 올라가고, 방범창 사이 30cm 공간을 비집고 들어가는 방식으로 침입해 립밤과 음료수 등을 훔쳐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A씨가 B씨를 지속해 훔쳐보거나 스토킹한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다. 회사원인 그는 모든 범행을 시인하면서도 "성적인 목적은 아니었다"고 진술할 뿐, 별다른 범행 동기는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주거침입미수 1건과 주거침입 3건 혐의를 종합해 A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검찰은 영장을 청구하지 않기로 했다. 대전지검 측은 "A씨가 초범이고 경찰조사에서 범행을 모두 자백했다.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다른 집을 추가로 더 침입한 정황 등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hg3to8@ekn.krclip20231113202811 창문 타고 여대생 자취방 주거 침입한 남성.연합뉴스

[내일날씨] 전국 또 ‘춥다 추워’…서울 등 수도권 출근길 ‘0도’ 안팎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화요일인 14일 아침 기온이 13일보다 2도가량 오르겠다. 그러나 여전히 예년보다는 춥겠다. 대부분 내륙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특히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은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예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8∼14도로 예보됐다. 전국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등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등 모든 바다에서 0.5∼2.0m로 예상된다. 다음은 1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 서울 : [구름많음, 구름많음] (0∼10) △ 인천 : [구름많음, 흐림] (1∼10) △ 수원 : [구름많음, 흐림] (-1∼11) △ 춘천 : [구름많음, 구름많음] (-4∼9) △ 강릉 : [구름많음, 구름많음] (4∼14) △ 청주 : [흐림, 흐림] (0∼11) △ 대전 : [흐림, 흐림] (0∼11) △ 세종 : [흐림, 흐림] (0∼11) △ 전주 : [흐림, 흐림] (2∼12) △ 광주 : [흐림, 흐림] (3∼12) △ 대구 : [맑음, 구름많음] (1∼13) △ 부산 : [맑음, 맑음] (4∼14) △ 울산 : [맑음, 맑음] (1∼14) △ 창원 : [맑음, 구름많음] (2∼13) △ 제주 : [흐림, 흐림] (9∼14) hg3to8@ekn.kr낙엽 든 손이 시려 13일 오전 서울 청계천.연합뉴스

아기 둘 묻고 10년 만에 자수한 엄마 "아빠들은 몰라, 일회성 남자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3년 새 두 아들을 낳자마자 잇따라 살해한 엄마가 당국 조사망이 좁혀진 뒤에야 뒤늦게 자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6월 2015∼2022년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1차 전수 조사에 이어 최근 2010∼2014년 출생 미신고 아동을 전수조사하던 중 30대 여성 A씨에게 연락을 시도했다. 구는 A씨 2012년생 아들이 예방접종 기록은 있으나 출생신고는 되지 않은 점을 수상하게 여겨 접종 당시 보호자 번호로 연락했다. 당시는 A씨 어머니 B씨가 전화를 받았다. 그러나 B씨는 "A씨를 조사해야 하니 직접 연락할 수 있도록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는 연수구 요청을 별다른 이유 없이 거부했다. B씨는 연수구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8일까지 10여차례 연락을 했으나 1∼2차례만 전화를 받았다. 이후에는 연수구 담당자가 전화번호를 남겼는데도 다시 연락하지 않았다. 연수구는 결국 A씨와 직접 통화하지 못한 상태에서 더 기다릴 수 없다고 판단하고 9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지자체 조사에 전혀 응하지 않던 A씨는 공교롭게도 수사 의뢰일인 9일 오후 8시 40분께 인천경찰청에 스스로 찾아가 "2012년에 낳고 출생 신고를 하지 않은 아이와 관련해 왔다"며 자수했다. A씨는 경찰에서 "연수구청에서 계속 전화가 왔고 압박감이 들어서 자수했다"고 진술했다. 다만 A씨가 자수 시점에 연수구 수사의뢰 사실을 알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가 2012년 9월 초 서울시 도봉구 자택에서 갓 태어난 첫째 아들을 이불로 감싸 살해한 뒤 인근 야산에 묻어 유기한 정황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후 A씨가 2015년 10월 인천시 연수구 자택에서 신생아인 둘째 아들 C군을 살해한 뒤 문학산에 유기한 정황도 확인했다. 경찰은 A씨 진술을 토대로 C군 시신을 지난 10일 오후 인천 문학산에서 발견했다. 직업이 없는 미혼모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두 아들의 친부는 다르다"며 "일회성으로 만난 남자들이어서 정확히 누군지는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첫째 아들은 병원 퇴원 후 집에 데리고 온 뒤 계속 울어 살해한 뒤 야산 낙엽 아래에 묻었다"고 인정했다. 다만 "둘째 아들은 병원 퇴원 후 집에 왔는데 죽어 버렸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문학산에서 찾은 C군 유골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확한 사인을 추가로 확인하는 한편, 첫째 아들 시신을 찾기 위해 서울 야산을 수색하고 있다. hg3to8@ekn.krbaby-428395_1920 순가락을 붙잡은 아기 사진(기사내용과 무관)

이권재 오산시장, "북 핵공격 대비에 최선 다해야!"

경기 오산시가 13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핵 공격 사후관리를 주제로 민·관·군·경·소방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통합방위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훈련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박정택 육군 수도군단장(중장), 류승민 육군 제51사단장(소장), 이순구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 박정웅 오산경찰서장, 길영관 오산소방서장을 비롯한 각 사회단체 및 6개 동 주민 등 500여 명이 참관했다. 시와 오산시보건소를 비롯해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육군 제51보병사단, 오산시 예비군 훈련대, 오산경찰서, 경기소방재난본부, 오산소방서, 오산조은병원 등 각 기관에서 150명이 참가해 각자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이번 훈련은 전시상황에서 핵 공격을 가정해 각 기관의 가용장비와 인력을 동원, 기관별 통합방위태세를 갖춰 대응하는 제반 활동을 숙달하고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대규모 FTX(야전훈련연습)로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을 중요하게 여기는 윤석열 정부 국정 기조에 발맞춘 이권재 시장의 의지에 따라 추진됐다. 이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발생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의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전술핵 능력은 항상 경계해야만 한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보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오늘 같은 합동훈련이 우리 지역의 통합방위태세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승민 육군 제51사단장은 "북한은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공공연히 우리 국민에 대한 핵 위협을 하고 있다. 올해에만 미사일 20여 차례 도발했다"면서 "이권재 시장님의 남다른 안보의식 아래 (핵 공격 후 사후관리) 통합방위 훈련을 시행해 사단 전 지역, 전국 단위로 사용 가능한 모델을 만들도록 도운 건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오산 인근에 핵무기 공격이 감행돼 낙진 등에 따른 방사능 노출 등 피해를 입은 상황을 가정, 인명구조와 제독 상황 등이 연출됐으며 시는 오산종합운동장에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방사성 물질 상황 파악, 조치 복구 등 통합 조치 태세를 점검했다. 구체적으로 훈련은 △핵 공격 이전 상황부터 통제구역 설정 단계 절차훈련 △차량 및 인체 제독 조치를 한 사상자 처리 절차훈련 △훈련에 투입된 각 기관의 장비 전시 및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제독차, 전술통신차량 외 특임대 장비 및 폭발물탐지기 등 참가 기관 장비들을 대규모로 투입한 훈련인 만큼 시에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의 통합방위태세가 한층 강화되고 핵 공격 사후관리에 대한 이해와 대응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통합방위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관·군·경·소방 관계자 및 시민참여단의 긴밀한 협조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지역 안보를 위한 통합방위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3182606 이권재 오산시장이 13일 핵 공격 사후관리를 주제로한 통합방위훈련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오산시 14 핵 공격 사후관리를 주제로한 통합방위훈련 모습 사진제공=오산시

화성시, 찾아가는 권역별 현안 간담회 진행

경기 화성시가 13일부터 ‘찾아가는 권역별 현안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시민 주요관심사업 설명회’와 7월 ‘사회단체 간담회’ 이후 4개월만의 소통행보로 5개 권역별 △화산동(진안, 병점1, 병점2, 반월, 기배, 화산), △우정읍(우정, 팔탄, 장안, 양감, 정남), △봉담읍(봉담, 향남), △동탄(동탄1~9동), △남양읍(남양, 매송, 비봉, 마도, 송산, 서신, 새솔)으로 나눠 진행된다. 간담회는 정명근 화성시장 및 주요 현안 실국소단장이 찾아가 각 읍면동장과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 권역별 특성에 맞는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 기존 격식을 탈피하여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게 된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병점역GTX-C 연장 및 동탄도시철도 건설 사업 등 화성시의 큰 현안인 교통분야, 진안신도시 사업 및 성장관리계획 수립 등 도시계획분야를 비롯해 공원, 도서관과 같은 시민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생활SOC조성 사업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안건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또한 오는 14일 화성시청(남양, 매송, 비봉, 마도, 송산, 서신, 새솔)에서는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비롯한 서부권 해안 관광 사업 등 안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우리시는 권역별 특색이 다르고 관심사가 다양하다"며 "모든 지역 빠짐없이 찾아가 주요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들에게 전달돼 시민의 의견이 업무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3181042 정명근 화성시장이 13일 ‘찾아가는 권역별 현안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clip20231113181225 ‘찾아가는 권역별 현안 간담회’ 후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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