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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회식 입장권 1차 판매 완료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입장권 중 A석(300석)이 입장권 예매사이트를 오픈하자마자 1차 판매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원2024 대회 입장권 예매가 지난 11일 오전 11시 11분부터 시작돼 12일까지 이틀간 A석이 거의 매진됐다. 주말 동안 일반 경기관람을 포함해 총3만7422매가 판매됐다. 입장권 예매는 온라인 발매 뿐만 아니라 일부 경기장에서는 경기시작 2시간 전에 잔여석에 한해 현장 발매도 가능하다. 강원 2024 대회 개회식은 1월 19일 평창돔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경기장에서 오후 8시에 열린다. 평창돔은 무료이며 강릉 경기장은 유료(A석 10만원, B석 8만원, C석 3만원)로 지정 좌석제로 발매하고 있다. 강원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1차 매진으로 전 세계 청소년의 축제인 ‘강원2024대회’가 전 국민의 관심을 받는 거 같아 매우 기쁘다"며 "입장권 예매가 인기종목(피겨, 쇼트)에만 그치지 않고, 선수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다른 종목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ss003@ekn.kr성화 램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화

레고랜드, 강원경찰청과 전국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초청 행사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강원경찰청과 함께 최근 공무 수행 중 순직하거나 상해를 입은 전국 경찰관 자녀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초청행사는 레고랜드가 강원경찰청과 함께 전국의 순직·공상 경찰관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해당 자녀와 가족들에게 연말에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날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와 김준영 강원경찰청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순직·공상 경찰관 가족들과 함께 했다. 레고랜드는 지난 4월 강원경찰청과 업무협약으로 △전국 15만 경찰관과 그 가족들에게 레고랜드 입장 공공기관 할인 혜택 △지역사회의 안녕과 안전을 위한 업무 협조 △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등의 업무 교류 및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이번 초청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전국의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및 가족에게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ss003@ekn.kr전국 순직, 공상 경찰관 자녀 초청 레고랜드는 최근 강원경찰청과 함께 전국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초청행사를 갖고 이슌규 레고랜드 대표(왼쪽 가운데)와 김준영 강원경찰청장(오른쪽 가운데)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레고랜드]

임종식 경북교육감, ‘함께 학교’ 캠페인으로 공교육 신뢰회복

경북교육청은 지난 9일 안동송현초등학교에서 임종식 경북교육감의 등굣길 선생님 깜짝 응원을 시작으로 공교육 신뢰 회복과 교원 사직 진작을 위한 ‘함께 학교’ 캠페인을 계속해 이어가고 있다. 14일에는 김태형 부교육감이 의성중학교에서 등굣길 선생님 깜짝 응원에 동참해 학생, 학부모, 교원 3주체 간 상호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함께 학교’ 캠페인을 추진했다. 학교 학생회와 학부모회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하는 ‘함께 학교’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도내 교육지원청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박명호 의성교육장과 의성교육지원청 관계자들도 의성중학교 학생회와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들과 함께 등굣길에 만난 선생님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응원했다. 김태형 부교육감은 "임종식 교육감을 시작으로 22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까지 동참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으로 교원의 교육활동이 보호받고 학교 구성원이 상호존중 하는 문화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심아이쉼터-명호초등학교 모습 안심아이쉼터-명호초등학교 모습(제공-경북교육청)

하태경도 "이준석 신당은 친박연대...다시 들어오겠다는 컴백 시나리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신당 창당설과 관련해, 이 전 대표와 가까운 인사들 사이에서 친박연대(친 박근혜 연대) 모델이 지속 거론되고 있다. ‘이준석’이라는 인물 파워로 보수 텃밭인 영남 의석 일부와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한 다음, 국민의힘으로 복귀해 친윤계와 재차 당내 파워게임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다. 하태경 의원은 1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 전 대표가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 등과 함께 ‘제3지대 신당’을 추진할 가능성에 대해 "신당 노선이 다르다"고 일축했다. 그는 "이준석 (전) 대표는 굳이 따지면 친박연대 같은 모델"이라며 "우리 당 안에서 혁신의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당 바깥에서 에너지를 만들어서 다시 들어오겠다는 컴백 시나리오"라고 분석했다. 또 "(제3지대는) 완전히 새로운 정치판 구조를 바꾸는 거고 이것은 우리 당을 바꾸는 외부사촌이기 때문에 금태섭 쪽이랑 같이 가면 우리 당 안 들어오겠다는 것"이라며 "자기(이 전 대표)가 여태까지 쌓아올린 여러 가지 정치적인 업적들을 다 스스로 허무는 것"이라고 짚었다. 하 의원은 제3 지대 모델에 "(이 전 대표) 개인한테 도움이 안 된다. 지지기반을 완전히 재구축해야된다"고 평가한 반면, 보수 신당 모델에는 "지금 보수는 이 전 대표에 대한 비판 목소리, 비호감 목소리가 굉장히 커졌는데 어르신들은 언제든지 전략적으로 손잡을 수 있다"고 평했다. 이에 앞서 이준석계 천아용인으로 꼽히는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도 지난 10일 CBS 라디오에서 "만약에 이 전 대표가 창당을 하게 된다면 저는 2008년 친박연대 모델로 해야 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김 전 청년최고위원은 "선거는 전쟁이다. 전쟁은 이쁘고 착하게 치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조건 이겨야 된다"며 "(영남권은) 창당하게 된다면 국민의힘과 1대1 구도가 될 것"이라고 득실을 분석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신당을) 창당해서 영남에서 의석수를 배출한다고 하더라도 보수 혁신 경쟁을 통해서 다시 또 (국민의힘과) 당 대 당 통합이 될 수 있는 것"이라고도 내다 봤다. 신당이 더불어민주당 비명계와 정의당 소수파까지 포괄하는 ‘빅텐트 제3당’이 돼야 한다는 주장을 일축하고 영남기반 보수 정당 모델을 강조한 것이다. 한편, 하 의원은 이 전 대표 본인이 대구에 출마하는 시나리오에 대해서도 "현재 의원들 중에서는 붙을 만한 사람이 없다"며 "그래서 이 대표도 공천 때 윤핵관이나 혹은 대통령실에 누가 꽂히거나 이런 걸 전제로 단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 전 대표는) ‘맞짱 뜰 사람 좀 보내주라’ 이게 지금 요구사항인데 본인 뜻대로 정치판에서 다 그렇게 흘러가지는 않는다"며 "(신당) 플랜이 아주 치밀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구 출마도 그냥 희망사항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한계를 지적했다. 그는 또 당 지도부, 중진, 대통령 측근 등에 불출마나 수도권 출마를 요구한 인요한 혁신위원장에 "당내 다수 중론은 대통령 주문"이라며 "이 전 대표가 요구하는 것 중에 하나가 소위 윤핵관 없애라는 거 아닌가? 사실상 없어지는 단계에 왔다"고 전했다. hg3to8@ekn.krclip20231114092716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경북교육청,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 사업’ 추진

경북교육청은 소규모학교의 제한적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산어촌 학교의 학생 수 감소와 소규모화에 따른 교육과정 정상 운영과 양질의 학습 경험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은 교육환경의 변화와 학교 현장 요구를 반영하여 올해 총 85교(급)에 총 4억 6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공동 수업 학교 △도·농 상생 학교(급) △초-중 연계 학교 △원격 화상 수업 학급으로 4가지 유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유형별로 △공동 수업 학교는 ‘인근 지역 소규모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 15교와 ‘온라인 국제 교육과정 운영’ 4교를 선정해 운영하고 △도·농 상생 학교(급)는 ‘도시와 농산어촌 초등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 2교와 ‘경북-대구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 6학급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초-중 연계 학교 8교 △원격 화상 수업 학급은 ‘도내 학급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 40학급, ‘경북-전남 간 원격 화상 수업 운영’ 10학급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공동 수업 학교는 지난 11년간 운영해 온 농산어촌 공동 교육과정 사업을 기반으로 소규모학교 간 교육과정 협력 운영과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있다. 중심학교와 협력 학교 간 공동 수업 연구협의체를 중심으로 공동 프로젝트 학습 운영과 체험활동 프로그램,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소규모학교 교육과정 정상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온라인 국제 교육과정’은 원격 화상 시스템을 통해 경북과 해외(뉴질랜드) 교실을 연결하여 같은 주제로 공동으로 수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사업으로 4개 학급을 운영한다. 뉴질랜드 학교와의 공동 수업 운영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교수·학습 역량과 상호 문화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의 공동체 역량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도·농 상생 학교(급)는 도시와 농산어촌 학교(급) 간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과 교류 프로그램 운영, 공동 수업으로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운영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올해는 경북 내의 도시-농산어촌 간의 상생 학교를 넘어 대구와 상생하는 경북-대구 간 공동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경북-대구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 학급은 도시와 농산어촌 지역에 맞는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공동 수업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의미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게 된다. △초-중 연계 학교는 초-중학교 간 공동 수업과 체험활동 교육과정 연계 운영을 통해 학교급 간의 학습 환경 격차를 줄이고 교육과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운영하고 있다. 초-중학교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예술과 체육교과 중심으로 공동 수업을 하고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과 연계한 체험활동과 동아리 활동도 함께 운영한다. △원격 화상 수업 학급은 지역적 한계 극복을 위해 화상 수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업 공유를 통해 협력하고 소통함으로써 학습 내실화를 꾀하고자 운영한다. 올해는 도내 학급 간 원격 화상 수업 학급뿐 아니라 전라남도 학급과의 원격 화상 수업도 확대 운영한다. 경북-전남 간 원격 화상 수업은 웹카메라를 통해 두 지역의 교실을 연결하여 같은 주제로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여 학습 과제를 해결하며 영호남 지역 문화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된다. 1대1로 매칭된 경북-전남 학급은 매칭 교사 간 수업 계획 협의, 원격 화상 수업 운영(실시간 쌍방향 수업), 수업 운영 결과 공유 등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공동 교육과정 운영은 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농산어촌 작은 학교의 교육과정을 획기적으로 바꿈으로써 작은 학교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해 작지만 강한 학교로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경북을 넘어 대구, 전남 그리고 해외까지 공동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하여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으로 도약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으며 미래지향적인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될 수 있는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확대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공동수업학교-부석초+옥대초-공동수업하는 날 공동수업학교-부석초+옥대초-공동수업하는 날 운영하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세븐틴,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 입성..현지 팬·미디어 반응 ‘핫’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본부 연단에 서는 가운데, 이들의 파리 방문에 전세계 팬들과 현지 미디어의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15일 오전 3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현지시간 14일 오후 7시 30분) 유네스코 총회 기간에 열리는 ‘유네스코 청년포럼’ 스페셜 세션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2일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특히 세븐틴의 프랑스 파리 방문에 현지 공항은 세븐틴을 보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지 팬들의 호응은 세븐틴의 유네스코 특별 세션 소식이 전해진 후부터 뜨거웠다. 방청객 550명을 모집한 유네스코 청년포럼 세븐틴의 스페셜 세션은 오픈하자마자 3,600여 명이 몰려 조기 마감됐다. 역대 세션 행사 중 최다 모집 인원이다. 유네스코도 부푼 기대감을 내비쳤다. 유네스코는 공식 홈페이지에 "세븐틴의 참여로 인해 청년세대 간 대화를 촉진하고 목소리를 증폭시키는 데 힘을 더할 것"이라며 "세븐틴과의 이번 협력은 예술과 행동을 결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청년 세대의 역량 강화와 집단 행동을 촉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 역시 10일 유네스코 총회에서 열린 기조연설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K-팝 그룹 세븐틴이 청년포럼에서 스페셜 세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소개하며 "미래 세대의 무한한 가능성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에 모두를 초대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외신의 취재 열기도 뜨겁다. 세븐틴은 글로벌 뉴스 통신사 및 현지 특파원들과도 대대적인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은 ‘청년간의 연대와 교육이 청년과 지구의 미래를 바꾼다’는 주제로 연설한 뒤, ‘월드(_WORLD)’, ‘달링(Darl+ing)(ENG ver)’, ‘헤드라이너(Headliner)’, ‘음악의 신’, ‘같이 가요(ENG ver)’까지 총 5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유네스코 청년포럼 취지에 맞는 별도의 공연 영상도 제작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공연 세트리스트는 세븐틴의 연설 주제와도 연결돼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세븐틴은 유네스코 본부 메인홀에서 스페셜 세션을 진행한다. 청년세대와 미래세대를 대표해 약 1시간 동안 연설과 퍼포먼스를 펼치며, 유네스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5일 오전 3시 30분에 실시간 중계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유네스코_세븐틴 그룹 세븐틴이 유네스코 총회 기간에 열리는 청년포럼 스페셜 세션에 참석한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유네스코_세븐틴2 그룹 세븐틴이 유네스코 총회 기간에 열리는 청년포럼 스페셜 세션에 참석한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유네스코_세븐틴3 그룹 세븐틴이 유네스코 총회 기간에 열리는 청년포럼 스페셜 세션에 참석한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한양대, 가상현실 활용한 정신생리학적 회복 모델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양대학교는 건축공학부 전진용 교수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이건석 교수 공동 연구팀이 도시, 수변, 녹지 환경에서의 사운드스케이프와 랜드스케이프 경험을 통한 정신생리학적 회복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가상현실(VR) 기술을 통해 제작된 가상환경을 통해 사용자가 경험하는 시각적 및 청각적 자극이 실제로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적 회복을 촉진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연구했다. 연구팀은 피실험자의 뇌파(EEG) 및 심박변이도(HRV)를 측정해 도시보다 자연환경 속에서 참가자들이 환경변화에 더 잘 적응하고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개발된 복원 모델은 시청각 요소, 정서적 특성, 환경에 대한 인식을 포함하며, 이는 정신생리학적 바탕 위에 구축, 도시 환경의 디자인 요소가 어떻게 인간의 정서적 회복을 강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이번 연구는 환경 디자인이 인간의 건강과 복지에 미치는 영향을 입증했다. 연구팀의 발견은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자연경관과 음향적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정온한 음풍경이 정서적 회복에 필수라는 것을 보여주며, 도시 설계자들에게 인간 중심의 디자인을 추구할 때 고려해야 할 새로운 설계 기준을 제시했다. 전진용 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해 "도시 설계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도시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며 "도시의 소음과 분주함 속에서도 사람들이 정신적, 심리적 회복을 할 수 있는 개인 맞춤화된 가상 공간을 제공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해당 논문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오는 12월 저명한 국제학술지 ‘서스테이너블 시티 앤 소사이어티’에 게재될 예정이다. kch0054@ekn.kr한양대 한양대학교 전진용 교수 연구팀이 실험을 위해 구축한 도시 및 수변, 녹지 VR 가상 환경 모습

경콘진, KOSIGN 2023 ‘디지털 사이니지 특별세미나’ 개최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옥외광고 박람회인 ‘제31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에서 를 코엑스와 공동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콘진에 따르면 디지털 사이니지는 실내외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광고 및 공공·예술 콘텐츠를 표출하는 미디어로 최근에는 입체 착시효과를 극대화한 아나몰픽(Anamorphic) 디지털 사이니지를 비롯해 실감콘텐츠, XR, 생성 AI, 메타버스,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기술과 융합한 콘텐츠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KOSIGN 2023의 부대행사로 마련된 에서 경콘진과 경기도 문화기술(CT) 지원기업, 그리고 디지털 옥외광고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을 개최한다. 세미나 첫째 날인 오는 16일에는 경콘진에서 ‘문화기술 스타트업의 크리에이티브 DNA’라는 주제로 발표를 시작하며 이어 스튜디오아텍, 카이, 커즈 등 경기도 문화기술 지원기업의 디지털 사이니지 콘텐츠 제작 및 국내외 확산 사례를 발표한다. 둘째 날도 경콘진의 발표로 시작해 디지털 옥외광고 산업 세션으로 이어지며 신세계 프라퍼티, 이노션, 콘텐츠웨이브 등 브랜드 광고주, 광고대행사, 광고매체주를 초청하여 관련 산업 현황과 전망을 소개할 예정이다. KOSIGN 2023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며 세미나에 참관을 원하는 관련 분야 종사자는 공식 누리집에서 오는 15일까지 사전신청 후 참가할 수 있다. 경콘진 관계자는 "디지털 사이니지 분야는 고화질·초대형 LED 옥외광고판을 통해 실감 콘텐츠 기업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며 "생성 AI를 통한 제작 환경의 변화와 메타버스 등의 온라인 플랫폼 연계 등 첨단 콘텐츠/미디어 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4091615 디지털 사이니지 특별 세미나 포스터 사진제공=경콘진

경기도교육청 ‘정책구매제’ 명칭 공모

경기도교육청이 14일 경기교육 정책 제안 활성화를 위해 정책구매제의 비전과 목적을 담은 명칭을 오는 24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정책구매제에 대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도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기교육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구매제는 경기교육 정책 발전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창의적 의견이나 고안을 새로운 정책으로 발굴하고 도입하는 제도로 교육공동체의 교육정책 참여를 확대해 현장 밀착형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우수한 정책제안자는 표창과 상금을 수여한다. 이번 명칭 공모는 경기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QR코드를 스캔, 사이트에 접속한 후 명칭과 설명을 같이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이달 말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우수작품은 시상한다. 서혜정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경기교육 정책 제안 활성화를 위해 정책구매제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교육동동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 제안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은 내년 1월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4090258 정책구매제 명칭 공모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이철우 도지사, ‘지역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의 중요성’ 강조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13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만나 지난주 8일 발표된 ‘기업의 투자프로젝트 가동 지원방안’에 담긴 경북지역 규제현안에 대한 지원 대책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①영천경마공원 건립 사업에 대한 지방세 감면 인센티브 부여 ②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업종변경 포함한 산단계획 변경 신속 추진 ③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위한 예타면제, 도로철도망 건설 지원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7월 지정된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인 5산단이 폐수배출시설 설치 제한 지역으로 고시돼 있어 ‘반도체 기업이 입주하지 못하는 반도체 특화단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전하고 폐수배출시설 설치 제한 대상 지역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구미 5산단이 위치한 해평면(괴곡리, 문량리 제외) 일원이 폐수배출시설 설치 제한 지역으로 고시돼 있어 국가 5산단 내 축구장 1800여 개의 넓이(여의도 면적의 4배 이상)에 해당하는 3.46㎢가 공장설립 제한 및 승인 지역으로 묶여 있는 상황이다. 또 이철우 도지사는 지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국공유재산의 매각결정도 건의했다. 이는 2019년 구미 4산단에 있던 아사히피디글라스가 사업을 철수하며 공터로 남아있는 1만 9400평의 부지에 대한 기재부의 매각결정을 서둘러 달라는 내용이다. 경북도는 아사히피디글라스가 사용하던 부지를 국내기업에 공급하기 위해 2020년 4월에 외국인투자지역을 해제했으며, 도와 구미시는 용도폐지와 매각 의결까지 마무리한 상황에서 기획재정부가 매각결정만 하면 민간사업자에게 매각해 공장을 지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끝으로 최근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비수도권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되면서 20년 전 LG필립스 LCD가 구미 대신 수도권인 파주에 대규모 공장을 건설한 사례와 지역민들의 우려를 전하며 비수도권 규제 완화를 더욱 실질적이고 공격적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규제혁신은 중앙과 지방의 공동과제"라면서 "지역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잘 아는 지방과 법과 제도를 설계하는 중앙정부가 힘을 합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추경호 경제부총리 이철우 도지사가 추경호 부총라를 만나 ‘지역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제공-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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