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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한-태국 수교 65주년 기념 학술문화제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태국어과(학과장 신근혜)와 태국어통번역학과(학과장 이병도)는 한국과 태국 수교 65주년을 맞이해 주한 태국 대사관(대사 윗추 웨차치와)의 후원으로 ‘한-태 수교 65주년 기념 학술문화제’를 개최했다. 지난 7∼10일 나흘간 한국외대 오바마홀 국제회의실 및 대학원 브릭스관 등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제학술대회, 태국문화예술제 및 전국대학생태국어경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었다. 특히 ‘한국, 태국, 세계의 65년간 역동적인 호혜 및 공존: 학술 연구의 새 지평’이라는 주제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는 호혜와 공존의 역사 속에서 태국과 주변 지역, 그리고 거시적 국제 관계의 역동성을 조명하기 위해 정치, 사회, 역사, 문화 및 어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여 명의 국내외 학자들이 학술적 견해를 나누고 교류했다. 한국외대 신근혜 아시아언어문화대학 학장의 개회사, 장태엽 재무·대외부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축사를 위해 무대에 오른 윗추 웨차치와 주한태국대사는 "한국과 태국의 우호 관계는 오랜 역사 속에서 발전해 왔고 특히 최근에는 인적 교류가 더욱 긴밀해지고 있다"며 "소프트파워 개발을 진흥하고 있는 태국 정부의 기치에 따라 문화 강국인 한국과의 호혜적 협력은 더욱 증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윗추 웨차치와 대사는 "태국 문화를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해 온 한국외대를 높이 평가한다"며 "이 자리에 있는 MZ세대들이 앞으로 태국 문화를 더욱 사랑하고 널리 알려 ‘태류’를 일으켜 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티띠낫 장학금’ 기탁자인 전 주한태국대사 차이용 삿찌파논 박사가 참석해 장학금을 직접 수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주한 태국 대사관의 지원금을 바탕으로 한국외대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 태국문화원을 방문해 현판식을 주관한 윗추 웨차치와 대사는 문화원에 비치된 다양한 전시품을 둘러본 후 태국 문화를 체험하는 학생들과의 환담을 통해 "앞으로도 한국외대 태국어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한국 내 태국 문화에 대한 인식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진 태국문화예술제 행사에서는 태국의 중부, 북부, 남부, 동북부 4개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춤이 공연되어 지역별 다채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었고, 다양한 타이팝 공연도 무대에 올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태국의 소설을 토대로 각색한 원어연극 ‘푸야이리깝낭마’ 역시 연기력과 무대 연출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1987년부터 이어져 온 ‘전국대학생태국어경시대회’는 태국어를 공부하는 전국 대학생들이 스피치와 에세이 두 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올해는 태국 관광청의 후원으로 더욱 성대하게 치러졌다. 수상자는 스피치 부문 △최우수상 배승열(한국외대 태국어과) △우수상 하명호(한국외대 태국어통번역학과) 및 김지훈(부산외대 태국어과) 학생이, 에세이 부문 △최우수상 허유정(한국외대 태국어과) △우수상 최연주(부산외대 태국어과) 및 박선우(한국외대 태국어과)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한국외대 태국어과 동문(81학번)인 엄상용 대상에스티(주) 대표가 학교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1억원을 약정했다. 대상에스티는 최근 주목받는 IT 기기, 반도체 산업 및 전기 자동자 배터리 등에 사용되는 기능성 접착필름 및 테이프 생산·판매 전문기업으로, 국가생산성대회 대통령표창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한 바 있다. 엄상용 대표는 "모교와 학과 후배들을 위해 미력하나마 도움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후배들이 지역에 대한 전문성과 어학 능력을 바탕으로 국가와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동문으로서 모교와 태국어과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ch0054@ekn.kr한국외대 한국외대가 개최한 한-태국 수교 65주년 기념 태국문화예술제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예천군, 인구구성비 변화에 맞춘

예천군이 젊어지고, 이에 따라 군정이 달라지고 있다. 군은 인구 소멸을 걱정하는 전형적인 농촌에서 경북도청 이전으로 ‘평균연령 33세, 40세 이하 약 80%’인 호명 신도시를 품으면서 인구구성의 변화로 새로운 가치를 담은 변화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변화’와 ‘혁신’, ‘도전’이라는 중심 가치를 담고 과감한 변화를 추구하면서 ‘경북의 중심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호명면은 2022년 12월부터 인구 2만이 넘어섰고, 내년 2월 1일 읍으로 승격을 앞두고 있다. 그간 부족한 기반 시설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꾸준한 정주 여건 개선으로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됐다. 361억 원을 투입한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10월 개관해 돌봄 시설과 가족센터, 건강증진센터, 행정복지센터 출장소, 청소년 문화의 집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신도시 패밀리파크는 9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물놀이장, 농구장, 풋살장을 지난여름에 개장하고, 글램핑장, 캠핑장, 바비큐장 등은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평천 주변 ‘미세먼지 차단숲’ 까지 조성되면 가족 단위 놀이와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도심 활성화 추진 예천읍 원도심도 다양한 사업으로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 7월 문을 연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는 4층 규모로 장난감도서관과 체험놀이시설,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서 보육의 질을 높이고 공동육아의 거점이 되고 있다. 또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 속도를 내 출산과 육아 친화적인 예천을 완성해 갈 계획이다. 전선지중화와 간판개선 사업으로 도시 외관을 깔끔하게 정비하고, 도심 곳곳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편리하게 주변 상가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개심사지오층석탑과 폐철도부지 예누리길 조성, 남산공원 정비로 군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힐링 공간으로 관광자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내 일자리 창출 군은 지보면 매창리 일대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을 조성해 청년 농부 유입과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나간다. 200억 원 규모로 ‘곤충산업 거점 단지’를 조성해 미래 먹거리 곤충산업을 키우고, 200억 원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와 100억 원 규모의 수직농장을 조성해 첨단농업으로 변하는 환경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쌀, 참기름, 부각 등 다양한 지역농산물을 해외시장으로 수출 물꼬를 텄으며, 한우특화센터를 건립해 한우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특히, 보문면 신월리 일원에 제3농공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지역 경기 활성화의 주역, 양궁·육상 대회 유치 ‘양궁과 육상의 도시’ 공격적 스포츠마케팅으로 유동 인구를 유치해 지역 경기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복안이다. 진호국제양궁장을 비롯한 육상실내 돔 훈련장을 갖추고 매년 각종 양궁·육상 대회 개최는 물론 전지훈련지로 각광 받고 있다. 올해 6월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 개최의 저력으로 내년에는 ‘2024 현대양궁월드컵 2차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254억을 투입해 건립하는 대한육상교육훈련센터는 10월 첫 삽을 떴고, 양궁훈련센터가 건립된다면 차별화된 스포츠 시설 인프라로 명실상부 양궁과 육상의 도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인구구조와 행정 환경의 변화에 발맞추고, 원도심과 신도시의 상생 발전을 목표로 군민의 삶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할 것"이라며 "군민 중심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역동적 군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u20대회 u20대회 장면(제공-예천군)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감도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감도(제공-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복합커뮤니티센터(제공-예천군) 예천쌀수출 예천쌀수출(제공-예천군)

경희사이버대 외식조리경영학부, 개설 교과목‘위생사 국가시험 응시자격 과목’등재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위생사 국가시험 동일과목 인정심사에서 외식조리경영학부의 ‘외식기업식품위생관리’ 교과목이 ‘위생사 국가시험 응시자격 과목’으로 추가 등재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서양조리실무’ 교과목에 이어 이번 ‘외식기업식품위생관리’ 교과목까지 등재되어 위생사 국가시험 응시자격 과목은 두 과목으로 늘어났다. 위생사는 ‘지역사회단위의 모든 사람의 일상 생활과 관련해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거나 미칠 가능성이 있는 일체의 위해요인을 관리하여 중독 또는 감염으로부터 사전 예방을 위한 6개호의 위생업무를 법률로 정하고, 동 업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능을 가진 사람으로서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사람’을 칭한다. 외식조리경영학부는 외식기업의 경영, 마케팅, 서비스뿐만 아니라, 쉐프, 바리스타, 제빵사, 주조기능사 등 일선의 모든 조리관련 직업을 총 망라하여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식품 위생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분야이다. 외식조리경영학과의 학부 확대 개편 교과목 중 하나로 ‘외식기업식품위생관리’를 신설하였고, 응시자격과목 등재 심사요청 3개월만에 보건복지부장관의 최종 허가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위생사 응시자격 과목으로 최종 등록되었다. 외식조리경영학부 학부장 안성식 교수는 "잘못된 위생관리는 외식 경영에 큰 손실을 입힐 수 있다. 고객 치료비 등의 경제적 손실은 물론, 사회적 신뢰 및 종사자 사기 저하 등의 비 경제적 측면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외식조리경영 분야로 진출할 학생들은 반드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외식기업의 위생관리 프로그램 계획과 운영, 평가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외식조리경영학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4학년 신·편입생 모집을 한다. 입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및 확인할 수 있다.경희 서울캠퍼스 전경 ▲ 경희대 서울캠퍼스 전경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사회복지학과 수능 전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4년제 대학교, 전문대 수시 합격자 발표가 오는 12월 15일까지 진행 중이며 현재 수시 최초합격자를 대상으로 합격자 등록 기간은 오는 12월 18일부터 12월 21일 3일 동안 진행된다. 이런 상황에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경찰경호학과를 알아보는 수험생들이 취업이 연계되는 전문학교에 노크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는 수능 전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정보통신학과 등에서 2년제 전문학사학위과정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내신과 수능반영 및 실기시험 없이 비실기 선발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교 관계자는 "전국에 거주하는 고3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경찰행정학과에서 운영하는 스파르타반은 경찰공무원, 사회복지공무원 등 공무원 합격을 위해 정기 모의고사 실시와 가산점을 위한 무도 단증 및 자격증 취득지원, 체력 시험 등을 위한 체육관 운영과 면접시험 1:1 코칭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교 경찰행정학과는 전문 지도교수진에 의해 경찰공무원, 경비지도사자격증 취득자 및 육군3사관학교 합격자를 매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경비지도사 국가자격증은 일반민간자격증과 다른 국가자격증이며 학점인정, 경찰시험의 가산점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충북경찰청장 박기륜 법학박사를 석좌교수로 위촉했다. 박기륜 교수는 경찰행정학과와 경찰경호학과 등 학위과정은 물론,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이수생 배출, 경비지도사 등 국비지원과정도 지도 중이다. 학교에서는 성적우수자, 기초수급자 및 북한이탈주민학생들은 전액 장학지원을 통해 등록금을 면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복지재단,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봉사 및 취업지원도 하고 있다. 이미정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300개가 넘는 협력업체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시복지재단 등 많은 복지기관들과 산학연계를 기반으로 한 현장실무교육과 인턴지원, 자원봉사 연계 등을 통해 취업 지원을 하고 있다"며, "직장인, 주부 등 추후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여성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경호·복지특성화학교인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산하에서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과정을 매주 3회 개강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금·토·일 진행되는 주말 일반경비신임교육은 경비교육이수증을 필요로 하는 중견 경비업체들과 교육생들의 요청에 따라 매주 개강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미용예술학과 등 교육부 승인 전문학사과정을 통해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내신과 수능 성적이 아닌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학생들은 2년 과정을 마치고 전문학사를 취득하고 대학 3학년 과정에 학사 또는 일반 편입이 연계된다.서강전문학교

안동시,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특강

안동시는 13일 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이정현 부위원장을 초청해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구현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과 철학을 공유하고 지역 주도의 분권형 균형발전 역량을 향상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권기창 시장을 비롯한 부서장과 직원, 산·학·연 관련 내빈과 주민단체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정현 부위원장은 수도권 일극 현상이 국가적 위기 수준에 이르렀다며 현 상황을 짚었다. ‘지방주도 균형발전, 책임 있는 지방분권’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서는 △과감한 지방분권을 통한 자치계획권 실현 △담대한 교육개혁 △창조적 혁신성장 △지역 주도 특화발전 등 5대 전략 추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러한 전략을 이끌 정부 핵심 4대 정책으로서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대학 동반성장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도입 △지방거점 조성을 위한 도심융합특구 △K-로컬리즘을 통한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 등을 소개했다. 특강 중 이정현 부위원장은 안동시는 문화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바이오·백신 산업에서도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서 안동만의 비교 우위 자원을 적극 활용한 자치계획을 잘 준비해‘기회발전특구 지정’,‘문화특구 지정’이라는 기회를 꼭 잡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시는 이번 특강을 맞이해 지방시대 성공 염원을 담아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지역소멸 대응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바이오·헬스 기회발전특구, K-문화특구, Hemp 글로벌 혁신특구, 교육발전 특구 안동 지정 등 4대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특강이 끝난 후 안동시 미래를 이끌어갈 MZ세대 공무원과 함께 ‘지방시대 해법, 안동이 정답’이라는 글자판과 ‘4대 특구 지정’ 팻말을 들고 지역소멸 극복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는 대한민국 중심부에 위치해 북부권과 남부권을 잇는 연결고리의 지리적 이점으로 지방시대 성공 실현의 최적지"라며 "이번 특강을 백분 활용하여 현 정부 정책에 부합한 맞춤형 지역 역할 재정립을 통해 지역소멸을 극복한 최초의 모범 도시로 도약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1113_안동시 이정현 지방시대委 부위원장 초청 특강 개최 안동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이정현 부위원장 초청‘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주제 특강을 가졌다.(제공-안동시)

김영록 전남지사, "해남, 전남 미래 100년 이끌 스마트도시 조성"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해남을 전남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스마트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13일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친환경농업 1번지인 해남은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환경과 유서 깊은 역사문화자원, 건강하고 맛깔난 음식 등 매력 넘치는 관광자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최근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와 함께 서남해안 관광거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앞으로 해상풍력과 글로벌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 기반을 조성해 미래형 첨단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해남을 스마트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 비전을 제시했다. 오는 2025년까지 김치 원료 공급단지를 해남에 조성하고, 2026년까지 대한민국 농업 분야 기후변화 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를 해남에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2025년까지 해남 화원산단에 해상풍력 배후단지를 조성해 국내 최대 해상풍력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고, 솔라시도를 첨단 생태·에너지·관광레저 거점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김 지사는 "해남서 추진 중인 대규모 전략산업은 전남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최첨단 산업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해남군과 군민들은 다양한 현안을 김 지사에게 건의했다. 해남군은 금강산 일대 명품 숲길 조성을 위해 도비 5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금강산 명품둘레길 조성사업은 체험·체류형 관광을 위해 이미 조성된 임도 30㎞ 구간에 트레킹 테마 공간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천승남 현산면 체육회장은 집중호우 시 매년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조산천 재해복구 사업 지원을 요청했고 김종호 해남문화원장은 2025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최지로 해남을 선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윤영석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 전무는 해남 유기농 쌀 미국 수출을 위한 진공포장기 구입비 1억 2000만 원 상당의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금강산 둘레길에 트레킹 테마 공간 등이 추가 조성되면 지역민에게 양질의 건강휴양 코스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도비 지원을 통해 조속히 명품둘레길이 조성되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재해예방이 시급한 구간은 군과 협의해 재난안전특교세 지원사업 등으로 추진되도록 검토하겠다"며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최는 전시시설 등 여건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2025년 개최계획 수립 시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 비엔날레운영위에서 해남 개최가 논의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명현관 군수는 "해남군은 살맛 나는 으뜸 해남 건설을 위해 끊임없이 달려가고 있다. 현재도 군민과의 약속 행정을 최우선으로 삼아 군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도민과의 대화에는 김 지사와 명현관 해남군수, 김성일·박성재 전남도의원, 김석순 해남군의회 의장, 배승관 해남경찰서장, 최진석 해남소방서장, 이자영 해남교육장, 윤종기 해남군 노인회장과 해남군민 등 250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석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해남군 도민과의 대화2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13일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2023 해남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해남군 발전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영록 전남지사 "순천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환영"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1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이병운 순천대 총장과 함께 "국립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적극 환영하며 순천대를 지역 발전의 허브 역할을 하는 거점대학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순천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환영성명’을 통해 "200만 전남도민 모두가 이뤄낸 쾌거"라며 "지난 3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 선정과 이번 글로컬대학 본지정에 이르기까지 ‘지역 대학과 함께 만드는 전남의 미래 100년’을 목표로 온힘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도민과 지역역량을 모아준 순천대 총장, 교직원, 학생, 빛나는 비전을 함께 해준 국회의원, 도의회, 시장·군수, 산업계 등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순천대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은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역대 최고 규모인 1천억 원의 국비를 지원하고, 지역대학을 전략산업과 연계해 RISE 체계의 선도대학으로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순천대를 비롯한 10개 대학을 지정했다. 순천대학교는 특화 분야 강소지역 기업 육성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스마트팜, 애니메이션, 우주항공·첨단소재 등 지역 3대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대학체제를 전면 개편하고, 지역 수요에 대응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며, 지역강소기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지난 6월 전남에서 유일하게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된 순천대는 전남도-시군-산업계 등과 협업으로 지역 산업 발전계획과 연계해 3대 특화 분야 강화, 지역 정주형 지·산·학 캠퍼스 구축 및 지역-대학 동반성장 전략 등을 담은 실행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 글로컬대학으로 본지정 됐다. 전남도는 지난 6월 전남도-순천대-산업계-외부 전문가 등이 포함된 ‘글로컬대학 대응 전담반(T/F)’을 구성해 순천대, 전문가 등과 지속적으로 실행계획서 작성, 협업 방안 마련 등 ‘글로컬대학 30’ 본지정을 총력 지원했다. 특히 도비 1천349억 원(직접투자 500·공동참여사업 849)을 집중 투자하고 관련 지역산업 육성으로 4조 3천948억 원의 연계 발전계획을 제시하는 등 압도적 지원으로 순천대 본지정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앞으로 글로컬대학30 전남도-순천대학교 거버넌스를 운영해 3대 특화 분야 등에 대한 대학의 발전전략과 지역산업을 촘촘히 연결하고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과 대학이 나아갈 새 방향을 만들 방침이다. 김영록 지사는 "모든 지역대학과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RISE 계획을 선도적으로 수립하겠다"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탄탄하게 구축하고 성공적 혁신모델을 지역대학과 공유해, 도내 대학의 추가 선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대학의 담대한 혁신과 위대한 도전을 뒷받침하고, 진정한 동반성장으로 지방소멸 공동위기를 극복하는 등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겠다"고 강조했다. 이병운 총장은 "순천대의 글로컬 대학 본지정은 도민의 승리"라며 "국립대 그늘 속에 안주하지 않고, 지방시대 주역으로서 지역민과 함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뛰어 글로컬대학의 선도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김영록 지사 순천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환영2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1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이병운 순천대 총장과 함께 "국립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적극 환영하며 순천대를 지역발전의 허브 역할을 하는 거점대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제공=전남도

정희용 의원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13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방안 마련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일반근로자 수준으로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희용 의원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이 주최했으며,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어민신문이 주관했다. 김영문 전북대 법과대학 명예교수와 류현철 (재)일환경건강센터 이사장이 각각 과 ‘소규모 사업장의 산재 관리현황 및 농업에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발제했으며, 이철갑 조선대 작업환경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또한 김기명 한국4-H중앙연합회 회장, 강정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사무총장, 서동철 충남농업기술원 과장, 김효철 국립한국농수산대 교수, 김규호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김경란 농촌진흥청 농업인안전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토론자들은 안전재해 예방은 재해가 발생 후 이뤄지는 보상보다 더 효과적이며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예산 확보와 전문인력 확충 등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정희용 의원은 "지난해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추진 강화 방안이 마련됐고, 올해 초 농촌진흥청 내 농업인안전팀이 신설되면서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농업 현장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여전히 농업분야 근로자 산업재해율은 0.81%로 전체 산업 대비 평균보다 높고, 농업인안전보험에 가입한 농업인 중 재해자 비율을 보면 2020년 기준 5.9%로 조사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영 농업인과 소규모 사업장이 많은 농업의 특성을 고려한 안전관리 지원이 시급하다"면서, "농작업 안전관리에 대한 지도를 수행할 전문인력 배치 등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를 위한 예산 지원을 위해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입법·정책적 지원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령=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농업인 안전재해 예방방안 마련 국회토론회 정희용 의원이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방안 마련 ‘국회토론회’ 를 개최 했다.(제공-정희용 의원실)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북웹툰캠퍼스(이하 캠퍼스)가 오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캠퍼스 전시홀에서 ‘토푸’ 작가의 개인전 ‘찰나의 순간: 작지만 소중한 행복’을 진행한다. 경주를 무대로 활동 중인 토푸 작가는 문구 브랜드 ‘냠냠토푸’를 통해 대중에게 경주 문화재를 더욱 친근하고 사랑스럽게 소개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경주시 청년감성상점 공모 등에 당선된 이력이 있고 대표 캐릭터인 ‘냠냠친구들’과 함께 오프라인 행사와 SNS를 넘나들며 지역의 멋을 알리는 데에 힘쓰고 있다. 이번 전시는 캠퍼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민들에게 경북 지역의 웹툰 창작자들을 소개하고 지역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자 기획되었다. 작가는 전시를 통해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작품 속 캐릭터가 전하는 메시지는 간결하고 명확하다. 커피를 즐기고 취미 생활에 열중하는 등 일상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전달하며 스스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찰나의 순간’을 채워 보는 것은 어떨까라고 은근히 주문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웹툰 아트워크 20여 점 △기획 영상 1점 △포토존 1곳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냠냠친구들’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고, 방명록을 남기는 등 전시를 통해 일상 속 ‘소확행’을 체험할 수 있다. 작가의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스케치는 이번 전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콘텐츠이기도 하다. 은 12월 14일까지 토·일·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캠퍼스 1층 전시홀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종수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장은 "하반기 지역 작가 기획전의 두번째 페이지가 펼쳐졌다"며 "앞으로도 진흥원과 캠퍼스가 선보일 다채로운 사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웹포스터 웹포스터(제공-경북문화재단)

맘스커리어, 지난 9일 제40회 K클래스 개최

그로우고잉이 지난 9일 열린 맘스커리어의 임신·육아교실 K클래스에 후원사로 동참했다. 그로우고잉은 영유아 발달을 위한 음악놀이 동요집 ‘터틀쏭북’을 후원하며 저출생 극복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힘쓰는 맘스커리어의 뜻에 힘을 보탰다. 그로우고잉의 터틀쏭북은 만 2~6세 영유아의 언어발달과 상호작용, 생활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춘 놀이 동요집이다. 현직 음악치료사들이 직접 가사와 곡을 창작했으며 언어치료와 아동 발달 전문가에게 자문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동요집은 △골고루 먹어요 △화장실에 가요 △비눗방울 등 창작동요 15곡의 곡 설명과 악보, 음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노래 가사를 설명하는 직관적인 일러스트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가사의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노래를 활용한 활동 방법과 놀이 팁을 함께 제공한다.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노래를 듣고 부르는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통해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할 수 있다. 또한 노래를 통한 활동은 아이의 뇌 발달과 언어 발화, 감정 표현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그로우고잉은 음악 콘텐츠를 통해 발달지연 영유아 및 장애 아동의 성장과 부모님의 양육을 돕는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음악치료를 통해 발달지연 아동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부모에게는 아이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양육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의 마음건강증진 프로그램 ‘희희낙락’ △유치원 발달지연 영유아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치료 △초등학교 창의음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지난 9일 K클래스에 참가한 한 임산부 지난 9일 K클래스에 참가한 한 임산부가 터틀쏭북을 들여다보고 있다.[제공-맘스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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