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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문화재 주변 건축규제 완화

인천시가 지정하는 지정문화재 보존지역 규제가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시는 시 지정문화재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규제 완화를 위해 ‘인천시 문화재보호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위원회에서 조례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시 지정문화재에 보존지역을 녹지지역과 도시외지역의 경우 현행 500m에서 300m로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문화재보호법’에서는 지정문화재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범위를 문화재청장과 협의해 시 조례로 정하도록 하고 있는데 현재 시 조례로 정해진 국가 지정문화재와 시 지정문화재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범위는 도시지역은 200m, 녹지지역과 도시외지역은 500m다.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은 문화재의 역사 문화환경 보호를 위한 것으로 건축행위 등 토지 이용을 제한하고 있어,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을 위해서는 인천시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제도가 도입된 2003년 이후 20년 만의 규제 개선 성과로 앞서 시는 문화재 인근 주민들의 지속적인 규제 완화 요구로 2014년에도 조례 개정을 추진했었지만, 문화재청의 협의를 이루지 못해 좌절된 바 있다. 시의 녹지지역과 도시외지역에 소재한 시 지정문화재는 모두 63개소로 이번에 조례가 개정되면 기존 규제 면적의 59%인 37.3㎢가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는데, 이는 여의도 면적(2.9㎢)의 12.9배에 달하는 규모다. 특히 가장 해제 범위가 큰 강화군의 경우 규제 면적이 40.5㎢에서 23.5㎢가 줄어들게 된다. 시는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입법예고 및 인천시의회 조례개정안 의결 등을 거쳐 내년 초에 공포 및 시행될 수 있도록 절차를 조속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동우 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규제 개선을 통해 시민과 기업의 불편과 부담을 줄이는데 노력하고 앞으로도 문화재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불필요한 규제를 지속 발굴·개선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공감과 협력 속에 문화재를 보호하는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문화재가 지역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의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5095547 지정문화재 보존지역 개선

이준석 신당, 박근혜 보단 안철수·유승민? 李 “이상민이 맞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신당설과 관련해 정치권에서 친박연대(친 박근혜 연대) 등 ‘보수정당’ 모델과 안철수 의원·유승민 전 의원의 바른미래당 등 ‘제3지대' 모델이 거론되는 가운데, 이 전 대표가 후자 쪽에 무게를 실었다. 이 전 대표는 15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이상민 의원이 주장하는 제3지대론에 "아무래도 큰 당에서 정치하는 경험이 많으셨던 분들은 세가 중요하다고 보는 거고 소위 바른미래당 같이 다소 세는 적지만 이견이 너무 많아 내부적으로 곤란을 겪었던 사람들은 ‘그래도 생각이 일치하는 사람들끼리 가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라며 "어느 정도는 이상민 의원 의견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두 가지 경험이 다 있지만 맞다고 보고, 임계점을 넘는 정도의 덩어리를 만들 필요가 있다. 거기까지는 마음을 열어놓고 가야 된다"고 설명했다.강한 보수 색채로 영남 등에서 국민의힘과 경쟁하는 정당 보다는 중도 색채를 띤 이른바 ‘빅텐트’를 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그는 다만 구체적인 빅텐트 범주에는 "신당이란 것이 어느 정도 스펙트럼까지 커버할지는 집단적인 결정"이라며 "이걸 제가 지금 다 열거해 놓으면 차이점만 사람들이 부각시키려고 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 전 대표는 이어 여권과 야권 모두를 겨냥해 ‘양비론’ 공세를 폈다. 그는 여권에 "대선 때도 그렇고 지방선거 때도 그렇고 1년 반 동안 집권 기간도 그렇고 어쩌다 보니까 대한민국의 중차대한 문제는 다 뒤로 밀려나고 대장동으로 선거를 치르고 대장동으로 아직까지 집권 이후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면서 야당에도 "특검에 올인하고 (장관) 탄핵에 올인하고 있지 않은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금 젊은 세대가 정치에 대해서 또다시 2021년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가 좀 이완돼 있는 이유는 (정치인들이) 하는 걸 보니까 누가 당선되든지 간에 서로 상대를 나쁜 사람 만들기 위한 노력만 지속하고 있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라며 거대 양당에 거듭 책임을 물었다.이 전 대표는 "저는 이 구도가 지속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저와 신당이나 새로운 시도를 같이 하기 위해 만나는 의원들한테 ‘어떤 당을 할까’ 이렇게 얘기하면 저는 ‘완전 방향을 틀어야 된다’고 이야기한다"고 정치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현재 국민의힘 상황에는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지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절대 하지 못하는 것, 그리고 이철규 의원에 대해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하는 것, 이런 것을 봤을 때 인 위원장이 누구의 정치적 견해를 대변하는지가 명확하다"며 "인요한 혁신위의 진정성에 굉장히 우려를 낳을 수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윤 대통령 배후설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바뀌어야 된다는 여론이 팽배해 있는데 만약 윤 대통령의 사실상 통제 하에서 일하고 있다면 불가능할 것 아니겠는가"라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는 특히 "최근 들어가지고 한 일주일 사이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강서 보궐 이후로 안 하던 것을 다시 시작했다. ‘민주당이랑 서로 독설하고 싸우기’"라며 "그 말인즉슨 ‘한 장관의 거취가 결정된 것 같다, 정치 쪽으로 틀 것 같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 장관이 당에서 역할하려면 상당한 지위를 가진 역할로 하려고 할 것"이라며 "인 위원장이 최근에 중진과 윤핵관을 압박하는 모양새의 이유는 앞에 카펫 깔려고 하는 것 아닌가"라고 분석했다.그러면서 "결국 한 1~2주 시한 내에 김기현 대표는 쫓겨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hg3to8@ekn.kr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오도창 영양군수 ‘2023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

오도창 영양군수는 15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농민 실익 증진과 농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3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했다.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2003년 제정돼 지역농업 구조 개선, 농산물 생산·유통 경쟁력 강화,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한 공직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농협중앙회가 주관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지역 특성과 영양군의 당면한 문제를 바로 알고 농촌 위기 극복과 발전에 큰 관심을 기울인 결과 경상북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업 분야 주요 군정방침을 ‘살맛나는 부자농촌’으로 정하고, 민선 7기부터 민선 8기까지 농업 구조 대전환을 통해 농업이 지역 미래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으며, 인력 부족, 재해 등 농가 경영 위험에 대한 준비로 전국 최초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입, 농작업 대행반 등을 실시했다. 또한 홍고추 전국 최고 가격 수매, 농업 보조금 지원율 70% 인상, 안전보험 가입, 농업 융자금 이자 지원 등 안정적인 영농환경 보장과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농가 소득 증진에 힘쓰고 있다. 특히 농작업 대행반은 농협과 연계하여 피복, 경운과 같은 농기계 작업을 대행해 농지 이용률을 제고하고 영농 편의성을 증진시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국 최초 사례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업·농촌 발전에 힘쓴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고, 군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영양군 농업인들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협과 함께 각종 협력 사업을 긴밀히 추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오도창 영양군수, 2023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 오도창 영양군수가 2023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 했다.(제공-영양군)

"허영무 목사 양평사랑 가없다"…장학금 1억기탁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제50회 양평군민의날 기념식에서 군민대상을 수상한 허영무 성민교회 목사(97)가 10월11일 양평군 후학 양성을 위해 인재육성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1927년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에서 태어나 (사)대한기독교총연합회 총재를 역임했던 허영무 목사는 20여 년 전 양평으로 귀향해 서종면 서후리에 성민교회를 설립한 후 이웃사랑 교리를 실천하며 주민과 항상 함께해 왔다. 백수(白壽)를 바라보는 97세인 지금도 여전히 양평에 대한 긍지를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와 헌신을 실천하고 있다. 허영무 목사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인재육성장학금을 기부해 누적기부액이 1억5천만원에 달하고, 모교인 양서초등학교에도 후배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또한 주민화합을 위해 마을잔치를 17회 열었으며, 대동회-초복 등 마을의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지역발전기금과 성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해서라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 10월에도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양서면과 서종면에 각각 1000만원씩 기부해, 총 2000만원이 해당 면 복지기금과 체육회에 전달됐다. 한 지역주민은 "허영무 목사님의 장학금 덕분에 자녀가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지금은 공군사관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말했고, 다른 주민은 "양평에 이사 온 뒤 허영무 목사님이 마련한 주민초청잔치에 참석해 주민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지역사회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는 허영무 목사가 주민에게 귀감이 되는 마을 큰 어른이자 모범이 되는 목회자로서 두루 존경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한편 양평군 인재육성장학금은 관내 모든 학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사용되고 있다.kkjoo0912@ekn.kr전진선 양평군수-허영무 목사 전진선 양평군수-허영무 목사(오른쪽). 사진제공=양평군

이찬원 유튜브 영상 조회수 100만 건은 기본이다?

가수 이찬원의 인기가 유튜브 영상 조회수로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이찬원이 출연한 각종 유튜브 영상의 조회수가 최근 잇달아 100만 건을 돌파했다. 친환경 세제브랜드 슈가버블의 광고 영상은 버블원샷 제품의 오리지널 버전과 윙크 버전 모두 100만 건 이상 재생됐다. 두 영상에서 이찬원은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다정한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제품을 알리는 노랫말이지만 이찬원의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흥얼거리게 만든다는 반응이 많다. 또 이찬원이 모델로 활동 중인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교원 웰스의 디지털 광고 캠페인 영상은 300만 뷰를 기록했다. 지난 9월26일 교원 웰스의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매일 웰스로 시작해’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서 이찬원은 작곡가 김형석이 만든 노래를 부르고 있다. 경쾌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며 무엇보다 트로트가 아닌 다른 장르의 노래를 선보여 팬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이찬원의 유튜브 콘텐츠인 ‘찬또야 어디가?’ 6회 영상도 최근에 100만 뷰를 달성했다. ‘찬또야 어디가?’는 이찬원이 팬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리얼 콘텐츠로, 6회에는 스마트폰으로 피아노를 치면서 ‘울고 넘는 박달재’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출연한 친환경 세제 광고 영상 유튜브 조회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슈가버블

‘솔로지옥’ 시즌3 온다..시즌2 출연자 ‘덱스’, MC 군단 합류!

넷플릭스(Netflix) ‘솔로지옥’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시즌3로 돌아온다.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 ‘솔로지옥’ 시즌3 는 오는 12월 12일부터 공개된다. ‘솔로지옥’ 시즌1은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4위에 올랐고, 시즌2는 총 65,080,000시간으로 시즌1의 누적 시청 시간을 뛰어 넘으며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을 보여줬다. 이처럼 매년 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솔로지옥’이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시즌3를 공개한다. 시즌3는 전에 비해 ‘천국’과 ‘지옥’이라는 ‘솔로지옥’만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제작진은 "이번이 세 번째 시즌인만큼 새로운 룰을 많이 도입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시즌2 출연자였던 덱스가 시즌3 MC로 새롭게 합류해 관심을 모은다. 3번째 만남으로 환상의 케미를 뽐내는 기존의 MC 군단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에 덱스가 합류하며 새로운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솔로지옥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3가 12월 12일 공개된다.넷플릭스 솔로지옥2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3가 12월 12일 공개된다.넷플릭스

영주시 ‘2024년 SNS 홍보단’ 모집

영주시는 15일부터 12월 4일까지 20일간 영주의 다양한 소식과 매력을 SNS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2024년 영주시 에스엔에스(SNS) 홍보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18세 이상 지역 제한이 없는 일반인 15명, 영주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5명이다. 영주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으로 개인 사회관계망 계정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1건 이상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모집에는 엠지(MZ)세대를 대표하는 대학생 홍보단을 선발해 영주시의 색다른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홍보단의 활동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며, 영주시에서 개최하는 각종 축제와 행사는 물론 시정 소식·관광·명소·맛집·문화·생활정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해 SNS 콘텐츠로 소개하게 된다. 또한 시 공식 SNS 모니터링 활동과 댓글·좋아요·공유를 통한 소통으로 콘텐츠 파급력을 높이는 입소문 홍보꾼의 역할을 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영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지원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모두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일반인과 대학생 신청서를 구분해서 작성해야 하며, 서류 미비 시 접수에서 제외되므로 작성 시 유의해야 한다. 영주시는 제출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소셜미디어 활용지수, 관련분야 경력, 활동 능력, 포스팅 수준, 활동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SNS 홍보단을 선발해 12월 중 시 공식 SNS에 선발 결과를 게시하고 개인별로 통보할 계획이다. SNS 홍보 콘텐츠로 채택된 기사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영주시 대표 관광지·명소 팸투어 참여, 소셜미디어 우수활동자 시장 표창, 홍보단 행사 참여 시 행사 실비 지원 등의 활동 혜택이 제공된다. 조낭 홍보전산실장은 "생동감 넘치는 취재와 다채로운 콘텐츠 제작으로 지역의 정보를 전달하고, 매력을 알려 나갈 수 있도록 능력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2024년 SNS 홍보단 모집 홍보물 2024년 SNS 홍보단 모집 홍보물(제공-영주시)

의성군, 2023년산 공공비축미 4973톤 매입 시작

의성군은 15일 의성읍, 금성면을 시작으로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물량은 총 8452톤으로 산물벼 3479톤은 11월 10일까지 매입 완료하였고, 건조벼 4973톤은 12월 8일까지 읍면별로 순차적으로 전량 톤백포대로 매입한다. 톤백포대는 기존 인력에 의존하던 40kg 단위(가마) 소형포대에서 800kg 단위 대형포대로 매입하는 방식이다. 농가에서는 기계화가 가능해 인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정부에서는 매입양곡의 입출고 작업을 편리하게 할 수 있고, 검사 정밀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등 장점이 있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조곡(벼) 가격으로 환산해 연말에 결정하고, 농가에서는 공공비축미 출하 직후 포대(40kg 조곡 기준)당 3만 원의 중간 정산금을 받은 후 연말에 최종 정산을 받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기간에 농가의 불편함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며 "공공비축미 매입장소에 지게차·차량 등 운송수단 이동 및 작업 시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의성군 공공비축미매입 의성군이 2023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4973톤 매입을 시작 했다.(제공-의성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소방안전관리 경연대회서 ‘소방청장상’ 수상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제2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에서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한 것으로,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역량 강화와 우수 소방계획서 발굴·공유를 통한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경북 지역 예선에 2급·3급 분야로 참가해 도내 21개소 소방안전관리대상물 중에서 뛰어난 소방안전관리 계획과 자체점검을 바탕으로 경북 예선 1위와 동시에 전국 본선에서 소방청장상(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아울러, 수목원은 지난 2021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2022년에는 국내 안전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2023년 6월 국내 수목원 최초 공간안전인증 획득 등 안전보건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평소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과 점검, 세부 매뉴얼 구축 등 면밀한 소방안전관리를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소방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서 ‘소방청장상’을 수상 했다.(제공-국립백두대간수목원)

KAIST, 가상현실로 세계 도시 잇는 ‘메타버스 대전’ 비전 선포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KAIST(총장 이광형)가 14일 대전 유성구 호텔 오노마에서 ’메타버스 대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선포식에서 KAIST 메타버스대학원(책임교수 우운택)은 메타버스를 통해 전 세계를 하나의 도시로 연결하고 세계 시민들과 만나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미래상을 담은 ‘메타버스 대전: 모든 메타버스의 길은 대전으로 이어진다’는 비전을 공개했다. 이 비전의 실현을 위해 앞으로 10년 동안의 연구 주제를 ‘메타-대전’으로 선정하고 미국 뉴욕대학교에 포스트메타버스연구센터(PMRC)를 설립해 개방형 협력 연구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 설립 예정인 PMRC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해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하고 새로운 경험을 공유하게 만드는 확장된 가상 세계로서의 메타버스의 특성을 활용하는 ‘메타뮤지엄’ 연구를 진행한다. 메타뮤지엄은 메타-대전 첫 번째 대표 사업으로, 대전 시민이 KAIST 미술관을 방문하면 뉴욕 현대미술관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KAIST 대강당에서 뉴욕 카네기홀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연구다. 이를 위해 KAIST와 뉴욕대학교의 핵심 기술 능력을 통합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플랫폼 기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XR 협업 플랫폼과 슈퍼컴퓨터 및 초고속 네트워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가상 건설 기술을 결합해 미래형 메타버스를 현실화하는 것이 목표다. 나아가 한의학연구원의 역량을 더해 세계 시민들의 건강을 유지 관리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메타버스로 증강하여 시공간의 한계를 넘나들며 세계 각지를 잇는 미래 도시의 모형을 제시하는 것이 ‘메타버스 대전’ 비전이 추구하는 궁극적 방향성이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는 이광형 KAIST 총장,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김재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이진용 한의학연구원장,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 등 관련 출연연구기관과 기업 대표 및 관계자, 100여 명의 대학원생과 대전시민들이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대전은 세계가 인정하는 과학수도로서 모든 메타버스의 길은 대전으로라는 슬로건처럼 대한민국의 모든 국가전략기술은 대전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에릭 아담스 뉴욕 시장, 린다 밀스 뉴욕대 총장 등도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KAIST 메타버스대학원을 이끄는 우운택 교수는 "개방형 산학연 국제 협력 연구 플랫폼을 통해 문화 예술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육, 의료, 산업 등의 분야로 적용 영역을 확대해 ‘메타-대전’의 꿈을 실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우리가 어떤 기술로 세상을 보느냐가 세계를 바꾸고, 보는 방식의 혁신은 우리의 세계를 진화시킨다"며 "메타버스는 상상의 눈으로 세상을 경험하는 새로운 방식이며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비전 선포에 이어 ‘KAIST 메타대전 포럼’이 개최돼 메타-대전의 핵심기술 연구 소개 및 산업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및 대학원생들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워크샵을 비롯해 메타버스 대전 프로젝트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연결 전략과 지역 사회 참여 방법이 논의됐다. kch0054@ekn.krKAIST 이광형 KAIST 총장이 14일 대전 유성구 호텔오노마에서 열린 ‘메타버스 대전’ 비전 선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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