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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고액·상습 체납자 577명 명단 공개

충남도는 상습적으로 세금 납부를 기피하는 고액 체납자 577명의 명단을 도·시군 누리집, 위택스 등에 공개했다. 15일 도에 따르면, 공개 대상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 이상 1000만 원 이상 체납자로 공개 항목은 성명, 주소, 체납액 등이다. 이번 명단 공개 체납자 577명 중 지방세 체납자는 513명, 지방행정 제재·부과금 체납자는 64명이다. 체납액 규모는 총 234억 원으로 지방세 192억 원, 지방행정 제재·부과금 42억 원이다. 신규 명단 공개자 중 지방세 체납 최고액은 법인 5억 원, 개인 6억 원이며, 지방행정 제재·부과금의 경우 법인 3억 원, 개인 11억 원 등이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충남도청1

인 "尹 신호"·"반역자" 언급, 윤핵관 큰일 났나…이준석 관전평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국민의힘에서 당 주류 세력과 혁신위원회 간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른바 ‘용산의 의중’이 부상하는 모양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거론하며 중진·지도부·친윤의 불출마 혹은 수도권 출마를 거듭 종용했다. 인 위원장은 15일 YTN 라디오에서 윤 대통령 측으로부터 "‘만남은 오해의 소지가 너무 크다, 그냥 지금 하는 것을 소신껏 끝까지 당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거침없이 하라’는 신호가 왔다"고 밝혔다. 다만 "제가 한 열흘 전에 여러 사람을 통해서 (대통령을) 뵙고 싶다고 했는데,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연락이 온 건 아니고 돌아서 온 말씀"이라며 간접적 메시지라는 전제를 달았다. 인 위원장은 특히 혁신위 ‘지도부·중진·친윤 불출마 또는 수도권 험지 출마’와 관련해서 "조만간 움직임이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분들은 대한민국 반역자도 아니고 각을 세우는 사람들도 아니고 나라를 사랑한다"며 "그래서 좀 기다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만일 혁신안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국가와 각을 세우는 반역자’처럼 여겨질 수 있음을 에둘러 지적해 거취 결단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혁신위와 친윤계 모두에 각을 세우는 이준석 전 대표 역시 윤 대통령이 혁신위에 힘을 싣고 있을 수 있음을 긍정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BBS 라디오에서 "인요한 위원장이 지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절대 하지 못하는 것, 그리고 이철규 의원에 대해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하는 것, 이런 것을 봤을 때 인 위원장이 사실상 누구의 정치적 견해를 대변하는지가 명확하다"며 윤 대통령 배후설을 제기했다. 이 전 대표는 특히 김기현 지도부·친윤 의원들과 혁신위 사이 ‘파워 게임’에서 혁신위 손을 들어줬다. 그는 "최근 들어가지고 한 일주일 사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강서 보궐 이후로 안 하던 걸 다시 시작했다. ‘민주당이랑 서로 독설하고 싸우기’"라며 "그 말인즉슨 한동훈 장관의 거취가 결정된 것 같다. 정치 쪽으로 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 장관이 당에서 역할하려면 상당한 지위를 가진 역할로 하려고 할 것"이라며 "인 위원장이 최근에 중진과 윤핵관을 압박하는 모양새의 이유는 (한 장관) 앞에 카펫 깔려고 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고, 결국 한 1~2주 시한 내 김기현 대표는 쫓겨난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만약에 인 위원장을 실질적으로 대통령이 많이 서포트하는 상황이라면 아마 그렇게 윤핵관이 저항하기는 힘들 것"이라면서 "상호 확증 파괴의 측면에서 아마 윤핵관들이 할 것은 있을 것이다. 그게 아마 지렛대가 돼 어떤 식으로든지 구국의 결단으로 포장해 좋게 내보내는 방향으로 가려고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오히려 안타깝게 된 것은 지금 국민의힘 지도부"라며 "결국 강서 보궐선거 이후에 책임지고 물러난 자세가 아니라 한 달 정도 시간 벌어주고 지금 와가지고 용도 폐기되면 그것은 불명예"라고도 했다.hg3to8@ekn.kr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과 이준석 전 대표.연합뉴스

전남대, 내년도 법조계 합격생 대거 배출

전남대학교가 내년도 재판연구원 및 대법원 재판연구관, 신규 검사 선발에 무려 16명을 합격시키는 쾌거를 거뒀다. 15일 전남대에 따르면 이들 중 15명은 현재 재학생으로 집계돼 법학전문대학원의 교육역량을 더욱 빛냈다.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정훈 교수. 이하 법전원)은 내년도 재판연구원 신규 임용시험에 재학생 11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재판연구원은 사건의 심리 및 재판에 관한 조사·연구 등 판사를 보조하는 법률전문가로 향후 경력 법관 임용에 있어서 선발이 유력한 판사 후보군에 해당한다. 전남대는 또 대법원 재판연구관에 3학년 재학생을 최종 합격자로 배출했다. 일반적으로, 재판연구관은 대부분 현직 판사 가운데 선발되고, 재학생이나 비법관이 선발되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판연구관은 재판연구원과는 다른 직제로, 대법원에서 상고심 사건의 심리 및 재판에 관한 조사·연구 업무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전남대는 내년도 신규 검사임용시험에서도 졸업생 1명을 포함해 모두 4명을 합격시키는 성적을 거뒀다. 이에앞서 전남대는 지난 10월 법조경력 5년 이상의 법률가 중에서 선발하는 ‘2023년 법관 임용’에서 법전원 출신의 변호사 4명이 임명됐다. 이들은 사법연수원 연수를 마친 뒤, 내년 3월 일선 법원에 배치될 예정이다. 올해 국내 전체 법관 임용자는 사법연수원 출신 34명과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87명이다. 전남대 법전원은 지난 2012년 1기부터 2024년 13기까지 졸업(예정)생 가운데 법조경력 법관 21명, 검사 17명, 재판연구원 71명, 대법원 재판연구관 1명을 각각 배출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꾸미기]정문4여름 전남대학교.

글로벌 게임축제 ‘지스타’ 역대 최대 규모로 내일 개막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올해 역대 최대규모로 4년 만에 완전 정상화돼 돌아오는 ‘지스타(G-star) 2023’ 개막이 이틀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해운대 벡스코 등에서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3(이하 지스타)’이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게임산업협회(협회장 강신철)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스타’는 신작 게임을 체험하는 국제게임전시회다. 부산시는 2009년 개최를 시작으로 최대 2028년까지 개최도시(Host City)로 재선정돼 올해로 15년째 지스타와 함께 하고 있다. 행사는 게임전시회, 비즈니스, G-CON, 서브컬처 게임 페스티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3328 ‘Expand Your Horizon’(당신의 지평선을 넓혀라)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지스타에서는 3328개의 부스(B2C관 2432부스, B2B관 896부스), 1037개 사의 국내외 대형 게임사들이 참가한다. 올해 지스타에서는 국내외 게임회사들이 대거 참가해 다변화된 게임 플랫폼뿐 아니라, 장르의 다양성까지 가미된 피씨(PC)·모바일·콘솔게임들을 선보임으로써 게임 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의 23개 게임 기업도 벡스코 제2전시장 B2B관 내 ‘부산공동관’을 통해 세계적(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매년 지스타에서는 부산공동관 운영을 통해 23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며, 최근 3년간 총 523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성사시켰다. 이번 부산공동관은 23개 참가사들이 30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스타 2023에 방문한 글로벌 투자자·바이어들과 해외 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 등 비즈니스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에서 최대 전시 규모로 개최되는 역대급 게임쇼 ‘지스타 2023’인 만큼, 행사에 활력과 안전 관리를 불어넣기 위해 부산시를 비롯한 주최·주관사 모두가 총력을 기울였다"라며,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시, 16일 개막 ‘지스타’ 올해 역대 최대규모 개최 포스터

파주시 노점상 ‘엄중단속’…2492건 지도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도로를 무단으로 점유하는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은 시민 통행에 방해를 줄 뿐만 아니라 도시 미관을 해치고 지역상인에게 경제적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시민 보행권을 보호하고 도시미관 저해를 막기 위해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지도단속 실적은 10월31일 기준 2492건으로 집계됐다. 파주시는 단속정비 용역을 통해 계도 위주 단속을 진행하고 있으며,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행위자가 자진 정비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 유예를 주고, 이를 시정하지 않을 경우 ‘도로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및 행정대집행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노점이 대부분 차량으로 이뤄져 여러 지역에서 무분별하게 발생하는 만큼 파주시는 단속반 3개(자체반, 용역2개반)을 편성해 기동력 있는 단속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파주개성인삼 축제-북소리 축제 등 지역축제가 열릴 때마다 행사장 주변에 불법 노점 집중단속을 실시해 방문객 통행로 및 안전을 확보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태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15일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행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단속반 파주시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단속반. 사진제공=파주시

경과원 ‘디지털오픈랩 성과 전시회’ 성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4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디지털오픈랩 성과 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대구시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열린 혁신 디지털 오픈랩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디지털 오픈랩 성과 전시회’는 2021년부터 지원받은 수혜 기업들의 우수성과를 소개하고 AI 산업 동향과 스타트업·중소기업의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디지털오픈랩 수혜기업 10개사의 디지털 혁신 디바이스 및 서비스 성과물 전시와 기조강연, 토크콘서트, 스타기업 IR발표가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는 김상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정주환 NAVER Cloud 매니저, 이수재 경기도 AI빅데이터산업과장이 강연에 나섰으며 생성형 AI 시대의 도래와 AI를 활용한 스타트업의 성공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스타기업 IR발표에서는 1차 평가를 통해 선정된 디지털오픈랩 수혜기업 6개사가 참여했으며 투자자 등 전문 평가위원의 심사를 통해 파이퀀트, 망고슬래브 2개사가 디지털오픈랩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디지털오픈랩의 디지털 융합 디바이스 및 서비스 개발 전주기 지원을 통해 투자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성과 전시회를 통해 디지털오픈랩 사업 수혜기업들의 우수한 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디지털오픈랩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ICT 융합혁신 디바이스 및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5094100 지난 14일 판교 스타트업캠프에서 열린 ‘디지털오픈랩 성과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과원

[경정] 친환경 전기모터보트 개발성공…탄소중립 실현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세계 최초 소형 경주용 전기모터보트 개발에 성공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15일 "오랜 기간의 노력 끝에 최근 개발에 성공한 경주용 전기 추진체(모터보트)가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며 "이런 성과로 머잖아 전기 추진체를 이용한 경정경주 시행과 배기가스 배출량 Zero(제로)인 탄소중립 실현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전기모터보트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는 2021년 정부 R&D사업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손잡고 공동투자방식으로 개발을 시작했으며 이후 2년여 기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신개발 사업에 매진해왔다. 결국 10월 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주관 결과물 성능, 시험평가 적정성, 항목별 목표 달성도 등을 점검한 평가에서 최종적으로 개발성공 판정을 받았다. 개발된 전기모터보트는 핵심 소재인 배터리 무게로 인해 전체적인 중량은 다소 증가했으나 자체적으로 발생하는 소음은 63.0dB로 현재 운영 중인 모터보트 소음 대비 83.3%나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고출력, 고내구성, 고방수성을 겸비한 전기 추진기(모터)와 교체형 구조의 고안전성 배터리팩-충전시스템 그리고 탄소섬유 등 복합 신소재를 활용한 선체(보트)를 새롭게 개발했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모터, 배터리 등 주요 장치 상태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내년부터 경정 경주용 모터보트(시험정) 제작과 테스트를 거쳐 2026년부터 시범운영과 실제 경정경주에 투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경정 개장 이래 지속적인 노력으로 모터 100% 국산화(2008년)에 성공했으며 이후 지역주민과 상생을 위한 저소음 감음형 모터보트를 자체 개발해 현재 경주에 활용하고 있다.kkjoo0912@ekn.kr하남 미사리경정장에서 친환경 전기모터보트 성능측정 준비 하남 미사리경정장에서 친환경 전기모터보트 성능측정 준비.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친환경 전기모터보트 전기 추진기(모터) 모습 친환경 전기모터보트 전기 추진기(모터) 모습.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태계일주3’ 단체 포스터 공개..시즌1·2 완전체 케미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가 단체포스터를 공개해 기안84,빠니보틀,덱스,이시언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측은 15일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함께한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태계일주3’의 후반부에 이시언이 합류, 시즌1과 시즌2의 세계관 대통합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이시언은 기안84, 빠니보틀과 함게 ‘태계일주 시즌1’을 이끌었던 멤버다. 포스터 속 이시언의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끄는데,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현지 스타일을 장착하며 이미 완벽하게 적응을 마친 모습을 보여 그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또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완전체가 된 네 사람의 단체 포스터도 시선을 모은다. ‘원시의 바다, 동화의 섬’이라는 문구 아래로 멀리 펼쳐진 마다가스카르 푸른 바다와 모래사장을 걷는 네 사람의 모습이 편안함을 선사한다. 특히 함께 있는 것만으로 웃음이 빵 터진 기안84의 모습은 네 사람이 보여줄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한다. 바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긴 포스터에서는 네 사람의 끓어오르는 에너지가 느껴진다. 시즌1,2에서 낭만 가득한 바이크 투어를 통해 시청자에게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며 인상적인 장면들을 만들었던 ‘태계일주’가 이번에는 어떤 풍광으로 안방을 전율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MBC ‘태계일주3’는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태계일주3-단체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단체포스터가 공개됐다.MBC 태계일주3 이시언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이시언 포스터가 공개됐다.MBC 태계일주3-단체2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단체포스터가 공개됐다.MBC

한국구술사학회 학술대회 18일 한성대서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구술사학회의 올해 하반기 학술대회가 오는 18일 서울 성북구 삼선동 한성대학교에서 개최된다. 15일 한국구술사학회(회장 김귀옥·한성대 상상력교양대학 교수)에 따르면, 2023년 후기 학술대회가 18일 오전 10시 한성대 상상관 205호에서 열린다. 후기 학술대회는 ‘이주, 공공역사, 구술사의 만남과 실천’이라는 제목으로 △1부 이주, 기억, 그리고 구술사 △2부 구술사와 공공역사 △3부 자유발표 등 3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1부 세션은 △초국적 이주와 생애사연구의 쟁점들(정진헌 국립통일교육원) △중국 출신 고학력 여성의 행위 주체성에 대한 구술사 연구(박정하 한국중앙연구원) △구술사와 이주민의 도시문화유산(박준규 한양대학교) 등 주제 발표가 이뤄진다. 2부 세션은 △근대역사박물관 구술 전시와 공공역사(윤택림 한국구술사연구소) △지역에서 공공역사학 : 부산지역 공공기관의 구술사 직업 현황과 스토리텔링(한봉석 부경대학교) △구술아카이브 데이터 검색과 공유의 한계에 관한 연구(이정연 한양대학교) △구술자교육의 가능성 탐색: ‘구술자 탐구 프로젝트’사례를 중심으로(황현정 동삭중학교) 순으로 발표된다. 마지막 세션은 △재일코리안 스포츠 연구와 구술사 활용(유임하 한국체육대학교) △구술사로 인해 바뀐 삶, 세상, 그리고 나(류은숙 속초문화원) 등 2개의 자유 발표로 구성돼 있다. 특히, 자유 발표 세션에선 한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재일’의 특수성과 재일코리안 스포츠 연구를 구술사와 관련시켜 논의하고, 다른 하나는 학생운동, 사회운동, 여성운동을 거쳐 구술사와 만나게 된 연구자 개인사가 어떻게 사회적 흐름에 맞닿아 있는지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구술사학회 전임 회장인 박찬승 한양대학교 명예교수의 ‘구술사와 나’라는 주제의 회고 강연도 마련돼 있다. 김귀옥 회장은 "구술사는 살아 있는 사람들의 역사로, 기록되지 않은 이주자, 소수자들이자, 이 땅의 다양성을 담지한 채, 세상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경험과 기억을 기록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데에 커다란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회장은 "다문화시대 이주민들이 만드는 지역사, 도시문화, 공공역사를 이번 학술대회에서 생생하게 보여줄 것"이라며 "한국 사회에서 구술 아카이브의 중요성에 관심이 크지만 여전히 필요성을 주창해야 하는 것도 우리 구술사 연구자들의 몫"이라고 강조했다.한국구술사학회 사진=한성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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