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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동절기 상수도 비상급수대책 추진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동절기를 앞두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과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내년 3월 중순까지 ‘동절기 상수도 비상급수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동파 민원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급수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복구반을 편성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에는 무엇보다 시민 관심과 자발적인 대처가 중요한 만큼 동파예방요령 홍보물을 구리시 공식 누리집과 각 동사무소 등에 게재해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려면 계량기 보호함에 헌옷 등 보온재를 넣고,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수돗물이 흐르도록 하면 동파 예방에 좋다고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상수도 주요 시설물과 계량기 보호함 점검을 완료해 동절기 동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가정과 사업장도 동파 예방을 위한 조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kkjoo0912@ekn.kr구리시 동절기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안내문 구리시 동절기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안내문. 사진제공=구리시

남양주시의회 ‘배드민턴 발전’ 유공자 표창수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제7회 남양주시 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관내 배드민턴 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남양주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 및 관계자 등 1600여명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다. 이날 개회식은 대회사, 표창수여, 축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현택 의장 등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은 개막식에서 참석 선수와 대회 관계자를 격려하고 배드민턴 인구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아낌없이 노력을 기울여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와 함께 동호인 및 선수 여러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현택 남양주시의장 제7회 남양주시 배드민턴대회 축사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제7회 남양주시 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 개막식 축사.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전북도 "전북특별자치도법 개정안 통과" 촉구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19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전부개정안 연내 통과를 촉구하는 ‘전북인 한마음행사’를 오는 21일 국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지역 연고 국회의원, 시·군 단체장, 도민·출향민 등이 참석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특별법 추진 경과보고에 이어 건의문을 낭독하고 법안 통과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전북도는 내년 1월 18일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있지만 현재 특별법은 28개 상징적 조항으로만 이뤄져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기대하기 어렵다. 전북도는 특별자치도에 부합하는 권한을 확보하고자 생명산업 육성 등 232개 조문을 담은 전부개정안을 마련하고 조속한 통과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추진해 111만3천594명의 목소리를 담은 서명부를 여야 지도부에 전달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에 상정된 전부개정안은 법안 소위 심사와 법사위, 본회의 심의 등 입법 절차를 앞두고 있다. 김 지사는 앞서 최근 여야 지도부를 만난 자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의 내실 있는 출범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자치 권한이 필요하다"면서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전북도청 전북도청 연합뉴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 돌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올해 인천항의 컨테이너 누적물동량이 300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가장 빠르게 300만TEU를 달성했던 2021년보다 5일 단축된 역대 최단기간 기록이다. 인천항의 연간 물동량은 2017년 처음으로 300만TEU를 돌파했으며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300만TEU 이상을 기록했다. 인천항만공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내외 악조건에도 컨테이너를 활용한 중고차 수출 확대와 신규 항로 개설 등이 이번 기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인천항에서 수출한 중고차 총 41만3천대 중 79.7%(32만9천대)가 컨테이너선으로 운송됐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현재의 물동량 추세가 이어지면 연말까지 역대 최대 물동량인 2021년 335만TEU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인천항 전경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전경 연합뉴스

광명시, 에너지전환 선진지 견학실시…주민참여 촉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16일 2023년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지원사업 중 하나로 일반 시민과 관내 에너지협동조합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선진사례 견학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수원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을 각각 방문해 현장견학과 함께 △시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 현황 △부지 발굴과정 △태양광발전소 추진과정 등을 살펴봤다. 안산시 시화호수로 자전거도로 태양광발전소(791kW)는 자전거도로 한쪽 기둥 구조물에 발전시설을 설치해 보행자나 자전거 이용자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 전기를 생산해 향후 광명시 신도시 자전거도로 조성 시 참고할 수 있는 사례이다. 수원시 동부공영버스차고지 태양광발전소(820kW)는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비가림 등 역할을 하는 캐노피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광명시 하안주택지지구 공영버스차고지를 구축할 때 적용할 수 있는 사례다. 현장견학에 참여한 한 에너지협동조합원은 "이번 견학을 통해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할 수 있는 부지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다"며 "이런 사례들을 광명시에도 적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시민 참석자는 "현장견학 안내 자료를 통해 광명도서관, 광명시민체육관, 광명시보건소 등에 설치된 광명시 시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 사례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광명시 햇빛발전소 사례들도 다른 지역과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관내 에너지협동조합의 햇빛발전소 건립을 지원해 현재 13기 시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가 상업운전 중이다. 특히 시민이 ‘우리 집 미니태양광’ 설치 및 에너지협동조합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광명시는 선진사례 견학 등을 통해 에너지전환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기후행동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kkjoo0912@ekn.kr광명시 16일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선진사례 견학 실시 광명시 16일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선진사례 견학 실시.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애자일 혁신’ 워크숍 개최…신속 성과 강화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공공기관 애자일(agile) 혁신 시작’을 주제로 공직자 워크숍을 16일 소하동 소재 갤러리 카페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솝에는 정부혁신업무 담당자 및 7~9급 공무원 50여명이 참여해 특강을 듣고 활발하게 토론을 벌였다. 강의 주제인 애자일 혁신은 ‘민첩하다’는 의미인 애자일을 기업운영과 조직문화에 적용하는 최신 경영기법이다. 중앙정부는 2023년 혁신지표로 ‘데이터 기반 애자일 정부’를 선정해 과학적 행정, 유연-민첩한 행정운영, 성과중심 공직문화 등 혁신과제를 추진 중이다. 이번 워크숍에서 기업 조직문화 전문가인 김경민 가인지컨설팅그룹 대표는 애자일 혁신 목표 설정과 조직문화 변화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혁신에 대한 공직자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생각공유회’가 진행돼 참가자는 시민중심행정 실천 의지를 다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신규 공직자는 "애자일 정부라는 생소한 단어의 의미를 알아보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됐다"며 "공직자로서 더 나은 업무혁신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동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임 자치분권과장은 "혁신은 필요한 곳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그것을 개발해 적용하는 것으로, 기존 시스템과 조직문화 본질을 고찰해 혁신이 필요한 곳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공공기관이 변화하고 공무원은 시민 눈높이에 맞춰 혁신해야 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광명시 16일 ‘애자일 혁신’ 공직자 워크숍 개최 광명시 16일 ‘애자일 혁신’ 공직자 워크숍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모든 청소년이 수험생일까…수능은 다른세상 이야기인 아이들

"주변에서 정말 평온한 가정에서 자란 친구 한두 명을 빼고는 아무도 수능을 치르지 않았어요. ‘내일은 아빠가 찾아오지 않을까. 내일은 엄마가 나한테 욕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수능을 생각할 겨를이 없는 친구들이 더 많아요."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전국이 ‘시험장 모드’였던 지난 16일, 서울 도봉구 서울시립 청소년자립지원관에 사는 안모(22)양은 수능에 응시하지 않았던 4년 전을 회상하며 "수능은 다른 세상 이야기"라고 말했다. 만 18세 때부터 가정밖청소년을 위한 쉼터를 거쳐 자립지원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안양은 수능 날 오전 5시께 일어나 오전 6시 30분에 인턴 직원으로 일하는 용산구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로 출근했다. 오후에 일이 끝난 뒤에는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 제작에 참여했다. 그는 "대학생들이 종강하고 놀러 다니는 게 가장 부럽다"고 말하며 웃으면서도 "다른 친구들은 자기가 준비하는 게 있어서 대학을 선택한 거고, 저와는 다른 길을 걷는 게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지금은 동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지만, 중학교 때에는 경찰공무원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워 대학 진학을 염두에 두지 않게 됐다고 한다. 어린 시절 가정폭력을 당해 여러 차례 경찰에 신고했으나 신고 접수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좌절했고, 세심한 경찰이 돼 아이들의 방패막이 되고 싶었다는 것이다. 안양은 또 "대학 등록금을 내줄 부모가 없는 상황에서 학자금 대출도 결국 빚인데, 빚을 지면서 사회에 나오는 게 무섭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래 친구들은 수능을 봤다는 만 18세 서연우 군은 지난 16일 1교시 국어영역이 시작하기 10분 전인 오전 8시 30분께에야 집을 나섰다. 그는 평소처럼 오전 9시 30분부터는 광주 지역 초등학교의 목공 수업 보조강사로 일하며 학생들의 수업을 지도하고, 오후에는 목공소로 돌아와 다음 날 수업을 준비했다. 서군은 또래보다 1년 이른 올해 초 대안학교 생활 5년을 마친 뒤 목공소에서 일을 하며 작곡가의 길을 걷고 있다. 평생 꾸준히 사람들을 위로하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서군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대학교에 가는 게 취업이 좀 더 잘 된다는 이유뿐인데 그 이유가 그렇게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며 대학 진학의 길을 가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수능시험이 끝난 뒤 SNS에 또래 친구들이 수험표 인증사진을 많이 올린 걸 보고 ‘벌써 성인이 됐구나. 시간이 참 빠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하며 "각종 수험표 할인을 못 받는 건 좀 아쉽다"며 웃었다. 올해 수능 응시자 중 재학생은 32만6646명으로, 재학생이 2005년생인 만 18세 인구(43만5031명)라고 가정할 경우 전체 인구의 25%가량은 수능에 지원하지 않았다. 또 1교시 지원자 50만1321명 가운데 44만8228명이 응시해 결시율이 10.6%에 달하는 것을 고려하면 원서를 내고도 수능을 치르지 않은 대입 연령대 청소년이 상당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청소년 전문가들은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청소년들에게도 일종의 ‘유예 기간’이 주어져 사회 안전망으로 작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청소년 관련 법령상 청소년 연령은 만 9세부터 24세까지로, 성인이 된 이후로도 6년간은 청소년 신분이다. 박윤범 광주광역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팀장은 "대학교 4년여 간의 기간은 미성년자에서 직장인으로 이행하기 전 일종의 ‘유예기간’으로 작용하는데, 대학 밖 청소년들에게는 이런 기간이 없다 보니 불안감에 아르바이트 전선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다"며 "아르바이트 시장에 진입하는 순간 양질의 일자리를 얻기 힘들어진다"고 지적했다. 박 팀장은 "사회가 이런 친구들에게도 유예기간을 제공해 좀 더 경험을 쌓고 일을 체계적으로 배울 기회를 제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능에 응시하지 않은 청소년들은 수능을 봤건 안 봤건 모두가 응원받고 사회가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서연우 군은 "저희는 다른 길을 보고 달려가지만, 또래 친구들 모두 응원받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안양은 "수능 날에는 학생들만 응원하는 분위기가 커서 거기에 휩쓸려 소외감을 느끼는 친구들도 많을 것 같다"며 "그러지 말고 각자 인생을 잘 살자"고 다짐이자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연합뉴스수능 끝, 수시 논술 인파 18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열린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고사장을 빠져나오고 있다.(사진=연합)

정부 행정전산망 마비 사흘째…월요일엔 정상화될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정부 행정전산망 ‘먹통 사태’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월유일인 20일 시스템 정상화를 목표로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9일 행안부에 따르면 정부 행정전산망의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등이 있는 대전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정보관리원)에는 이날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100여명이 투입돼 복구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간 복구 인력은 전산망 장애를 일으킨 네트워크 장비 등을 교체했고, 여러 차례 시스템 점검과 테스트를 진행해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다. 실제 민원 현장에서 문제가 재발하지는 않는지 등을 확인하고자 18일 시군구·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현장 점검을 벌였다. 점검 결과는 양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지자체 현장점검이 주민센터가 문을 닫은 토요일에 이뤄져 평일 대비 사용자 접속량이 현저히 적은 점을 고려해 시스템 정상화를 준비하고 있다. 행안부는 이날도 주민센터에서 행정전산망 현장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전날 임시로 재개한 정부 온라인 민원서비스인 정부24도 현재까지 별다른 문제 없이 원활하게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이와 별도로 현장에 투입된 정보통신(IT) 전문가들은 교체한 네트워크 장비 등을 분석해 정확한 장애 원인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장애가 발생하기 전날인 16일 정보관리원에서는 행정전산망 네트워크 장비의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이후 17일 오전 전산망 사용자 인증과정에 문제가 생기며 접속이 이뤄지지 않았고, 공무원들이 전산망을 사용하지 못하면서 민원서류 발급이 전면 중단됐다. 전문가들은 프로그램 업데이트에 사용된 패치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업데이트한 프로그램이 다른 프로그램과 충돌한 것은 아닌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 아울러 해킹으로 인해 전산망 장애가 생긴 것은 아닌지도 검토하고 있다. 현재까지 해킹 정황이나 흔적은 나오지 않았다. 미국 출장 중 조기 귀국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날 밤 대책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이날 정보관리원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한다. 이 장관은 전날 회의에서 월요일인 20일 일상이 시작되는 만큼 국민이 아무런 불편이 없도록 행정전산망의 정상화, 안정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뜻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행안부는 20일을 시스템 정상화를 위한 디데이(D-day)로 보고 전산망이 잘 돌아가는지 계속 점검한다는 계획이다.전국 지자체 행정 전산망 장애 발생 전국 지방자치단체 행정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한 17일 오전 서울의 한 구청 종합민원실 내 무인민원발급기에 네트워크 장애 안내문이 붙어있다(사진=연합)

연천군, 생물테러대응 모의훈련 실시…초동대처↑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보건의료원은 관내 유과기관들과 함께 16일 보건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감염병 의심사례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생물테러는 사회를 혼란에 빠트릴 목적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의도적으로 살포하는 행위를 말한다. 소량으로도 넓은 지역에 퍼져 다수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물테러 모의훈련에는 보건의료원을 비롯해 연천군(안전총괄과), 연천경찰서, 연천소방서, 제2136부대 화생방지원대 등 70여명이 참가해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생물테러 초등조치에 대한 이론교육을 이수한 뒤 개인보호복(Level C) 착-탈의 실습과 다중 탐지키트 시행, 검체이송 훈련 등을 수행했다. 임영국 보건사업과장은 "정기적인 생물테러 대비-대응훈련을 통해 보건의료원 전문역량을 제고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군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군보건의료원 16일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 실시 연천군보건의료원 16일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 실시. 사진제공=연천군

김진태 강원도지사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도지사가 지난 17일 직접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 2024 대회) 경기 입장권을 직접 예매하고 대회 홍보에 나섰다. 19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핸드폰으로 회원가입을 하고 봅슬레이, 아이스 하키 경기 입장권을 예매했다. 강원2024 대회 입장권은 지난 11일 오전 11시 11분부터 정식 오픈해 현재 개회식 A석 300석의 1차 판매량은 전석 소진, 개회식 잔여 좌석과 15개 종목의 설상과 빙상경기에 대해 예매가 가능하다. 개회식을 제외한 전 경기 무료입장이며, 입장권 예매는 사전 온라인 발매이나 일부 경기장에서는 경기시작 2시간 전에 잔여석에 한해 현장 발매가 가능하다. 한편, 개막식 A석 잔여 입장권 판매는 12월 중 진행 할예정이다. 개최일까지 약 60여 일 남은 ‘강원2024 대회’는 내년 1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월 1일까지 80여 개국, 1,900여 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며, 세부 경기 일정 및 다양한 즐길거리 정보 등은 입장권 예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 회원가입을 하고 봅슬레이, 아이스 하키 경기 입장권을 예매했다. 김 지사는 "이메일 주소만 있으면 핸드폰으로 몇 분 안에 예매가 가능한 아주 간단한 절차"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독려했다. 이어 "앞으로 개최될 동계올림픽의 역사를 새로 쓸 꿈나무를 미리 만나보는 소중한 기회인만큼 오늘 구매한 입장권으로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하며 우리 청소년들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ss003@ekn.kr김진태지사, 강원2024대회 입장권 예매 (2) 김진태 지사가 집무실에서 지난 17일 직원들과 함께 핸드폰으로 강원2024 대회 입장권을 예매하고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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