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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전경 연합뉴스 |
이는 가장 빠르게 300만TEU를 달성했던 2021년보다 5일 단축된 역대 최단기간 기록이다.
인천항의 연간 물동량은 2017년 처음으로 300만TEU를 돌파했으며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300만TEU 이상을 기록했다.
인천항만공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내외 악조건에도 컨테이너를 활용한 중고차 수출 확대와 신규 항로 개설 등이 이번 기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인천항에서 수출한 중고차 총 41만3천대 중 79.7%(32만9천대)가 컨테이너선으로 운송됐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현재의 물동량 추세가 이어지면 연말까지 역대 최대 물동량인 2021년 335만TEU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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