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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6일 ‘애자일 혁신’ 공직자 워크숍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
강의 주제인 애자일 혁신은 ‘민첩하다’는 의미인 애자일을 기업운영과 조직문화에 적용하는 최신 경영기법이다. 중앙정부는 2023년 혁신지표로 ‘데이터 기반 애자일 정부’를 선정해 과학적 행정, 유연-민첩한 행정운영, 성과중심 공직문화 등 혁신과제를 추진 중이다.
이번 워크숍에서 기업 조직문화 전문가인 김경민 가인지컨설팅그룹 대표는 애자일 혁신 목표 설정과 조직문화 변화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혁신에 대한 공직자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생각공유회’가 진행돼 참가자는 시민중심행정 실천 의지를 다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신규 공직자는 "애자일 정부라는 생소한 단어의 의미를 알아보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됐다"며 "공직자로서 더 나은 업무혁신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동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임 자치분권과장은 "혁신은 필요한 곳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그것을 개발해 적용하는 것으로, 기존 시스템과 조직문화 본질을 고찰해 혁신이 필요한 곳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공공기관이 변화하고 공무원은 시민 눈높이에 맞춰 혁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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