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아침체인지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지난 18일 오전 9시 30분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일대에서 참여를 희망한 초·중·고·특수학교 83교의 학생, 학부모, 교원 등 교육공동체 2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아침체인지(體仁智)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체육 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20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결여된 교육공동체를 회복하고 그간 아침체인지 활동 성과와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운동장 및 체험 부스, 걷기,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 친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아침 체육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즐거운 학교를 만들고, 아침체인지 활동의 저변을 더욱 넓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아침체인지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지난 18일 아침체인지 어울림 한마당 동행에 참여해 학생들과 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부산항만공사, 고위관리자 리더십 교육 실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20일 BPA 3층 중회의실에서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성과관리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BPA의 역량체계에 따라 임원과 부서장에게 요구되는 성과관리, 조직문화 및 팀워크 구축 등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성과관리에서의 리더의 역할, 공정한 성과관리 및 부하직원 코칭스킬 등이 다루어졌다. 진규호 BPA 경영본부장은 "MZ세대의 조직구성 비율이 높아지면서 평가의 공정성과 합리적인 피드백 방법 등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역량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공정하고 합리적인 성과관리와 소통하는 조직문화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항만공사, 고위관리자 리더십 교육 실시 고위관리자 성과관리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 모습. 사진=부산항만공사

이재준 수원시장 "일자리 넘치고 시민의 삶이 풍족한 도시로 만들것"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일 "수원기업새빛펀드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이 500억원 이상 투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연 ‘수원기업새빛펀드 비전선포식’에서 이 시장은 ‘기업의 미래를 여는 수원기업새빛펀드, 수원에서 글로벌 유니콘으로’를 비전으로 선포하고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좋은 일자리가 넘치고, 시민들의 삶이 풍족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수원 경제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세 가지 약속을 하겠다"며 △수원 기업 500억 원 이상 투자 △대학 등의 창업 지원 능력 연계해 300개 이상 창업기업 육성 △투자 연계해 기업 유치 박차 등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수원기업새빛펀드는 ‘결성액 1000억원, 수원 기업 의무투자금액 200억원’을 목표로 시작했지만 투자전문가·관련 기관과 지속해서 협의해 5개 펀드, 총 2478억원이 조성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앞으로도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265억원 이상이 수원기업에 의무투자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와 기업은행의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로 시작된 이날 비전선포식은 5개 펀드 운용사와 수원기업새빛펀드 투자협약 체결, 펀드 운영전략 발표, 이 시장의 수원기업새빛펀드 비전 선포로 이어졌다. 선포식에는 김기정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5개 펀드 운용사 대표, 민선 8기 첫 유치기업인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이효근 대표이사를 비롯한 유치기업 대표,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창업·벤처·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드로 시 출자금 100억원을 포함해 총 2478억 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 출자금의 2배 이상은 반드시 수원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의무투자 약정을 설정해 관내 기업이 많은 투자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7~8월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조성·운용할 운용사를 모집했고 심사를 창업 초기 분야 라구나인베스트먼트, 4차 산업혁명 분야 아주IB투자, 바이오 분야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소재부품장비 분야 코오롱 인베스트먼트, 재도약 분야 퓨처플레이 등 5개 사를 선정한 바 있다. 펀드별 조성 금액은 창업초기 펀드 500억원, 소재부품장비 펀드 730억원, 바이오 펀드 308억원, 4차산업혁명 펀드 520억원, 재도약 펀드 420억원이다. 시는 수원기업새빛펀드 자금이 기업에 투자되면 고용유발 2100여 명,생산유발 4470억여원, 부가가치 유발 1920억원 등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는 기업은행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투자를 활성화하는 등 수원 기업을 육성·지원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 5개 운용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우수 기업 발굴·투자 연계 △기업 컨설팅 △기업 콘퍼런스·IR(투자자 대상 기업홍보 활동) 창업 오디션 등 행사, 우수기업 심사 △수원시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사업 발굴·수행 등 투자유치와 기업 성장을 촉진하는 활동에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비전선포식에 앞서 시청 본관 정원에 수원기업새빛펀드 결성을 기념하는 ‘기업성장나무’를 심었다. 이 나무에는 기업들이 수원에 뿌리를 내리고 튼튼한 기업으로 성장해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기업새빛펀드와 수원시 기업정책을 밑거름 삼아 우리 기업이 커다란 나무로 성장해 숲을 이루도록 돕겠다"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탄탄한 경제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120173211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일 수원기업새빛펀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1120173310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왼쪽 3번째)이 5개 펀드 운용사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기장군의회,제279회 정례회 개회...내년도 본예산안 등 심의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의회(의장 박우식)는 11월 20일 1차 본회의를 열어 11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31일간 제279회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군정업무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기장군 살림살이의 근간이 될 2024년도 본예산안 심의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안건은 총 18건으로 ‘부산광역시 기장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 발의안 6건, ‘부산광역시 기장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기장군수 제출안 12건에 대한 안건이 상정됐다. 11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9일간 진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본청, 읍·면, 직속기관, 사업소, 도시관리공단을 대상으로 의회운영기획위원회, 문화복지행정위원회, 경제안전도시위원회 소관의 감사반을 편성해 행정사무 전반에 관하여 잘못된 부분을 적발하고 시정 요구할 계획이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2일차인 11월 22일에는 △정관 농공단지 △정관 스포츠 힐링파크 △생활폐기물 선별 분리장 △기장도예촌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철마 고촌안평마을 복지회관 등 총 6개소의 현지 확인도 진행한다.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12월 5일부터 진행되는 2024년도 본예산 심사는 7984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의원들에게 "행정사무감사는 군민을 대변하는 의원의 주요한 의정 활동으로 집행부의 미흡한 부분은 즉시 개선될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생산적이고 영향력 있는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펼쳐줄 것을 요청 드린다"면서 "예산이 목적에 부합하고 실효성 있게 편성되어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철저하게 심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군의원들도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면서 "가파른 물가상승 및 고금리로 농·어촌 복합도시인 기장군에서 농어업, 자영업 등의 생업에 종사하시는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군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종합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력히 전했다. 한편, 군의원들은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비한 동절기 종합 대책으로 군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안전도시국에 요청했다. 또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문화복지국 관련 부서에서는 세심하고 적극적인 지원 대책과 사회안전망 강화에 더욱 신경써줄것을 당부했다. semin3824@ekn.kr기장군의회, 31일간 일정으로 제279회 정례회 개회 기장군의회 제279회 정례회 개회 모습. 사진=기장군의회

농축협 조합장들 "법사위, 농협법 개정해야…처리지연에 현장 혼란"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전국 농축협 조합장들은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농협법 개정안을 반드시 상정해 처리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앞에서 열린 집회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법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농업계와 농협에 논란과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체계와 자구에 문제가 없음에도 법사위 일부 위원이 정치적으로만 판단해 반대하는 것은 월권이자 농업·농촌의 미래를 망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농협법 개정안은 중앙회장 연임 1회 허용, 도시농협 도농상생사업비 납부 의무화, 회원조합지원자금(무이자 자금) 투명성 확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중 현직 중앙회장이 1회 연임할 수 있게 하는 안을 두고 법사위에서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축협 조합장들은 이에 대해 "중앙회장 연임제 이슈만을 놓고 반년 이상 법안 처리를 지연시키고 있는 법사위의 무책임한 행태를 납득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아울러 "중앙회장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는 조합장에게 있으며, 조합장 88.7%가 이에 찬성하고 있다. 연임제가 도입되더라도 그 선택은 우리 조합장들의 몫"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 회장의 연임을 단정하며 법안처리를 미루는 것은 우리 조합장들의 의식 수준을 깎아내리는 것임은 물론, 농협 운영의 자율성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axkjh@ekn.kr전국 전현직 농·축협 조합장들 전국 전현직 농·축협 조합장 300여명이 20일 국회 앞에서 ‘농협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 촉구하고 있다.

기장군 ‘용소웰빙공원’ 재단장... "일상에 쉼표를 찍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용소웰빙공원이 약 6개월간 정비사업을 마치고 재개장(14일)을 하면서 공원을 다시 찾은 주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용소웰빙공원은 용소저수지를 활용해 조성된 지역의 대표 공원이다. 지역 주민들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휴식공간으로 사랑을 받아 왔으나, 노후 시설물의 재정비를 위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휴식기를 가졌다. 군은 정비기간 동안 사업비 20억여원을 투입, 천연목제 데크를 재설치하고 산책로 정비와 기타 노후시설물에 대한 보강 공사를 실시했다. 특히 기존 잔디광장을 약 세배 정도 확대하여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확충하고, 공원 내 경관조명을 대폭 개선하여 불빛이 매료되는 아름다운 공원으로 탈바꿈되면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공원을 찾은 한 주민은 "지역의 대표공원인 용소웰빙공원을 다시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다"며, "특히 데크나 조명 등의 시설물이 한층 개선되어 매우 쾌적하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용소웰빙공원이 아름답고 안전한 공원으로 재정비되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지역민의 휴식공간이자 관광명소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재개장 이후에도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시설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특히 내년에는 민선8기 군수공약사항과 연계하여 공원 내 다채로운 체험공간 창출을 위해 상부쉼터공간에 창의적인 놀이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semin3824@ekn.kr“일상에 쉼표를 찍다” 기장군 ‘용소웰빙공원’ 재단장.. 주 새단장으로 달라진 ‘용소웰빙공원’ 모습. 사진=기장군

[글로벌 자원안보 세미나] 김영식 의원 "한국에서 경쟁력 있는 에너지 개발해야"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에너지는 기초대사량입니다. 에너지가 없으면 사람도 움직이지 못하듯 국가도 같은 맥락입니다. 에너지가 그만큼 중요합니다."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은 에너지경제신문·에너지경제연구원의 공동 주최, 산업통상자원부·한국자원경제학회 후원으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린 ‘2023 에너지 자원 글로벌 협력 성과와 과제’ 세미나에서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것은 이콜 에너지다"라면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빅데이터, 분석 AI, 모빌리티, 전기자동차 등 모든 부분이 전부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에너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그것이 에너지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는 이유"라면서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자체적인 에너지 수급 능력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대에 도래했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탈원전 정책을 진행하다가 큰 어려움에 처한 나라가 독일"이라며 "한국도 문재인 전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하는 과정에서 5년간 큰 어려움을 겪었고 윤석열 정부에서 복원하는 과정에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대한민국은 자원이 없는 나라다. 우리 자체적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원자력"이라며 "다음 차세대 에너지원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아마 원전이 중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이어 "태양광, 풍력 등 다양한 에너지가 개발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가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한국기업에서는 만드는 에너지 문제가 무엇이냐 정확히 파악하고 우리가 개발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한국이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길"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에너지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에너지가 가야할 방향을 살펴보고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ysh@ekn.kr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이 에너지경제신문·에너지경제연구원 공동 주최로 20일 국회의사당 제8간담회실에서 열린 ‘2023 에너지 자원 글로벌 협력 성과와 과제’ 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기보, 고객초빙교수 제도 도입... "고객 친화적 인재 양성"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고객 친화형 인재 양성을 위해 ‘고객초빙교수 제도’를 도입하고 지난 17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고객초빙교수로 위촉된 중소벤처기업 CEO 6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고객초빙교수 제도는 기보 고객인 중소기업을 이해하고 고객친화적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기업 CEO와 직원들이 상호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고객친화적인 인재 양성과 함께 기업의 ESG 경영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교수로 위촉된 중소벤처기업 CEO는 기보 사내교육에 초빙되어 사례중심으로 경영철학·기업가 정신·동반성장 등을 주제로 강의하며, 신입직원 입문과정과 리더십과정 등을 통해 기보 연수원에서 직원들과 만날 예정이다. 기보에서 이번에 위촉한 고객초빙교수는 △박기주 (주)스마트파워 대표이사 △양서일 (주)코윈디에스티 대표이사 △유명호 (주)스누아이랩 대표이사 △윤성호 윤형빈소극장 대표 △장국진 (주)플로트론 대표이사 △조홍식 (주)액션파워 대표이사 등 창업과 위기극복 과정을 거쳐 성공한 스토리텔링이 있는 경영자 6명이다. AI플랫폼 전문기업인 유명호 (주)스누아이랩 대표이사는 "기보의 연구개발자금 지원으로 회사가 한 단계 스케일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고객초빙교수로서 중소벤처기업과 기보의 상생협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호 이사장과 고객초빙교수들은 위촉식에 이어진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이 처한 어려움과 기보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하고, △신입직원 채용 △MZ세대 소통방법 △강의 주제와 관련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고객초빙교수들의 전문지식과 기업경영 노하우를 기보 직원들에게 전파하고 공유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 앞으로 기보가 기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기보는 이번 새로운 소통방식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과 동반성장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기보, 고객초빙교수 제도 도입.. ‘고객 친화적 인재’ 양성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왼쪽 네번째)이 ‘고객초빙교수 제도’에서 위촉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남정보대학교

이상일 용인시장 "김장은 가족 간 대화하는 소통·화목의 장"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김장 모습이 지난 주말 페이스북에 올라오자 시민들은 ‘멋진 가장’, ‘월동준비’, ‘가족사랑, 넘보기 좋다‘는 등의 댓글을 연속적으로 올리면서 이 시장을 응원했다. 이 시장은 19일 자신의 페북을 통해 주말 가족과 함께 김장하는 모습을 글과 함께 사진을 첨부, 시민들과 함께 공유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가족이 다 모여서 명랑한 마음으로 이야기도 하면서 일할 때가 흔치 않은 만큼 ’김장은 가족 간 소통ㆍ화목의 장(場)‘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일요일인 이날 가족과 함께 배추 18포기, 무 10개로 올해 김장을 끝냈다"며 "토요일인 18일 밤에는 배추를 절이고, 김치의 속을 만들기 위해 마늘ㆍ파ㆍ생강을 아내와 함께 까고, 갓과 무를 씻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김장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배추를 절이는 일은 배추 포기를 네 등분으로 쪼개고, 소금(간수를 빼기 위해 사서 2년가량 놔둔 것)을 뿌리고 겹쳐진 배추들의 위아래를 바꿔야 해서 허리를 제법 아프게 한다"며 "쪽파ㆍ마늘을 까는 일도 인내심을 요구한다"고 힘든 김장 과정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또한 "속을 만드는 작업은 아내의 몫인데, 젓갈을 끓이고 찹쌀로 풀을 쑤고, 마늘ㆍ생강을 갈아서 넣고, 무를 썰어서 채를 만들어 갓ㆍ파ㆍ마늘 등과 함께 버무려야 하는 만큼 노동 강도가 꽤 높다는 사실을 매번 확인하고 있다"면서 고된 가정일에 헌신하는 주부들의 노고에 대해 공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가정의 가장 중요한 먹거리를 해결하는 일인 김장을 할 땐 아들과 딸이 항상 적극 거들어 주어서 한결 수월하게 마칠 수 있게 된다"면서 "가족이 다 모여서 명랑한 마음으로 이야기도 하면서 일할 때가 흔치 않은 만큼 김장은 가족 간 소통ㆍ화목의 장(場)이기도 하다"고 김장이 담고 있는 있는 깊은 의미를 언급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 시장은 끝으로 "김장을 끝내고 사용된 도구들을 모두 씻고, 청소도 마친 뒤 삶은 돼지고기 수육과 겉절이, 새우젓, 된장국으로 가족이 함께 식사하면서 보낸 19일은 하루를 뜻깊게 잘 보낸 ‘카르페 디엠(carpe diem)’의 날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런 이 시장의 글이 페북에 올라오자 수 백 건의 댓글이 올라오면서 이 시장의 가정적인 면에 놀라움을 표시하고 가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시민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시장님도 가정일을 잘 돌와주시는, 멋진 가장 이십니다‘, ’오늘도 가정의 화목을 위해 뛰시는걸 또 배웁니다. 가족이 곧 힘입니다‘를 비롯해 ’시장님~멋지시네요~..‘, 월동준비~ 가족사랑~넘보기좋으십니다~^^’등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가장의 충실함과 가정의 성실함이 시정에 배어 나오는 듯’ 하다는 글도 눈에 띄었다. sih31@ekn.krclip2023112016534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9일 가족과 함께 김장을 하고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11-horz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김장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국제전시회서 의료기기 우수성 증명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의 지원으로 독일 ‘MEDICA’와 홍콩 ‘Cosmoprof Asia’에 공동관을 조성·운영한 결과 753만 달러 계약 실적을 냈다고 20일 밝혔다. MEDICA 전시회는 약 8만3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했으며 전세계 70개국 5372여개 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테크노밸리는 이번 전시회에 의료기기 기업 13개사(강원 9개사)와 함께 강원˙창업 공동관으로 참가해 상담금액 1850만달러(589건), 계약추진액 473만달러를 달성했으며, 이 중 113만달러는 현장에서 실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MEDICA의 성과는 바이어의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메인 홀(Hall 9, 10)을 확보해 강원의료기기 제품 효율적 홍보 및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가 참관해 기업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공동관 방문을 통해 국제 의료기기 시장 진출의 필요성을 강조한 성과이다. 또 테크노밸리는 동기간 4년 만에 홍콩에서 개최하는 Cosmoprof Asia 전시회에 강원기업 9개사와 함께 참가했다. 상감금액 476만달러(336건), 계약 추진액 280만달러 달성, 이 중 76만달러는 현장 실제 계약 체결이다. 세계 각국 바이어들이 도내 우수한 의료기기 제품을 확인하기 위해 강원공동관을 방문해 새로운 판로 개척과 동시에 높은 수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국내의 우수한 의료기기 기업들이 해외시장을 개척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제전시회 공동관 조성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ss003@ekn.kr테크노밸리, 독일 강원창업공동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독일 ‘MEDICA’ 강원창업공동관 [사진=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