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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CJ라이브시티 사업’ 추진현황 논의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산업생태계연구회’는 17일 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CJ라이브시티 사업 추진 경과 및 현황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업생태계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해 CJ라이브시티 정영권 사업개발본부장, 김기남 전략지원팀장 등 사업담당자와 연구용역사 연구원, 미래산업과, 건축정책과 등 집행부 공무원이 함께했으며, CJ 라이브시티 아레나 공연장 조성 및 주변 인프라 시설 구축 등과 관련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홍열 산업생태계연구회장은 "알고 보면 CJ라이브시티는 고양특례시 미래 판도를 바꾸는 사업인데 고양시는 여기에 대한 관심이 너무 소홀한 것 같다"며 "물론 해당 사업이 CJ와 경기도와의 계약관계이지만 CJ라이브시티가 성공하면 고양시는 K-콘텐츠의 세계적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고양시 명운이 걸려있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고양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사업을 뒷받침할 관련 팀 편성 필요성을 제안했다. 또한 "앞으로 CJ라이브시티가 K-콘텐츠 글로벌 명소가 되어 우리 시의 문화산업생태계 자족기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너지를 도모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생태계연구회는 임홍열 의원이 회장, 박현우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안중돈-신인선-권용재 의원이 회원으로 11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의회 ‘산업생태계연구회’ CJ라이브시티 간담회 고양특례시의회 ‘산업생태계연구회’ 17일 CJ라이브시티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동덕여대 평생교육원, 모델학 전공 신설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부설 평생교육원이 2024학년 1학기부터 모델학 전공을 신설한다. 동덕여대는 실용예술학문의 선두주자 대학이자 여러 예술 분야 전공들을 이끌어오고 있는 대학으로 최고급 교육 시설과 교수진을 지원하며 정확하고 정통성 있는 모델 교육을 배울 수 있다. 동덕여대 부설 평생교육원 모델학 전공은 예술과 산업을 연결하는 감성 산업의 주역으로 무한한 전망을 지니고 있는 모델에 관한 커리큘럼은 물론 실전훈련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엔터테이너로서의 최고의 역량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1:1 컨설팅을 시행하며 개인별 개성과 장점을 최대한 살려 자신의 능력을 끌어내는 교육과 함께 실질적인 오디션 기회 제공을 계획 중이다. 또한, 창의적이고 자연스러운 신체 표현의 학습과 훈련으로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역량을 키우며, 습득된 표현 역량을 대중들에게 넓게 어필할 수 있는 유튜브, 틱톡과 같은 SNS 콘텐츠 제작 능력 또한 키울 수 있게 도움도 줄 예정이다. 동덕여대 부설 평생교육원 모델학 양송희 교수는 "모델이라는 단어 속에 내포돼 있는 다양한 의미를 자신의 능력과 이미지로 퍼스널 브랜딩을 하는 것이야 말고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가는 것"이라며 "자신의 능력의 기회를 찾아 나갈 친구들이 자신감 있게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덕여대 부설 평생교육원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남녀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동덕여대 평생교육원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kch0054@ekn.kr동덕여대 동덕여자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이 2024학년 1학기부터 모델학 전공을 신설한다

고양시의회 ‘재생공간에 상상력 더하라!’ 특강진행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가 20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공간에 상상력을 더하라!(도심 저이용 공간시설 활용 방안)’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월드디제이페스티벌, 서울장미축제 등 다수 축제를 총감독한 문화기획자 류재현 감독을 초청해 공간활용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해 공간 활용 연구에 관심 있는 시의원, 고양특례시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서 류재현 감독은 "성공적인 재생공간사업 핵심은 공간재생을 넘어 상생 시너지가 생기는 공간, 사람이 찾아가는 365일 운영 가능한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며 여러 사례를 제시했다. 이어 "공간 운영이 지속성을 유지하려면 수익창출을 우선해 공간을 자산화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미수 공간활용연구회장은 "오늘 특강은 공간 활용에 대해 새로운 관점으로 접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유휴공간이 공동이익을 창출하는 마을자산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법안을 지속 연구해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고양시의회 ‘공간활용연구회’ ‘공간에 상상력을’ 특강 고양특례시의회 ‘공간활용연구회’ 20일 ‘공간에 상상력을 더하라’ 특강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숭실대 HK+사업단, 한국해석학회와 공동학술대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단장 장경남)은 지난 11일 숭실대 미래관에서 한국해석학회와 함께 국내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근대전환기 K-철학사상의 메타모포시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숭실대 HK+ 사업단 소속 교수들의 연구성과를 발표한 제1세션과 한국해석학회 회원 교수들의 연구성과를 발표한 제2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동서양 사상의 충돌과 변용, 서양 근대 사상의 현대적 재해석 등 식민지 시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이루어진 국내 철학사상의 메타모포시스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숭실대학교 HK+사업단 장경남 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공동 학술대회를 통해 두 기관의 공통점을 긴밀하게 모색할 수 있었고 더 깊은 사유의 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주제를 통해 HK+사업단과 한국해석학회 회원들의 연구가 상호 교류되고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ch0054@ekn.kr숭실대 숭실대학교-한국해석학회 공동학술대회 포스터

천승아 고양시의원 "교제폭력 피해자 전담기구 필요"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천승아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20일 제27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증가하는 데이트폭력(이하 교제폭력)으로 인한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원스톱 지원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교제폭력 신고건수는 2019년 5만581건에서 2022년 7만790건으로 급증했다. 피의자 유형별로는 폭행상해가 9068명으로 전체 70.7%를 차지하며, 체포-감금-협박이 1154명, 주거침입 764명, 성폭력 274명 순으로 나타났다. 교제폭력은 친분이 있는 관계에서 주로 발생하는 만큼 개인정보 노출로 인해 신고한 뒤 스토킹이나 강력범죄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에 대해 천승아 의원은 "교제폭력은 개인이 아닌 사회가 나서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해야 한다"며 "특례시 고양은 이에 대한 대비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고양시에는 교제폭력 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들을 위한 원스톱 지원 서비스와 전담기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고양시 3개 경찰서에 신고된 교제폭력 사건은 작년 1092건으로, 전체 여성폭력 신고 건수 중 20%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두 배 가량(594건) 급증했다. 천승아 의원은 "현재 교제폭력 피해자들은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을 통해 상담과 지원을 받고 있으나 총 6곳 중 2곳만 고양시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있어 전체적인 교제폭력 피해자 수 등 현황을 파악하기조차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찰에 신고된 피해 건수가 1000건인데 비해 고양시에선 단 11건에 대한 사례 및 지원만 확인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적기에 상담 받고 적절한 보호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지원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교제폭력 대응을 위한 전담기구를 만들어 시민인식 개선, 피해자 상담, 치료지원 확대, 임대주택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kkjoo0912@ekn.kr천승아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20일 5분 자유발언 천승아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20일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이동환 고양시장 "특례시 특별법 제정 필요"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1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특례시 권한 확보 방안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양, 수원, 용인, 창원 등 4개 특례시 시장과 담당 실-국-과장 및 담당자가 참여했다. 참석자는 특례시 권한 확보 및 특례사무 이양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과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의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특례시와 인구감소지역 상생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내년 총선 이후 변화될 국회 상황에 따라 4개 특례시장 역할이 가장 중요한 시기임을 공감하고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한 실행계획에 속도를 내자고 다짐했다. 이동환 시장은 대한민국특례시대표회장으로서 "앞으로 특례시 규모는 점점 팽창할 것이다. 막대한 행정수요가 예상되니 특례시 지위와 권한을 법적으로 규정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방자치법 개정과 특례시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거론한 뒤 "실질적인 권한을 이양 받을 수 있도록 특례시장들의 긴밀한 협력과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kkjoo0912@ekn.kr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윤핵관·이준석 못 잡는 인요한 "고마워서 눈물", "오면 환영"…제3 돌파구 찾나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불출마와 이준석 전 대표 등 비윤계 포용 모두 관철시키지 못하고 있는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내각·외부 인사 이슈로 숨통을 트는 모양새다. 인 위원장은 21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연을 들은 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험지 출마’ 시사와 관련해 "고마워서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 장관을 "참 멋진 분"이라고 추켜세웠다. 인 위원장은 "나도 (원 장관과) 통화를 했다"면서 "원 장관이 무슨 확답을 준 것이 아니다. 절대로 그렇게 쓰지 말라. 본인이 고민 중이라고 어제 전화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감사하다고, 너무너무 고맙다고 (했다)"라며 "혁신이 어제 행동으로 시작하는구나, 이렇게 저는 해석한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또 "나는 의사이기 때문에 혁신을 산통으로 본다"며 "장관들이 조금씩 고민하기 시작한 것을 나로선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름은 거명 안 하지만, 두 분이 말씀을 줬다"며 "거기에 굉장히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이 언급한 ‘두 분’은 원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으로 보인다. 앞서 원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국민과 우리 당을 위해서 필요로 되는 일이라면 어떠한 도전과 희생이라도 일단 적극 나서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한 바 있다. . 인 위원장은 또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특강자로 나선 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이상민 의원에 "다양성에 있어서 굉장히 우리한테 큰 보탬이 되겠다고 생각한다"며 "물론 오면 환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기현 대표 ‘빅텐트론’에도 "김 대표는 당 안에서도 굉장히 잡음 많은 분에 대해서도 ‘다 영입해서 역할을 주자’고 최근 만났을 때 이야기했다"며 "놀랍게도 포용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도 계속 그런 스탠스를 갖고 있는데 김 대표 역시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상민 의원은 "국민의힘 혁신위에서 저 같은 사람을 불러 제가 가진 얕은 경험이나마 듣고자 함에 희망을 봤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 혁신안을 적극적으로 찬동한다"며 "민주당도 시스템 공천이 돼 있다고는 하지만, 저도 천신만고 끝에 경선을 통과했는데 다른 의원들을 보니 엉망진창인 곳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든 민주당이든 장난질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 많다"며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말한 완전 개방 오픈 프라이머리는 당 지도부나 권력자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것에 제동을 걸 수 있는 제도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선 "12월 초, 첫째 주 안에 말씀을 드리려 한다"며 "12월 초까지는 민주당에 있을 것인가 나갈 것인가를 정할 것"이라고 재차 언급했다. hg3to8@ekn.kr인사하는 인요한ㆍ이상민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오후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권용재 고양시의원 ‘식사동 과밀학급’ 해소방안 요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권용재 고양시의원은 21일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식사동 과밀학급 해소 방안에 대한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고양시 도시디자인담당관을 상대로 "내년 3월8일까지 건설교통위원회에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 특화방안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올해 3월 2023 고양시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된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 특화방안 수립’ 연구용역 예산은 건설교통위원회 단계에서 예산이 삭감됐다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다시 살아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한편 올해 초 홍정민 국회의원(고양병)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식사동 학교신설 방안 마련을 요구했고,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은 2월 △총사업비 300억 미만 △학교 통폐합 후 신설 △공공기관 재원으로 신설 △학교복합화 시설 등 4가지 경우에 학교신설 기준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2023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당시 고양시에서 고양시의회에 제출한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 특화방안 수립’ 연구용역 사업 설명자료. ‘각 지역 특성을 고려한 공공건축물 특화방안’을 언급하고 있고, 그 예시로 해당 용역과 과밀학급 해소 간 관련성을 설명하고 있다.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 특화방안 수립’ 연구용역은 법정 용역도 아니고 통상적인 용역도 아닌 관계로 많은 시의원들로부터 삭감 의견이 있었으나, 식사동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교육부에서 발표한 ‘학교복합화 시설’에 관한 내용을 연구용역에 포함하기로 하면서 예산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권용재 의원은 21일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 특화방안 수립’ 연구용역 진행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도시디자인담당관을 상대로 상임위에 중간보고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예산 통과과정에서 제시된 "식사동 과밀학급을 해소하기 위한 학교복합화 시설 설치 방안"이 해당 연구용역에 반영되는지 여부를 다른 건설교통위원회 의원 모두가 확인하는 절차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권용재 의원이 내년 3월8일까지로 기한을 정해 중간보고를 요구하자, 김명진 고양시 도시디자인담당관은 "네"라고 대답함으로써 고양시의회는 내년 3월8일 이전까지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 특화방안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받게 될 전망이다. 권용재 의원은 이어 "경기도교육청에서도 학교신설 전담부서를 설치하기로 했고, 하남시청도 과밀학급 해소를 전담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해 학교 신설을 추진했다. 그 결과 ‘(가칭)청아고등학교’ 신설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며 "연구용역 내용에 학교복합화 시설 설치 방안뿐만 아니라 고양시내 전담조직 설치 필요성도 포함될 수 있도록 관련 지자체 사례를 연구해 달라"고 덧붙였다.kkjoo0912@ekn.kr권용재 고양시의회 의원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질의 권용재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질의. 사진제공=권용재 시의원 공공건축물 예산 설명자료 공공건축물 예산 설명자료. 사진제공=권용재 시의원

"尹 탄핵"에 "암컷"…연동형 비례대표제, 위성정당 다음은 개딸 신당?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지난 총선에서 위성정당 등 폐해를 낳았던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차기 총선을 앞두고도 ‘정치 극단화’라는 부작용을 낳는 모양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야권 일각에서 강성 지지층, 이른바 ‘개딸’들을 겨냥한 ‘탄핵 반윤(반 윤석열)’ 연대 구축 움직임이 일면서다. 공공연히 거론되는 구상은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진보 성향의 비례 신당 등의 세력을 규합해 대통령 탄핵소추가 가능하게 하자는 것이다. 송영길 민주당 전 대표는 이런 목소리를 가장 적극적으로 내는 야권 인사 중 한 명이다. 송 전 대표는 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병립형으로 회귀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진보 성향 신당 창당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총선에서) 200석을 만들어 윤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는 의석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 정부에 비판적인 야권 의석을 모두 합쳐 200석을 얻자는 의미로 읽힌다. 그는 특히 마찬가지로 신당설이 흘러나오는 조국 법무부 전 장관과도 "간접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며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에 대한 공동의 피해자고 그에 대한 문제의식은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연대 가능성을 열었다. 송 전 대표와 조 전 장관 모두 현재는 민주당 밖 인사들이지만, 당내에서도 강경 성향 초선 의원을 중심으로 이에 호응하는 분위기가 나온다. 강경파 초선 모임 ‘처럼회’ 출신인 민형배, 김용민 의원은 지난 19일 광주에서 열린 민 의원의 북콘서트에서 윤 대통령 탄핵을 거론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대통령 탄핵 발의를 해놔야 반윤 연대가 명확하게 쳐진다"며 "그 행동을 민주당이 먼저 보여야 하지 않을까"라고 주장했다. 이에 민 의원은 "탄핵안을 발의해놓고 반윤 연대, 검찰 독재 종식을 위한 정치 연대를 꾸려 선거 연합으로 가려면 이런 제안이 유효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해당 행사에 함께했던 최강욱 전 의원도 "반윤석열, 반검찰 전선을 확보해야 하고 거기 함께 할 분들이 모인다는 의미에서의 신당 논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 전 의원은 조국 전 장관 아들 인턴 확인 경력서를 허위로 써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지난 9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국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의원직을 잃었다. 최 전 의원은 특히 해당 행사 사회를 맡은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가 현재 한국 정치를 옛 소련의 공산주의 정권을 비판하는 영국 작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에 비유하자, "동물농장에도 보면 암컷들이 나와서 설치는 건 잘 없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등을 겨냥한 것으로도 해석됐는데, 결국 전체 여성들을 비하한 발언으로도 연결됐기 때문이다. 당장 민주당은 이런 친 민주당계 비례정당들을 염두에 둔 ‘마이크 분산’을 반기지 않는 분위기다. 조정식 사무총장은 최 전 의원의 발언을 ‘국민에게 실망과 큰 상처를 주는 매우 잘못된 발언’이라고 규정하며 언행을 조심할 것을 엄중히 경고했다고 밝혔다. 윤영덕 원내대변인도 이날 국회에서 개별 의원들 대통령 탄핵 주장에 "논란이 되는 발언을 자제해주셨으면 한다"고 촉구했다. 개딸들과 거리를 두는 비명(비이재명)계는 특히 비판의 목소리를 강하게 냈다. 비명계 모임인 ‘원칙과 상식’은 보도자료에서 최 의원 발언에 "‘암컷’이라니, 눈과 귀를 의심했다"며 "민주당의 도덕성 상실이 당의 시스템으로 굳어졌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최 전 의원의 지난해 성희롱 의혹 발언에 대해 당 윤리심판원이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한 점까지 부각하며 "도덕적인 민주당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원칙과 상식’ 일원인 김종민 의원은 앞서 오전 BBS라디오에서 "반윤 연대는 이미 국민이 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반윤 연대를 제대로 하려면 30% 지지층의 신뢰만이 아니라 50% 이상의 국민 신뢰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비전을 위해, 민생을 위해 이렇게 노력할 것이다’라는 걸 보여주면 민주당 중심으로 반윤 연대가 모이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hg3to8@ekn.kr출판기념회서 인사말 하는 송영길 전 대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연합뉴스

문재호 고양시의원 월남전 참전기념비 건립 촉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문재호 고양시의회 의원은 제278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덕양구 관산동 일원에 월남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을 촉구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문재호 의원은 박영섭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고양시지회장이 "월남전 참전 기념비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3천여 회원 숙원사업이니, 고양시도 하루빨리 기념비를 건립해 참배공간이 마련됐으면 한다"는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문재호 의원은 국가보훈부가 수행한 ‘보훈 의미에 관한 국민인식 조사’를 바탕으로 기념비를 포함한 보훈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노출이 보훈의식 수준을 높일 수 있다며 현충시설 확보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타 지자체의 월남전 참전용사 기념탑-기념비 건립 현황과 올해 착공된 사례를 제시하며 고양시에 기념비가 부재한 상황에 대해 지적했다. 그러면서 ‘필리핀군 6.25참전 기념비’가 있는 관산동 일원 시유지에 월남전 참전 기념비를 조성하면 재정 부담 없이 건립이 가능한 만큼 하루빨리 조성하고 고양특례시가 국가유공자 권익 보호와 예우를 다하고 보훈가족 명예와 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이동환 고양시장에게 요청했다.kkjoo0912@ekn.kr문재호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제278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문재호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제278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문재호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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