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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원장 "노란봉투법 조속 시행해야"…일부 위원 반발 성명 내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은 23일 성명을 내고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법 개정안)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개별 근로자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천문학적 액수의 손해배상청구·가압류 관행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우리 사회의 오래된 노동문제이자 인권적 과제였다"며 "노조법 제2조와 제3조의 개정은 노동기본권에 관한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의 원칙과 정신에 부합하는 방향으로의 진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권위는 그간 지속해서 ‘근로계약의 당사자가 아니라 할지라도 노동조건 등의 결정에 실질적인 영향력이 있는 자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상 사용자 정의 규정에 포함되도록 개정할 것’을 권고해왔다"며 "사용자 개념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입법적 개선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조법 개정과 그 시행을 계기로 앞으로 우리 사회의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헌법과 국제인권기준이 보장하는 노동인권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인권위 김용원·이충상 상임위원은 이날 오후 성명을 내고 "인권위는 합의제 기관이기 때문에 인권위의 의사를 상임위원회 의결을 거쳐서 정해야 하는데 송 위원장은 그런 의결을 거치지 않았다"고 반발했다. 이들은 "인권위라는 기관이 노란봉투법 가결을 환영하는 것으로 주권자인 국민으로 하여금 오해하게 만들었다"며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인권위 관계자는 "이미 인권위가 의견 표명한 내용을 위원장 개인이 성명을 통해 재차 확인한 것이기 때문에 절차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인권위는 앞서 지난해 12월 상임위원회에서 노조법 2·3조 개정이 필요하다는 공식 의견을 국회에 표명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노란봉투법은 노사 관계에서 사용자와 쟁의행위의 범위를 넓히고 파업 노동자 등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9일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노동계는 즉각 공포를 촉구하고 있다. ysh@ekn.krPYH2023110805850001300_P4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이 8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초등생이 "당근칼로 여자애도 패요"? MBC "잘못들었습니다" 사과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당근칼’ 위험성을 보도하며 초등학생 인터뷰 내용에 다른 자막을 썼던 MBC 측이 결국 사과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성장경 앵커는 "어제(21일) 뉴스데스크가 보도한 ‘당근칼 주의보’ 기사 중 인터뷰 자막에 오류가 있어 바로 잡는다"고 말했다. 성 앵커는 "한 초등학생 인터뷰 중 ‘여자애들 패요’라는 자막이 방송됐는데, 재검토 결과 ‘여자애들도 해요’가 맞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당근칼을 이용한 폭행까지 이뤄진다는 심각성에 집중한 상황에서 발음을 오인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교사가 취재 과정을 지켜봤고, 인터뷰 사용 여부도 당사자와 교사의 허가를 거쳤지만, 그럼에도 정확하지 못한 자막을 내보냈다"며 "인터뷰에 응해준 초등학생과 부모님,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해당 기사를 보도한 A 기자 역시 같은 날 개인 유튜브 채널에 글을 올려 "제 불찰로 마음이 불편하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A 기자는 "원본은 변조된 음성보다 강한 발음이 들린다"며 "여러 번 듣고도 잘못 인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규정할 생각이 없었고, 그렇게 비치길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는 특히 "남녀 갈등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나 생각도 없었다. 참고로 한 쪽 성별이나 혐오를 지지하는 등의 커뮤니티 활동도 전혀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뉴스데스크는 지난 21일 아이들 장난감인 당근칼 위험성을 보도했다. 이때 한 초등학생은 인터뷰에서 당근칼에 "여자애들도 해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자막과 온라인 뉴스 본문에는 ‘여자애들 패요’라고 표기됐다. 이에 자막 조작 논란이 일자 MBC는 인터넷에 공개된 리포트를 수정해 인터뷰를 다른 내용으로 대체하고 종전 기사는 삭제했다. hg3to8@ekn.krㅇ ‘당근칼’ 위험성 보도한 MBC ‘뉴스데스크’ 방송 화면.

[내일날씨] 전국 곳곳 ‘한파 특보’…"아침 출근길 추워요"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금요일인 24일은 아침부터 춥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이날 오후 4시에 발표됐다. 강원도(태백, 정선평지,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와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는 한파경보가 발령됐다. 경기도(가평, 이천, 여주, 양평 제외), 강원도(횡성, 화천, 춘천), 경상북도(영덕, 울진평지, 포항, 경주), 서울, 인천(옹진군 제외), 부산, 울산, 울릉도·독도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번 한파특보는 23일 오후 9시를 기해 발효된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차차 유입되면서 24일과 25일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추워지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4일 아침 기온이 이날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전국적으로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6도 사이겠고 낮 기온도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에 머물겠다. 바람 또한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매우 춥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3도와 영상 2도, 인천 영하 3도와 영상 1도, 대전 영하 1도와 영상 4도, 광주 영상 3도와 영상 6도, 대구 영상 1도와 영상 6도, 울산 영상 3도와 영상 7도, 부산 영상 3도와 영상 9도다.또 이날 저녁부터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저녁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에 한때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밤(18~24시)까지 제주도산지, 늦은 밤(21~24시)에 전북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충남권과 충북중·남부, 전라권, 제주도, 경북내륙과 경남서부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24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23일 밤부터 24일 사이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내린 비 또는 눈이 얼거나 쌓인 눈으로 인해 빙판길(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추위는 주말 아침 절정을 보인 뒤 일요일인 26일 낮부터 누그러들겠다.(사진=연합)

임영웅, 전국투어 대구 공연

임영웅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 대구 공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와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임영웅 공식 SNS에는 ‘아임 히어로 대구 투어 가이드’와 ‘공식 MD 안내’, ‘응원봉 연출 안내’ 등이 게재돼 하루 앞으로 다가온 대구 콘서트를 실감케 하고 있다. ‘아임 히어로 대구 투어 가이드’는 공연장 안내 지도부터 운영 시간표, 이벤트 프로그램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아임 히어로 대구 투어 가이드’에 따르면, 공연 당일 현장에서는 ‘스페이스맨에게 엽서 보내기’, ‘아임 히어로 투어 2023 기념 스탬프’, ‘페이스 페인팅’ 등 이벤트 프로그램이 진행돼 영웅시대(임영웅 팬덤명)에게 공연 외에도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 대구 공연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아임 히어로 대구 공연 투어가이드 (1) 임영웅 공식 SNS를 통해 임영웅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 대구 투어 가이드가 공개됐다.임영웅 공식 SNS

‘싱어게인3’에서 고막 남친 결정전이 펼쳐진다. 오늘(23일) 방송을 앞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 측이 유튜브 채널 싱어게인3 X JTBC Music에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선공개 영상에는 ‘고막 남친 결정전’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47호, 58호 가수가 만나 결성한 ‘고막 남친단’과 31호, 49호 가수가 팀을 이룬 ‘형님 먼저 아우 먼저’의 팀 대항전 무대의 일부가 공개된 것. 두 팀의 대진이 결정되자 대기실에서는 "이거 완전 죽음의 조 아냐?"라며 술렁였다. 심사위원 규현은 이 같은 대진을 구성한 이유에 대해 "고막 남친이 될 만한 네 분을 함께 모아놓고 귀호강 좀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고막남친단’은 강산에의 ‘널 보고 있으면’을 선곡해 기타의 선율 위에 목소리가 선사하는 울림을 얹어 몰입감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맞서는 ‘형님 먼저 아우 먼저’는 빛과 소금의 ‘혼자만의 느낌’을 선곡해 리드미컬하면서도 서로의 음색과 하모니가 돋보이는 무대를 보여준다. 뛰어난 실력을 지닌 두 팀이 보여줄 전혀 다른 분위기의 무대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과연 두 팀 중 3라운드에 진출할 팀은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JTBC ‘싱어게인 시즌 3 - 무명가수전’이 방송을 앞두고 ‘고막 남친들’의 대결을 선공개 했다.유튜브 채널 ‘싱어게인3 X JTBC Music’ 영상 캡쳐

호텔학교 한호전, 스위스 교육그룹 세자르리츠 비전세미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호텔관광분야 단일특성화 호텔학교인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하 한호전)가 최근 미래관 5층 데몬스트레이션홀에서 스위스 세자르리츠의 글로벌 비전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비전세미나는 스위스 세자르리츠의 올가 라리나 교수가 방한 일정의 첫 번째 장소로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를 선택해 진행했다. 글로벌 비전세미나의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 사회환경 변화와 AI의 발달로 인한 호텔관광 시장의 변화에 대한 주제로 이어졌다. 올가 라리나 교수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산업은 코로나 시대 이후 대격변을 맞이하고 있고 이에 발맞춰 교육시스템도 변화해야하기 때문에 교육을 운영하는 학교도 중요하고 배우는 학생들도 변화해야 한다"며 "앞으로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것은 여러분이 될 것이기 때문에 기존 호스피탈리티 산업에 대해 배우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시대와 산업, 기술이 발전하는 것에 따라 대응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학생들의 미래비전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김기원 한호전 교수는 "비전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시각과 호텔관광산업을 이끌어나갈 인재로 마음가짐을 가지고 미래 비전을 갖기를 바란다"며 "한호전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있지만 앞으로 미래에는 새로운 기술이 나올 것이며 그에 따라 시장의 변화도 맞이할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것을 접목해 자신의 역량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한호전은 호텔학교로 호텔경영학과정 학생들의 호텔실무교육을 엠블던호텔에서 지도하고 있다. 엠블던호텔 내 갖춰져 있는 호텔 트레이닝존을 통해 호텔 현장에 대한 충분한 사전 지식습득과 경력취득이 가능하며 400여개의 객실 중 200여개의 객실은 학생들의 기숙시설로 사용하고 있다"며 "호텔에서 생활하며 호텔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어 호텔경영학과정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취업을 목표로 하는 호텔학교답게 호텔경영학과정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개인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실무전문가 출신 교수진의 지도하에 상담, 코칭, 컨설팅 단계로 나눠 취업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취업 시 가장 중요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취업컨설턴트 및 호텔, 관광기업 인사담당자에게 1:1 코칭을 받을 수 있다. 매년 교내에서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진행하며 호텔관광학과정 학생들은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교 내에서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텔학교 한호전의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호텔카지노딜러과정(2년제) 호텔식음료과정(2년제)외에도 호텔외식조리과정, 호텔제과제빵학과정, 호텔디저트공예과정 등 전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원서접수, 입학상담은 한호전 홈페이지와 모바일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전형료는 무료다.9999 한호전

사료 판매 시 ‘방부제 No’ 거짓 광고…펫 사료 사업자 제재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반려동물 사료를 판매하면서 방부제가 없다고 허위 광고한 펫 사료 사업자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나투어리베, 네츄럴코어, 더마독, 데이원, 우리와, 펫스테이트 등 6개 업체에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반려동물 사료를 판매하면서 ‘방부제 No’, ‘무방부제’ ‘방부제 無첨가’ 등 문구를 사용해 제품에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다고 광고했다. 그러나 실제 이들 제품은 과거 공인시험기관의 시험에서 소르빈산, 안식향산, 부틸하이드록시아니솔(BHA) 등 방부제 성분이 최소 한 번 이상 검출됐던 것으로 조사됐다. 방부제가 검출된 제품명은 ‘인섹트도그 하이포알러젠’, ‘그레인프리 치킨&살몬’, ‘더마독 건강사료 관절’, ‘웰츠 어덜트 독’, ‘헤일로 독 스몰브리드 치킨&치킨 간’, ‘아투 독 연어·청어’ 등이다. 다만 검출량은 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에서 정한 기준치 이하였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의 광고 문구가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방해해 공정한 거래 질서를 저해했다고 보고 제재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관련 표시 광고를 자진 시정한 점, 보존제 검출량이 미량인 점 등을 고려해 처분 수위를 향후 금지명령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프리미엄 펫사료 시장에서 거짓·과장의 광고를 적발한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반려동물 용품 등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품목의 부당한 표시·광고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법 위반행위 확인 시에는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xkjh@ekn.kr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직장인 야간대 대안 사회초년생들 주목하는 온라인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사회초년생들은 자신의 능력을 높이 평가받고 인정받기 위해서 학사학위 취득을 주목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원격미래교육원 관계자는 "고등학교 졸업(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직장인들의 학습상담 신청이 증가하고 있다"며 "직장인 야간대 대안으로 온라인으로 100% 학습이 가능해 많은 직장인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은 교육부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학습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 중인 중앙대학교 부설 교육기관이다. 개강하는 과정은 경영학, 심리학, 교양과목 등이며, 경영학사와 심리학사를 취득한다. 이에 자신의 환경에 맞춰 학습을 할 수 있어 보다 빠르게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100% 온라인학습이 가능한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은 학사학위 취득 과정으로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에서 수료 시 중앙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은 경영학, 심리학 학사학위 취득 전문 교육기관으로 2024학년도 1월 개강반 수강신청을 12월부터 진행한다. 수능과 내신성적 반영 없이 입학할 수 있으며 학사학위 취득에 관심 있는 지원자들의 학습설계 지원과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직장인 사이버대나 야간대 대안으로 직장을 다니면서 학위취득이 가능한 본교에 고졸자 성인들이 지원하고 있다"며, "고교 졸업자나 검정고시 합격자 등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등이 지원 중에 있다. 100% 온라인 수업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다양한 접근 방법으로 원격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입학생들은 재학 중 교내 도서관 및 편의 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중앙대 부설 병원도 할인 혜택을 받으며 이용할 수 있다. 2024년부터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 진행이 가능하다.중앙대

재능대 코스메틱개발과, 경인지역 첫 화장품과로 주목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재능대학교 코스메틱개발과는 수도권 화장품제조 관련 학과로 화장품산업의 연구개발, 상품기획, 제조 및 품질관리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졸업 후 진로는 화장품연구원, 화장품 및 바이오분야 품질관리사, 화장품제조전문가, 제조판매관리자, 상품기획 및 마케팅 등이다. 취업처는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올리브영, P&K피부임상연구센터, 코스메카코리아 등이다. 코스메틱개발과 관계자는 "학과에서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산업체 채용 연계형 주문식 심화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며, "다수의 협약산업체와 채용 연계형 주문식 심화교육, 핵심직무능력향상 프로그램, 캡스톤디자인 작품전 등을 통한 화장품전문기술 습득, 맞춤형 취업을 위한 다양한 취업처(한국콜마,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맥스, P&K피부임상연구센터 등) 확보 인턴 및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능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모델로 ‘AI와 바이오 특화 인력을 양성하는 4차 산업혁명 대학’, ‘산학일체형 마이스터대학’, ‘세계로 통하는 글로벌 리딩대학’으로 혁신하고 있다. 재능대는 전문대학 처음으로 인공지능(AI)-바이오 중심 대학으로의 선도적 변화를 선언하고, 2024학년도에는 기존 공학계열을 드론영상과, 게임개발학과, 디지털바이오테크과로 재편하는 등 첨단산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재능대는 최근 재학생, 교수, 산업체의 공동연구로 코스메틱 브랜드인 ‘오드아쿠아(ODDAQUA)’를 론칭, 2000여만원의 판매수익을 달성했다. 재능대에 따르면 올해 초 런칭한 오드아쿠아는 기초 3종 세트(토너, 세럼, 크림)로 개발됐는데 개발과정에서 특히 코스메틱개발과 학생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참여 학생들은 제품의 기획부터 개발, 브랜드네이밍, 판로개척 등 주요 논의 과정에 참여하며 성과를 냈다. 재능대 관계자는 "본교는 저렴한 학비와 풍성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기숙사 장학금 1년 100% 전액지원(인천·부천 제외, 강화·옹진군 가능)이 된다"고 말했다. 또 "재능대는 모그룹인 재능그룹의 든든한 지원으로, 해마다 트렌디한 학과 구조 개편, 급변하는 산업 채용시장에 더욱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전공심화과정(4년과정)으로 학사학위취득이 가능하며 다양한 옵션 선택을 할 수 있다. 전국에 거주하는 많은 수험생들의 지원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888

이상일 용인시장, "특례시 행정ㆍ재정 자율성 확대돼야"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우동기 위원장과 만나 특례사무 이양 심의를 앞당기는 등 특례시가 필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위원회가 적극적인 지원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등과 함께 우 위원장을 만났으며 이 자리에는 지방시대부위원장인 이정현 전 의원이 함께 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종전 자치분권위원회와 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합해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시책과 과제를 총괄하고 각종 지원사업을 심의하는 대통령 직속 기구이다. 4개 특례시 시장들은 지난 7월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한 만큼 특례사무 이양 등의 심의에 속도를 높여 특례시 현안을 함께 논의하자는 취지로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인구 100만명이 넘는 특례시 행정은 광역시ㆍ도의 사무와 거의 같기 때문에 행정적ㆍ재정적 자율성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4개 특례시는 지난달 행안부, 지방시대위원회와의 실무 논의를 통해 57개 기능사무(198개 단위사무)에 관한 권한을 특례시로 이전해 달라는 것을 심의 안건으로 제출한 상태다. 특례시가 당초 이양을 요구한 86개 기능 사무 가운데 자치분권위원회 시절 의결된 25건을 빼고 신규로 발굴한 사무를 더한 것이다. 사무 이양은 지방시대위원회가 의결 안건에 대해 소관 중앙부처에 법령 개정을 하도록 권고하고, 해당 부처의 관련법안이 국회에서 개정되면 특례사무 권한을 특례시로 넘기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례시장들은 자치분권위원회 당시 의결된 25건에 대해서도 특례시가 조속히 권한을 넘겨받을 수 있도록 특례사무 법제화에 위원회가 지원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100만 대도시들이 안고 있는 다양한 행정 수요를 충족하려면 행정과 재정 권한의 자율성을 확보하는 게 시급하며 이를 위해선 지방시대위원회의 제도적 지원이 필수"라며 "인구가 110만인 용인특례시의 경우 기흥구 인구가 44만, 수지구가 38만인데, 이는 웬만한 광역시의 자치구보다 많은 만큼 행정수요에 잘 부응하려면 구청장 직급도 높여야 하고 구청장을 보좌할 국장도 있어야 하는 만큼 지방시대위원회가 이 문제도 잘 검토해서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동기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지방자치단체라는 말을 쓰지 않고 지방정부라고 말할 정도로 지방의 자율성 확대에 관심이 많고, 그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며 "이제 지방에 사는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권한은 중앙정부에서 지방정부로 대폭 넘기는 방향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 위원장은 "앞으로 ‘작은 중앙정부’, ‘큰 지방정부’를 지향하게 될 것이며, 제주특별자치도가 확보한 수준의 권한을 지방정부가 보유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6월 현재까지 4741건의 권한을 중앙정부로부터 이양받았다. sih31@ekn.krclip2023112316062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3일 세종시에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만나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해 적극 지원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12316074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좌)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우)이 23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에서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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